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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93 환각망상
제가 초딩6인데 요즘 이상해서 말을 드립니다. 1.뇌가 맗지 않습니다 2.불안 하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3.꿈을 이루고 싶은 의욕이 높습니다. 4.잠을 잘 못잡니다. 5.너무나 피곤 합니다. 6.눈앞이 깜깜해 지다가 다시 잘보 일때가 있습니다. 7.누군가 저를 처다 본다가 느낄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의 질문 1.무슨병 인가요?? 제가 4학년 때부터 그랬는데 2.히스테리 신경증이 정신 분열증으로 변할수 있나요?? 3.막 우울 하진 않는데 눈꺼풀이 감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저 혹시 위험한정신병 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04프로필 페이지 이동 현재 나타내는 증상들은 불안증, 불면증, 무기력증, 환각증세 등이 있네요. 종합적인 증상들이 나중에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정신분열이 오고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 위험한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니 자신이 왜 그런지를…
192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저녁시간이나 집에 혼자 있으면 우울해져요. 또한 요 근래에 꿈을 위해 직장을 그만뒀는데 직장을 다녔을 때는 내가 지금 내 진짜 본업을 하지않고 뭐하는거지 하면서 저녁마다 우울해지고 그랬는데 이젠 직장을 그만두니까 직장사람들이 너무 그립고 정말 몇시간동안 집에서 울었어요. 알바라도 다시 구하긴 해야하는데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게 참 힘들어요. 원래도 저녁만 되면 우울한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게 심해졋어요. 모든거에 지친것같아요. 꿈도 지켜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사람들도 계속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이고.. 정말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누군가한테 터놓고 이야기하고싶진않아요...정말 주변에 사람들도 많고 누군가 있으면 정말 밝고 잘 웃고 잘노는데..왜이럴까요.......?
191 수면장애
렘수면행동장애 인지요??? 7 25살여자입니다 약 2년전부터 저랑 같이 잠을 청하는 모든 이들이 너 이렇게 잠꼬대가 심했어? 자는데 너가 나한테 말을해서 왜 안자? 라고 물어보면 대답도 꼬박꼬박해주고 그런다든데 전혀 기억이 없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오래전 과거에 가보면 가족들과 캠핑을 간적이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작은어머니께서 너 어디갔다왔어 밤중에!!! 라고 하여 제가 뭔소리에영 저여기서 쭉자고있었는데 ! 이러니 작은어머니가 너 발에 흙묻은거봐라 어디가냐 물어봐도 대답이없길래 화장실가나보다 하고 말았다는데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ㅠㅠ 잘때 화장실을 안가는거니와 발에 흙묻은거보구요... 총 3번들었습니다 본인은 정작 기억에 하나도 없는데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 2017년12월27일에 여러가지 꿈들을 꿨는데 꿈생각하다가 뇌리에 스친 생각이 나 이거 어디서 말했는데? 라고 생각해보니 잠꼬대로 말한 기억이나는겁니다?!? …
190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해봅니다. 지식인에서 글을 보다 선생님의 글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여자이구요. 전문직종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성격은 일부러라도 밝고 힘있게 행동해서인지 모임의 장같은 것도 많이 맡았구요. 단점이라하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세상이 불안하게 느껴졌던 상태였습니다. 이걸 더 잘해야하는데 하는 압박에 살았달까요. 그러던 제가 나를 알고싶다는 이유로 정신분석상담소에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게됬고 상담을 권유받아 고민끝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헌데 상담시간에 남들은 이상하게 여길만한 이상한 경험을 했어요. 몸안에 의식이 갇히고 입이 말을 하고 있다던지 중간중간에 의식이 깨면 내가 비밀 이야기를 하고있다던지 그리고 상담가가 제가 말하지 않은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렇고 저런 사람이네 라며 얘기하더군요. 전 그 상황이 무섭고 불안했기에 그에대해 물어봤지만 언제 그랬냐며 오히려 화내듯 …
189 감정조절
제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엄마가 조현병 14년정도 앓고있는데, 입원은 3년전에 6개월동안 하시고(강제입원) 그 뒤로는 약 타먹다가 약먹기 거부하신지 이제 6개월 쯤 됬거든요. 병원에 다시 갈거면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난리를 치는 통에 더 입원시킬수도 없고해서, 그렇다고 내원하러 병원가는것도 무작정 거부하셔서 지금 약을 못드신지 꽤 됬는데(리스페달 정 등 먹고있었음) 그때문인지 요즘따라 절 더 힘들게하네요 제가 되게 유순한 성격이라 지금껏 엄마가 온갖 기행을 다 저질렀어도 잘 참아왔는데 최근에 집정리를 한다며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시계랑 제가 돈모아 산 반지 같은걸 멋대로 다 갖다버리고 그 때 일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은 뒤로 폭력적인 충동이 들어요 특히 제 물건들 다 버려놓고 어딨냐고 물으면 자기가 안건드렸다고 거짓말하고, 생활하면서 하나씩 없어진물건을 더 인지할 때 마다(약먹으려고 찾아봣더니 약봉투가 없음, 운동할 때 쓰는 스트랩을 찾으려했더니…
188 조현병
생각하는 꿈 생각하면서 자가가 꿈을 꿔요 생각같은 꿈이요 잠은 아닌데 무의식 중에 생각하지 않은 다른 것들이 나타나요 뭘까요
187 수면장애
자주꿈을꾸는이유 꿈을자주꿔서 잠을못자요 그냥일반꿈이면 그러려니할텐데 항상꿈속에서 누가제앞에서 죽어여..자다깨면 팔에 힘이없고 머리가어지러워요 왜이런건가여 그리고 제앞에서 죽은사람들은 죽이는건 항상똑같은여자예요 목소리는 똑같지만 얼굴이안보이고
186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185 우울증
수험생입니다 우울증인지 의심이 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재수를 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고등학교3학년때 시험점수가 잘나오다가 수능때 확 미끄러져서 재수를 하고있습니다. 재수는 정확하게 2월 2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독학재수학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런데 한달간 공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학원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이 학원을 옮기라고하셔서 종합반으로 옮겼는데 학원시스템과 수업이 저와 전혀 맞지않고 수준도 낮아서 학원이마음에안들어 부모님께 들어간지 3일만에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부모님은 그런 저에대해서 많이 실망하시고 저에게 죽어도 거기있으라며 저의 의견은 듣지않으셨습니다. 수업시간때 선거철이였는데 안그래도 진도도 느리게진행되고 그 짧은시간에 선거이야기를하니 꿈이 간절한 저는 한시라도 급하고 늦게재수를 결정했는데 답답해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학원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해도 하루만…
184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83 수면장애
악몽이나 가위눌림이심해요 19살인데요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중학교때부터 자기전에 항상 귀신이나무서운생각이 들거든요 안할려고해도 생각나고그래서 항상 자기전에는 긴장하고자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가위에 눌려요 어쩔때는 연달아7번정도 가위눌린적도있고 가위깨서 옆에봤는데 막 누구얼굴있는거도 본거같구요.. 꿈에서도 막 무섭게생긴사람이나 귀신이막 쫓아오고 대부분 쫒기는 꿈을많이꾸는데 스트레스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자는게무서워요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항상 모든 악몽은 스트레스로부터 시작됩니다. 심지어는 귀신들림도 스트레스때문에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감정의 격화이고 이렇게 감정이 격화되면 편안한 마음이 없어서 사소한 일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면 귀신들림(빙의)도 쉽게 일어나지요. 마음이 평안한 사람은 귀신도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악몽 역시 스트레스때문이니 스트레스 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는 답…
182 자아관
39세 백수임돠... 집에서도 찬밥신세 (자립 못했고 자립할 능력도 안됩니다.) 친구 인연끊음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얼굴대면하고 대화를 해본지가...언제더라 한 5년전 대인기피증도 있고요 결혼은 개뿔 꿈도 못꾸고 제앞가림 단도리 조차 안되는데 하아 시집간 여동생도 투명인간 취급 니가 인간이가...?! 지잡대 나와서 취업도 못했고 백수까페 회원이고 우리나라 니트족중에 제가 제일 나이많을거 같고 뭐라 한다미좀 해주십셔 고졸이라 속이고 생산직이라도 ㅜ.ㅜ 경기도 광주에 사는 늙은 백수입니다 자신감 자존감도 없고...퓨 지갑에 3만원 있습니다. 하이고 대출도 일수 외에는 안되고 신용은 문제없지만 끔찍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12. 10:24프로필 페이지 이동 만약 지금의 자책감과 문제인식을 29세때 했다면 좀더 달라졌을 것입니다. …
181 자ㅅ충동
자살생각이 수백번들어요 취준생1년째 여태살아오면서 힘든것도많았고 길다니면서 이상한사람들로인해 죽을뻔하거나 위협을 느낀적도 많았습니다 스토커도있엇고 집가는길 큰일날뻔한적도있엇어요..누군가 칼을들고 죽어라며외친적도있엇고..혼자여서 외로웟던적도 많앗습니다 우울한 나머지 약 일년간 대학교수업을빠지며 죙일 누워잇엇고 알수없는공포로 두려워하며산적도잇엇습니다 어둠이무서웟어요ㅎ 살고잇다는자체도 무서웠고 사람도무섭고...공황장애랑 영양실조가 있었던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살다보니 역시나 대학성적,애들시선이좋지않앗고 힘든거티안내려 웃으며 학교를다니는 노력을했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웃으면서 다니려고했고 나름 열심히공부해 성적우수장학금을 받고졸업했습니다 그래도여전히 저에대한인식은 나빴고 못난아이로찍혀져잇엇죠 대학동기에게나 교수님에게나.. 역시나취업도 어렵더라고요 남들은그래도 정확힌아니라도 뭘잘하는지 또는 대략이라도 어디가고싶은지아는데 전그게없네요.. 최근 합격에 …
180 망각증
꿈과 현실 구분이 안돼요 고1인 그냥 학생인데요 요즘들어 진짜 미치겠어요 하 꿈에서 만약 말도 안되는 그런 꿈을꾼다면 꿈이엿나보다 하고 그냥 넘기는데 일상적인 꿈입니다. 예를들어 꿈에서 학교에서일어나는 일상같은 일들이 나오면 그게 현실같고 그래요. 그래서 기억이자꾸 왜곡돼요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저만 혼자 다른경험을 한거처럼.. 약간미친(?)거같이 그래요.. 오늘도 제가 학교에서 잣는데 꿈에서 선생님이 프린트없는애 손들라고해서 손을들었는데 얘들한테 물어보니까 진짜였대요.. 그리고 기억력도 요즘 이상해요ㅠㅠ 공부관련된건 이상이없는데 약속잡앗거나 무슨이야기했거나 그런게 생각이안나고 그래요.. 얘들도 이상하다고 그러고ㅜㅜ 왜이럴까요진짜
179 우울증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22살 남자 입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18살에 처음으로 꿈을 가졌고 그게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부사관 학과가 있는 곳으로 하였구요. 그래서 무난하게 살줄 알았는데 15년 5/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은 못달아 드릴망정 저는 병원에서 희귀병인 중증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 받고 불효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인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쓰는 약이 효과를 보여서 일반인보다는 훨씬 낮지면 조심만 한다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정도까지 혈액 수치가 올랐습니다. 근데 작년 10월 저의 부모님이 걷지를 못하여서 병원에 갔더니 루게릭 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아팠을때 병원그 좁은 병실에서 지내느라 생긴 병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는 다른 꿈을 가지고자 전문 학교를 다녔는데 부모님의 상태를 보고 2학기는 휴학을 하여 부모님 병간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너…
178 수면장애
꿈을 꾸기가 힘들어요 초등학교 2학년? 부터 기억은 잘 안나는데 어떤 꿈을 꾼 이후로 꿈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진 것처럼 꿈을 못꿉니다. 남들은 오늘 무슨꿈을 꾸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고, 그냥 눈을 감았을 때의 그 암흑만 느껴지네요 자각몽을 시도해 보려고 했었는데 꿈 자체를 꾸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위눌림 같은 것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네요.. 왜 꿈을 못꾸는지.. 꿈 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77 수면장애
잠 자리가 이상해요 1년사이에 무언가에 쫓기고 거의 죽을거같다 했는데 결국 안죽고 깨는 그런 꿈도 많이꾸고요 분명 몸이 피곤하고 머리도 피곤해서 잠들면 자꾸 깨고 못자고 그래요 제가 푹자면 푹자는 사람이였는데 고민거리도 있긴한데 항상 의식하는건 아니거든요..ㅜㅜ 푹자면 악몽을 꾸고 악몽을 안꾸면 자꾸만 뒤척뒤척 깨고 ... 고민입니다 ㅜㅜ
176 수면장애
꿈이 항상 생생하고 진짜같아요 안녕하세요. 20살 여자입니다. 어릴때부터 꿈을 자주 꿨고 또렷했어요. 떨어지는 꿈, 별의별 모험하는 꿈, 쫓기거나 추격하는 꿈, 다른 사람이 된 꿈 등.... 엄마한테 말해봤더니 니가 아직 어린가보다 라고만 말해요 항상 ㅋㅋㅋ.... 꿈을 비교적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꾸는거 같다는건 알았는데 이유가 궁금해서요... (물론 꿈은 모두 꾸는데 기억이 안나는거 뿐입니다. 그런건 알아요....전 꿈을 꾸고 나면 항상 생생허고 잠깐 현실을 구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ㅋㅋ) 청소년기에, 사춘기때는 꿈때문에 지각한적도 많았어요. 가끔 이어서 꿔지기도 하고 자기전에 꾸고싶은거 생각하면 그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 너무 인상적일땐 일어나면 구분이 안되요.ㅋㅋㅋ 엄마가 항상 절 깨우는걸 힘들어했는데 깊이 잘때 깨우면 엉뚱한 대답을 한대요. 일어나면 기억 안나구요. 일어나라고 깨우는데 제가 누워서 아~!!가져와 그거 가져오라고..! 그런식으로..…
175 수면장애
왜 이렇게 가위눌림이 잦을까요? 나이가 20대 중반인데, 처음 가위 눌린게 중2때 였습니다.. 10년이 지났네요 그땐 가위가 이런 종류의 것이 아니었고 또 이상한게 가위의 증상이 나이가 먹을 수록 변합니다. 10년전 첫 가위 때는 제가 가위눌림이란 걸 인식하기 보단 좀 더 꿈에 가까운 가위여서 누워는 있지만 제가 움직인다고 착각을 했어요 그래서 물을 틀어서 잠을 깨기 위해 세수를 한다던가 티비를 튼다던가 이런 것들을 하곤 했는데 이단계로 넘어가면서 지금의 가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어요 움직일 수가 없고, 정신이 있어요 눈을 뜨면 계속 감길려고 하고 눈을 떠서 앞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이거에요 이 단계에선 가위에 잘 안눌리고 눌리더라도 한 번 깨고 나서 다시 자면 다시는 가위에 안 눌렸다는 거에요.. 또 이단계에선 가위에 눌리는 걸 무시하고 계속 자면 그 다음엔 가위가 안 눌렸어요.. 그렇게 세 번째 단…
174 무기력증
무기력증 극복 무기력증 같아요 이런 생활패턴이 지금 1년 가까이 되었는데 현재 고1 이구요 항상 할 일을 하지 않아요 해야지 해야지 하고 다 기억하고 있음에도 하지 않고 불안해하기만 하고요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두려운 것 같아요 숙제도 항상 안하고 끝까지 미루다가 하지 않거나 1시간 전에 시작하거나 하고, 할 일이 있는 날은 새벽에 잠도 안자고 미루고 있어요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너무 싫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네요 진로도 못정하고 꿈도 없고 무엇이든 다 하기가 두려워요 방학 때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자기 싫은 데도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계속 자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무슨 검사를 했는데 저만 무기력 99 가 나왔고 상담 받으라는 결과도 자주 받아봤는데 부모님께서는 정신병원에 가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욕만 하셨어요 어떻게 해야 병원에 가지 않고서 극복 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정해보려고 해도 자꾸만 몸이 안움직이니 자기혐오만 깊어지는 것 같아요
173 수면장애
꿈이 점점 현실처럼 느껴져요 매일 잠을 자면 친구들은 꿈을 꿀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는데 저는 꿈을 하루도 빠짐없이 안꿔본적이없고요.. 막 꿈에서는 제대로 분간도 못하고 물체를 인식하기 어렵잖아요? 요즘에는 꿈이 너무 뚜렷해지고 말도 더 유창하게하는데.. 사람얼굴도(심지어 모르는 사람), 물건도, 모르는장소인데 엄청 잘보여요.. 실제 사람들을 대하는것같아요.. 꿈이 점점 현실처럼 보여서 분간이 안된달까.. 문제는 계속 뚜렷해지고있고요..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면 개운하지가 않아요. 더 자고싶고..피곤하고.. 더 혼란스러워요.. 나중에는 꿈과 현실을 혼동할까봐 두려워요.. 정신병인가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정신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꿈이란 대개 과거나 현실에서의 감정이 원인이 되어 꿈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꿈이 점점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것은 꿈에서 아주 강렬한 자…
172 불안증
정신병원 또는 상담 저는 초등학교때 아웃싸이더로 살았습니다. 친구가 있는게 불편한게 아니고 제가 안만든 것도 아닙니다. 제 성격상 문제였죠 저는 엄청나게 소심했었습니다. 6년 동안 쭉이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오고 저는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얼떨결에 친구가 생겼습니다. 같이 시내로 나가고 화장품도 사보고 조금 욕도 해보고 시험이 끝나고 일탈도 해보고 6년 동안 힘들어하던게 꿈이었던 마냥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중2가 되서 반이 흩어졌는데 이번 반에 그나마 친한애가 한명 있었기에 얘랑 있으면 될거야 하고 붙어다녔습니다. 그 애는 정말 재밌는 애였고 하루하루 배아프도록 웃으면 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같이 시험 망치고 울고 놀고 꿈이었던 트윈룩도 맞춰보고 하교는 꼭 같이 교실 옮겨다닐때도 뭘 할때도 서로 기다려주며 정말 꼭 붙어다녔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인가 싶습니다. 1주일 전부터 그애는 다른애랑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다니기 시…
171 가정문제
여자친구가 가정불화문제로 기운이 없어요. 현 고2 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가 여자친구네 아버님과 불화가 있다고합니다. 최근들어 아버님께서 여자친구가 상처받을 말을 많이 하셨다고해요. 그래서 최근 여자친구의 기분이 많이 우울하고 안좋은 상상을 많이 하고있다고 합니다.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여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아버지의 권위와 힘으로 자녀를 억압할 때 자녀는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어쩔 수 없다는 절망감이 심해질 때는 안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이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아버님과의 불화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해결방법이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알수가 없으니 먼저 여자친구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말들로 인해 상처가 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여자친구가 이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목표와 가치를 이야기해주며 인내할 …
170 사고장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돼요 저는 꿈을 되게 자주 꾸는 편인데 현실적인 꿈은 전혀 구분이 안되고 비현실적인 꿈도 구분이 안 돼요. 누가 절 찾아내려고 쫓아온다던가 가둬놓는 내용 등 그런데 항상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데도 실제로 누가 쫓아온다고 생각해서 방에 숨어있고 제가 생각하기엔 저한테 정신질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시간 정도 흐르거나 며칠이 지나서야 아 그 내용이 꿈이었구나 하는데 진짜 꿈이랑 현실 구분이 안돼요 몽유병같은 건 없고 추리소설같은것도 잘 안읽습니다. 사실 지금도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됩니다. 좀 말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네요 미칠거같아요ㅠㅠ 이러다가 정말 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이란 과거에 경험한 경험이나 기억 또는 현재의 기분이나 몸의 상태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감정과 무관하게 가치있는 미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 전자…
169 망상
꿈은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지만 망상은 전부 나쁜 것이에요. 좋은 망상 나쁜 망상 이런 게 없어요. 전부다 나쁜 망상이에요. 그러니 망상은 좋게 생각하려고 하지 말고 다 버려야만 하겠어요. 쓰레기 중에 좋은 쓰레기는 없어요. 냄새나는 쓰레기 중에서 쓸만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와 같이 망상도 쓰레기와 같아요. 아까워하지 말고 다 버리세요. 현실에서 새로 더 좋은 것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의 계획은 가장 좋은 것이에요. 그 계획에 대해서 두려워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온전히 그 계획을 찾고 따르고자 해보세요. 그럴 때 자매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가장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 될 거에요.
168 가정문제
어머니는 늘 성령충만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도 많이 보시고 주중 예배도 항상 잘 참석하시는 분이신데 어머니를 만나고 나면 제 기분이 너무 다운이 되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아기어렸을때 선물 받는 토끼 인형을 옆에 두었는데 아기가 우니까 인형에 귀신이 있어서 그런다고 버리라고 하시고 아기가 꿈을 꿨는지 자다가 일어나서 막 우는데 아기들도 귀신 씌인다고 어머니 아들들도 어렸을때 귀신 씌였었다고 항상 기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오히려 더 안좋아지는거 같아요 성경적으로 귀신이 씌인 아기가 있긴 하지만 모든 것에 귀신에 관련해서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요 그럴땐 그냥 네 하고 넘어가긴 하는데 어디 조금 아프기만 하면 예수이름으로 물러가라를 30분이고 1시간이고 하셔서 머리가 다 아플지경이네요 ㅠㅠ 무슨 말만 하면 기도하라 하시고 그래서 성령충만 해야 한다고 하시니 대화도 잘 안되고 주변분들이랑 있는 이야기 들어보면 주장이 너…
167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20대후반 여자구요 여태껏 정상으로 멀쩡하게 살았었어요 엄청 예민하고 까칠한성격이긴하지만 사회생활 대인관계 큰문제없고 가정적으로도 문제없었고 예민한성격인데 스트레스많이 받거나 그런성격은 아니고 근데 아주약간 공황장애는 있었어요 그거 마지막으로 겪은것도 십년전이예요 벌써.. 막 중고딩때 수련회갈때나 새로운 여행지가면 꿈꾸는듯한 상태로 뭔가 멍~하게 정신이 되는거있잖아요 그런건 겪어봤어요 근데 요근래에는 특이점이라고는 그냥 잠이 잘 안와서 2~3일정도 4시간밖에 못잔거랑 아빠랑 정치얘기하면서 엄청 말싸움한거 근데사실 그것도 아빠가 객관적이고 똑똑하신데 제가 자꾸 고집부리고 일방적으로 큰소리치면서 내 주장이맞다고 하고 내편 안들어줘서 섭섭하다고 땡깡부리고 그런거였어요 근데 두가지 다 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바로엊그제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눈이 팍 떠졌는데…
166 꿈해석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하시더군요.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나오셨는데 시구들끼리 놀려갔는데 지갑을 던져 주시면서 돈이 없다고하시더군요. 근데 제가 지갑을 보니 돈이 있었어요. 황당한 마음에 이게 뭔가 생각했어요. 좀 있다 밥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밥통 2개에 밥이 가득한데도요. 제가 밥이 많다고하니 모자른다고 다 퍼놓고 다시하라고 해서 밥을 퍼고 있다가 깼어요. 무슨 꿈인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은 미래에 있을 일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거의대부분 과거나 현재에 자신이 경험한 것을 반영합니다. 시아버님에 대한 님의 마음을 먼저 살펴보세요. 살아계실 때 어떠셨는지 그때의 시아버님의 이미지가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꿈에 보신 두가지 상황 모두 시아버님께서 억지를 부리시는 것같은 상황이네요. 현재 님의 마음이 불편하시거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시아버님의 출현…
165 꿈해석
남자친구의 결혼 반대하는꿈 제가 가을에 남자친구 부모님뵙고,, 결혼 할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일단 여자친구 있다고 얘기해논 상태입니다.. 근데 꿈에서 제가 지금 화상을 입어 짧은머리에 스포츠머리 인 상태고요,, 꿈에서 남자친구 어머니로 보였는데,, 제가 차에서 내렸는데,, 어머님이,, 여자친구는 어딧냐,, 물어보시는데 남자친구가 옆에 있는 사람이 여자친구라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아무리 봐도 여자로 안보인다,, 남자 아니냐 그러시고,, 몸은 어떠냐 갑자기 신체 검사를 해보시자 하시다니,, 옷을 벗길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 한테 이건 아니라고,, 그냥 이결혼 안하겠다고,, 뒷자리에 저희 엄마가 계셔서 그냥 내리라 했습니다 엄마가 왜 그러냐 하셔서 갑자기 오빠 엄마가 신체 검사 하자해서 빨리 내리라고 소리 친거 같아요,, 이꿈은 무슨 꿈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은 과거와 현재의 마음의 상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지금 님…
164 꿈해석
안녕하세요 목사님! 최근 또...ㅜ 고민이생겨서 여기 질문올립니다 하나는 저희엄마와 저의 꿈에 대한문제구요 하나는 교회문제입니다.. 꿈해몽같은걸 저는 믿지않았었는데 어제 엄마가 꾸신꿈내용이 기억에 남아서 질문드립니다 엄마가 다리에 뾰족한 어떤것들이 막 붙어있는걸 보고 놀래서 옆에있는친구한테 이거보라고하고 그 뾰족한것들을 떼었더니(떼려했던건지 뗀건지 확실치않습니다) 다리가막쭈글쭈글해지더랍니다 깨고나서도 그게넘기분이이상했다고 저한테얘기하셨는데 쓰고보니 전체적으로 확실치가않네요ㅜ 엄마께내용을 다시여쭤보니 말을안해주셔서.. 그리고 또하난 제꿈인데요 저희이모가 믿음이없는상태로(성당은열심히다니시는데..) 그대로돌아가셔서 제가 엄청힘들어하며 울었던 꿈입니다 이거는 제가평소에하는걱정.. 제주변에 복음전할사람들이 너무많은데 혹시라도 미처못전하고 그들이떠나면 어쩌나 하는걱정이 반영된거겠죠..?이모랑은상관없겠죠? 마지막은 교회옮길것에 관한문제인데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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