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ㅅ충동] 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기분이 몹시 편안하고 차분해지네요.
20세. 대학 새내기 시절 교양수업(일본의 문화)에서 알게 된 1살 위의 누나.(같은 06학번)
이미 내 번호도 지우고 카톡 차단도 다 했겠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 좋은 사람이겠지? 내 마지막 바람은 나보다 더 널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거야. 네가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현실적인 사랑을 한다면. 내사랑이 너무 비참하지 않겠니. 널 너무 사랑하니까... 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난 이때까지 처럼 항상 널 사랑할거야.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평생동안 널 사랑하며 살거야. 그렇겠지... 너무 아프다... 나를 포기해버릴 정도로 너무 힘들어... 이 고통에 지게 될까봐 난 너무 무서워... 아직도 네가 돌아오기를 꿈꾸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비참하고... 제발... 행복해줘...
죽기로 결심하다. 더 이상 삶의 희망이 없다. 전부였으니까.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2015-11-05
모든걸 내려놓는다는 생각에 편해지네요. 안녕히계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질문자 인사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다시 인생으로 되돌아 오셔서 진정한 인생의 목표를 찾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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