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95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02년생 13살 여자아이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고 풀방법이 없었어요. 계속 쌓이기만 했는데 결국에는 자살 생각도 들고 자해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남친이 공개적으로 바람도 피는데 남친에게 말도 못하겠고요. 저도 상담 받고 싶고 자해를 멈추고 싶어요. 그런데 저가 상담 받는 것도 결국에는 남에게 털어놓는것인데 부모님은 너무 혼내실것 같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않놀아줄것같더라고요.. 전문 상담사는 기회가 없고..
혼자 해결할려고 많이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혹시 자해를 멈추는 방법을 알고 게시면 알려주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였으면 더 좋겠어요
내공은 100으로 할게요
 
상담받거나 누구에게 털어놓는 답 말고 혼자 해결할수 있는 답을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분노로  타인을 살해하거나  공격하여 피해를 입힐때  우리는  욕을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 행동이 악하고 잘못됐다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타인을 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살이나 자해는 자신을 향한 공격이며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동일한 악한 행동입니다. 다만 타인을 향한 공격이냐 아니면 자신을 향한 공격이냐 그 차이이지요.  그런데  이런 악한 생각을 하는 자신에게는 늘 관용하고 너그럽게 해석하는  착오를 우리는 항상 범하면서 살아가지요.

님은 감정에 분노하는 마음이 잘 다스려지지 않고  그것이 복잡한 감정으로 얽혀서  더욱 분노의 감정의 덩어리가 커져가고 있네요. 그로 인하여 자신을 공격하는 자해를 택하고 자살이라는 마지막 죽음의 도피를 생각해 보았다고요.  아직 13살 이면 어린데  남친이나 여친 어떤 친구든 자신에게 묶어둘려고 생각을 하지 마세요. 서로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집착하고 묶어두면 도망갈수 밖에 없어요. 속박이라는 구속을 님도 알지만 가장 사람들은 싫어하거든요.  대신 친구나  부모님  다른사람들이  님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향기를 만들어가기 바랍니다
 

향기가 가득한 꽃엔 자연히 꽃과 나비가  몰려들고 머물수 밖에 없거든요.  향기는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진정으로 위하며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 친구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고 항상 친구나 타인이 편하게 머물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그러면 님이 질문한 자해라는 단어와 자살이라는 단어는 생각조차 떠오르지 않을줄 압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님이 원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내려놓고 진정님이 잘하고 좋아하는것을 집중적으로 해 보세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337 대인관계 : 대인기피증이 맞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640
4336 자ㅅ충동 죽고 싶을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5 10 4701
4335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5218
4334 성문제 자위 죄책감 2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6 10 5438
4333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5127
4332 불안증 심한 불안 증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04 10 6200
4331 가정문제 엄마가 싫어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9 10 4403
4330 공황장애 절 죽이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1 짬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10 8006
4329 이혼재혼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13 10 5009
4328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4 10 4624
4327 대인관계 대학교부적응, 진로고민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3154
4326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야동을 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5928
4325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사소한걸로 자꾸거짓말을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4031
4324 트라우마 군인인데 과거 동성 성폭행 트라우마 때문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4 10 4025
4323 성문제 남자친구 몰래 성관계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0 6921
4322 연애문제 이 여자 절 가지고 노는건가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0 3586
4321 조울증 아내가 조울증인것 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10 3549
4320 연애문제 남자친구와의 스킨쉽문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4386
4319 망각증 고1 기억력 감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10 2365
4318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2540
4317 신체이상 이 증상 좀 제발 고치고 싶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03 10 2559
4316 자아관 무기력함은 어떻게해야 사라지죠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7 10 2949
4315 우울증 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0 3237
4314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674
4313 우울증 제 자신이 창피해요~그냥..부끄러워요 2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10 4607
4312 이혼재혼 제가 우겨서 한 결혼 힘드네요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5066
4311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3954
4310 대인관계 20대의 처절한 방황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10 5841
4309 자ㅅ충동 죽는 방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5116
4308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5 10 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