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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해결방법좀요

전 지금 중2인 학생입니다 제가 국 영 수 빼고는 거의 다 점수가 잘나오는데 국 영 수 안나온다고 부모님이 시험 끝나고도 계속 갈구고해서 우울증이 작년부터 조금 있어서 학교에서 위클래스도 가서 상담도 받고했는데 진짜로 힘들어요 집에선 맨날 고등학교 못간다 대학 못간다 하면서 진짜 여라분들은 상상도 못할만한 언어적 모욕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학교에서 무슨 감사하는데 약물치료 수준으로 나왔었어여 그걸 부모님도 아시는데 변화가 없어요 그것도 거의 2년도 안됬는데 그러세요 진짜 자살하고 싶은데 너무 무서워서 못하겠고 시도도 몇 번 해봤는데 자꾸 실패하고 해서 너무 무섭고 그런데 쉽게 죽을수 있는 방법이나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을 좀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자살은 원래 무서우며 또한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살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도 아닙니다. 님은 지금 왜 자살을 하려고 하시나요? 현재 님은 부모님의 기대치와 또한 그 속에서 생겨나는 부모님께 받는 언어적 상처와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성적을 잘 받고 싶은 사람도, 성적이 좋지 못할 때 속상한 사람도 부모님보다도 님일텐데 그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이 야속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러다가 님 자신을 들여다보면 비참해보이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하고 부모님 말씀처럼 미래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이 상황을 그냥 피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도망가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님의 인생은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의 것도 아닙니다.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부모님께 인정을 받고 안 받고, 이 상황을 벗어나고 못 벗어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님이 정말 죽음을 원하는건지 마음을 들여다보세요.그리고 님의 인생, 한번뿐인 인생을 생각해보세요. 아직 못해본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을텐데 너무 아깝지 않나요? 친구들이랑 배낭여행도 가고 나중에 커서 데이트도 해보고 못해본 즐거운 것들이 많지 않나요? 지금은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학교와 집을 오가며 공부만 해야 하는 인생, 끝이 없을 것 같이 까마득하지만 시간은 금방 가고 또한 이 시간을 슬기롭게 잘 이겨내면 더 좋은 모습으로, 우물 안의 개구리가 우물 안을 뛰쳐나오면 더 넓은 세상을 보듯 님도 더 넓은 세계에 나와 있을 것입니다.
 
님과 생활하는 학교 친구들은 어떤가요? 그 친구들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분명 님과 같은 똑같은 마음과 똑같은 상황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님의 결정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그들은 이 시간들을 이겨내고 죽을 각오로 살라고 하지 않을까요? 예전 원더걸스 선예는 연습시절 너무 힘든 마음에 자살충동에 약까지 먹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때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서 발탁된 후에 오랜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사춘기가 찾아왔고, 4년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던 차에 본인의 실력에 큰 좌절을 격고 너무 힘들어서 약을 먹었다고 합니다. 선예에겐 심적인 부담감도 크고 또한 또래친구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상대적으로 오는 박탈감이 컸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예는 이 시간들을 노래를 부르며 극복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때 선예가 자살을 해서 이 세상에 없다면 대스타 선예는 없었겠죠. 님도 이 시간이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예가 님을 만난다면 살라고 하지 않겠어요? 힘을 내세요. 밝은 미래를 생각해보고 꿈을 찾으세요. 부모님도 아들이기에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신거지 공부못하는 아들은 없어도 된다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으실거에요. 님이 부모님과의 갈등상황을 생각하기 앞서 내가 지금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고싶은지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님을 태어나게 하신 창조주가 있다면 분명 님을 향한 목표와 계획이 있을거에요. 지금은 동굴속에 있는 것처럼 깜깜하지만 분명 님에겐 달란트도 있고 님에겐 소명도, 소망도 있을거에요. 창조주는 주어진 인생을 우리의 선택으로 끊어내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 시간들을 이겨내고 우뚝 서길 원하시고 그럴 수 있도록 힘을 주실 것입니다. 탈렌트 이하얀씨는 사기도 당하고 난독증, 단기 기억상실증에 시달리고, 반지하에 살아 햇빛을 못봐서 피부병도 걸리고 그로인해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랜 은둔 생활만 하다 종교의 힘으로 자살충동을 극복하고 지금은 새 마음으로 새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일어날지라도 살려는 마음과 굳은 의지와 용기만 있다면 창조주께서는 힘과 능력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또한 밝은 길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는 님을 더 파멸로 이끄는 악한 존재도 있습니다. 원망, 분노 우울 절망 등 님이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더욱 부추기고 절벽 끝에 서 있는 님에게 절벽으로 떨어지라고 절벽 밑으로 밀어버리는 악한 존재도 분명 있습니다. 님의 마음을 더 요동치게 해서 작은 상황을 더 큰 상황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래서 상황에 눌려버리게끔 궁지로 내몹니다. 님이 부모님과 마찰을 빚고 감정이 요동칠때, 님에게 자살이란 나쁜 마음이 들때 이 상황을 즐기는 누군가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님이 힘든 상황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아름드리 나무로 멋지게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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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7-19 (토) 17:23 9년전
관점적인 상담문으로 잘 쓰셨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관점에서는 이 학생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좀더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방법에 많이 치중되어 있어서 빨리 자살을 생각하기 않고 올바른 삶을 살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만 왜 자살을 생각하게 되는지를 간파한다면 좀더 설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관점은 '이 세상에 님을 태어나게 하신 창조주가 있다면'이 아니고 '~있습니다'라고 하셔야 하겠네요. 그래야 그 관점을 올바르게 가질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좀더 보강한다면 좋겠네요. 자신의 관점에 대해서만 다시 한번 적어보세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8 (목) 09:34 9년전
자신의 관점을 다시 한번 써 보았습니다.

자살은 원래 무서우며 또한 편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살은 문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방법도 아닙니다. 현재 님은 부모님의 기대치와 또한 그 속에서 생겨나는 부모님께 받는 언어적 상처와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시군요.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데 그런 결과가 나오지 못해 많이 속상하고 속상한 그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께 화가 나시는군요. 그러다가 님 자신을 들여다보면 비참하고 나의 미래가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이 상황을 그냥 피해버리고 싶으시죠? 그러나 여기서 다시 한번 님의 인생을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님이 살아가는 기준이 부모님께 인정을 받냐 못받냐가 되어서는 안되며 님이 공부하는 목적이 보모님께 칭찬받기 위한 것만이 아닌 것을 알아야합니다. 내가 공부를 해야 하는 진짜 목적을 찾아야하고, 어떤 꿈을 목표로 하는지,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님이 좋은 성적을 못받는다고 부모님께 사랑을 못받고 버려지는것은 아닙니다. 부모님도 공부를 더 잘하길 원하시지 공부를 못하니 님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공부를 못해 부모님께 인정을 못받는다고 자살을 선택할만큼 님은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 또한 님은 부모님이 아닌 님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초점을 맞추어 열심히 살면 분명 좋은 결실이 맺힐 것이고 그 열매로 님도 행복하고 부모님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은 이 상황이 앞이 보이는 동굴 속 같고 끝이 보이지 않지만 이 시간은 금방 지나가고 밝은 햇살로 나올 것 입니다.

하나님 관점에선
"이세상에는 님을 태어나게 하신 창조주가 있습니다. 그 창조주는 님을 향한 분명한 목표와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로 수정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28 (목) 12:37 9년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답변을 코멘트로 올려주세요 완성된 경우에 채택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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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치과의사 입니다. 치과대학 다닐때 강박증이 나타나 잠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예과 2학년때 모교 병원인 세브란스(신촌)에서 약 6개월 치료를 받았습니다. 상담치료 없이 약물치료만 받았구요. 담당 선생님께선 치료한지 6개월쯤 후에 급성으로 나타난 강박증이 약물로 치료가 잘 되었다며 앞으로 6개월 가량 더 복약하고 치료를 끝내는 방향으로 가자고 하셨는데요. 저는 6개월 차에 이미 증상이 없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어 임의로 치료를 중단 했습니다. 본과 올라가서 미친 듯이 바쁘게 생활하고 또 졸업하고 개원하여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느라 사실 우울할 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최근에 좀 살만하다 싶고 시간적 여유도 생기다 보니 이유를 알 수 없는 허탈감과 우울감도 생기고.. 이러던 와중에 예과때 나타났던 강박증이 또 나타나는 것 같아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바로 병원에 갔거든요.…
4350 사고장애
정신과 상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가볍게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고등학교 가서 진단때마다 나오더니 고3땐 약물처방을 권유받았었어요. 그땐 그냥 심리상담 다녔는데 아무래도 깊게 이야기는 못하겠고 어느정도 괜찮아진것같아 임의중단하였구요. 최근 계속 휴학하고 일다니면서 진로와 인간관계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무기력함도 너무 심하고 식욕이 폭발했다가 지금은 식욕이 확 죽었다가.. 엄청 작은 일에도 확 짜증내고 조금이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을만큼 짜증이 확 올라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우울해지고 짜증나서 울다가... 심할땐 계속 상처내고 이래서 이러다간 정말 언젠간 일칠것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상담을 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부담이 너무 커서요... 제가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커야 10만원 정도라서 정신과 알아보고있는데 괜한 걱정으로 정신과를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번 저렇게 확 짜증냈다가 정말 순식간에 차분…
4349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4348 수면장애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4347 불안증
불안증세....   올 해 7월달에 스트레스장애(불안증세)가와서정신건강의학과약을일주일 복용하다 더 가슴두근거리고우울한거같아 약을중단하고 운동을 두달간시작햇어요 운동을하니깐 증세가 좀 나아지는거같아었요 두달뒤에 직장생활을하는데 일하며 스트레스받아서그런가 조금씩은 증상이나타났지만나름 참고 속으로 괜찮다 괜찮다하며 딴생각하면점차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들면서 괜찮아져요그리고 커피보단 안정이된다는 국화차도 자주마시고과일도 마니 먹을려고 노력중인데네이버에보니 오메가3가 불안증세나 스트레스받는사람에겐 좋다고 나와잇네요그래서 코스코에서 울트라슈퍼오메가3을샀는데개봉만햇지 복용을 안하고잇어요아직불안한 맘이 있어서그런가.....쉽게못먹고잇어요먹음 왠지 두근거림이 심해짐 어쩌지?만약 설사나 가슴통증오면? 그런 쓸데없는 잡생각에못먹고잇어요 ㅠㅠ이런증세에 오메가를 먹어두 되는지요현재 몸에보충할만한 비타민제없…
4346 공황장애
알프람정 어쩔때 먹는건가요? 불안하고 살짝 공황장애가 있어 정신병원에 가서 약을 알프람이랑 렉사프로를 받았는데 필요시에 알프람정을 먹으라고 했는데 어쩔따 필요한건가요? 불안할때 먹는건가요? 긴장될때 먹는건가요?
4345 기타_55
면접, 전화, 화상상담은 유료상담입니다. '4상담실>상담신청' 란에서 신청가능합니다.
4344 성문제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남편이 남의 화장실에서 여자가 목욕하는걸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세번째 찍을때 걸렸습니다 왜 똑같은 시람을 세번이나 찍었나 물어보니 처음은 머리쪽만 나왔고 세번째는 다른사람일거같이 그랬답니다 남편 말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처음하는 사람이 이렇게 대담할수있는지 ...이 병 고칠수 있는건가요? 이혼을 생각하고있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을 볼수가 없어요 re: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성도착증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성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
4343 불안증
20대후반여자입니다 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성격은 활발한 편이고 소심하거나 걱정이 많지도 않으며 주변 친구에게 제 지금 상황을 말하면 너는 전혀 그럴사람이 아닌데 의외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불안증세와 관련된것같은 경험을 다 적어보자면, 우선 어렸을 때 백화점에 가거나 지하철을 타면 숨이 막히는 느낌에 그 후로 백화점에 가지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이것에대해선 아무 문제가 없지만, 최근 3년에 거쳐 딱 세번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숨이 막히면서 정신을 잠깐 잃은 적은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저하 판정으로 현재 약을 복용중인데 이것을 알게된 계기가 우울증이라는 증상때문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우울한 감정을 느꼈고 병원을 찾았다가 피검사끝에 호르몬조절이 잘안되 우울증 증세가 있었던것을 늦게 알았습니다. 현재 불안증세의 직접적 원인은 남자친구와의 이별때문입니다 우선 가장 고통스러운건 밤에 덜덜 떨면서 한숨도 못자고있습…
4342 공포증
안녕하세요 벌레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벌래가 너무 무서워요. 막 보면 소리질르고, 울고, 손떨리고, 그리고 검정색인것을 보면 자동으로 몸이 떨리게 되요 (벌레를 본다음에). 저 너무 고치고 싶어요. 매일 어름이 되면 스트레스가 싸이고 그리고 벌레뿐만이 아니라 가족도 문제에요. 제가 벌레때문에 소리지르고 울면 언니는 제 욕을하고 (막 자기는 안무섭냐면서), 엄마는 저를 한심하게 처다보시고, 그리고 아빠는 니가 더 무섭다면서 걍 같이 있으래요. 그래도 엄마는 잡아주시는데 언니는 아니에요. 오늘도 집에 오려고 하는데 집앞에 말벌때들이 있는거에요. 당연히 못들어왔죠 근데 언니가 다음에는 니가 혼자 들어오라면서, 그게 안되면 밖에 있으라면서 더 겁을주고 스트레스를 줘요. 벌레공포증 어떻게 없애나요. 이런 삶을 살고 싶지않아요. 친구하고 가족이 저를 한심하고 이상한애로 봐요. 제발요 도와주세요. 이대로는 못살겠어요.
4341 감정조절
24살 남자입니다. 현재는 휴학하고 백수인상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죠 저도 왜인지 모르겠는데 고양이만 보면 죽여버리고싶습니다. 도둑고양이라던지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라던지, 막 잔인하게 몽둥이로 두둘겨 패는 상상을 하게되더라구요. 꼬리도 칼로 잘라버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면 쾌감이 있을거같고 그래요. 진짜 제가봐도 또라이 사이코패스에다가 정신병인거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상담도 해봤습니다. 심리검사도 해봤구요, 반사회적성격장애, 우울증 진단이 나왔구요. 약 수개월 먹어봤는데 효과하나도 없더군요. 제가 초등학생? 어릴때도 이런 성향이 있었습니다. 외가집 농촌에 갔었는데, 송아지가있엇는데 죽이고싶은 생각이 들었었어요. 옆에 낫이있길래 던져서 맞춰서 죽일려고 했었습니다. 물론 빗나가서 못맞췃죠.. 진짜 왜이런 생각이 드는거죠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번에 상담받을때는 가정폭력, 부모님이혼, 가정환경, 왕따 이런거랑 연관이 있…
4340 스트레스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몸이 무겁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요즘 들어 자주 이러는데 왜 이럴까요...? 어릴때 천식과 아토피를 앓았었고 어머니가 저혈압 이십니다. 최근 아주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살짝 심신미약..인것도 같아요 16살 여자 170cm에 54kg 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38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성 증상인 것 같네요 이전에 경험한 스트레스를 잘 이해하고 극복하면 다시 정상으로 될 것입니다 누군가와 그문제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빨리 쾌유되길 기원합니다
4339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희아빠는 일년에 두번정도 알콜중독 정신병이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십니다.하지만 한번 밖에서 술을 한병이상 드시면 계속 일주일간(넘을때도 있음) 회사도 안나가시고 인사불성이되어 밥도안드시고 술만드세요정신병원에 데리고 가도 완강히 거부하셔서 그것도 힘드네요..지금도 일주일째 술만드세요밥도 안드셔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게 가자고 하니, 그럼 소주 한병만 사주면 가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지금 있는돈이며 카드며 다 제가 들고있습니다(술못드시게) 그러니 정신불안한 사람처럼 자꾸 왔다갔다거리고 눈동공에 초점도 없고 어린아이같이 술달라도 주저 앉아서 떼를쓰세요술을 정말 사줘야하나요... 아빠 말을 한번 믿고 술사주고 병원데려가는게 맞는지요 ㅠ …
4338 조울증
우울증 조울증 증상 내공15 비공개 질문534건 질문마감률23.8% 질문채택률17.8% 2016.04.19. 10:21 0 답변 3 조회 73 (광고글 올리면 신고합니다) 기분이 우울했다가 좋았다가를 계속 반복합니다 몇시간, 길게는 이틀?씩 계속 바껴요 이유는 거의 없구요 갑자기 우울해져요 눈물도 계속 나고요 드라마 태후같은 로맨스? 보면 나를 좋아해줄 사람은 없겠지라는 생각에 또 심하게 우울해지고요 조금만 우울해져도 자해를 하고 싶어요 급하게 커터칼을 찾아서 안보이는곳 허벅지같은것에 4나 엑스자로 자해를 해요 무서워서 깊게는 못하지만 긁힌정도로 상처를 내고 그걸보면 더슬퍼지면서도 맘이 차분해진달까.. 아님 목을 졸라요 그럼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온몸이 싸하고 덜덜떨리면서.. 그것도아니면 머리를 막 흔들어요 어지러운 느낌이 좋아서요.. 제스스로가 저를 혐오하는거같아요 그냥 저 자체가…
4337 망상
과대망상증 치료 저는 8살때부터 상상이 심했어요 잘때나 학교에서나 초능력자,재벌등 많은상상을했는데 초5때부터 과대망상증이 의심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가 절 욕하는거같고 눈마주치면 욕할까봐 두렵고 메이플 에반이된다던지 팬텀이된다던지 지금이라도 창문에서 적이나와서 숨겨진 힘이나온다던지 그리고 초6때는 누군가 제머릿속을 볼까봐두렵고 누군가 내눈을통해 내가 뭘하는지볼꺼같고 누군가 반드시 날짝사랑하고있다믿고(고백받긴하지만) 중1되서는 더심해졌어요 짝사랑하는애랑 사귀는생각만 하루종일이고 더심해져서 꼭 미래에 사귈꺼같고 예지몽같고 현재는 웹툰에 잘생긴캐릭터가있는데 그거때문에 미치겠어요 하루종일 생각나고 지금이라도 날 보러올꺼같고 사귀고싶고 그안에들어가고싶고 진짜 실존할꺼같고 아침학교가기전 같다온후 계속 그웹툰만봐요.. 집착해요 계속..그림일뿐인데 지금도 질문올리다말고 웹툰보고싶고 실존할꺼같고..너무좋아요..ㅠㅠ 과대망상증때문에 미칠거같아요..치료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