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먼저 쉴게요..진짜 어떻하죠? ㅠㅠ 저희 언니가 너무 싫네요...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식 화장실 거울 앞에서 노래 부를떼도 있는데 화장실이랑 언니 방이랑 1미터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라 물소리 이런거 다 들려요 그런데 그냥 평소에도 왜이렇게 못부르냐 부르지 마라 노래도 못 부르는년이 ㅈㄹ하고 있네 이러거든요? 근데 제가..잘난척 하는게 아니라...노래를....잘..불러요..ㅎ.. 하지만 제가 듯기에 그런게 아니라 엄마도 잘부른다고 하고 학교 장기자랑 나가면 친구들이 엄청 잘한다고 하고 엄마 친구도 ㅇㅇ이 가수해도 되겠어요 라고 했는데...아무튼 근데 저런 말을 화풀이 할데도 쓰는거 있죠? 언니가 엄마한테 지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또 거울 앞에서 노래를 흥얼 거렸는데 갑자기 오면서 "야 노래좀 작작불러 왤케 못 부르냐" 라고 해서 제가 "왜 시비야 그냥 들어"했더니 "너무 못 불러서 귀가 찟어질것 같애" 이러는거 있죠? 아닠ㅋ 노래를 이상하게 들리면 엽습을 해야되지 않나요? 이상하게 들리면 연습을 하게 냅둬야 정상 아닌가요? 제가 그때 진짜 열받아서 "아 진짜 할주아는건 욕밖에 없어가지고 개같이 들리면 연습을 하게 좀 냅둬"이러고 싶었어요 근데 그때 제가 그냥 화난게 아니라 진짜로 "내가 노래 부르겠다는데 지가 무슨상관이야 ㅂㅅ"이랬어요..ㅎㅎ 다음에 또 그러면 언니가 좋아하는 아이돌 욕할거에요 (죄송합니다) 이렇게요 "그러게 개같은 (아이돌 이름)노래만 들으니까 귀가 썩지 좀 제대로된 노래를좀 들어봐!!!" 근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언니가 좋아하는 아이돌 싫어해요 제가 그 아이돌 욕하면 심지어 혼잣말로도 욕하는거를 들으면 진짜 별별 욕을 다 총동원 해서 저한테 퍼붓는거 있죠?ㅋㅋ 아니 언니한테 욕 쳐듣는건 일상인데 완전 이상한건ㅋㅋㅋ 진짜 여러분 놀라지 마세욬ㅋㅋㅋ "ㅇㅇ보다 니가 더 잘불러" 이런적도 많은뎈ㅋㅋㅋ저한테 뭐 어쩌라는겈ㅋㅋ 앞으로 노래더 많이 부르게 될것 같단말이에요 이제 중학교 다니면 코로스반 다니게 되면 안그래도 평소에요 노래 많이 부르는데 노래 외우려고 더 많이 부를것 같단말이에요ㅠㅠㅠㅠ 어쩌죠 진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