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생각만하다가 최근 소시오패스 정보를보고 비슷한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타인의감정을 공감하지못합니다.
머릿속에 박힌것처럼 이건 슬픈척해줘야해 같이기뻐해야해 하며
감정을 연기합니다 정말 아끼던것이 사라지거나 심각해졌다는 소식이 들리면 이건 울어야하는부분이다 하며 눈물을 짜내죠
가족, 친구관계, 연인 등 모든 관계를 계산하고행동하고, 혹시 남들이볼까 연기를 계속하게됩니다.
누가 죽거나 다치는것을 보면 재밌는일이 생겨서 기쁘지만 걱정하는척하죠
사람들이 많거나 낯선이와 있으면 불안하지만 인간관계는 원활합니다.
약간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꽤나 안좋았는데 원인이될까 싶어요
이런 감정연기를 몇십년간 계속하면 연기가아니라 진짜 그자체로 봐도 되지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순 허언증인가 싶기도하고.. 정신병원에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