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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400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합니다.모르는 사람은 다 경계하고 아는 사람(친구, 친척, 지인 포함)도 부분적으로 무서워합니다. 그들이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있거나 범죄자일 것 같다는 망상이 자꾸 듭니다. 모르는 사람은 죄다 경계하고 아파트 내에서도 절대 남과 같이 엘레베이터 안 타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이 주민들에게 더 의심을 살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남들은 제게 관심 없는 거 아는데도 이미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청 사소한 일로도 온갖 상상을 다 합니다. 합리적인 생각은 생겨도 다른 나쁜 생각들이 다 덮어버려 금방 사라집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숫자와 그림자를 무서워했고 공황장애가 있긴 했는데 이제는 공포는 별로 없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이제 더 …
1399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
1398 대인기피
정신과상담 사람들이 다 저를 감시하는기분이들어요 길을 걸어갈때 얼굴이빨개져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를 더 이상하게보는것같아요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음악도 듣고싶은데 음악 가사내용을 계속의식하게되서 얼굴빨개져서 못들어요 버스안에서도 그렇구요 그리고 버스를 타면 같이 타고 있는 모든사람들에게 신경쓰여요 저는 여자인데 남자를 보면 그게 더 심해져요 그리고 마주보고 앉아있기 힘들어요 음식점같은곳에 가서 제 앞에 누가 앉으면 저를 쳐다보는 기분이 들어서 음식 식탁.옷등에흘리고 먹어요 앞에 사람이랑 마주보고있으면 갑자기 멘붕이와서 무의식적으로 아무사람이나 쳐다보게 되는데 나중에 '아 쳐다보지말자 니꺼음식에나 신경써'라고 생각하면서 정신차리면 제 시선을 받은 사람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게 느껴져서 얼굴이 빨개지는데 진짜 그사람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것같고 그사람이 얘기하면 다 내욕하는느낌들고 학교에서 강의실 앞쪽에 가깝게 앉게되는날 제자리 뒤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떠들…
1397 신체이상
휘파람 환청 자꾸 귀에서 휘파람 소리가 들립니다. 되게 청아하게 멀리서 들리는데, 회사에 있으면 저 멀리서 누가 불르고 있겠거니 하는데 되게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소리가 들려요 요즘 스트레스가 극을 달해서 막 짜증도 많아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많이 듭니다. 이명인가요? 이거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7. 09:54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성 이명이 맞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입니다.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많이 보게 되실 텐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선택하셔서 지혜롭고 효과적인 치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짜증이 많아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세요 왜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지 …
1396 트라우마
인체가 너무 징그럽게 느껴져요 중2학년이고 과학시간에 인체에 대해서 배우는데 너무 무서워요 집중이 안돼요 선생님이 폐, 심장, 혈관 그런거 적나라하게 말할때는 손에 힘이 안들어가요 발가락도 막 긴장하고 온 몸에 힘이 안들어가요. 글씨도 못쓰겠어요. 해부같은것도 간혹가다 하는데 보자마자 울엇어요.. 막 드라마같은데서도 수술하는 장면이 나오면 가짜인거 아는데도 막 긴장하고 그래요 이제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문제집으로 공부하는데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이유를 쓰시오 라는 질문 너무 힘들어서 답도 못쓰겟고 문제도 못보겠어요. 제가 엎드려서 누워잇을땐 심장뛰는게 느껴져서 엎드려서 누워있는거도 못하겠어요. 어떻게하면 이거 고칠 수 있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6. 15:06프로필 페이지 이동 어린 시절에 그와 관련된 경험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정말 처음 보는 것에는 감정이 실리지 않습…
1395 대인기피
제가 회피성 인격장애인가요? 23 남성입니다. 제 모든것을 털어놓겠습니다... 스스로 제 성격에 대해 많이 고찰하고 낸 결과들입니다. 1. 연락하는 여자가 단 한명도없습니다. 동성인 친구들은 뭐 연락하는사람 많고 다들 친한데 이성인 여자들은 아예 연락하는 사람도없으며 여친도 사귀고싶고 해서 인연을 만들어보고자 노력은 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서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2. 대인 기피증이 있는거같습니다. 저는 정말 20대 초반 청춘을 게임으로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언제는 대인과 연락없이 1주간을 집에서 지낸적도있구요. 친구한테 전화가 오면 일부러... 안받습니다. 게임중엔 당연히 일부러 안받고 누워서 폰만지다가 전화가 와도 안받습니다.. 이유는.. 전화로 대화하다보면 중간에 할말없어서 떠버리는 그 어색함이 너무 싫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싫어하고 하고싶은말은 카톡이나 문자로 하고싶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어색한 친구다 싶…
1394 가정문제
큰언니가 미쳤어요 저희집은 언니2엄마아빠인데 큰언니와 육학년때부터 많이싸웠는데 그때도 약간 미친거같은데 저번에싸우다가 경찰을 불렀는데 그냥갔구요 오늘아침에 화장품문제로싸우다가 갑자기 하루하루볼때마다 피부하나하나다찢어버려서 거꾸로메달고 피싹다빼버려서말려죽여버리고싶다고 눈알하나하나다도려내고 칼로난도질해버리고싶은데 정상인인척참는거라고하면서 때리길래 저도때리는데 경찰이 이러면쌍방이라했다고 괜찮다고 때리더군요 그래서 주먹으로얼굴맞고 코피터지고 입술붓고 난리나서 엄마가깼는데 저한테만 아침부터뭐하냐고 학교안가냐고언니한테개기지좀말라고하는겁니다 언니는 옆에서멀뚱멀뚱서있고 저는 엄청쳐맞았는데 그래서지금 방에문잠구고 학교도안가고있네요 큰언니오늘만이런게아니라 진짜미친거같습니다 방에불안키고 혼자구석에쭈그리고있는둥 식칼로자해를해서 부엌에 피묻어있고 혼잣말하고 자기좀죽여달라하고 매일싸우고나면 식칼들고방으로들어갑니다 이러다가 저도죽을까봐걱정돼요 그래서 저번에 집을나갔는데 제가돈도없고 학교도못가서 다…
1393 불안증
가슴이 막 두근거려요 올해 29살 가장입니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조선소에 일한지 1달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하고 나서부터 식은땀이 나고 숨도 차고 가슴이 막 두근거립니다 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엇지만 지금은 조금 심합니다 왜이럴까요? 찾아보니 불안장애 증상이랑 비슷하다던데 맞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6. 09:31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장애는 몸으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감정적으로만 불안한 것입니다. 님께서는 몸으로도 나타나고 있으니 이제는 공황장애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악화된 이유를 찾기 위해서는 맨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떤때에 악화되고 어떻게 해야 좋아지게 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습니다. 들어온 길을 알아야 나가는 길을 알 수 있습니다. 불안증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맨처음 그 증상을 느꼈을 …
1392 대인기피
사람들하고 인사하는게 너무어색하고 힘들어요 제가 대인기피증인데 특히 사람한테 인사하는게 제일힘들어요 인사하는게 두렵고 혹여나 그사람이 인사안받아줄까봐 두렵기도하고 인사꼭해야하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5. 10:25프로필 페이지 이동 대인기피증은 다른 사람을 보면서 자기자신을 보는 것이 문제라서 시작됩니다. 누구를 만나든지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봅니다. 말하자면 거울처럼 사람들을 보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 사람이 인사를 안받아줄까봐 두려워합니다. 인사를 안받아주면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여지는 것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 반복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너무나 살기 힘들게 됩니다. 외부세계와는 단절되고 자기만의 세계에 갇히게 됩니다. 이런 안좋은 증상들이 정신과적 질환의 시초가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를 보지…
1391 불안증
생각 비우기 28살 직장입니다. 제가 소심하고 생각도 많아 걱정거리부터 떠오르곤 합니다. 무언가 일이 그것에 자꾸 신경이 쓰이고 또 걱정이 늘어날때마다 생각이 많아지고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꾸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그 일이 풀리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이것들을 떨쳐 버리고 싶습니다. 생각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5. 10:20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증을 겪고 계시는 군요. 계속 악순환되면 집착이 되고 더 심해지면 망상이 되고 더 더욱 안좋아지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심하지는 않으니까 간단하게 고칠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님처럼 생각을 비우려고 하면 더 악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잘못생각하셔서 병을 키웁니다. 결코 생각은 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비우려고 하지 마…
1390 스트레스
복통과 설사 저만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겪는거이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왜 이러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처음으로 겪을때는 거의 10년전쯤 약간 시골집처럼 생겨서 집과 화장실이 따로 있었습니다. 여름이었어요~ 자다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배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서 바깥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는데 배에 통증만 있을뿐 변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앉아서 볼일을보는데..점점 어지럽기 시작하더니 온몸에 땀이 나고 얼굴도 하얗게 질려가더라구요.... 목도 마르기시작하고 배는 계속아프고...정신이 없는상황에서 묽은변을 보고..이대로 앉아있으면 안되겠다싶어서 밖으로 나와 걸어가다가 그대로 쓰러졌었습니다. 부모님이 놀래서 저를 데리고 응급실에 갔는데..탈수증상이라고만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알고 지내왔는데.. 일년에 한두번씩은 꼭 겪더라구요..매번 쓰러지지는 않았고..2~3번정도? 배아파서 화장실갈때 딱 그럴거같은 …
1389 불안증
불안해서요;;;; 신용불량으로인해서 불안하고 답답하고 그러는데 어쩌면좋죠?? 돈도 없고 휴대폰도 끝기고 그런상황을 어케 극복해야하나요?>? 일하기도 겁나구요 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30. 10:39프로필 페이지 이동 신용불량이라는 상황 때문에 불안함이 생겼지만 그 불안함때문에 신용불량의 상황을 이겨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은 마음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상황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가 되면 상황을 개선시키거나 해결하기가 어렵게 됩니다. 마음이 병드는 것도 몸이 병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큰 어려움입니다. 아픈데 일할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면 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안함의 근원을 해결해야 합니다. 두려워하고 하고 무서워하고 괴로워하는 그 실체를 직면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해야 비로소 그것을 피할 수 있…
1388 감정조절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화병은 …
1387 우울증
듀미록스정 질문 항우울제의 부작용증상이 무서워 천연보조식품(세인트존스워트,l-트립토판)을 한달정도 먹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듀미록스정50mg을 먹으려 합니다 제가 듣기론 세인트존스워트에 mao성분이 포함되어있는데, 바로 단약후 먹어도 되나요? 아님 기다려야하나요?
1386 망각증
방금 한말을 까먹어요 방금 들은말,한말을 까먹어요 부분부분 기억은 나는데 전체적으로 정확히 기억나지않아요 자주그래요 긴장하면 할수록.... 그래서 욕도 많이 먹어요 어떻하죠 이제 성인인데 제가 혼자서 고칠수 있는 문제인가요
1385 가정문제
죽을만큼 보기싫은사람. 꼭 상담치료받으면서까지 봐야하나요 2년 시댁살이로 별것도아닌 사소한일에 혼자 상처받아 눈치만보며 살다 홧병에걸려 지금은 안보고있는상태에요 시부모는 어느집에서나 있을법한 사소한일로 제가 이정도까지하니 억울하단식이에요 그치만 이유막론 제가 상처받았다하니 미안하시다하시네요 저는 절 이해못한다시면서 그저 현재상황을 빨리 무마시키기위해 그냥 영혼없는 사과를하시는거같아 진정성을 못느끼고있는것도있지만 그냥 너무 보기싫어요 근데 지금 압박감에 시달리고있어요 정말 보기 괴로운데 언젠가 봐야한다는그런강박증이요 살고싶지가않아요 이혼아님 죽는거 딱 두방법밖에없다생각해요 저는 진짜 미치겠는데 제가 예민하다고 사소한걸 왜담고있었냐 쉽게쉽게얘기하는거보면 미칠꺼같아요 사소한면 상처받음 안되나요? 저만 정신차리면 모두가 편안해질꺼같은 죄책감도있어요 상담치료를 받을예정이지만 이렇게까지하며 그분들을 뵈야되나 너무 힘들어요 이런심리상태로 그래도…
1384 환각망상
환청인가요? 제가 그림그리거나 필기를 하면서 졸때 정신차려서 깨보면 이상한 말들 써놨어요;; 오늘은 영어공부하다 졸았는데 머릿속에서 들리는걸 무의식적으로 쓴거같아요 제가 안철수 있음? 누구한테 노래는 갈꺼냐 어맞아 웅성웅성 기송편임 그런데 얘기다르죠 진짜 싫어? 진짜싫거임? 좋은데 니 혼자야? 하하하 12반안쪽으로 무려 세번째가 되더라구요 아니부스 일어나! 모퉁이 아니겠지 등등.. 머릿속에서 맴돌아요 근데 평소에는 괜찮은데 졸때나 정신이 흐려질때 그래요 우울증있는데 우울증때문인가요?
1383 자해
이런 행동도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건가요? 자해라고 하면 칼로 긋고 상처를 내고 피를 보는 것밖에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일부러 하는 행동들이 혹시 자해 행위였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 머리채를 주먹에 쥐고 힘껏 잡아당기거나 흔드는 것을 반복함 2. 목 뒷덜미를 손톱으로 쥐고 힘주는 것을 반복함 3. 벽 또는 사물에 기대어 머리를 벽쪽이나 모서리로 반복해서 박음 4. 손으로 이마, 머리를 반복적으로 내리침 5. 손등의 피부를 물거나 꼬집음 대충 제가 알아차리고 있던 게 이정도인데 빈도가 잦은 순으로 적었습니다. 외에도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저녁 이후에 뭔가를 먹으면 꼭 탈이 나는데 그걸 알고, 다음날 탈이 나기를 바라고 일부러 불닭볶음면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 행동들이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행동인가요? 흉터같은 건 하나도 없긴 한데...
1382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감정억제제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여쭤볼게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지식이 능통하지 않은분은 뒤로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3살 남자구요. 5년째 대학병원에서 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양극성장애) 증상은 심하지않아서 그동안 먹는 알약처방만 받았었는데, 최근 집안에 안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지금 증상이 매우 안좋습니다. 병원에 가는 주기를 한달에 한번이상으로 줄이고 약의 양을 두배로 늘렸습니다만 상태가 영 좋지 못 하네요. 최근 기분상태는 조증은 거의 없고 울증이 주를 이루는데 제가 울증이 심해지면 분노조절 장애라고 볼 수 있는 폭력적인 충동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동안은 약물과 스트레스 해소로 감정 컨트롤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상태가 안좋아서 조절이 안되네요. 그래서 [질문]입니다만, 조절이 안되는 충동적인 성향이 계속 나타나는데 더 많은 양의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지, 주사로 투입할 수 있는 더 즉효의 약물이…
1381 우울증
알프람정 내성 생기나요? 예전에 한국에서 우울증으로 알프람정0.25mg이랑 다른알약이랑 처방받았는데요 지금은 외국에 있는데, 같은약을 처방해달라고 했더니 의사가 중독성이 있다고? 아무튼 정말 필요할때만 먹으라고 경고하더라고요. 저정도 용량으로도 중독성이 생기나요? 오래 먹으면 안좋은 약인가요 그럼? 그리고 저약을 먹으면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도 엄청 개운한 느낌이 들던데 그건 왜그런건가요?? 감사합니다
1380 섭식장애
스트레스 폭식과 머리카락 전체로 다빠짐..심각 스트레스성 폭식?이있어요 기름진거 머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만두 우동 밥돼지김치찌개반찬 햄버거 소세지 등등 이런종류들의 폭식?있어요 한꺼번에 다 먹을려는 스테이크 파스타먹고 바로 만두 우동먹고 돼지김치찌개에 반찬이랑 밥먹고 간식으로 소세지빵먹고 머이런식ㅠㅠ그칠줄모름 계속이어서 먹어야함 속이더부룩하거나 그런건없음 그리고 여잔데 대머리될판이예요ㅠㅠ 머리도 빠져요 진심 대머리 될판이예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머 방법없나요
1379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1378 사고장애
무의식적인 비관주의에 휘둘리고있습니다 아무나 답변해주세요 우울증,피해망상,자기비하,열등감 등등은 정신과 치료 병행하면서 다 극복했지만 비관주의만큼은 극복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현명한 생각을 하고 당장 뭘 행동해야 되는지 아는데도 제 무의식이 강제로 결론을 한없는 비관으로 내려버립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어디서부터 잘못되가고있는지도 아는데 바뀔 수가 없네요 일이 잘풀리고 기분좋은 날이라도 무언가를 다짐하려고 하면 그냥 아무 감흥없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허무한 생각만 듭니다 그냥 빡세게 사는 것만이 답인가요?
1377 우울증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22살 남자 입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18살에 처음으로 꿈을 가졌고 그게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부사관 학과가 있는 곳으로 하였구요. 그래서 무난하게 살줄 알았는데 15년 5/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은 못달아 드릴망정 저는 병원에서 희귀병인 중증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 받고 불효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인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쓰는 약이 효과를 보여서 일반인보다는 훨씬 낮지면 조심만 한다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정도까지 혈액 수치가 올랐습니다. 근데 작년 10월 저의 부모님이 걷지를 못하여서 병원에 갔더니 루게릭 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아팠을때 병원그 좁은 병실에서 지내느라 생긴 병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는 다른 꿈을 가지고자 전문 학교를 다녔는데 부모님의 상태를 보고 2학기는 휴학을 하여 부모님 병간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너…
1376 강박증
결벽증인가요? 고칠수 있을까요? 제가 중학교까지는 다른아이들과 다름없이 잘지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스트레스때문인지 결백증같은게 생겨버렷습니다.. 뭘 조금만 만져서 손씻게되고 안씻으려고 참아도 막 불안해지고 하루에 20번도 넘게 손을 씻는것같아요. 특히 바닥에 떨어진 제 물건이 있으면 줍기 막 꺼려지고 바닥엔 화장실 다녀온 아이들이 밣거나 세균.변이나 있을거같고 쓸데없는 생각이나 하고... 진짜 저도 스트레스입니다. 중학교때는 진짜 이런생각 하지도않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30. 10:35프로필 페이지 이동 결벽증이 아니라 강박증입니다. 결벽증은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인성의 한 부분이고 강박증은 일시적으로 생기는 불안증상입니다. 결벽증은 잘 조절하면서 평생 가는 것이지만 강박증은 계속 커져서 나중에 심각해지는 마음의 병입니…
1375 신체이상
인데놀10mg 먹고 부작용으로 죽다살아났는데 24시간 후에도 부작용이 안없어져요 그저께저녁 9시쯤 먹고 12시에 자서 4시쯤에 너무 더워서 깼어요. 근데 더운게 아니라 목이 타들어가는거같고 숨이안쉬어지고 어지럽고 정신줄을 놓게되더라구요 몸의 힘이 쫙풀리면서 심지어는 항문에도 힘이 안들어갈 정도였어요.. 그래서 침대에서 겨우 기어가서 엄마한테 제발 구급차좀 불러달라고 아니 구급차도 못기다리겠다고 죽을거같다고 그랬는데 엄마 눈보고 숨크게쉬면서 엄마가 막 손발 주물러 주시고 해서 고비는 넘겨 2시간뒤에 겨우 잠들었는데요.. 어제부터 오늘아침까지도 하루종일 새벽처럼은 아니지만 목이 타는거같고 화끈화끈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까 부작용중에 기관지가 붓고나 하는 알레르기반응이 올 수 있다던데.. 근데 병원에 전화해보니까 약효가 12시간지나면 다 없어진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안낫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밖에는 절대 못가겠구요.. 성경…
1374 사고장애
정신 건강 관리/ 의학/ 책을 보면 증상을 안 나타나게 하거나 누그러 뜨리거나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거나 대처 하는게 쉬워지거나 이런게 사실 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4. 10:51프로필 페이지 이동 크게 상관없습니다. 책은 제 3자가 환자를 이해하기 위해서 보는 것이지 환자를 위한 용도가 아닙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책을 보면 낫는 것이 아닌 것처럼 문제의 근원은 책에 나와있지 않고 책으로 만들수도 없습니다. 감기 증상에 연결될 수 있는 병의 근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그것은 실습을 통해서 배우는 것이고 의사선생님이 증상을 판단하고 결정내리기까지의 수련과정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지 않고는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한 지식의 취득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내놓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더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중이…
1373 우울증
정신과 공부 하신 분들, 의사 에게 질문 합니다. 도와주세요 1. 일단 제가 저번에 약을 1달? 몇달간 먹고 안먹고 있습니다 물론 형이 원인의 전부는 아니지만 금도 지어놓고 안먹은지가 몇달에서 1년?? 몇년? 은 아닌거 같고 가까이 됩니다. 불안장애 때문에 의심된다 판정받았었고 오래전 지난 이야기 지만 근데 최근에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눈이 불편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멍하거나 평소에도 냉장고 에 밀착 시켜서 몸을 기대고 있는데 최근에는 아주 누워서 있구요 그래서 말인데 병원을 가기에는 용기가 안나고 다시 새로운 약물을 먹자니 힘들것 같아서 그러는데 집에 디아제팜 (신경 안정제)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로라반 이 3개가 있는데 이 3개중에 로라반 은 한번도 안 먹어봐서 못 먹을거 같고 알프라 졸람이나 디아제팜정 중에 하나 골라서 필요할때마다 복용 해도 되나요? 티비에서 나온 의사는 필요할때마다 복용 하라는데 알프라졸람 항불안제 라던가 …
1372 공포증
두려운걸 상상하면 갑자기 하얗게 질리고 어지럽고 토할것 같아요 제가 상상력이 좀 풍부한 편이긴 한데 다들 원래 그러는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몰라서 질문을 올립니다. 일단은 평범하게 일상 생활할때는 별 문제 없는 20대 여자입니다. 생리, 출산, 질병 관련된 글 (특히 뭔가 피가 관련되어 있는 상황들이면서 제가 두려워하는 상황) 을 읽으면서 제가 생리를 하거나 출산을 하거나 아픈 상황을 상상하게 됩니다. (하기 싫어도 저절로 몰입해서 읽다보면 하게 됩니다. ㅠㅠ) 그럼 몇분 내로 온 몸에 힘이 풀리거나 식은 땀이 나거나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어지럽고 토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똑같이 피가 관련되어 있는 잔인한 영화를 본다거나 잔인한 소설을 읽는다거나 잔인한 살인 사건 기사를 읽는 경우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리고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제가 갖고 있는 생리전 증후군과 생리통이 심리적인 요인도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저는 …
1371 가정문제
정신병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지금 재혼하여 결혼생활중이며 아들은 저포함3명 입니다 고3한명 나머지 2명은 성인 엄마 때문에 아빠포함 저희모두 힘들어 하고있습니다 원래 성격이 독고다이? 자기 개인주위가 아주 강하신 분인대 자기맘에 안들면 욕하고 화내고 집안 물건을 던지고 상대방을 매우 깍아내리는? 그런 말을 많이합니다 가장 심했을때는 저와 말다툼을 하던도중 칼을들고 저에게 찌르려고 달려들엇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성격의 차이라고 생각했지만 저희집은 엄마때문에 온갖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지금 같이살고있는 아빠는 저희에게 친아빠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친아버지처럼 저희를 기르셧습니다 남들처럼 많이 벌지못해서 어머니에게 매일 눈치밥을 먹으며 사람처럼 살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성격이 너무 보수적이시라서 이혼하라는 얘기도 꺼내보지 못했습니다.. 말이 길엇네요 질문 하겟습니다 1. 이정도로 정신병원에 들어갈수있나요? (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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