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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증] 치매와몽유병의차이가뭔가요?  

치매와몽유병의차이가뭔가요? 실명인증 받은 성인 내공70


자다가 일어나 한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못하고 자다깨서 계속 오늘이 무슨요일이냐구 묻고

 계속 이상하다구 하며 내가 꿈을 꿧나? 하면서 자기가 깨운 사람에게 미안하다구 하면서

 다시 자라구 하곤 다시 잠들엇는데

 다음날 아침  어제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햇읍니다.

자기전 요즘 매일 약술을 조금씩 먹고 잤읍니다 . 몽유병인지>. 치매는 아닐지? 염려가 됩니다.

요즘 너무 피곤하구 일을 힘들어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합니다.

한번이긴 하지만 놀라고 걱정이 되어서 좋은 답변 바랍니다





답변

re: 치매와몽유병의차이가뭔가요?


치매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근육관련 뇌세포의 파괴로 인한 행동방식의 이상이 오는 것이고 파킨슨은 지각관련 뇌세포의 파괴로 인해 인지기능에 이상이 오는 것입니다. 어느 것도 쉽지 않은 병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뇌세포의 파괴는 계속적인 상황의 악화를 가져옵니다.

몽유병은 수면상태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수면상태에는 행동이 이루어지지 않는데 특이하게도 몽유병은 자고 있지만 그것이 가수면상태에서 자기가 원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이루게 되는 병입니다. (밖으로 나간다든지, 혹은 방안을 돌아다닌다든지 등등) 단순히 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기억상실에 가까운 것이고 치매는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거나 지각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때를 의미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라면 치매나 몽유병 보다는 기억상실에 더 가깝겠습니다. 과다한 알코올 섭취는 자연스럽게 기억력 감퇴를 불러 일으키고 이러한 증상은 알코올 섭취를 중단하고 몸을 자연회복시킨다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더 큰 병이 있는가를 염려하신다면 치매나 몽유병을 걱정하시기 보다는 알코올문제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문제를 좀더 큰 걱정없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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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사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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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무기력증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24살남자입니다요즘들어 제가좋아하고 생각만해도기쁘던일들에흥미를잃어버렸습니다..어떤취미생활이든축구든게임이든다 재미가없고친구들과노는것도예전만큼 즐겁지않습니다..많이..최근 건강을 잃어서이나이에 걸리지않을병도 오고두달가량 투병..중이라더그런것같습니다.건강도잃고잊고싶어서술을마시고싶지만한달치약을먹고있는중이라그것마저도안되고울적하다보니사람대하는것도예민해지고본의아니게 어두운표정이겉에드러나 오해를사기도하는중입니다올해초에 좋은일이있었는데이렇게 내가운좋은놈인가싶었습니다만그행복은 오래가지않아 별것아닌것이되고다의미없는것이었다는깨달음과나는늘이랬던사람이란생각이듭니다.저도제가싫고..남들을볼수록저는초라해지고그렇습니다.최근생긴 기분이라기보다몇년째..근본적으론 어릴적부터슬슬쌓여오던 고름이터진것같습니다.그냥 어쩌다죽게되도미련없을것같습니다때론 작은것에행복하던아주어린시절이나심지어는 군시절마저 …
882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881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중3남학생입니다.제가 요즘 죽는게무서워서 불안하고있는데 제증상은자다가 죽을까봐 불안하고 자는것도무섭고 꿈꿔도 다무섭게느끼고 죽어서 가족못볼까봐무섭고 몸은 건강한데 지금너무 힘들어요 막 울기도하고 사춘기때 이런생각도 하나요???저너무 무서워요 ㅠㅠ re: 공황장애인가요? …
880 공포증
천장을 못 보겠어요 모서리가 찌를 거 같아요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누워서 천장을 보고 있으면 모서리 부분이 점점 날 덮쳐와 찌를 거 같아요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막혀요 토할 것 같구 몇년 간 백수로 집에만 있었어요 요즘 자괴감이 심해서 늘 우울하구요 어디에도 내가 갈 곳이 없는 거 같고.. 그런 게 원인일까요? 상담 받아봐야 될까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선단공포증이라는 것인데 우울증 불안증 강박증 등의 초기증상입니다 더 심해지면 앞서 말한 증상들이 생겨납니다 빨리 상담을 받으셔서 어떤일이 있었고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풀어 내어 보십시오 배가 아플때에도 잘 만져주면 괜찮아지는 것처럼 마음의 문제도 잘 풀어보고 격려를 받으며 해결방법을 모색하다 …
879 꿈해석
쥐 나오는 꿈 자세히는 잘 기억이 안나고쥐가 쥐끈끈이 같은거에 걸려있는데(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잘모르겠음.)제가 그쥐를 밟았거든요.그뒤부터는 모르겠어요.나쁜꿈일카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878 대인관계
진짜로 힘들때.   제가 요즘 친구관계도 점 그렇고 힘든점이 너무 많아요... 애들이랑 잘지내는데 은따를..당하는거같아요. 뒤에서도 많이 까이고 애들한테도 잘해주는데 애들은 저를 너무 만만하게보는거같아요. 필요할때만 찾고 아니면 그냥 지나치고...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요. 다른아이들보다 혈압이 훨씬 높게나오고 밤마다 너무 힘들어서 엄마몰래 방안에서울고 학교가는게 너무 끔찍하게 싫어요. 그냥 집에서 편안히.. 영원히 잠들어버리고싶어요... 어떻게해야되요..? …
877 강박증
조언 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인 한 남자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성격 때문이예요. 제가 진짜 더럽게 소심하거든요. 제 성격이 어떠냐면요. 별 것도 아닌 일과 말에 상처받고 당당하지 못해요. 상처받은 일과 말이 그게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잊고 싶은데 잊어지지 않아요. 자꾸 회상하면서 상처받고 그래서 성격이 좋은 사람이 부러워요.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것도 맴돌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야 하는데 잊어지지가 않아요.한마디로 쿨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성격이 밝아지고 싶어요. 제가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고 밝게 쿨하게 살고 싶어요! 나쁜일을 머릿속에서 지우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성격도 좋아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1 2015.12.30. 15:22 핵심…
876 공황장애
숨이 잘안쉬어지고 요즘 스트레스를 갑자기 많이받긴했는데 가슴이답답하고 평상시처럼 호흡하면 너무답답하여 한숨쉬듯이 호흡해요 어지러운증상도있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7 2016.04.02. 14:51 호흡 곤란은 대표적인 공황장애 증상입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액순환이 증가되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자동으로 이러한 증상이 생깁니다 더불어 교감신경 신경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온 몸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것인데 문제는 너무 자주 일어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비정상입니다 문제의 근원에는 말씀하신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는 의식하건 의식하지않건 간에 몸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원래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합니다 해결하는 방법은 혼자 가지고만 잊지 말고 다른 누군가에게 이야기하세요 그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
875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
874 트라우마
트라우마?누가 화나서 소리지르면 눈물나요 지금다큰성인인데 저한테 화나서 소리지르거나 다른사람한테 소리지르는걸보면 눈물이나요 사람많은 앞에서는 꾹참다가 혼자있게되면 그때있었던일 다 생각나면서 울게되요 그때 너무너무 무섭고 우울해요 제생각에는 트라우마같은데 제가 어렸을때 제가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있다고하면 셤문제 틀렸을때 그냥혼내는거면 몰라도 그때 쌤이 기분안좋았는지 저한테 정말뜬끔없이 엄청 소리지르고 꼭 화풀이하는식으로 혼내서 그게너무충격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중학교때는 하필 엄청 욱하고 감정조절못하는 쌤만나서 그때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제가 그때 왜 어른들은 어른이되어도 성숙하지 못할까 이런생각을 했었네요 지금 성인이돼도 같은생각이네요... 문제는 지금은 제가 혼나야하는게 당연한상황일때도 눈물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답답해서 그냥 짜증낸거에도 눈물이나요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혼나야하는일 많을텐데 그땐 우울증까지 올꺼같아요ㅜㅜ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하죠 도…
873 무기력증
삶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22살 남자이고 우울증 약 복용한지 약 일주일 되었습니다. 원래는 음악으로 단 한 장만이라도 명반이라고 말할 만 한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도 조금도 들지 않고 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그렇다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더 이상 살면서 해보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없고 계속 이렇게 살 거 같은데 왜 계속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해아 할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37 애초에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게 되면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절망하게 됩니다 그런 절망이 삶의 저지선인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의심하게 되는데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872 수면장애
이런증상 시간이지나면 나아지나요 잠은 그저그렇게 잘수있는데 새벽만돼면 계속 깨요 요즘 새벽2시 돼면 매일깨고 한시간간격으로 자꾸깨요 불면증인가 찾아봤는데 그거하고는 또조금다른거같기도하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8. 09:27 깊은 안정감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각성되어있는 것입니다 진정을 시켜야 하는데 그것은 낮에 어떻게 사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갑자기 진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혹은 저녁 내내 안정시켜야 밤에 잠을 자는 것입니다 혹시 저녁마다 각성되는 일을 하는 것은 없는지 하루종일 어떻게 사는지를 살펴보시고 전반적으로 안정될수 있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수면할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871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뒤늦게후회만하구맘은넘답답하구우울하구외롭구서럽구 넘힘들어요그냥죽고싶어요자살할까요?몸도맘두너무아푸구힘들어요ㅠㅠㅠ억울하고답답해요ㅠㅠ남잔뎅ㅠㅠㅠㅜㅠ …
870 공포증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20살여자 제가 사회공포증이 있는데요 그 틀에서 나오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빠져나올수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420…
869 신앙문제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로 개척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첫 신앙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개척교회라서 그런지.. 성도들이 적어도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신앙생활 하는건 좋았지만..저희 가족들은 믿음생활을 하지않아서.. 많은 갈등속에서 신앙을 지켜왔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10년 지난 지금.. 교회는 부흥이 되질 않고..침체되어있고.. 청년부도 이젠 저 혼자 남아있게 되서.. 목사님께선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는거 같아 부담이 됩니다.. 저도 새로운 환경에서 제 신앙을 다시 키워나가고 싶은데..목사님께 차마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차마 말씀은 못드리겠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 마음을 떠 버린 상태고..신앙에 대해 갈급한 상태입니다..이런 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교회만 섬기다보니.. 다른교회를 혼자가서 잘 적응 할 수있지도 고민이고.. 기도를 해도..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걸까요?
868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867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의 갈등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남자가 주는 편안함은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 쉽게 끊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원하면서도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을 겪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끊어지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붙이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붙일 수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려고 하다보면 더 깊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아끼는 물건을 찾으려고 집안을 뒤지다가 잊어버렸던 다른 물건들을 새롭게 만나는 셈입니다. 그런 새삼 깨닫는 물건들 속에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도님께 뭔가를 알게 하시려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단지 외도문제만을 그 한계내에서만 다루지 않고 더 넓고 깊은 인생사를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
866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자매님의 괴로움과 고통을 아시고 그 어려움을 올바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태양이 달에 가리우는 것처럼,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우는 것처럼, 하나님이 어려운 상황과 어려운 사람때문에 가려지고 오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자매님을 사랑하시니 반드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햇살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치료의 광선이 자매님을 고치고 살릴 것입니다. 문제의 분류상, 불면증이지만 그 불면증은 마음의 문제가 몸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층문제'이고, 그 심층문제는 여러번의 안좋은 진로선택에 의해서 생겼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진로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진로 문제 이전에 있었던 가정내의 다른 문제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술먹는 것을 싫어했다고 하셨고 엄마는 자녀의 마음을 돌볼 형편이 아니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어떠신지를 기록해주시기 바…
865 가정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
864 자아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갈등의 수준을 낮추어서 좋은 해결방식을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백신이 약한 바이러스를 경험하게 해서 대응력을 갖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만약 다시 그때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동일한 상황) 어떻게 해야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나요? 여기에서 좋은 해답을 찾기 어렵다면 이전에 말했던 초등학교때의 경험으로 돌아가서 선생님이 자신을 오해하고 반장이었던 학생만을 두둔하였을 때로 돌아가보세요. 그리고 거기에서 [교과서적인 생각]과 [두려운 생각]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세요.
863 우울증
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862 가정문제
Q. 타인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A.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기대하시고 이루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맞건 틀리건 일단 생각을 해봐야 그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타인에 대해서를 잘 이해가 안된다면 그분야만 생각하지 말고 다음의 각 분야에 대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기대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타인에 대해서: 자신의 발전에 대해서: 자신의 여가에 대해서: 이러한 설명에도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다음번 상담을 하게 될 때에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한 이해부족이 아니라 어떤 거부감이나 어려움이나 감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실 수 있는 대로…
861 기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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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진로문제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사랑 하나님 앞에 어떻게 보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쭈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상대는 크리스챤이지만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이시고, 또한 저의 고등학교적 선생님이셨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되서 현재까지 4년이 넘게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는 제가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도 매 1~2주 마다 한 통씩은 꼭 전화드리고, 달마다 작은 메세지와 선물들을 보내드리기도 하며 정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선생님 쪽에서 저를 이성으로 바라봐 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에도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아이들이 많고 몇 번 그 아이들로부터 데이트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선생님 외에는 마음이 움직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이 차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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