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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살기 싫을때  

난 초5여학생이다. 제 생활을 정말 개같다. 5살때 이혼하신 부모님, 엄마쪽에 살때는 심한 폭력(경찰서도 갔었음)그렇다고 다시 아빠쪽에 와서는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살며 모든 생활을 나혼자 선택해야 하며,

공부나 평소생활등은 혼자 선택 하고 하고싶은것은 할머니,할아버지께 허락을 맡아야 하고 아빠는 멀리 떨어져 살면서 엄마가 아닌 다른여자랑 살고 나한테는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다.

그리고 할머니가 뭣도 모르면서 그냥 학원선생님의 말만 믿고 엄청난 숙제, 아주빠른예습,예습도 이해하며 배우는게 아닌 "넌 이거 이해할수 있잖아?"라며 그냥 넘어가버리는게 다반사)

학원에서는 매일 좋은 대학 가야된다며 열심히 하라는 말로 너무 무리하게 시킨다.

엄마도 다른남자와 살고 있으며, 나를 아빠쪽에 보낼때 "엄마와 삼촌이 신혼집에 가야하는데 신혼집이 빌때까지 있을 집에 너가 있을자리가 없다"라는 어의없는 이유, 아빠가 나를 안데리고 가면 보육원에 가야된다는 말까지 하였다.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재미라곤 학교 쉬는시간마다 잠깐잠깐 친구와 예기하는 시간..

내가 이 생활이 힘들다, 부모님과 살고 싶다. 예기를 해보아도 너보다 힘든아이들이 많다며 내 말은 무시해버린다. 학원에 가는 이유는 어른들의 말로는 너가 학원을 가지 않는다면 집에 혼자있어야 되므로 걱정된다.라고 한다. 내가 집에 혼자있을때 무슨 남자를 데려오길 하나 집에 도둑이 쳐들어오길 하나? 네놈들의 걱정이 네놈이 걱정하는 것의 스트레스보다 더 중요한가?

 

씨발 이 이야기를 읽으며 이게 그렇게 살기싫고 자살할만한 이야기인가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직접 생활하는것을 다 계획하고 생활에 즐거움하나 없고 학원에서는 못했을때 우리를 깔보며 말도 함부로 하고 공부하는 기계로써, 그냥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해 키우는 반려동물같은 생활로써, 아니 반려동물 보다 못한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생활을 살아 보아라. 이런 병신같은 생활 어덯게 살아 가야 하나? 난 이 글을 쓰고 칼을 들어 보고 한번더 고민을 해보겠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또래보다 더 어렵고 괴로운 형편에 살게 되었지만 여전히 님은 살아있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얻은 것은 없지만 앞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해보세요 미래에 소망을 가지고 그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하루 하루 노력해 보세요

부모님은 그런 미래를 포기하고 이혼으로 갈라섰지만 님은 그런 미래를 꿈꿀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신의 책임과 형편을 무시하고 자기 원하는 대로 나아갔지만 님은 그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삶은 부모님처럼 살지 않고 미래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님은 그 누구보다도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삶의 기회가 있으니 그 기회를 잘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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