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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우리의 성경적 상담단계는 네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성경적 상담단계는 네가지로 이루어집니다. 1문제인식-2원인이해-3방법적용-4변화형성 입니다. 이미 심각한 상태를 경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제 시작되는 성경적 상담에 대해서는 끝까지 갈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상담이라는 것이 자꾸 하다 중단하다 하다 중단하다 보면 내성이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서 한번에 끝을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매님의 열심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보통 사람들 처럼 아니 그보다 더 보람있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처음 단계는 문제인식입니다. 이를 위해서 자매님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의외로 진짜문제가 아닌 파생된 문제로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각 영역별로 다음과 같이 문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 환청, 망상
가정: 어머니로부터의 사랑결핍, 아버지의 무리한 기대
교회(종교):
학교: 왕따, 성적부진
직장:
사회: 공황상태, 대중교통이용의 어려움

추가과제를 드리겠습니다. 이중에서 직장문제는 만약에 직장생활(아르바이트 등)을 해본 적이 없으면 넘어가고, 교회영역에 문제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교회에 안다닌다면 종교적인 분야에서 자신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번호 분류 제목
909 사고장애
감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두려움이 슬픔이 되었다가 그 두려움이 그냥 막연한 기대로 바뀐 것 뿐이지 두려움 그 자체는 그대로 있어요. 현실을 인정하기가 두려운 것이지요. 그 두려움이 왜 사라지지 않는지 왜 여전히 괴로운지를 살펴볼 께요. 헤어졌지만 잊어버리고 새출발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짝사랑을 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마음먹는다면, 다음 중에서 현실을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 하나를 골라보세요. [유익, 편안, 쾌락, 인정, 존경, 지배] 무엇을 원하기에 헤어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나요? 마음으로라도 붙들고 있어야 상실감이 보충이 되나요?(유익), 그래야 마음 상태가 편할 것 같나요?(편안), 그게 차라리 즐거울 것 같은가요?(쾌락), 그렇게 하면 스스로 자존감을 지킬 수 있나요?(인정), 사람들이 나를 좀더 좋게 볼 수 있을까요?(존경), 생각속에서라도 내뜻대로 하고 싶은가요?(지배)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보세요.
908 가정문제
인정을 받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인정을 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음 중에서 순서를 정해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자신, 남동생, 친구들, 친구들 중의 어느 한명, 기타 다른 사람 그리고 그 이유를 자세히 적어주세요.
907 사고장애
외부상담이 괜찮은가요? 외부 상담이 조금 걸리네요. 그 소외감이라는 것을 어떻게 다루게 될 지가 걱정입니다. 그것이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고 부모를 비난하는 것이 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그 소외감의 근원이 자신의 욕심에서 나왔고(더 많은 쾌락을 원하는) 동생에 비교해서 더욱 커져가고 있음을 자각하지 못한다면 지난번 수련회 이후처럼 상태가 안좋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꼭 어떻게 상담을 하는지를 들어보고 범수의 반응이 더욱 감정적이 되었다면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외부 상담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져서 정신과에 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심리상담에서는 그 감정을 욕구중심으로 풀려고 하기 때문에(피상담자의 편을 들어주면서) 더욱 감정이 커지게 됩니다.
906 강박증
제 아내인데요 평소에는 별일 없고 잘 생활하는 사람인데요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별탈 없이 잘 성장해왔고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거의 매일 3~4회 빨면서 잡니다. 자다가 보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어서 제가 빼주곤 하는데 계속 주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좀 걱정이네요 손에 양말을 끼고 자도 똑같습니다. 빼고 빨면서 자요 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
905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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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감정조절
요즘들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말을하다 화가나거나 감정이 갑자기 북받칠때 일시적으로 목이 조여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뜨거운물 먹은것처럼 열기도 느껴지구요 그상태에서 계속 말을하면 목에 무리가 가는것같고, 나중에 좀 진정이 되더라도 목이 계속해서 화한 느낌..뜨거워졌다가 식는듯한? 아프진 않지만 뭔가 자극이 가해졌다는건 느껴져요 소리를 지른것도아닌데.. 토하고 난 뒤처럼 살짝 칼칼해요 전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고 화가나면 좀 극단적으로 감정이 치솟아서그런지 한번 그러고 나면 진도 빠지고 ..건강도 해치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왜 위같은 증상이 있는지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추천 수0 마이지식 > 내 추…
903 사고장애
정신질환의 장기적인 약물치료가 해롭나요?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 조울증 등 이런 질병의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 보면 약간 술에 취하신것 같던데..   정신질환 약물치료가 신체에 해롭나요? (신체건 정신이건 어느곳에 해로운지,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장기,단기 모두 알려주세요 …
902 꿈해석
(심리)꿈에서 아는애가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죽는꿈이요ㅠ 얘전에 알던애가 자꾸 꿈에 나와서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자기가 죽습니다.   몇년전부터 알던 친구인데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계속 꿈에서 죽는 꿈을 꿉니다. 작년에도 가끔 그런적 있었는데 그냥 꿈이려니 했는데 요즘은 맨날 꿉니다. &nbs…
901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거식증은 체중에 관한 강박관념 때문에 생기는 것인가? 식욕부진인 사람들을 모두다 거식증이라 할 수 있는가? 거식증이 아닌데 식욕부진이 오는 이유는? 다른 내과나 내분비과나 아니면 다른 과의 문제인지? 복합적인 문제인지? 지금 거의 1달 동안 두 수저 이상 먹지 못하고 배고픔도 못느끼는데 이것이 정상적인건지? 평생 배고픔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심각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900 성중독
안녕하세요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여자입니다   제 어렸을적 기억엔 엄마와 아빠는 5~6살 쯤 이혼하시고 각각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와 살게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 새엄마는 저보다 7살정도 많은 초등학생 딸,아들이 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엄마가 자기 딸 아들보다 밥도 조금 주고 허리까지 오던 제 머리도 수두를   핑계삼아 남자처럼 잘라놓는 등 저를 많이 괴롭혔대요   그러던 중에 잠깐 엄마한테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 새아빠가 제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화를 내면서 저를 데려오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너무 잘해주는 새언니가 좋아서 엄마집으로 오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6살인가 7살때 엄마네 집에 와서 지내게 됐는데   그때부터 새아빠가 저를 성추행했어요 …
899 수면장애
자다가 하는 행동 평소에 자면서 발을 부비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옆에 자는사람 다리에 부비거나 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제자리에 앉아서 옆에 자고 있는 사람 배랑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했는데요 그때 그 사람이 저를 불러서 정신차리고 보니 쓰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다는 기억은 어렴풋이 나고요. 이거 병인…
898 우울증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계속 울고싶고 답답하고죽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요.미쳐버릴거같네요.제가 이럴줄 몰랐어요.병원에가면 약만 주고 메롱메롱한 상태는 싫어요.상담은 돈이 없어요.괴롭습니다...저는. 종교가 싫어요.종교적 답변은 진짜 사양할께요.재수없어요.종교도 우울증에 한몫하네요.  답변re: 우울증 정말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울증의 치료원리는 두 가지 입니다.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감정을 마비시켜서 우울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우울증을 느끼는 이유를 찾아서 그 이유를 바꾸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정신과에서 정신과약물을 복용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통상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일반적인 상담을 받기가 어렵다면(상담료의 부담감, 종교적 혐오감 등등), 생명의 전화나 구청상담과 같은 좀더 보조적인 상담수단을 이용해 보시거나 혹은 주변에서 …
897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모든 사람에게웃는 눈으로 즐겁다는 듯이 높고 빠른 목소리로 끊임없이 말해요.그렇다고 소리내어서 웃는 건 아니고눈웃음 지으면서 계속해서 말하는 거예요사람을 보면서 말하는 것이 힘들다는 듯이.눈을 보지 않으면 남자답게 잘 말해요 19살 남동생이 그래요저럴 때마다 소름 돋을 정도로 여자애 같은데본인은 어떻게 보이든지 상관 없다는 듯이 말해요 아빠에게 X새끼, 깡패새끼 등의 욕을 많이 들었고짜쯩나게 한다, 가족들 분위기 이란 건 너 때문이다, 네 책임이다이런 말들도 많이 들었어요. 아빠에게 눕혀져서 주먹으로 마구 얼굴을 맞은 적도 있구요여러 번 쫓겨났고 문을 안 열어줘서 밤새 계단에서 잔 적도 있어요벽으로 밀어붙여져서 눈 앞에 주먹을 들이대며 말한마디 더 하면 주먹 날라간다, 턱 부셔버린다고 아빠가 그런 적도 많아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한다고 비열한 새끼라는 말도 들었구요 …
896 수면장애
가위눌린건가요?? 자면서 가위눌려본적이 없어서요..어젯밤에 자는데 꿈에서 새벽에 책상에서 공부하는데창문으로 귀신은아니고 어떤 사람이 막 공격적으로들어오는거예요.그래서 제가 막 창문을 막았는데혼자 무서워서 막고있는데 또 갑자기 잠잠하다가창문을뚫고 검은형제가 갑자기 튀어나왔어요.엄청 무서워서 꿈에서?엄마를 불렀는데소리가 안났어요. 그리고 무서워서 눈이 팍 떠졌어요.시계를 보니 4시 35분이더라구요.뭔가 되게 힘들었는데 또 졸려서 잠이바로들어서 아침에깼거든요. 이거 가위눌린거예요? …
895 신체이상
제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제가 몇일전부터 잘려고 누으면 한시간자고 깨고 삼십븐잇다 깨고 그러고는 잠을아예안잠니다... 좀피곤해서또 누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눈은 멀뚱멀뚱 하구여.... 밤낮이 바뀐게아니고 밤낮이 구분이없습니다... 정신과를한번 가야되는건가요.... 몇일째이러고잇는데... 그리고.. 밖에가면 가슴답답하고 쓰리고 머리아픈게 괜찮아 지구요 집에오면 또 저런증상이 나와요.... 성의잇는답변 부탁드립니다... re: 제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
894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여학생입니다.제가 화나기 전에는 정말 차분하고 남들보기에 조신해보이고 뭐 그렇게 보인다고 하는데문제는 일단 화 난 이후입니다.화가 나게되면 일단 아무생각도 안들고 주변을 망가트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들어서 유리도 여러번 주먹으로 깼습니다. 수술도 몇번 했구요.핸드폰..? 집어던질까봐 아예 사양 안좋은걸로 하던가 액정 생돈 내가며 바꿀수밖에 없구요.그래도 물건있을땐 나은편입니다.사람 있을땐 심하면 주먹다툼까지 갑니다. 거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유리파편이나 칼이 주변에 있으면 자해시도까지 한다는겁니다.물론 거기까지 가면 어지간한 화는 풀립니다.그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기 전까지 화를 잠재우질 못한다는겁니다.이성이 끊긴다고 해야죠, 이성이 끊긴 이후에는 돌리기가 몹시 어렵습니다.근데 그 이성이 끊어지는게 너무 쉬워서 조금만 성질을 돋구면 …
893 신앙문제
저는 초신자로 시작해서 한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한지 6년이 되가는 주부입니다. 딸을 통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시작했구요~~~ 지금 섬기는 교회는 작지만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목사님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생활설교를 주로 하시기에... 성경적인 설교를 하시는 다른 목사님들 설교가 자꾸 들어오나봐요... 비교하게 되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구요~~ 그러다 지금은 교회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는데 있기보단 말씀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고싶다구요.. 대략 갈 곳도 정해서 어제 그 교회 예배 참석도 하고 왔습니다.. 저보고 한번 만 그 교회 가서 예배 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저는 지금 교회가 참 좋습니다.. 성도 수 가 더 많고 큰 교회보다는 지금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은데.. - 제가 사람들과 쉽게…
892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부인하다가재판에서 죄가 탄로나 구속 된다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는 기독교인은 많지 않습니다대부분 그 목사 추종 세력들은 끄덕 도 하지 않으며 추후 교도소에서 출소 후 자기가 몸 담았던 교회에 다시 나가든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개척교회를 하며 목사 신분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대부분 입니다유명한 목사님들 스캔들이 많음에도 그 교회인들 의식 구조가 낮아서인지 그 교회를 절대 빠져 나오지 않습니다오히려 그 교회 목사를 다윗 왕으로 비교하여 목사도 사람 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용서로 더욱 하나님 축복을 받는 교회로 거듭 난다고 하면서 언론 ,방송을 비난하는 자가 많습니다쓰나미 사건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기독교를 믿지 않아 하나님이 벌을 내린 것이라고 말씀한 목사님들 기독교를 믿는 필리핀 나라 태풍 피해로 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 왜 한마디도 말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목사님들이 썩어 고름이 흘러 내려도 기독교인들…
891 기타_55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레벨3이상)만이 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유롭게 답변을 올리는 곳이 아니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890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걱정이에요.   원래 제가 한 5~6학년 때까지만 해도 잠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거든요? 방학 때도 보통 9시에 일어나거나 조금 많이 잤다 싶으면 한 10시 정도? 그런데 그 이후부터 진짜 잠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889 사고장애
정신과상담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재학중인 20살 인데요. 중,고등학교때 조금 심한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최근 좀 수그러드나 싶었는데 다시금 미칠거같습니다. 혼자있으면 언제나 내가 왜사는걸까. 죽으면 편해질까. 죽고싶다. 라는 생각과 함께 가끔 심할때는 환청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소리들은 대부분 "왜 살아.", "죽자." 같은 소리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희미하게 귓가에서 울리는 것 같아 더 미치겠는데 이 이야기를 아버지께 말씀드리면 개소리하지 마라는 둥. 제 이야긴 들어주지 않습니다. 상담은 받고싶은데 학생신분이라 돈도 없어서... 상담하면 기록은 가족에게 보여지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6:13 중고등 시절의 우울증이 대학시절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다시 생겨난 것입니다. 그 이전의 우울증…
888 우울증
우울증...이심해요 우울증걸려서그런건지.예전에 제가좀여자같아서남자학교에서 안좋은일당햇다그이후로부터 사람들이무섭고사람들만나기도싫엇고 혼잣말도많아졋습니다창문열어서 뛰어내리눈상상까지하고어차피이래살빠에 죽는게 나은거같기도하고눈물도 이젠 안나오고 웃음도안나오고 거의무표정이고점점말도없어지네요군대에서도 우울증땜에빠꾸먹ㄱ정신과치료받자니 엄마는 내가우울증인거모르고잇을텐데거의 정상인생활처럼살아가서..치료받자니 공익가도사회에기록이남을꺼같고이래살자니 죽어서 편하게 있고싶고.. 소원상담센터 …
887 수면장애
안녕하세요 고3 예체능 학생입니다 요즘 심각해진 수면장애에 대해 궁금해서요. 중학교때부터 늦잠이 잦고 잠이 많은 편이였는게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요. 1학년때까지만 해도 그저 잠이 많은줄만 알았는데 2~3학년때부턴 본인도 이게 장애가 아닌가 생각할정도로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고 12시에 자면 평균 9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면 몽롱하게 정신이 없으며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중에 수업시간에 자지 않으면 심할때는 머리가 아플정도. 오후에는 실기를 위해 연습을해야하는데 집중을 오래 할수 없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이게 제 증상이에요.. 사람들은 이제 절 이상한 아이로 보고 너무 힘들어요. 수면도 그렇고 그로인해 틀어지는 인간관계나 주변의 시선들때문에도 스트레스 받고 실기때문에 나무 힘들어요 . 조금의 스트레스에도 과민반응을하고 다 그만 두고싶고 자퇴도 하고싶어요. 그리고 이상태가 지속된다면 전 더이상 살고싶지 않을것같아요..우을증도 있는것같고.. 이게 진짜 장애인가요 …
886 행동이상
아이가 많이 산만해요.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5분을 앉아서 못있고 왔다갔다 해요. 주변정리정돈이 거의 안되고, 좋아하는것만 열심히 하고 관심없는것은 뭐든 대충넘겨버려요. 금방주의를 주어도 그순간만 지나면 다시 반복해요. 하지만 얘기를 하면 속이 깊은것 같은데 왜 옷(속옷), 책, 양말, 먹은것을 치우지 않고 그냥 며칠이나 두고 조용한 책읽기나 문제집풀기,공부를 할때는 집중력저하로 계속왔다갔다거리면서 딴짓하는데 활동성있는 체육활동이나 태권도같은것은 집중해서 열심히 해요. 문제점이 뭘까요? 어떻게 하면 나아질수 있을까요?
885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평지에만 살았던 사람은 산악지형에 대한 감각이 없고 그런 감각을 자기 삶속에서 끄집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산악지형에 대한 경험이 필요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다보면 그제서야 산악에 대한 감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과제를 통해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계속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하나 하나 행하다 보면서 이해 하게 되실 것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안보이면 안보이는 대로, 보이면 보이는 대로 반응하시면 됩니다. 다시 과제를 드릴것입니다.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음 상담때 이야기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하는 것이니까 하실 수 있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설교를 읽고 역시 감상문을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hchurch.or.kr/bbs/t…
884 불안증
불안장애 혼자서 극복할수도있을까요~? 약을 먹을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욤~ 수목원에서 파는 훈제계란을 먹다가 손을 안씻고 먹다보니깐 최대한 손 안닿이고 까먹을려고 계란을 먹었어요 마지막남은 계란 입으로 털어먹다 껍질도 같이 들어왔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껍질도 같이 먹었어요 근데 불안이 올라오는거에요 그매점아줌마가 손이 베었고 손에 피가 조금 …
883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제가 전남친을 헤어지고 꽤 오랫동안 잊지못하다가 겨우잊엇는데, 그뒤로 고백왓어도 사귀고 싶지도않고 좋아하는감정도 생기질않았어요. 그러다가 친하던남자애랑 사귀게 됬는데, 그 일이후로 처음으로 호감이란감정을 느끼니 좋아하는걸로 착각햇나봐요. 그래도 시간이 지난 지금 남친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집착이 심한건지, 남친카스나 카톡하는거 보면 여자들이면 좀 혹하고 뭐.. 그런게 있고 남친이 선톡을 안해서 제가 먼저하는데 솔직히 전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전에도 남친이 알게모르게 서운한것도 많이있고 한마디로 여자문제랑 연락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주변친구들은 깨지라고 하는데 , 전 그러지도 못하고 게임한다고 전화끊어도 남친이해하려하고있거든요..? 근데 도저히 못참겠어요.. 벌써 자ㅎ한게 3번째예요 지금도…
882 강박증
강박증인가요 미치겠어요 문도 잠그는거 여러번 확인하구요, 물마실대도 가끔 4번먹으면 5번채워서 먹구 머리감을때 손으로 막행구는데 숫자세면서 꼭 몇번씩하구 머리감다 찬물해서 숨이 막힌것처럼 헉헉댄적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요새 씻으로 화장실갈생각만하면 숨이 막히는거같아요, 더운물로하면 괜찬은데 막 신경쓰이구 불안해요 .. 왜이러죠 전엔 안그랬는데 갑자기.. …
881 트라우마
시체를 본 뒤 일상생활을 하는게 불가능합니다  2차선에 오토바이와 덤프트럭이 추돌한상태에서 사람이라고 할수도 없는 핏덩이가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잠깐 보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심장이뜁니다.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꿈을꿔도 오토바이운전자를 스치면서 본 그 짧은 몇초가 계속 반복됩니다 정신과를 가봐야하는건가요 그짧은 몇초가 왜 반복되는걸까요 어릴적부터 많은 피를보면 다리힘이풀리고 어지럽긴 했습니다만 이것과도 관계가 있는일이까요 …
880 대인관계
너무 힘들어요  요새 너무 힘들어요. 친구관계 문제도 그렇고 집안사정도 그렇고, 요새 학교에 여러문제가 있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나쁜애 인줄알고 오해하고 계시는데 제말은 듣지도 않고 몰아가시고 그래서 너무 억울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고, 기댈사람, 제말을 들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
879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편입준비생입니다. 제가 이제 시험을 한두달 앞두고 있는데 솔직히 점수가 잘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그럴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르고 열받아서 독서실에서 당장이라도 박차고 나오고싶은 느낌을 받는데요. 그럴 때마다 머리속으로 원하는 대학교에 가서 행복한 캠퍼스 생활하는 내년을 상상하면서 위안을 해요. 근데 제가 지식인에 물어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런 상상을 할 때마다 좀 정상?인들과 다르게 과할정도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느정도냐면 혼자 미소가 지어지고 정말 아드레날린? 이 분비되는 느낌이 들정도로 기분이좋아져요.. 근데 또 문제는 제가 대학교에 못 붙었을 경우입니다. 만약 제가 내년에 대학을 모두 떨어지면 제가 어떻게 될지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풀어야합니까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32 …
878 신체이상
심장을 누가 쥐어짤거 같은 느낌    요즘 누가 금방이라도 심장을 쥐어짤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두달전부터 그랬던거 같고 혹시 심장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심리적 요인인지 궁금합니다 하루에 두세번씩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같은 것은 없고 증상이 나타나면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이러다 갑자기 심장이 멈추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가라 앉을때가지 잠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량진에서 수험생활을 하고있는데 부모님한테 걱정끼쳐드리기 싫어 이렇게 지식인에 글을남기게 되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877 행동이상
숨을 끝까지 쉴수가 없어 크게 한숨을 쉬게됩니다. 직장생활 1년차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패배감을 느끼고 이렇게 살다가는 언젠간 후회하고 죽을것 같은 마음을 가졌음. 자신의 노력으로 이런 부분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그동안 한숨을 크게 쉬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치료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1 치료방법이라고 한다면 직장생활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제일 중요합니다. 단순히 괴로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에 괴로워하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원하는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대답이 의외로 그러한 원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게 해줄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그것을 내려놓고 더 좋은 것을 붙들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잘 해결…
876 신체이상
간질환자스트레스해소방법 저는간질이있는환자입니다.3일뒤에 결혼을하는데 결혼준비하는날부터 이상하게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고 머리가아픔니다.예비남편과 사소한것으로 싸우며 아무것도아니것에 짜증과 스트레스 화가나며 피로도 쌓이면서 잠도 잘못잠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다른 것도 풀면서 잠도 푹자는방법이 없을까요..?ㅠㅠ 빠른답장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6 2016.04.28. 15:44 간질은 단순히 몸의 문제로만 설명할 수 없어서 마음의 문제로도 설명하게 됩니다. 마음의 문제에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 것이 감정을 자극하게 되고 감정을 자극하게 되면 그것이 경련을 촉발시키는 이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개 간질 전의 전조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그런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중에 간질자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875 자해
여자친구의 자해행위 안녕하세요 사귄지 2년 지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지금은 동거식으로 지내고있는데요 최근에 사소한 싸움을하고나면 여자친구가 칼로 자기 손목을 그으려는 시도를합니다 저는 칼을 뿌리치고 안아주고 달래주면 계속 오빠 나 이상해 오빠 나 이상해 이말만 반복하면서 웁니다 연애초기때만해도 이러지않았는데 걱정되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회사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거야? 사회생활이 다그렇지뭐. 할수있어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있잖아 라고하면 회사생활도 힘들지만 가족이나 친구나 애인 없이 혼자서 살아보고 하고자하는 일을 해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전문가의 답변이 절실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1:14 이전에 자해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정조절에 실패하거…
874 트라우마
어렸을때 누군가죽는모습을보았다면. 안녕하세요. 29살인 남자입니다.일단 저의성격은 그냥 나한테이득안되면무시하고좀 차가워요 모든지비판적으로생각하는건좀있어요 얼굴은 웃을때 무표정일때 두개만표현하는거같고요. 본론으로들어갈께요. 초등학교2학년때있었던일입니다. 그때는 아침에 초등학교등교를하기위해 집을나와서 아파트를내려가서 집앞에있던 놀이터에서 친구를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하늘에서 아아아아아 쿵 소리가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쿵소리난곳을가니까 사람이쓰러져있더군요. 알고보니까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더군요. 그뒤로 악몽도꾸고 지금도 가끔 꿈을 꾸기도해요. 사람이쓸어져있고..피흐르고..등등..무섭기도하지만 그냥..꾸던거니까 그냥무시하며 살아요. 근데 어느순간 아는분들 몇명이랑 술을먹으며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아는분이 넌뭔가 이상해 왠지사람이달라 그냥느낌이틀려 그러는겁니다. 딱 듣기로는 넌 철이많이들었어 철이…
873 진로문제
Q.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조건과 기준이 어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핵심은 현재 있는 곳에서 새로운 가까운 곳에 일자리가 있기를 원하는데 그곳이 연봉이 적고 그리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갈 곳이 있는데 다니던 곳을 그만둘 때의 미안함이 아니라 가야하는 곳의 적절성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선 당연히 서류를 넣어보고 합격이 되면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때에는 현재 당면한 필요에 대한 인도하심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항상 어느 쪽에나 미지의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한다면 새로운 곳도 좋은 인도하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결과를 살펴보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이후의 후속조치(퇴사문제 )등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시면서 힘을 내세요~
872 섭식장애
분노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 어떤 약이 적절할까요 프로작을 일년 복용했어도 효과 없네요 남편 알콜중독,  분노 때문에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어떤 약이 적절할까요프로작을 일년 복용했어도 효과 없네요남편 알콜중독,외도,시댁 스트레스 심한결혼22년차 45세 주부임다 …
871 진로문제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당해 2014년부터 투자사업 및 영어교재 사업등을 해 오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지난1년간은 순탄히 지내다가 한3 개월 전 부터 상황이안 좋아져 지금은 개인회생까지 신청 한 상태입니다. 중2인 큰 아이가 신장 이식환자라 언제 아플지 모르고 애 엄마가 신장을 큰 아이에게 줘서 너무나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둘째 딸도 초5 인데 경제적 손길이 많이 필요하구요.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루 하루 지내며 버티는 와중 노점까지 하려고 계획중인데 너무 힘들어 인생이 참 어렵네요.전 개신교 신자로서 주님께 물질의 축복과 영혼의 구원을 기도하면서 연단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주님의 축복은 시간이 걸리니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주님의 축복을 받아 해결받은 분 들의 간증이나 믿음있으신 분들의 조언 받을 수 있다면 힘이 나겠네요. 감사합니다.
870 무기력증
제가 왜 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참 살아가는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회사도 뭐때문에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맨날 회사 집 회사 집 이생활이 끝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그토록 원하는 주말이 저는 오히려 싫습니다. 하루종일 집안에 박혀서 컴퓨터만 하고있는 제모습을 보면 정말 비참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노력을 안해본것도 아닌데요.... 도대체 이런 무기력증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정말 삶의 이유조차 없는 이생활이 너무 지겹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7 2015.10.08. 15:31 지구에서 우주로 로켓을 쏘아 올리려고 하면 가장 큰 문제는 중력입니다. 중력이 작용해서 로켓을 지구가 끌어 당기기 때문에 로켓을 우주공간으로 내보낼 수가 없습니다. 님의 삶속에서도 단지 회사, 집 을 쳇바퀴 도는 삶이…
869 부부갈등
다른 문제도 있지만 진로문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이라고 하시니 그부분에 촛점을 맞출 것입니다. 하지만 진로문제가 왜 괴로운 부분인가를 상담과정 가운데서 알게 되면 다른 부분도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내와의 의견차이와 감정분출로 인한 갈등을 간단하게 설명하셔서 이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추가과제가 부담스러운 부분이라면 이것은 다음 상담시간에 살펴볼 것입니다. 본인 만의 진로가 아니고 아내와 연결되어 있는 진로이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성적인 부분에서도 아내가 있지만 해소되지 않는 상태라면 역시 부부로서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갈등을 구체적으로 기록 하실 수 있다면 적어주시고 만약 어렵다면 그냥 다음 상담시간에 이야기로 들을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68 자아관
음악세션이 원래 감정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다음 세션에서는 성도님께 맞춰진 적절한 음악을 들을 것이고 그러면서 심상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션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 음악세션을 통해서 억눌린 감정에 대해서 하나님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867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모든 설명의 근거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습니다. 어린 딸에게 하나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해도 어린 딸은 엄마의 모든 분노와 책망에 대해서 나름 극복해야하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를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때에 비로소 딸은 어머니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성도님 자신이 그 모든 훈육과 교훈의 근거를 하나님에게서 찾아보세요. 성경을 읽으며 설교를 들으면서 그 자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면에서는 잠언 말씀이 유익이 될 것입니다. 큐티를 잠언으로 하면서 자녀에게 대한 부모의 정성스러운 돌봄의 마음을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가정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욱 굳건해질 것입니다.
866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과거에 미성년자를 사랑했지만 떨쳐버렸던 기억을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데 반대로 그 기억은 자랑스러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기준이 선악의 기준이라면 당연히 보조선생님으로서 미성년 학생에 대한 연정을 잘 극복해 내었다는 면에서 선한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고비를 잘 넘어선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준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했다는 욕구가 기준이라면 그 행동은 소극적이고 제한적이며 회피행동에 해당되어서 후회스러운 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것때문에 후회스러운 마음(죄책감)이 든다면 그 이유는 자기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비슷한 상황이 닥치게 될 때에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그때의 지키고 싶었던 것, 그때 이루고 싶었던 것을 꾸준히 이루어야겠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럴 때 앞으로의…
865 신체이상
Q. 왜 밤에 쉬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볼 때 '이래서 그러는거야'라고 구체적으로 묻는 것이 좋은 방식인가요?좋은 생각입니다. 자세히 하나씩 물어보는 것 '엄마한테 혼날까봐 안 좋아?', '부끄러워서 그래?' 혹은 '화가 나니?' 등등으로 하는 것은 아이의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그렇게 예, 아니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물어봐주세요. 감정이 잘 파악되면 그 감정이 야뇨증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한 상담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대개 야뇨증이 애정결핍이나 욕구불만으로 생기지만 세세하게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것을 바꿔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생각해 보세요. *자다가 쉬를 한 일에 대해서, 혹은 자다가 쉬를 하지 않도록 준비하는 일에 대해서, 개인적 감정-미움 : 쉬하기가 싫은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은가,  -분노 : 엄마에게 화가 났는가,&nb…
864 대인관계
과거의 삶에 얽매여있기만 하고 안주해 있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지만 벗어나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절망과 낙심에 빠져버릴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쓰려지지 않고 상황을 잘 유연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시간에는 음악세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담당간사님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할 것이니 다음 음악을 들어보고 그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의 상황설정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보고 세션질문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music-55
863 진로문제
답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이미 합격을 한 A 진로를 생각해 보세요. 그럴때 이 분야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가 찾아보세요. 이곳에 간다면 어떤 감정이 들겠고 가지 않는다면 어떤 감정이 들 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 두번째 면접대상인 B 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이 드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간다면 드는 감정과 가지 않는다면 드는 감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감정이 각각 사라져야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제일 좋을지가 나타나게 될 거에요. 결정한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그래야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 감정을 찾으면 그 근원인 욕구를 알게 될 거에요. 첫번째 진로는 스스로 공상과 환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는 방향이고 두 번째 진로는 허영심이나 하기싫은 일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의심도 되는 방향이네요. 그러한 욕구를 찾아서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해야 비로소 올바르게 됩니다. …
862 대인기피
저한테는 이상한 생각들이 있어요 진짜 지금 3년하고도 반년째인데 미치겠습니다 자살하고싶어요 지금은 고1인데 중2 중반때부터 갑자기 신체 부위에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갑자기 입이 신경쓰이면 하루종일 입이 너무 신경쓰여서 입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계속 다른행동을 하고 그생각을 잊어볼려고 온갖애를 다쓰지만 그럴수록 입이 더욱 신경쓰입니다. 옛날에는 입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미치도록 입이 갑자기 신경쓰여서 중3후반까지 애들이랑 말도 잘 못했습니다 맨날 껌씹고 다니고.. 입에 신경쓰지 않으면 구취가 안나고 입이 상쾌한데 그냥 갑자기 입에신경이 쓰이면..아... 진짜 미칠것같아요 요즘엔 목에 신경이 쓰입니다 맨날 목 안꺾어주면 죽을것같고 이상한 기분이들고 수업도 학교생활도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오직 그 신체부위만 신경쓰게 되는거에요 또 발에도 신경이쓰이는데.... 제가 발이 항상 건조합니다 근데 갑자기 신경이 발에 또쏠리게 되면 발만신경쓰게 됩니다 선생님 수업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축제…
861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1 내신제라서 힘들고, 또 여고라서 친구관계까지 고민입니다. 저희집안이 좀 괜찮습니다. 아빠도 4급공무원이시고 엄마는 공무원 하시다가 그만두셨습니다(검찰청). 언니는 학교에서 전교1~2등에 착하 고 이쁘고 인기까지 많아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에 비해 저는 너무 초라합니다. 공부도 중간치기에 뭐 하나 잘난거 없고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이런 제가 그래도 이렇게까지 고민되는건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닙니다. 요몇일부터 자꾸 친구들과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운도 좋게도 항상 저랑 같은반이였고 너무 친해서 전교에서 저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와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지금도 같은반입니다. 그친구도 굉장히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그런애가 저랑 친하다는게 전…
860 부부갈등
미국에서 만나 결혼하고, 그후 얼마되지 않아 큰 싸움이 있었고 그때부터 전 남편과 헤어져야 하나마나로 고민하게 되엇습니다. 남편이 학교를 다닐당시(미국에서) 2년정도 떨어져 지냈고, 다시 함께 살기 시작한지(한국에서) 한2년 되어갑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그사이에도 우리는 계속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했고 남편은 그때마다 다시 잘 살아보자며 저를 달랬습니다. 어 제는 제가 한국이 싫다면서 푸념을 했습니다. 내가 미국에 돌아가길 원한다는 것을 아는 남편은 내가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꼭 그렇지만은 안다며 자신의 생각을 얘기 했습니다. 워낙에 말을 잘 하는 남편인지라 전 저의 생각을 똑부러지고 설득력있게 얘기하지 못했고 그러는 사이 전 기분이 상했습니다. 너무도 논리정연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남편을 보며, 나의 감정이나 생각은 무시하는듯,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단지 나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태도로 보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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