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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23 공황장애
행복하지가 않아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어릴때부터 누나와 둘이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방치된건 아니였고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였어요 가난했기에 가고싶은 대학 포기하고 취업 잘된다는 공계 전문대로 진학해서 무난한 직장을 가지고 월에 150이상 저축하며, 남들이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할 정도로 술, 담배 안하며 일하고 살고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여자친구와 동거도 하고 있고, 2년후엔 결혼도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무난, 무탈한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바라온대로 항상 살아왔고,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근데 남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온 저는 행복하지가 않네요.. 다들 그런가요...? 어느순간 화도 났다가 슬프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언제부턴가 제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고 공황상태에 빠질때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있고 …
222 자ㅅ충동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너무 힘든데 계속 숨어지내고 불안하고 사람관계도무섭고 문자하나 답도 다는게 힘듭니다. 가족도피합니다.얘기해도 가족은 이해보단 왜저러지 옆에있는데도 자신들의 판단으로 절바라보고 얘기합니다. 가족상처도있고 괜히 얘기했구나싶어지고 더 비참해졌고 같은공간에서 머라고까지들으니 이해받기는커녕 더 상처받았습니다. 일도 계속 방치해두고있습니다. 방치해서 힘들어지는데도 그냥 두고있습니다. 16년말에도 병원서 약처방 우울증 받았습니다. 지금 재발같고 혼자힘들고 특정이에게 의지하는데 그사람도 힘들어하고 도저히 나을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고 흉통까지생겼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사고후로 치료중이였는데 몸도아픈데 지금 마음까지 다시 병들어 주위서 공황장애성향도 보인다고하고 밤에잠도못잡니다. 꿈에시달리고 잠은 아침에 몇시간. 누군가 연락올까 핸드폰도 꺼두고 30분 1시간 설잠잡니다. 지금까지 산 삶이 다 잘못된거같고 내가결정판단들이 다 잘못이였던거…
221 수면장애
수면시간증가&꿈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6시간 5시간만 자도 괜찮던 몸이 10시간을 자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직장인입니다) 몸이 특별히 힘들다거나 그런일은 전혀없었고 동일한 조건입니다. 꿈도 어쩌다꾸는거 매일매일 하루에 2개이상의 꿈을 꾸어 뒤숭숭하게 만들구요.. 저번주부터 몸이 슬슬 일어나기 힘들기 시작했는데 이번주 월요일부터는 아침에 아예 늦잠을 자버렸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날 저녁9시에 취침해서 그다음날 아침7시15분에 겨우 기상했습니다.. 그러고 또 몸이 피곤해서 화요일 또한 9시30분에 취침해서 그 다음날 아침7시에 일어나고... 어제도 9시에 자고... 6시간만 자도 일어났던 몸이 10시간을 자야 일어나고.. 몸이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꿈이라도 안꾸면 푹 자겠지만 매일 2개이상의 꿈을 꾸니까 마음만 뒤숭숭하고 그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342017…
220 대인관계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02년생 2018년도 기준 17살로 고등학교 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친구 관계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어울리는 데에 있어 스스로도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리하여 상담 또한 여럿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제 부모님도 알지 못합니다. 가족들과는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편에 속하여 털어놓는 게 께름칙해 혼자 끌어안곤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혼자서 마음 고생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골병이 날 것 같아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자 다짐했고 부모가 아닌 믿을만 하여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의 친밀도를 갖고 있는 극소수 지인에게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따스하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었고 본인이 겪은 저와 비슷한 사례를 들어 조언도 몇 마디 해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평온함이라는 걸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점점 힘들 때마다 빈도를 높여 그들을 자주 찾았습니다. 어느 날이든 …
219 강박증
강박증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사실 강박증인데요 어릴적 그냥 티비보다기 가족이 가족을헤하는 범죄자의 내용을 재구성하는 프로를 보고 강박사고가 시작되었어요 어릴때는 강박행동 사고 둘다 너무 심했고 그 기간이 길었습니다 저희부모님께 초등학교2학년 때쯤인가 말했다가 정신병자라고 티비에나오는 정신질환자가 범죄저지르는것 처럼 그러면 어쩌냐 이러면서 저를 인정못하셨고 하지말라고 그런생각 하시면서 상담치료 못받게 하셨어요 근데 저는 좀 이상한게 방학이나 쉬는날이길때 생각이 많아지면 심해졌다가 학교 개학하고 바빠지면 언제그랬냐 내가 왜 그딴생각했지? 이러면서 짧게는 8개월에사 길게는 2년정도 괜찮다가 짧게는 1주 길게는 3개월 정도 강박증에 갑자기 빠져버림니다 물론 그동안 계속 부모님 몰래 초등학생때부터 상담을 받으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괜찮아지면 안받고 다시 생기면 받고 이러다보니까 호전이 되지않습니다 이게 왜이러지는 지도 모르겠고 이러다 갑자기 괜찮아지면 성격이…
218 대인기피
대인기피증인가요 제가발표도잘못하고저번에친구들에게 따를당한뒤정말친한사람들만만나고 같이있고싶고요 사람들의시선이무서워요 사람들이날어떻게버ㅏㅅ을까너무신경쓰이고 토가나올꺼같고 어지러워요 그리고사람많은곳도 싸운얘들무리만날까봐무서워서집밖에잘안나가게되고 너무무서워서 집앞슈포에도 모자도쓰고 얼굴을가리고나가요,,,,이제반배정나오는데 그것때문에너무걱정되고 진짜로 무서워요그냥 사람들과있는곳도 그리고 편한사람과있는곳이아닌 날싫어할것같은사람들과낯선사람들과같이이ㅛ는게 너무불안하고 벗어나고싶어요재밋는거볼땐막웃다가갑자기우울해지고갑자기울고 다시웃고이래요 온라인상으로연락을자주하기도하고요아무래도아이돌을파는데 얘네아니였음진짜힘들었을거같을정도로요 학교에도움을청해도 괜찮아질거다 나보다힘든얘들은더많다이런소리밖에안해요,,그리고 요즘꿈에서 이때까지 들었던심한말들이다떠올라요,,사람이씻는다고더러웟던게지워지냐 이런식으로요너무힘들어요 맨정신으로생각하기힘들정도로요 혼잣말도많이늘어가요 혼자있는게때로는 재미있는거같아요 …
217 수면장애
요즘 잠이 잘 안오고 잠을 설쳐요 안녕하세요 이제고2되는데요 한 2주전만해도 누우면 10~15분안에는 잠이들었는데 최근에는 몇십분동안 잠들어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잠잘때도 새벽에 살짝씩 깬 경우도 있고 꿈도 맨날맨날 꾸는데 꿈내용도 별로에요 갑자기 왜이렇게 잠자는게 힘들어진건가요??
216 우울증
정신과 상담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17살 여고생이됩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려면 부모님동의나 동반이 있어야 가능한가요 ? 비용은 어떻게되나요 ? 자꾸 어차피 커서 죽게될텐데 지금죽으나 똑같겠지 이런생각이들고 기억하고싶지않은 기억이 자꾸 꿈에나오고 주위가 조용해지거나 혼자있게될경우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그래서 울게 되요 자다가 울게되고 미치겠어요 진짜 생각하기도싫은데 떠올라요 혼자있으면 너무 외롭고 그래요 그리고 갑자기 기분이 확변해요 우울해지고 왜그런거죠 ?? 엄마아빠 몰래 정신과 상담 받아보고싶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215 공포증
공포, 우울 상담 안녕하세요. 올해 고3되는 여학생입니다. 글이 좀 긴데 진짜 너무 진지하니까 읽어주세요ㅠ 다름이아니라 제가 고민거리가 몇몇개 있어요. 먼저 어둠, 귀산을 많이 무서워해요. 이건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어두운 곳에 혼자 있거나, 밤에 집 안은 밝아도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서워요. 예를 들어 어릴때 언니랑 놀때 숨바꼭질같은 걸 했었을때, 욕실에 불끄고 들어가서 10초세고 나오라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무서워서 못하겠다고 울먹거리면서 나왔어요. 어두운데 화장실에 귀신이 숨어있다가 눈 마주칠것같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혼자서 못잤어요. 잘때 등돌리면 뒤에 귀심이있을것같고 눈뜨면 천장에서 귀신이 매달려서 쳐다보고 있을것 같아요. 아직도 엄마랑 같이자고, 시험기간에는 4시이후에 자는게 대부분이라 그냥 방불키고 이불덮어쓰고 자요. 물론 마루랑 부엌불 다 키고 공부해요. 그리고 집에 혼자 들어오면 집안에 있는 모든불을 다 키고 기다려요. 저번에는 혼자 집에있었는데…
214 수면장애
꿈 때문에 잠을 못자요 며칠전부터 이어지는 꿈을 꾸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나요 좋은 내용이 아닌것만 기억 나구요 되게 기분 안좋게 깨고 방금도 자다가 소름 돋아서 깬거같거든요 그 꿈이 아니더라도 꿈 꾼 기억 아예 없는데도 그냥 깨요 11시 12시쯤에 자는데 3시4시에 함번 깼다가 6시쯤 깨면 다시 8시 9시쯤까지 자거든요 밤에만 이꿈꾸는거같아요 근데 좀 무섭기도 하고 잠을 제대류 못잔거같아요 페북에 슈면부족 증상 그런거 떠서 봤는데 모든 문항이 다 저한테 해당 되더라구요 왜 이런거죠 어떻게 해야 꿈을 안꿀까요 제대로 좀 자고싶어요
213 우울증
우울합니다. 저는 현 예비 고1 여학생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올해에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요즘 기분이 너무 우울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이런기분이 있어서 자살시도도 생각했었고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입학한후 공부며 친구관계며 정신없이 생활하였고 가끔 멈춰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까 라는 생각이들었고 몸에 상처를 낸적도 있습니다. 2학년때부터는 친구들과 함께지내는 시간들이 좋았고 3학년때도 착한 친구들을 만나 우울한 기분이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우울한 생각을 하는것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전 제가 좋아하던 아티스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후 방에 혼자있는 시간이면 그 아티스트 생각에 계속울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 아티스트가 많은 팬분들 꿈에나와 나는 행복하니까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행복하게 살려 노력했지만 어제 새 노래가 나오고 뮤비를 보는데 살아있었다면... 이 노래로 무대를 함께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
212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요즘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ㅠ 몇주 전에 오후4~5시쯤에 집으로 오는길이였어요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잠시 친구랑 통화 끊었더니 뒤에 인기척이 바로 느껴져서 조심스래 뒤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이 바로 뒤에 있었던거에요 바로 사람들 많은곳으로 튀고나서 친구집에서 머물다가 가족이 밖에 있어서 만나고 같이 집으로 갔는데 그후로부터 밖에 나가기 두렵더라고요 전에도 쫒아온사람이 2번정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거리감있게 쫒아와서 그냥 튀어가서 괜찮았는데 이번일은 계속 생각나고 꿈도꾸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가족이랑 같이 나갈때도 누가 쫒아오나 신경쓰여서 불안하고요... 제 뒤에서 걷는사람이 있으면 그냥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냥 같은길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밝은시간대에 당할뻔하다보니 낮에 나가는것도 무섭네요... 초인종으로 택배나 그런거 올때도 무서워요... 없는…
211 사고장애
정신병원에 다녀왔는데 이상해요 ㅠㅠ 저희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은병원에입원했고 어머니도 아프시고 제가 정신병원에 갔다왔는데 3개월 동안 입원했고 어머니가 병원에입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마음이 아파서 약물치료하고있고요 학교도자퇴했고 여자친구도없고 돈도없고 집도없고 할아버지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금 할아버지가 합병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있거든요 제가 많이힘듭니다. 저도 학교자퇴해서 핸드폰도없고 진짜 사는게 지옥같아서 술도마시고 담배도피고그랬거든요... 리아님 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신뒤로 꿈을 꾸고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방황도 많이 하고 진짜 사는게 지옥같아서 술도마시고 담배도폈거든요 아버지가 안계셔서 학교도 못다니고 그리고 어머니도 아프셔서 병원 약물치료중이거든요 형도 병원에 입원해서 제가 사는게 진짜 지옥같아서 제가 올래는 착했던사람인데 학교폭력당해서 얘들이 저를 때렸거든요 그래서…
210 공황장애
20초반 공황장애..제고민좀들어주세요ㅜㅅㅜ 23살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두분다이혼하셔서 할머니할아버지밑에서 자라다가 큰아버지한테서 살았습니다. 저희집안어른들이정말 무섭고 보수적이어서 저는항상 기죽고살았습니다. 고교시절에 부모님두분다 병으로돌아가시고 정말사랑한번받아보지못하고 외롭게살았습니다..거기다 큰아버지사업이망해서 정말어려운형편에서살아왔고 더군다나 전 외동아들 즉,형제가없습니다. 그리고 크고나서 군대입대후 군대안에서 대인관계트라우마로인해 거의2년가까이 왕따생활하듯지냈습니다. 결국저는 군대안에서부터 정신과라는곳에서 약을타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대하고사회나오니 괜찮아질줄알았는데 더더욱 병이 심해졌습니다. 약을아무리먹어도잠시뿐이지 안먹을수가없게되었습니다 이젠신체적증상까지옵니다. 신경정신과 의사님께선 저보고 공황장애랍니다..공황장애안에서 불안장애(불안신경증) 이고 우울증도같이왔답니다. 정말제가 왜이렇게됬나싶기도하고 너무슬프고 어쩔땐 죽고싶은생각도듭니다…
209 불안증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 요즘 밖에 나가기 무서워요ㅠ 몇주 전에 오후4~5시쯤에 집으로 오는길이였어요 친구랑 영상통화하면서 가고있었는데 잠시 친구랑 통화 끊었더니 뒤에 인기척이 바로 느껴져서 조심스래 뒤돌아봤더니 바로 뒤에 모자까지 뒤집어 쓴 사람이 바로 뒤에 있었던거에요 바로 사람들 많은곳으로 튀고나서 친구집에서 머물다가 가족이 밖에 있어서 만나고 같이 집으로 갔는데 그후로부터 밖에 나가기 두렵더라고요 전에도 쫒아온사람이 2번정도 있는데 그사람들은 거리감있게 쫒아와서 그냥 튀어가서 괜찮았는데 이번일은 계속 생각나고 꿈도꾸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무서워서 못나가겠어요.. 가족이랑 같이 나갈때도 누가 쫒아오나 신경쓰여서 불안하고요... 제 뒤에서 걷는사람이 있으면 그냥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냥 같은길인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도 불안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밝은시간대에 당할뻔하다보니 낮에 나가는것도 무섭네요... 초인종으로 택배나 그런거 올때도 무서…
208 수면장애
자다가 자꾸 깨요 제대로 푹 잘수가 없어요. 요 1-2년사이에 매일 새벽 잠에서 깹니다. 자다가 기본 2번은 깨고, 특히나 하루도 빠짐없이 꿈을 꿉니다. 그런데 그 꿈들이 10번중에 9번이 부정적인 꿈입니다. 별 꿈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분이 매우나쁜 꿈이었다던지 평소에는 징그럽다고 생각하지 않은 동물들이 꿈에 나올때 혐오스럽게 느껴진다던지.. 하는 기분나쁜 꿈들 입니다. 이것도 악몽이라면 악몽일테죠.. 폭력 살인(제가 한건아니고 그런 범죄가 일어나는 꿈) 등등 범죄가 일어나는 꿈이나..누구가와 감정적으로 싸우거나 화를 못참고 제 손이올라가는꿈.. 미칠것같습니다. 또 제일 심각했던건 고3때 딱 한번 가위에 눌린것 말고는 그런경험이없는데 1년좀 더 전부터 가위에 자주 눌립니다. 처음엔 검은색물체가 보이면서 소리가 들리기까지하고 마비가 됬었는데 몇 달 후 부터는 물체나 소리는 들리지않고 몸만 마비되더라구요. 안감힘을 써서 풀긴하는데 정말 이상할만큼 자주 …
207 무기력증
가슴속 응어리를 없애줄 약이있나요? 안녕하세요 10몇년을 우울증과 친구인 사람입니다. 항상 가슴이 답답해서 뭘 일이든 공부든 잡히는게없습니다. 친구랑놀아도 어디를 놀러가도 운동을해도 정신과에서 약을먹어도 한방과에서 한약을먹어도 상담소에서 상담을하여도 온갖 별짓을 다했지만 이 답답함을 없앨순없습니다. 저는 온갖 상상을 많이해요 자신감이 부족한탓에 고백을 못하는 여자라던지 내가 성공하는꿈... 영웅이되서 나쁜놈들을 물리치는꿈 이상한상상 엄청많이합니다. 주체를 할수가 없을정도로... 회사다니면서 일도 손에안잡혀 멍하게 있는게 반입니다. 의사선생님들 제 가슴속 갑갑함을 해결해줄 사람없나요....
206 사고장애
3,40분 마다 잠에서 깨요.. 전에는 2,3시간 정도로 잤었는데 갈수록 수면 시간이 짧아지더니 2~40분 정도로 자게 되었습니다. 잠을 너무 짧게 자서 간간히 눈을 뜰 때마다 기록을 하는데 .. 제가 어떤식으로 썼었는지 일부분은 잘 기억이 나질 않고... 자게 된다면 꿈을 꿔요. 그리고 가끔가다 손이나 팔이 저리기도 하는데. . .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복용중인 약은 디아제팜2mg(절반),벤즈트로핀2mg(절반),리스펜2mg(절반)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09:11프로필 페이지 이동 드시는약들은 전부 정신신경용제로서 진정제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그 부작용을 경험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왜 그런 부작용이 나오는지는 개개인별로 편차가 커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런 증상을 보이신…
205 수면장애
꿈자리가 너무 사나워요 안녕하세요. 악몽을 자주 꾸는 것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그렇고 큰 걱정거리가 아닌걱 같아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너무 힘이들어서요 악몽을 꾼지 벌써 6개월에서 1년정도 됐어요 원래도 꿈은 거의 매일 꾸던 편이었는데 주로 개꿈?이라고 하죠 이야기에 흐름이 없고 터무니없는 꿈을 여러개 꾸고 아침이나 생활하면서 기억나곤 하던 편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거의 매일 불운한 꿈을 꿉니다 죽거나 다치거나 총을 맞으려고 끌려다니거나 강간당하거나 나때문에 누가 죽거나 화재가나거나 아는사람에게 이가 뽑히는 그런 꿈들만요 덜 피곤해서 꿈을 꾸나 해서 저녁에 운동을 한시간 반씩 하기도 해봣고 머리방향이 북쪽인데 그것때문인가 싶어 온 방향으로 다 자봐도 여전합니다ㅠㅠ 울면서 깨거나 일어나면 온몸에 식은땀이 나있고 몸이 뻣뻣하게 굳을때도 있어요 새벽에 잠들땐 1시 2시 심할땐 4시까지 잠들기 힘들고 아침엔…
204 수면장애
1주일동안 내내 악몽만 스트레스많이받고 정신상태가 좋진않아요 근데 1주일 연속 악몽꾼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세히기억은안나는데 기분은 기억이나요 살인자가 칼들고 쫓아와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ㄷㄷ 다른건 기억잘안나는데 하튼 엄청 불안하고 짜증나면서 화났어요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요 스트레칭 해주면 시원~하면서 뿌두둑소리나던데... 악몽안꾸는법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203 꿈해석
도둑들어오는꿈 자다가 누군가 자꾸 비번을 누르려다 안열려서 문을계속흔들었던거같아요 그소리에 깼는지눈을떴는데 몸을 움직이기싫었어요 무서워서ㅜ 이거 무슨꿈인가요?ㅜㅜ그냥 가위눌린건가ㅜㅜ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5. 09:23프로필 페이지 이동 건강상의 위협과 위기로 생각될 수 있겠습니다. 몸에 병이 들 수 있고 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꿈을 꾸신 것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결국 문이 열리고 병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응해야 병을 예방하고 병에 들지 않고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202 행동이상
22살남자인데 자는도중에 이불에 오줌을 싸네요. 22살남자입니다. 현재 군복무중이고 오늘 아침에 꿈에서 오줌을 싸는꿈을 꾸면서 실제로 이불에 오줌을 쌌습니다. 이게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이안나지만 고등학 교때부터인지 중학교 때부터인지 일년에 3 4번 정도 이런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런일이 자주있었던지라 꿈에서 오줌싸는도중에 이게 꿈이라는걸 알아채고 잠에서 깬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실제로 오줌이 나와버렸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최근 1년동안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었고 밤에 자는도중에 한번씩 오줌싸러가는일이 많아졌습니다
201 수면장애
자다가 자주 깨요+항상 꿈을 꿔요 매일 밤 꿈을 꾸고 자다가 자주 깨요 2시에 잠들면 4시에 깨고 다시 잠들려고 노력해서 한참 있다 잠들고 다시 깨어나서 시간보면 6시50분 쯤 되어있고 그리고 항상 꿈을 꿔서 피곤해요 자주 깨고 꿈을 꾸는 것 때문에 잠을 자는 거 같지가 않아요 병원 안 가고 어떻게 못하나요
200 망상
망상증상 정신과 치료 20살 지금 성인된 사람입니다.술먹을때마다 화를많이내고 그리고 몇일전엔 술먹고 취햇을때 전쟁낫다고 도망가라고 누가쫒아온다고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핸드폰빌려서 경찰한테신고를햇는데 경찰이와서도 제정신이아닌마냥 경찰한테도 욕하면서 빨리 도망가라고 하고 그래서 열심히뛰다가 뒤에보면아무도업고 그래서 학생이랑경찰이 저를미친놈취급을햇을겁니다 아마도요 저가 그땐진짜 귀신에홀린거마냥 꿈속이현실처럼 도망가라고 도망가 소리지르고 경찰여성분한테 도망가라고 도망가 이랫답니다 왜그런걸까요 미친놈된걸까요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아서 참고참고 하다가 이런증상이보일수잇나요? 항상그런건아니에요 갑자기 몇일전에만 이증상이나타났어요. 혼자 피해망상증걸린마냥 숨헐떡이면서 도망자같은그런이상한증세가보여요 정신이어떻게된거마냥 미친놈처럼 도망가라고 몇십번한거같아요 정신이 나간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잠깐통증이 멎으면서 제정신으로돌아오고 귀신한테홀린마냥 그때그기억이 잠깐안돌아왓다가 생각이나요 이건왜…
199 수면장애
불면증? 도와주세요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자꾸 생각도 많아지고 결국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원래도 밤 늦게 자는 타입이었는데 시험을 준비하면서부터 공부의 방향이라던지 시험에 계속 낙방하면 난 뭘 해야하는지 이런 생각들이 물밀듯 들어와 꼬박 밤을새고 오후가 되어도 쉽게 잠이 들지 않습니다. 12시-1시에는 잠에들어 8시쯤엔 일어나고싶어서 11시부터 잘준비를 한답시고 생전 닫아본적없는 문을 닫아 어둡게하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지고 두시간가량을 뒤척여야 겨우 잠이듭니다. 자는 동안 꿈은 잘 꾸지않고 잘 깨지도않는데 잠이들기까지가 너무 힘듭니다. 생각하면 잠이 안오니까 생각하지 말자 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가끔 남자친구 집에서 같이 잘땐 정말 아무런 고민거리 생각나지 않고 뒤척이지도 않고 저도모르게 잠이 들더라구요. 유독 집에만 오면 잠을 못잡니다. 집에 오기전까지 엄…
198 수면장애
최근 꿈을 너무 많이 꿔요 안녕하세요 수면장애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평소 불면증도 없고 꿈도 거의 안꾸는데 최근들어 잠이 드는데 최소 1시간 정도 걸리고 꿈도 여러번 꾸네요. 자다 일어다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요. 다만 중간중간 수면 중 깨거나 이런건 드물어요. 수면시간은 8시간정도 되고요. 조금 신경쓰는 일이 있기는 한데 심각한 스트레스는 아니거든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만약 심각한 수면장애면 이런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어야 하는건가요?
197 사고장애
심리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요.. 자아성찰을 통해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를 찾고싶습니다. 꿈도 장래희망도 딱히 없는데 상담을 받으면 뭔가 갈피가 잡힐것같은 기분이들어서요. 제가 어느정도는 흥미도 있고, 가치있는 일임과 동시에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은 적성에 안맞아서 다른분야로 눈을 돌리려고하는데 주변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요. 제가 확신을 가지고 주변을 설득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로관련으로는 인터넷에서 테스트도 몇번 해봤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부모님은 본인의견피력에 바빠서 제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들어주셔서 상담자로서는 좀 그렇더라구요. 이왕이면 전문가에게 받는게 낫겠다 싶은데 지방에 살고있는지라 주변에 심리상담센터가 없습니다. 정신과에 가도 크게 문제없을까요?? 아, 그리고 상담을 하면 이런 고민들이 속시원하게 풀릴지도 의문입니다. 누군…
196 강박증
정신병.집착.의심 제가 옛날부터 사귄 사람들중 몇명이 바람나는일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인것 같습니다. 자꾸 연락이 없으면 불안해지고. 꿈에선 다른남자와 있는꿈도 꿉니다. 한번은 여친 집에 데려다 주고 재운뒤 집에와서 저도잤습니다 자던중 갑자기 확 깨더군요. 깨자마자 누가얘기해준것처럼 얘가 집에없다. 남자랑있다 라고 확신이들었고. 그게 확인해보니 진짜였습니다. 남자랑 술마시고있더군요. 새벾에 한번은 친구가 생겼다고 그애이름을말하는데 여자애였지만 붛안함이 오더니 그애만나면 안된다는생각이들었지요. 그런데 그애가 나중에보니 다른남자를 소개시켜주고 만나러가자고 꼬시더군요. 이런일이있은후. 7년동안 여자를안만났지요. 이번에만난 애는 진짜 착하고 순수합니다. 그런데 자꾸 이상한생각이 듭니다. 이여자는 그럴애가 아니고 아니란걸아는데 내가 미친것같습니다, 집착,의심 ㅡ이런증상을 고칠수가있을까요 성…
195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194 감정조절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살아온 얘기를 하려면 매우 길기때문에 증상만 말씀드리곘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사고로 거동이불가능하시고 어머니는 정신지쳬 장애등급을 가지고계십니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10년내내 싸우지않는걸 본적이없습니다. 말도안통하고 부모님에대한 사랑이나 정을 느껴본적이없을정도고 자식에대한 그런 걔념? 같은것이 없어서 어렸을떄부터 항상 밥도얻어먹지못하고 여기저기 다치기만 했습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갑자기 정신이 나사가 풀려서 몽롱하고 항상 멍뗴리기 일수고 생각을 할수가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무언가를 혼자서 실천하지못하고 행동하지못하고 모든것에 대한 불안감떄문에 항상 가슴이 답답하고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감정기복이 정말 심각해서 겨우 집에서 버티고있는 제 공간에 조그마한 불협화음이라도 일어나면 한순간에 걷잡을수없이 모든 감정이 뒤엉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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