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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321 수면장애
잠에서 못 깹니다 잠에서 잘 못 깹니다 알람소리도 전혀 못듣고 잠을자도 누가 깨우지 않으면 15시간은 넘게 자요 저는 그닥 피곤함 삶을 살고있지 않습니다 잠도 평균적으로 12시쯤 자면 8시쯤 일어나는데 잠이 모자란가싶어서 더 일찍 잠들어도 알람소리 , 전화소리를 전혀 듣지못하니 미치겠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알람이 울리지 않는가 싶어서 알림시계를 더 사서 10개가 넘는 알람을 맞춰놔도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알람을 많이 맞춰놓아서 나태해졌나 싶어서 적게 맞춰놔도 소리자체가 자면서 들린 기억도 없으니 힘듭니다 3달 넘게 제시간에 일어나 본적이 없습니다.. 이걸로 많이 혼나고 욕먹는데 저는 정말 어떻게해야 일어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람말고도 일어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20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319 성문제
현재 29살인데 초등학교 4~5학년 아동성추행 경험이 몇번 있어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담이 필요할까요? 초등 4~5학년 시기에 동네 오빠, 학교 특수학교 선생님, 변태가 경찰이라 속이고 한 전화, 학교 동급생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일인데도 남자와 한 공간에 단 둘이 있거나 하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자주 사로잡히는 증세가 나타나는 게 아무래도 후유증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는 성별을 가진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거나 신뢰감도 굉장히 낮고요. 남자가 조금만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으면 과민해질 때가 많습니다. 증오심같은게 이따금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 가까이 불교식 마음 공부를 하면서 스님 법문을 듣거나 108배를 매일 아침 하면서 남자를 미워하는 마음은 많이 가라앉혔는데 아직 말끔히 해소가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욕이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어서 성욕이 생기면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거나…
318 환각망상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저가 환청이들리는건지 물어봅니다 다들안들린다고하는데 저는들리거든요 작은소리도 그래서 화내고 재가 나욕한다고했는데 모르는사람이 어떻게 욕하냐고 하는데 전진짜들림 근데 진짜로 그사람이 지나가면서 내욕함 귀가 좋은거임? 아님 환청임?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2. 10:26프로필 페이지 이동 환청과망상은 앞으로 정신분열로 가기 전의 초기 증상입니다. 말씀하신 것을 보니 지금부터 잘 관리하시면 이러한 증상을 금방 해결하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내용은 결코 귀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뇌로 듣는 것입니다. 원래 귀로 듣는 것을 뇌로 받아들여서 이해하게 되는데 과거에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 경험 자체가 뇌에 남아있어서 마치 귀로 듣는 것처럼 뇌를 자극합니다. 쉽게 말하면 단지 기억을 재생하…
317 수면장애
꿈을 꾸기가 힘들어요 초등학교 2학년? 부터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떤 꿈을 꾼 이후로 꿈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진 것처럼 꿈을 못꿉니다. 남들은 오늘 무슨꿈을 꾸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고, 그냥 눈을 감았을 때의 그 암흑만 느껴지네요 자각몽을 시도해 보려고 했었는데 꿈 자체를 꾸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위눌림 같은 것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네요.. 왜 꿈을 못꾸는지.. 꿈 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16 공포증
소리공포증 현재 20대 초반입니다. 얼마 전에 '소리공포증'이란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요, 이게 제 상태랑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장난감 소리나 풍선 터지는 소리와 같은 소리를 무서워했습니다. 꼭 큰 소리가 아니더라도 어느 순간 그 소리 때문에 너무 무서워져서 방에 들어가 귀를 한참동안 막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건전지로 작동하는 장난감 소리가 어릴 때는 제일 싫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마이크 소리나 악기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 너무 무섭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사람이 큰 소리로 화내는 걸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심할 때는 그 소리 때문에 울거나 반기절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온라인 상의 글 하나로 정확히 판단을 내릴 수 없다는 건 알지만 혹시라도 이와 관련된 지식이 있는 분들이 간단하게나마 답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할만큼 심각한 것이면 …
315 망각증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
314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18살 남자이고요 제가 원래 사소한일도 잘 기억해서 주변에서도 놀라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드러 자주깜빡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걱정이에요 최근엔 병원에 갔다가 (피부병 때문) 학교에서 병결로 넘어가려면 진단서가 필요해서 진단서를 가지고 집을가는데 분명 챙긴줄 알았는데 집에오니까 진단서가 없고, 또 오면서 챙겼는지 어디 흟렸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또 한번은 저녁에 양말을 빨래통에 넣는다고 넣었는데 나중보니까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 물건을 나두고 와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뭐때문에 다시 들어온지도 까먹고 다시 나갔다가, 다시 기억나서 들어가서 챙겨놓고 신발장 옆에 나두고 전화가 와서 받으면서 다시나감 ->다시 기억남 다시 챙겨나옴 또 다른 문제일수있는데 1.말이 빨라지고, 더듬는다 2.두 개의 문장이 섞여진다? ex (밥을 먹자 - 머리를 감자) 이 문장으로 설명해드리면 밥…
313 망각증
자꾸 생각이 안나요 현재 24살 여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각한 고민이 있는대요 한달전부터 방금 내가 하려고 했던일들을 종종까먹어요 물론 사람들도 다 그런경우있잖아요 방금내가 무슨말을하려고 했었는데 까먹엇다던가 방금 뭔가를 하려고했는데 '뭘 하려고 했지?' 하는경우가 종종있잖아요! 그런데 저 같은경우에는 한달전부터 이게 너무 심해졌어요 가면갈수록 점점 너무너무 심해지고있어요 제가 물건을 어디에 두고 까먹는다거나 이런경우는 없는데 자꾸 방금 내가 뭐를 하려고했는지에 대해서 자꾸 까먹게되어요,., 시기를 생각해보면. 저번달 초에 아빠가 돌아가셨거든요.. 그이후로 이증상들이 생기기시작하면서 엄청 심해지고있는데 그일과 관련된것은 아니겠지요..? 정말.. 너무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나이는 아직어려도 남편이있는대요.. 남편한테말도 못하겠고요.. 저를 이상하게 보고 저를 싫어하게될까봐 두…
312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내년에 여든이신데 젊어서부터 아주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시고 혼잣말로 욕설을 하시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병원을 같이 가시자고 해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이용시나 길을 걷던중 상대방이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저희 아버지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때 화가 나서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무슨 무슨 새끼 등등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십니다.(이럴때 마다 젊은 사람들한테 해꼬지를 당하지는 않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에 혼자 거주중인데 윗층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윗집에서 무슨 공사를 한다거나 기계를 가지고 가내 수공업을 한다고 상상(?)을 하시며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소음을 생각하지 않는 못된 년놈들이라고 툭하면 화를 내시고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는 윗집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너희도 당해 보라는…
311 사고장애
딸이 성폭행 당한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15살 중학생 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딸이 이웃 남자한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심리치료도 받아야하는데 어제까지만해도 기억때문에 괴로워하던 아이가 갑자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한테는 그런기억이 없다더군요. 이렇게 하루만에 기억이 상실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혹여나 괜찮은 척 하는 건 아닐지... 어떻게 아이한테 다가가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310 망각증
정신과를 가봐야할까요 최근 들어서 머리가 아픈 일이 잦아졌어요 진통제를 많을 땐 3알 못해도 1알은 꼭 먹구요 자꾸 뭘 까먹어요 어제 있었던 일 하다못해 1분전까지 말하려고 생각했던 일도 까먹어요 이 글 쓰는 와중에도 생각한 증상을 까먹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갑자기 식탐이 늘었어요 배가 안 고픈데도 끊임 없이 뭘 입에 넣고 입맛이 없으면 자꾸자꾸 사둬요 그리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손으로 뭘 하고 있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해져서 하다못해 인형이라도 쥐고 있어야되고 자꾸 멍해져요 대화를 하는데도 멍해져서 못알아 듣는데도 혹시 지장 갈까봐 알아들은척 해요 혹시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가야하면 무슨 병원일까요?
309 우울증
노인성우울증 치료 될수있을까요? 친정엄마가 아픈아빠 병수발 하시는 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치매진단에 우울증까지 오셨어요. 현재 병원서 내과.신경정신과 치료 받고 계시는데도 항상 기운이 없고 식사도 거의 안하시고 전화할때면 우울하고 본인 주위에는 친구도 없고 본인이 무시당한다고 생각을 하시며 우세요. 가족들은 번갈아가며 엄마를 혼자 있게 안하려고 하면서 바람도 쐬드리고 기분 전환할수있게끔 하는데까지 하는데 1주일만 지나도 그 기억도 안나시고 다시 우울하시다하고 엄마의 그런 모습이 안타깝고 끝이 안보일것같아 언제까지 저러실까 두렵습니다. 노인성우울 치료가 될수있을까요? 도움 될만한 책자료도 알고 계시면 부탁드려요.
308 불안증
제증상이뭔지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기억은안납니다.. 결혼하고 잘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밖에 나와있고 와이프가 집에서 애기를 보고있는데 전화를 안받거나 그러면 강도가들어서 가족한테 해코치 한것같은느낌이들고 와이프가 갑자기 쓰러져서 애가 혼자 울고있는 상상 아니면 애가 잘못되는상상 진짜 그상상안할려고해도 불안하고 미치겠습니다 물론 그런일 일어나지않을거라는걸 내가 인지를하고있어도 계속 불안해서 일이안잡힙니다 ... 일하다가 와이픈한테 문자오거나 그러면 진짜 갑자기 기분좋아져서 막 미칠지경이고 계속연락이안되면 경찰에 신고할까 ?119신고할까 계속 이런생각만 듭니다.. 제발 제병이 뭔지 제가 왜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세요 광고성 글말고 진짜 동네형님 아버지 또는 이런증상을 겪고있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307 수면장애
꿈이 항상 생생하고 진짜같아요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꿈을 자주 꿨고 또렷했어요. 떨어지는 꿈, 별의별 모험하는 꿈, 쫓기거나 추격하는 꿈, 다른 사람이 된 꿈 등.... 엄마한테 말해봤더니 니가 아직 어린가보다 라고만 말해요 항상 ㅋㅋㅋ.... 꿈을 비교적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꾸는거 같다는건 알았는데 이유가 궁금해서요... (물론 꿈은 모두 꾸는데 기억이 안나는거 뿐입니다. 그런건 알아요....전 꿈을 꾸고 나면 항상 생생허고 잠깐 현실을 구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ㅋㅋ) 청소년기에, 사춘기때는 꿈때문에 지각한적도 많았어요. 가끔 이어서 꿔지기도 하고 자기전에 꾸고싶은거 생각하면 그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 너무 인상적일땐 일어나면 구분이 안되요.ㅋㅋㅋ 엄마가 항상 절 깨우는걸 힘들어했는데 깊이 잘때 깨우면 엉뚱한 대답을 한대요. 일어나면 기억 안나구요. 일어나라고 깨우는데 제가 누워서 아~!!가져와 그거 가져오라고..! 그런식으로..…
306 수면장애
초등학생 밤에 깨서 우는 증상 이제 10살인 동생이 있는데 더 어렸을때부터 가끔 새벽에 깨서 울고불고 소리 지르고 그런 증상이 있어요. 그러다가 누가 눕히면 조용히 다시 자고요 . 평소 잠버릇이 심한편입니다. 자다가 옆사람을 때리고 구르고 해요. 오늘 새벽에는 유독 심하게 울고 소리 지르고 사물을 막 때리고 해서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면 자기가 그랬는지 아예 모르더라구요. 자주 이래서 걱정인데 무슨 증상일까요 ?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1:41프로필 페이지 이동 동생에게는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수면중에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깨어 있을 때 평소에 괴로워하는 것, 화가 나는 것, 힘들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의식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면중에 그런 감정이 생겨서 표현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305 트라우마
성폭행의 기억.. 안녕하세요 전 16살 곧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고 활발하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계속 이상한 기억이 떠오르고있어요. 8살...그때 살던 지역의 교회 목사님이 주기적으로 성폭행을 했었던것이 자꾸 생각이 나요. 신성한 의식이라면서 저의 몸을 만날때마다 만지고 따로 불러서 그 사람의 성기를 제 입에 갖다대며 억지로 빨게 하고 삽입을 당했어요 그 이후 이사를 가게된것같은데 그때 나이의 기억은 이상하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 이외에는 기억나지가 않아요 얼마전에 친구를 따라 다니게 된 교회의 목사님을 보자 갑자기 심장이 빨리뛰면서 식은땀이 흐르고 눈을 마주칠수가 없더군요. 갑자기 뭔가 알수없는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는데 그 순간 구역질이 나며 그 자리를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그동안 기억도 하지못하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도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빌어먹을 기억은 더욱 선명해지고 …
304 우울증
고3 대학 합격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수시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붙었는데 제 목표랑 너무 차이나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원하는 목표를 계속 약간의 차이로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 제가 내린 잘못된 결정만 계속 곱씹고 힘들었던 순간만 자꾸 기억나요. 불면증 증세를 겪고 악몽을 꿔서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현재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아예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 진단과 약 처방 받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303 환각망상
헛소리 환각 어머니가 가끔 헛소리를 하십니다 (빈도는 적을때는 몇년에 한번 심할때는 일년에 세네번 불규칙적으로 관측됨) 집에 왜 사람이 많냐 저사람들 누구냐등(실제로는 아무도 없음) 눈이 풀린상태로요. 근 10년전 부터 그래왔는데 제가 고등학생쯔음 왜그러냐고 맨 정신일떄 물어봤습니다 어머니가 팔이 아프신데 본일말로는 약먹는데 진통성분이 쎄서 가끔 그럴 수있다며 그럽니다 근데 방금도 이상한 헛소리 집에 누가 왔냐는둥 가스레인지를 다룰줄 모르는 모습.. 제이름은 기억합니다. 최근 제주도 여행중 비행기사고로(터뷸런스) 약한 공황장애을 겪었는데(본인판단) 오늘 또 헛소리가 시작되자 무슨약을 먹었냐등을 물어보니 공화장애약이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보통 자고 일어 나면 괜찮아서 자라고 눕히니 곧바로 또 잡니다... 이게 무슨약을 대체 복용한느건지 알 수도 없고 제가 알기로는 어머니는…
302 사고장애
20대 치매? 지금 20살인데 자꾸 까먹어요 전에 자주 썼던 어휘들도 까먹고요 금방 했던 일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진짜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이나 행동인데 진짜 거의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내가 행동을 하고 나중에 내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 주위에서 말해주면 원래 '아 그랬었지' 해야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게 없을 때도 많아요 이거 왜 이럴까요 그리고 날이 갈 수록 판단력도 흐려지는 거 같아요 뭐가 더 나은 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덤덤??해 져요 뭔가 감정이 없어지는 느낌..? 아 이거 왜 이러죠 진짜..병원가기는 싫은데.. 집 사정 상 병원은 못 갈 거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301 공황장애
공황장애진단후 약복용중입니다 5일째 복용중입니다 처방받은 약은 알프람정0.25로 추측됩니다(반알 하루2회) 첫날 진단후 오후6시경 약을복용 위장약하나, 알프람0.25반알, 나머지 하나는 주황색이었는데 이약은 이름을 모르겠네요 세알을 복용 별다른 증상없음 둘째날 오전 8경 알프람 반알과 위장알약 복용 설사를 하기시작함 변도거의 없는 거의 물같이 나옴 오전에만 화장실을 네번 들락거림 약복용후에도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음 주로 왼쪽가슴 복부위주로 증세가나타남 오후에도 설사한번 오후7시경 세알복용후 11시경 취침 셋째날 새벽 한시반경 왼쪽가슴 불쾌함에 놀라 잠이깸 10분정도뒤 공황증세가 약간심해지며 복부쪽과 왼쪽가슴이 불쾌한 느낌과함께 부들부들 떨리기시작 쪼그리고 앉아 낑낑대며 어서지나가길.... 2시15 분쯤 어느정도 진정이됨 미약한 불쾌감은 남아있어 뒤척이다 4시쯤 잠이든것 같음 한시간 뒤인 5시경 놀라서 다시깸 이후잠이오질 않아 그대로 …
300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299 신체이상
숨 쉬기가 불편합니다 병이 있거나 흉부 쪽에 문제가 생겨서 불편한 게 아니고요 심리적 현상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일종의 버릇 같은데.. 초등학교 6학년 때도 이 현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지금은 고2입니다) 심리치료같은 걸 받고 나았거든요 6학년 땐 어깨가 부르르 떨릴 정도로 계속 숨을 깊게 들이마셨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기보단 기도에 힘을 준다고 해야하나? 비슷하면서 좀 다른데요 이게 반복되니 계속 한숨이 푹푹 나오고(힘들다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계속 한숨을 쉬게 됩니다) 몸에 기력이 빨리는 기분입니다 뭔가 집중하고 있거나 신경을 안 쓸 땐 호흡이 고른데, 호흡에 의식을 두면 자꾸 이럽니다 호흡 정상적으로 해보려고 시도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그럽니다.. 참고로 6학년 때 한 심리치료는 최면 같은 거였는데 눈 감고 손을 쭉 핀 상태에서, 손이 모인다고 하면…
298 무기력증
무기력증 극복 무기력증 같아요 이런 생활패턴이 지금 1년 가까이 되었는데 현재 고1 이구요 항상 할 일을 하지 않아요 해야지 해야지 하고 다 기억하고 있음에도 하지 않고 불안해하기만 하고요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두려운 것 같아요 숙제도 항상 안하고 끝까지 미루다가 하지 않거나 1시간 전에 시작하거나 하고, 할 일이 있는 날은 새벽에 잠도 안자고 미루고 있어요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너무 싫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네요 진로도 못정하고 꿈도 없고 무엇이든 다 하기가 두려워요 방학 때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자기 싫은 데도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계속 자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무슨 검사를 했는데 저만 무기력 99 가 나왔고 상담 받으라는 결과도 자주 받아봤는데 부모님께서는 정신병원에 가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욕만 하셨어요 어떻게 해야 병원에 가지 않고서 극복 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정해보려고 해도 자꾸만 몸이 안움직이니 자기혐오만 깊어지는 것 같아요
297 행동이상
우울증으로 기억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져요. 2014년부터 불면증이 오고(아이 학폭처리에 대해 알게되며) 잠을 새벽 3시 경 겨우 조금자고. 일상 생활(밥하기.청소)이 거의 안되었어요. 너무 힘들어 죽을꺼 같아 직장 생활하며 견뎠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며 힘든 일을 잊으려 일했어요. 불면은 잘 고쳐지지 않았고. 2017년도에 상담기관의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거짓으로 서류가 꾸며지고 등 알면서 .몸이 제어가 안됩니다. 지하철이 다른 곳으로 가는걸 타고도 한시간 있다 알고. 정신이 붕 떴다하나? 정차역도 다른곳에 내리고. 중요한 서류 받아야 되는데 주소도 잘못 말하고. 오픈 북 시험인데도 책을 못 넘겨 50점도 못받아. 책을 못 넘기고 글을 읽는게 힘들었어요. 50만원 내고 인강을 다시 들었어요. 조금 나아져 시험을 쳤어요. 의사 표현도 말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요. 병원갈 때 할 말을 적어가야하는지. 집에서 약 찾아 먹고 있는데…
296 공포증
우울증불안증세 2년전 우울증과불안증세로 병원진료를 1~2년 받았는데 한동안 치료를 안받고 최근들어 불안증세로 가슴이 숨도 못쉴정도로 답답하고 작은소리에도 놀라고 무섭고 내가 외 살고있는지 극단적인 생각도 계속나고 하루종일 공포감에 일도하지를 못할정도록 괴롭습니다.예전에 안좋은 기억이 계속 머리에 생각들고 꼭 뒤에서 잡으러 올거같은느낌입니다.사람하고대화하기도 싫고ㅠ이글적는것도 힘이드네요.치료방법이 있을까요?
295 망각증
자주 까먹어요 공부를 안하는 학생인데 최근 들어서 자주 까먹어요. 1.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 (+ 전화해서 물어보면 처음듣는 숫자...) 2. 물건 있던 위치 (집에서 맨날쓰는 헤어드라이기를 쓰고 나서 위치를 까먹음 기억해서 놓을려고 하면 자리가 어색함 ) 무슨 증상 일까요...?
294 감정조절
옛날 생각이 자꾸 나요.. 어렸을때 만난 동갑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기억이안나요.. 생각할수록 흐릿하고.. 이름이 뭐였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요 너무 어렸을때라 그런가.. 가끔 자기전에 떠오르는데 계속 생각나고 그립고.. 마음이 답답해요.. 혹시 기억을 되감아주는 치료같은건 없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은 지금 떠오르는 대상에 대한 기억은 없고 감정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님의 감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 님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 이전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리며 지금의 마음을 대리만족하려는 것입니다. 과거처럼 그렇게 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입니다. 그러나 현실을 피하거나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현실에서의 어려움을 바로 보시고 과거의 좋았던 기억은 오히려 현실을 참고 이겨나가는 좋은 마음의 거름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인내하기 어렵고 낙심이 될때 과거의 …
293 강박증
히스테리 치료법 정신과 말고 없나요 제가 20대인데 오랫동안 노인네들이랑 살았는데요 그 하필 노인네가 정치얘기 좋아하고 박사모 박근혜 문재인 이야기만하는데 그것도 맨날 남흉보는 지옥같은 소리만 들어서 심각한 히스테리를 겪는것같습니다. 또 교회다니는 노인네들이 많아 지들 주장만 우겨대고 하여튼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요즘은 그 노인네들 지옥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머릿속에 수시로 그 악몽같은 기억이 나오네요. 정신과는 그렇고 어디서 치료받거나 책이 있을까요? 깨끗히 잊고 싶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전의 안좋았던 경험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을 받고 계신 상태입니다. 히스테리보다는 강박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경험을 싫어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고 안좋았던 기억을 상기하며 익숙해 지는 것입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이전의 힘들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며 그 상황속에서 님이 잘 참고 이겨냈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인분들의 …
292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요 제가 2년정도 정신과 약물을 복용햇어요. 지금은 안먹고요 근데 기억력이 너무심해서 이게 무슨 병인지 궁금해서요.. 방금한말도 잊어버리고 물건위치고 다 잊어버려요... 특히 물건위치랑 방금 한 말이랑 사람이름을 너무 자주 잊어먹어서요..ㅠㅠ 기억력이 안좋으니 학교에서 뭘배워도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ㅠㅠ 이거 혹시 무슨병인가요? 너무 걱정되네요
291 수면장애
잠에서 깨도 의식이 없어요. 전 잠에서 확실히 깨지 않으면 깨도 의식이 없어요. 학생이라서 시험공부때문에 요새 며칠 엄마가 깨워주셨는데 그때마다 벌떡 일어나서 공부하러 책상에 갔었어요. 근데 오늘 .. 깨워주셨는데 어머니가 밀씀하시길 제가 벌떡일어나서 책상으로 갔다는데 전 기억이 없어요.. 최근 며칠간 벌떡일어난걸 몸이 기억해서 의식이 없어도 몸이 스스로 한 건지.. 그리고 이것뿐만이 아니라 누가 절 깨우고 질문해서 제가 대답까지 했어도 제가 확실히 깨지 않으면 아예 기억조차 안나요. 잠에서 깰 때 확실이 안깻을때도 그렇지만 잠들때도 기억이 잘 안나요. 제가 어떻게 잠들었는지... 왜그런거죠...ㅠㅠㅠ 제가잘때 누가 깨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서 막 행동하는건 아니라서 몽유병은 아닌것같은데...
290 망각증
수험생 부분 기억상실 안녕하세요 재수를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8월 말, 9월 모의고사 직전에 갑작스런 수면 중 호흡 곤란과 불안증, 영어단어와 기본 개념이 기억 안 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성적이 확 떨어졌습니다 그 뒤로도 시험지를 보면 머리가 하얗게 되고 정말 쉬운 영어 단어들이 기억이 안 납니다 심지어 스펠링까지 틀리고요 원래 잘 해왔던 사탐 영역은 개념이 싸그리 없어진 느낌이라 문제에 손을 대지도 못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도 부분 기억상실에 포함이 되는지, 기억이 되돌아 오긴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약물 치료를 병행 중이긴 한데 당장 호전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아서 질문드려요 친절한 답변 바랍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상실이 올 수 있습니다. 재수를 하시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생각해 보세요. 모의고사 치를 때의 님의 마음의 상태를 잘 살펴보신다면 좋겠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이 심해지면 님도 모르는 사이에 …
289 가정문제
아빠가 너무 욱하세요... 저희자매가 지적장애가 있고 불안장애 우울증 조울증이있는데요 아빠가 그걸 이해를 못하시고 "아이씨발 아이씨!!"이러시면서 소리를 지르고 이해를 못하세요..시설로보내겠다고도 하는데 시설로는 가기싫거든요 학대받은 기억이있어서..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가정내에서 아버지와 자녀들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아직 어린 자녀들보다는 아버지의 권위와 힘에 의해 좌우되는 상황이니 현실적으로 님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가정내에서 님이 이해하셔야 하시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먼저 아버지를 이해하셔야 겠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자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반응이 사랑과 돌봄이 아니라 폭언과 소리시름으로 나온다는 것은 아버지 마음 안에 분노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나 개인으로서의 복잡한 심경이 있으실 것입니다. 님이 그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아버지의 거친 …
288 무기력증
건망증과 무기력 요즘들어 건망증이 심해요 잠깐 잊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기억이 없어요 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멍해져요 별 거 아닌 일에 짜증이 쉽게 나고 친구들하고 주변 사람들하고 연락하기 싫고, 그냥 혼자있고 싶어요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나오려하고 다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어요 폭식도하고 많이 피곤해요 직장상사 말에 웃어주기도 싫고 건들면 화가나요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외로운데 혼자있고 싶어요 왜 이럴까요..
287 조현병
지나가는사람들.. 마주치는 사람들 얼굴이나 옷 등등 평가많이하나요?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인가요? 제가 2년전부터 피해망상 때문에ㅜ정신과약을 복용중인데..마주치는 사람 열에아홉한테 평가당하는거같네요..못생겼는 평범하든 예쁘든 평가하는 사람이 많나요..그게정말궁금해요 다들 못된사람처럼 느껴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피해망상이란 어떤 상황에 님이 잘못 반응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이후로도 계속 그렇게 반응하시고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다들 못된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하신 것을 보면 이전에 누군가에게 안좋은 경험을 갖게 되었고 그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계속해서 같은 감정이 각성되어 느껴지는 것입니다. 2년전으로 돌아가서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님이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갖게되는 사건이나 인물을 기억하셔서 그 상황을 다시 해석하며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건으로 인한 감정이 사라지고 다른 사…
286 우울증
무감정 무기력 공감능력부족 질문입니다 21살 남자입니다. 최근에 심해진 증세인거같아요 다른사람이 말 을 하는것에대해 아무런 공감이 안돼요 겉으론 웃고있는데 속으론 어쩌라는건지 그냥 말좀 안걸었으면 좋겠구요 슬프다 웃기다 라는 감정을 4개월동안 느껴보질못했어요 친구들도 만나고 집 안 보단 집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도 그저 귀찮다 짜증난다 라는 감정 빼곤 느낀게 없어요 사람을 만날때 사람대 사람이 아니라 그냥 도구로써의 기능으로 보는일이 많이졌고 더이상 이용할 수 없으면 그냥 연락하기도 싫고 말도섞기싫어요 친구들이랑 단톡으로 장난치면서 서로 사진 올리면서 노는데 5년동안 매주만나는 친구들인데도 짜증나고 심할땐 죽여버리고싶다고 생각도 해요 그래서 일주일간 핸드폰도 정지시키고 잠수타고있는상태에요 도저히 제가 무엇을 어떻게해야힐지도 모르겠고 학교도 휴학한 상태에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
285 강박증
돈에 대한 강박증 안녕하세요 우선 제 증상을 설명하자면 통장잔고가 줄어드는것을 보질 못합니다. 항상 무리하면서 일을하고 돈을 쓰면서도 이번달은 얼마를 썻으니 이정도 벌어야돼. 항상 통장잔고는 매달 +가 돼가지만 정신은 점점 피폐해지는거같네요 요새 드는생각이 이렇게 까지하면서 살아야되나..... 이런생각이 자주듭니다. 물론 머리로는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건 압니다. 하지만 막상 돈을 쓰려고하면 쓸데없는지출 같은걸 못하겠습니다.(유흥, 의류 등) 통장잔고는 분명 제가 알바를 안해도 여유롭게 먹고 놀고할만큼은 있는데 이상하게 통장잔고가 전달보다 내려가면 기분이안좋고 이번달이 보름넘게 남았는데 쓴돈이 많으면 기분이 울적해집니다. 돈에 관해 좀더 해탈하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부가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전 조울증을 앓고 있는 23살 남학생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통장 잔고에 대한 강박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이는 갑…
284 불안증
이거 무슨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2남자인데요 제가 밤만되면 불안해져요. 집안에서 나는 소리에도 갑자기 불안하고 공포에 떨게되요. 불안장애는 아닌데;; 이거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일시적인 증상이 오래가면서 심해지면 병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분명히 원인되는 사건이나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니면 tv나 영화를 보고서 어떤 장면이 님에게 충격을 주는 사건이 되어 감정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트라우마같은 증상입니다. 원인이 될만한 기억를 잘 생각해보세요. 그 상황이 왜 그랬으며 님이 그래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재해석하시면서 남아있는 불안이나 두려움의 감정을 떨쳐버리셔야 합니다. 잘 해결하셔서 불안하지 않은 건강한 일상으로 다시 회복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83 강박증
혐오중독 (학교폭력, 중독, 일베, 워마드, 정신질환, 정신병, 메갈리아, 일간베스트) 2013년도인가 그때부터 일간베스트가 뜨거운 감자로 올랐으며 지금은 메갈리아, 워마드 등의 혐오사이트가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혐오는 다른 혐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조언을 받았는데요 제가 학교폭력가해자에 대한 혐오중독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학교폭력피해자인데요, 가해자에게 어떻게 할 수 없는 좌절감과 가해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게 열불이 터져서 가해자들이 피해의식 느끼라고 일부러 인터넷에 학교폭력가해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게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가해자에 대한 분노나 더러운 감정이 없는데 학폭가해자 비하발언이 점점더 가학적이고 쾌락추구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하며 회사에서도 학폭가해자를 비하하고 싶은 갈망감으로 괴롭고 업무에 차질이 생깁니다. 가해자를 비하하기위해 화장실에서 몰래 인터넷을 하는 등.. 여의치 않으면 이걸 겨우 억누르고 저의 주요증상이 갈망감이고 …
282 사고장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돼요 저는 꿈을 되게 자주 꾸는 편인데 현실적인 꿈은 전혀 구분이 안되고 비현실적인 꿈도 구분이 안 돼요. 누가 절 찾아내려고 쫓아온다던가 가둬놓는 내용 등 그런데 항상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데도 실제로 누가 쫓아온다고 생각해서 방에 숨어있고 제가 생각하기엔 저한테 정신질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시간 정도 흐르거나 며칠이 지나서야 아 그 내용이 꿈이었구나 하는데 진짜 꿈이랑 현실 구분이 안돼요 몽유병같은 건 없고 추리소설같은것도 잘 안읽습니다. 사실 지금도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됩니다. 좀 말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네요 미칠거같아요ㅠㅠ 이러다가 정말 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이란 과거에 경험한 경험이나 기억 또는 현재의 기분이나 몸의 상태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감정과 무관하게 가치있는 미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 전자…
281 수면장애
불면증 최면치료 5년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잠들기힘들고 잠이 들어도 깊히 자지못합니다. 잠을 못자면서 무력감 우울증 불안증도 있어요. 최면으로 불면증 무력감..을 치료할수 있나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진심으로 광고글 말고 경험있으신분의 답변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불면증으로 인해 무력감, 우울증, 불안증이 올 수도 있지만 거꾸로 불안이 쌓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각성상태를 만들고 수면을 방해하므로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불면증을 없애려고 최면을 이용하는 것보다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5년전부터라고 하셨는데 그 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무엇이 수면을 방해하는지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것은 님을 불안하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을 기억하셔서 재해석하시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감정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280 신앙문제
정신과 치료중인데, 머리가 텅빈것 같아요 먼저 제가 정신피폐증상이 생긴것은 4개월전쯤이고요 원인 1. 기독교 신앙생활에서 온 공동체 스트레스와 잘못된 예배생활 (잘못된예배생활: 악 을 내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아멘한것) 2. 가정 에서 온 스트레스 증상 1. 몸이 내몸같지 않고 생각한대로 바로 말을 할수 없음 2. 정신과 몸이 쇠약해짐 3. 정신집중이 안되고 글을 읽을수가 없을정도로 기억력이 떨어져 있음 4. 깔깔깔 소리내어 웃을수가 없고 펑펑 울수가 없음 질투,기쁜,슬픈,부끄러운 감정 등이 없어짐 5. 정신이 혼란스럽고 다른세상에 있는것 같음 궁금한점 1. 악써서 예배드리고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심신이 약해져서 위에 증상들이 생긴것 같은데, 정신과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원인을 알고 계시니 그 원인을 근거로 해결하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
279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저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과거를 보면 남의식,눈치보면서 남의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만 신경쓰고 살아왔어요. 너무 신경쓰다보니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매순간을 무의식적으로 괴로움, 불안, 분노,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선택의 상황이되면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망설이다가 선택직전까지 가서 결국 더 후회하는선택을 하게됩니다. 제 자신을 더 알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남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는 것은 님의 마음 안에 뭔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의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억나는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남을 의식하기에 선택에도 어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
278 가정문제
힘드네요.. 어릴때부터 부모님 기대와 과한 관심에 너무 힘들었는데.. 상처도 너무 많이 받으며 커왔거든요. 강한말과 성취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저에대한 평가와 지적들... 오로지 칭찬은 공부밖에 받을게 없었고 그 외의 모든것은 지적으로 돌아왔어요. 저 잘되라고 한건 알지만... 그러한 모든 과정들이 오히려 저를 나약하게 만들었어요. 가뜩이나 여리고 상처많이 받는 편인데.. 그런 저를 방어하느라 오히려 부모님께 대들고.. 그걸 못 받아들이시는 부모님은 더 크게 저를 찍어(?)눌르셨어요.. 그러면서 저는 나쁜이미지만 더욱 박혀버렸었죠.. 쟤는 말이 안통하는 애라면서 이해도 못받았구요.. 제가 이해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권리는 오로지 하나 지겨운 공부뿐이네요.. 나중엔 공부를 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하기 싫더라구요. 이게 대체 누굴위한건지.. 나는 이것 외에 대체 뭘 하면 안되는건지... 그러면서 좋아하는 공부도 싫어지…
277 무기력증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슴살초반인데 무기력증에걸린거같습니다.. 어떤일이든흥미가떨어지고 그러네요 돈안들이구 무기력증없앨수있는방법좀알고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무기력증이란 외부의 자극에 반응할 힘이 없는 상태입니다. 님의 마음에 낙심되거나 좌절되는 마음이 있을 수도 있고 뭔가 해결하지 못한 감정이 쌓여서 여유가 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잘 나가던 자동차가 속도가 느려지고 운행이 안된다면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하듯이 무엇이 원인인지 님의 마음의 상태를 잘 살피시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삶에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항상 생깁니다. 그런 상황이 이해되지 않고 쌓이면 불편한 감정이 생기고 그로 인해 반드시 증상이 나타납니다. 지금의 무기력증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 기인한 것인지 기억을 잘 살리셔서 그 상황을 이해하시고 또 님의 바라는 보람되고 참된 목표와 계획을 세우심으로 무기력증을 이기시…
276 대인관계
존경의 욕구가 자극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 욕구에 자극이 된다면 나름 그 욕구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하는 이유는 그것이 즐거움의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래서 욕구가 나쁜줄을 알면서도 추구하는 것입니다. 몸에 안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빠지게 되는 모든 중독이 그와 같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바로 악순환입니다. 시간이 더 흐르게 되면 존경의 욕구에 더해서 편안의 욕구가 가중되게 됩니다. 그것을 바꾸기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어떤 점에 이끌린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당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 욕구들입니다. 이러한 약한 부분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은혜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자극되는 것이 존경의 욕구가 맞고 그것을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욕구를 선택하게 되면 모르고 할 때보다 더 나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에 내성이 생기…
275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쓰러지다가 하는 것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쓰러지려고 할 때 다시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숙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상태가 워낙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몸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단계에서 막아내면 몸에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세요. 마음 편하게 혹은 느긋하게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세요. 잘 해나갈 것입니다. 신체적인 괴로움과 상황적인 압박감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잘 하셨으니 이번에도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혹은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이니 그런 면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현재의 상황에 좀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74 트라우마
과거의 치욕스러웠던 순간을 상기시키는데 어떡하죠 비공개 질문17건질문마감률87.5%질문채택률87.5%2016.12.22. 05:23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26 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과거의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들을 떠올리거나 (주로 어렸을때 가족관련된것) 그것과 비슷한걸 보면 촉매가 되어 그냥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고 가슴이 답답해져요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기고요 그럴때는 대부분 손톱을 물어뜯거나 어금니를 꽉 무는데요 자꾸 그걸 떠올리게 된다는게 문제예요 회피하고싶고 잊고싶은데 그걸 자꾸 끄집어내서 제가 저를 기분나쁘게 만들고 화나게 만드네요 계속 생각해봤자 기분만 나빠지는데 그걸 계속하고있네요 꼬리에 꼬리를물고 계속 그래요 한번 그런생각을 하면 한없이 우울해지고 분노도 치밀어요 어떻게 고치나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73 꿈해석
안녕하세요 목사님! 최근 또...ㅜ 고민이생겨서 여기 질문올립니다 하나는 저희엄마와 저의 꿈에 대한문제구요 하나는 교회문제입니다.. 꿈해몽같은걸 저는 믿지않았었는데 어제 엄마가 꾸신꿈내용이 기억에 남아서 질문드립니다 엄마가 다리에 뾰족한 어떤것들이 막 붙어있는걸 보고 놀래서 옆에있는친구한테 이거보라고하고 그 뾰족한것들을 떼었더니(떼려했던건지 뗀건지 확실치않습니다) 다리가막쭈글쭈글해지더랍니다 깨고나서도 그게넘기분이이상했다고 저한테얘기하셨는데 쓰고보니 전체적으로 확실치가않네요ㅜ 엄마께내용을 다시여쭤보니 말을안해주셔서.. 그리고 또하난 제꿈인데요 저희이모가 믿음이없는상태로(성당은열심히다니시는데..) 그대로돌아가셔서 제가 엄청힘들어하며 울었던 꿈입니다 이거는 제가평소에하는걱정.. 제주변에 복음전할사람들이 너무많은데 혹시라도 미처못전하고 그들이떠나면 어쩌나 하는걱정이 반영된거겠죠..?이모랑은상관없겠죠? 마지막은 교회옮길것에 관한문제인데요.. 전…
272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자입니다.저는 평소에 가만히있어도 삐-소리같은게 들리는데 한5개월전부터 제가 귀에서 이명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으킵니다 이명이 삐-소리가아니고 말로표현할수없는 무서운소리구요 그소리가 들리면 주변소리가 하나도 안들립니다 그래서 대학병원가서 뇌파검사하고 다른검사를 받았는데 그냥 기립성저혈압이고 뇌파검사는 1년후에 다시해보자고하셨어요 근데 항상 #종소리,핸드폰벨소리그런 얇은소리같은것만 들릴때면 이명이들리면서 쓰러져서 발작을 일으킵니다 물론저는 기억이안나구요 그래서 제가아는 삼촌께서 저랑증상이 백퍼센트 다똑같아서 삼촌이 드시는약을 1달15일전부터쯤부터 약을복용하고 있습니다 전보다는 좋아졌다는걸 느끼긴했는데 얼마전에는 조용한데도 #쓰러지기전에 들렸던이명이 들려가지고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가지 궁금한게있는데요 1.약을복용해도(요즘에는 귀찮아져서 약을 하루에 3번씩먹긴하는데 제시간에 제때 못맞춰먹었습니다) 가끔씩 이런 전조증상(?) 같은게 들릴수있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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