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84)
  • |
  • 로그인
  • 회원가입
[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76 환각망상
환각 인가요? 한번 글을 써봅니다 .. 환각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 사실 병원가면 정신병자 취급 받고 그럴까봐.. 부모님 한테도 비밀로하고 가만히 있는데요.. 이거 심각한건지 .. 저를 따라다니는 사람이 있는데요 .. 그게 제 자신입니다 그러니까 저랑 똑같이 생긴 그러니까.. 도플갱어 같은 그런거요 .. 대화도 할수있고 그런데 그렇게 귀찮은건 아니지만 아무튼 저한테만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잠들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무 상관없이 자긴 합니다만.. 잠드는게 쉬워진건 아닙니다 . 그래도 잠은 잘자고있어요.. 아무튼 이거 환각 맞죠 ?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
175 우울증
우울증 증상인가요. .? 제가 좋아했던 오빠가 있었어요 . 그 오빠도 저를 알고요. 그래서 그 오빠를 생각할수있는 노래를 정해놨어요. 맨날 그 음악만 듣고 오빠 보러가는 날은 계속 설레고 그랬는데 3 달 전쯤? 오빠가 멀리 가버린거예요. . 오빠 가는 날에 보지도 못했는데 . .ㅎ 그래서 요즘 우울증 증상같이 힘도 없고 밥맛도 없고 예전보다 평소에 많이 울고 그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면서 울게되더라고요. 3달 동안 내내 생각을 안해본적이 없을만큼이요.. 어떻게 해야 극복할수 있을까요. . 저와 사연이 같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174 자아관
전 17살 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저같은 쓰레기 인간이 이세상에 살아갈 가치는 있는걸까요? 친구도 별로없고 성적도 꼴지고 하하하하 같은반 애들은 절 하등한 쓰레기로 보는것같습니다 맞는걸지도 머리도 않좋고 반 성적도 꼴찌고 할줄아는게 없으니 쓰레기가 맞는거겠네요 하지만 유일하게 키와 덩치는 애들보다 조금 큽니다 기분좀 풀려고 합기도를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하하하 이방법도 통하지않네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성적도꼴찌고 친구도 거의없는 찐따입니다 전 이세상살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학교를 9년동안 다니면서 친구들 한테 배신만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속이나 썩히고 말이죠 하하하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다죽이고싶습니다 부모님이든 친구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진정한 악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되었지요 선생님들은 공부못한다고 깔보고 반 애들은 돈이나 물건같은걸 필요하다싶으면 일부로 친한척…
173 가족불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ㅅㅂ 내가 애도 아니고 어떻게 할까요? 너무 간섭을 많이 해서 짜증이 나요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네요. 핸드폰을 뒤져보는 엄마와 갈등이 있네요. 엄마에게 정확한 자기 표현을 해 보세요. 짜증이나 구체적이지 않는 말은 잘 들리지 않을 수가 있어요. 오히려 편안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가령 엄마가 내 핸드폰을 뒤져보니깐 마음이 불안해지고 공부할때나 무엇에 집중을 할수 없고 또 뒤질까봐 공부도 안된다. 엄마를 사랑해야 함을 알지만 자꾸 미워져서 견딜수가없고 요즘은 그것때문에 나도 모르게 짜증이 자꾸나는데 습관적으로 짜증이 될까 두렵고 걱정이 된다. 이런 식으로 자기 감정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내가 엄마에게 감시받고 존중받지 못하는 …
172 우울증
우울증인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언젠 기분이 날아갈듯 좋았다가.. 금새 다른생각이나면 기분이 가라앉구요.. 가라앉은 기분도 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풀리고. 수시로 바뀌어요 기분이.. 한동안은 그랬는데 한달전부터 기분이 한번 우울해지면 그 기분에서 헤어나올수가없고.. 어딜가던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어요 당연히 주위분들 불편해하시고요. 그걸 알면서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요 주변에서 제 기분 맞춰주는것도 웃기도 못할짓이고 이건 뭐 어쩔땐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데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우울증인가요?
171 대인관계
1. 중학교 여학생이 친한 친구들 그룹에서 점점 소외되는 문제로 고민합니다. 특히 자신과 단짝이던 친구가 그룹내의 다른 여학생과 단짝처럼 지냅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170 스트레스
스트레스많이받은건가요 6학년 여자인데요, 뒤늦게 목표가생겨서 중학교공부까지몰아서하고있거든요?제가방송부인데 얘들이1분이라도들렸다가라고해요. 저는그게이해가안되거든요 아무일도안하는데 들렸다가라고하고.. 상가학원을다니는데 1분들렸다가면 친구들이랑 못가고 제가 그학원을다니는이유가 친구때문인데. 집에쫌사정도생기고요 친구들끼리 또 문제가생겨서 갈등이라하나.. 저랑같이공부할친구한명빼고는갑자기띠껍게대하고.. 내가뭘잘못했나 생각도들고요. 스트레스를받았다고생각하는이유는 증상이 1.밥맛이 없는건 아닌데 밥이 안들어간다. 2.짜증이 심하게 늘었다. 3.예민해졌다. 4.자도자도 피곤하다. 5.잠을정말얕게잔다. 6.어떠한일때문에집중을못하겠다. 7.답답하다(그래서우울하다 8.눈이침침하고초점이자주흔들린다. 짜증나고힘들어서살수가없는데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요
169 대인관계
이거 대인기피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중3여자입니다!! 요즘따라 대인기피증같은 증상때메 너무힘들어요ㅠㅠ.. 전에는 애들사이에서도 분위기메이커같이 웃기고 잘놀고이런성격이였는데 요즘은 왜애들이랑있으면 웃기지도않고 자꾸표정도 경직되고 그냥 사람만나는일이 피곤해질정도에요 휴.. 집에서도 가족과 대화하는것도 피하게되고 근데 신기한건 어쩔때 이런증세가나타나다가 또시간지나면 괜찮아졌다가.. 이정도면 병원가봐야되나요?ㅠㅠ 어떡하죠 걍너무답답해요
168 자해
이 정도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정신적으로 힘든지는 4년이 다 되어가구요 예전엔 힘들때 커터칼로 손목을 막 그었는데요, 요즘은 좀더 현실을 깨닫고, 부모님이나 미래를 생각해서 손목에 긋지 않고 안보이는 곳에 저정도 길이로 한곳만 계속해서 조금 깊게? 파요. 주마다 한번씩 상담은 받고있는데요, 칼로 다시 그은지는 얼마되지 않아 아직 주치의분께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이 정도의 자해도 심각한건가요? 별일아닌데 괜히 그러는거 같기도하구요 …
167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자퇴를 하고나서 집 내 방 침대에만있다보니 심심해 미칠지경입니다.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심할경우 어디까지가나요? 예를 들어 살인을 생각한다거나 아무이유없이 소리를 질르면서 벽을 때리거나요. 답변: 집을지을려고 하면 설계도가 필요하며 그것이 준비되고 나서 기초공사부터 시작됩니다. 님은 왜 자퇴를 했는지 자세한것은 알수 없지만 우선 친구와 공부와 모든 일상을 다 끊고 나니 단절된 상황에서 자신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 오히려 자신에게 분노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편안 하고싶은 욕구를 자퇴함으로 충족된듯 하였으나 고립되고 단절된 상황이 오히려 자신을 답답하고 미칠지경으로 까지 몰아가도록 자신에게 분노 하는 감정이 생긴듯 하네요. 무료함으로 인해 복잡한 생각과 혼란이 가중되고 그로 인해 편안 할려고 하였던 생각은 오히려 깨져 더욱 생각과 마음의 혼란으로 생각이…
166 수면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 무기력 # 불면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수면제 처방 받아도 되나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을 얻게 되었는데요. 첫날에는 잠을 3시간 정도 자다가 눈이 떠졌는데 다시 잠이 안 와서 눈만 감고 아침을 맞이했고 두번째날에는 스트레스와 잠을 자려고해도 잠이 들지 않아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또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오늘이 불면증을 겪은 3일째 인데 잠자려는 시도를 엄청 했어요 367호흡법,지루한 강의듣기 등을 했는데도 잠도 안오고ㅜㅜ 잠이 안오는 것에 대해…
165 가정문제
엄마의 차별, 가정불화, 살기싫어요 내공40 23살 여대생인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한살차이나는 오빠랑저를 엄청 차별했습니다 심지어 학비도 안내준다고했습니다 오빠는 물론 다 내줬구요 저의 학비는 아빠가 내주시지만 아빠가 얼마전 뇌경색이 왔고 이전에도 수차례 암이 재발되서 일을 꽤 오래 쉬셨어요 근데 얼마전 다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환갑이라 걱정입니다 근데 엄마랑 오빠는 전혀 아빠에대한 걱정은없고 오빠는 대학졸업후 1년이나 롤에미쳐서 공무원준비한답시고 학원비 다 까먹고 학원도안가고 집에쳐박혀서 롤만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용돈벌려고 알바하면서 대학다니는 저더러 오빠한테 용돈좀주라고합니다 또 저한테 돈빌린거 안갚았는데도 제 택배가 착불로온게있어서 그거 냈으니 돈달라는오빠한테 갚아야할돈에서 까겠다고했더니 개밥그릇으로 얼굴을 맞았습니다 엄마는 그걸보고도 오빠편을 들었구요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취직해서 3년 사회생활 후 대학에 왔는데 제가 …
164 수면장애
잠자다가 잠이깨요 자다가 하루에 3~4번 자다가 앉은 거에요 앉은 상태에서 깨고 또자고 또 앉은상태에서 깨고 그러는데 이거 어떻해 해야하죠?  
163 대인관계
전 지금 중1이고요 초 3때부터 엄청나게 친했던 아이가 있었어요. 막 서로 집에서 자는건 당연하고 이럴 정도였는데... 같은 중학교를 배정받고 서로 맞은편에 있는 반으로 다르게 배정됬어요. 처음엔 둘다 낮설어서 집앞에서 만나서가고 수업끝나자마자 만나고 이랬는데.. 요즘따라 친구가 접속해서 같이하자해도 말이없고.. 다른친구들이랑만 어울리고...뭐 그런건 이해해요 근데 왠지모르게... 배..신감이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짐이  반복적이고 일상입니다. 답변: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짐이  반복적이고 일상입니다. 님과 같이 중1때면 더욱 예민하게 느끼게되고  애정이 깊은 친구일수록  나의 존재감이 친구에게 인정이 안될때  미워지고 서운한 마음이 들게 되지요.  님은 자신의 존재가 친구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아 친구가 미워지고 슬퍼하고 있네요 . 주위에 아주 절친한 친구와 종교적인 갈…
162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자존감  #집착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 자살충동  _________             성인 ADHD 질문              안녕하세요. 21살 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고치고 싶어 했던 습관이 있는데요, 미루는 것과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회피하는 습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솔직히 주변 …
161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곧있으면 중1올라가는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요즘따라 심각한 고민이생겼어요. 그건바로..오빠와 저의 사이에요. 저랑 오빠의 사이가 너무 심각하게 안좋아요 다른남매들 보다도 더 심한편이에요 서로 몸에 멍이나 자국을 안남기면 절때루 끝내지않고요 서로마음에 스크래치내는건 기본이고 서로 상쳐를 주는것도 저흰 기본으로 해요..핳 그정도면 괜찮겠죠 저흰 어딜가도 싸우고 서로 헐뜯고 욕하는일이많아요 근데..너무 자주싸워서일까요? 저는 그래도 오빠가 좋긴좋은데..이젠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고 오빠를보면 저도모르게 욕을하고있드라고요...제가 좀 욱하는성격도있고 먼저다가가서 사과하는 그런 낮간지러운것들을 잘못해요..저랑 오빠입에선 니가 세상에서 제일싫다고 왜 니가 내오빠냐 씨x니가 xxx지 인간이냐 니가뭔데 나한테 지x이냐 얼굴도못생겼으면 잘해주기라도하던가 니가 언제 오빠대접해준적이나있음? 니가 내친구 동생들보다 이쁘던지 왜 나한테 지…
160 신체이상
우리 어머니 병좀 진찰좀해주세요 비공개 질문 건 질문마감률% 2013.12.07 09:03 질문자 추가정보 (질문 등록 시 의료정보를 추가로 등록한 내용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69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4cm / 74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칡즙.녹차.현미차 알레르기 보유여부 예 (당뇨.고혈압.고혈압(수술))  안녕하세요 우리 어머니가 과거에 고혈압으로  수술받아습니다 요즘에...어머니가.. 갑자기 두통.오한들고 오르쪽 쥐.근육통 일어나고  과거에 왼쪽뇌 부분에 수술 받아셧거든요 그런데요 오르쪽 다리 오한과.근육통,.두통 오신다고 했서요 전에 한번 증세 일어난다가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에도 오신네요? 뇌에 문제 있는거 아니게죠?…
159 행동이상
이런증상도 adhd맞죠? 저희동생이있어요 저희동생은 유치원생때부터 막 혼자놀고 눈맞춤도못하고 애들을 막 괴롭혔는데요 그땐 어려서 그렇겠지라고생각했어요 근데 초등학교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애들과 싸우고 애들이 조금만 자기에게 기분나쁜말을하면 막 다들수업시간에 집중하고있는데 꽥 소리지르고요 그리고 말도빠르고 목소리도 엄청커요 이건 심각해요 저도 이런점이 조금있긴한데요 울 동생만큼심하진 않아요 저희동생은요 학교에서 왕따였고요 아이들이 너무 동생을 괴롭혀서 저희동생은 다른학교로 전학을가게되었어요 근데 다른학교에서도 동생이너무산만하고 떠들고 선생님들에게도 대들고 말대꾸를많이한다고 학교에 부모님이 수십번이나 불려갔어요 이제저희동생이 중학생이되었는데도 아직도 여전해요ㅠ 막 나대고 선배들에게도 반말하고 산만하고 말귀못알아듣고 말도안통하고 모둠활동에도 못 참여한다고해요 adhd증상인가요? 만약에맞다면 심한건가요?
158 우울증
우울증 관련 자세히보기 집안문제 와 여러가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는데요 ㅎ 그냥 혼자있으면 눈물이나고 식욕도없고 하루종일 내내 기운도없고여 우울증테스트를 해봤는데 심한상태라고 나오드라구요 ㅎㅎ 솔직히 어린나이이지만 살고싶지않은 생각도 많이 했었구요 ㅎ 기회만된다면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ㅎ하루에 몇번씩 아파트계단을 왔다갔다 거려요 ㅎ.. …
157 자ㅅ충동
제증상좀봐주세요 제가좀정신이이상한거같아서요스트레스를받으면제가팔에상처를내서자해를하거든요?자해를하면잠시나마스트레스가풀리는거같고마음이가라앉아서요.근데하고난다음에 사람들이 제팔을봐주고 약간이나마동정해주길바란다고해야되나..무슨관심병자도아니고..미치겠어요.일부러막 상처를보여주고그러는건아닌데 그냥마음만그랬으면좋겠다그런거고.이게무슨증상인걸까요.정신병인가요.진짜미치겠어요
156 성중독
 안녕하세요 학생여자사람입니다.어느순간부터 눈에음란마귀가 씌었는지 길거리 지나다닐 때 여자 가슴이나 남자 그곳에 눈길이 저절로 가지고 성에 관련된 것에도 눈길이 가요. 그러기 싫어요.진짜 제가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닌지 제가 혐오스러워요.주변사람들에게 오해받기 쉽상이고 피해주는 것만 같아 미안하고 하루에도 이런 생각밖에 나지 않는 저 때문에 저 자신도 피곤하고요.페이스북이나 sns상에 떠돌아다니는 글들을 읽으면서 접했던 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해요.집에서 밥을 같이 먹다가 자꾸 이러니까 빨리 먹고 바로 방에 들어오고요.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심각합니다.그리고 심하게 주변을 의식해요. 앞을 보고 있으면 그냥 옆에 있는 사람에게 시선이 가고 옆사람이 불편한 게 느껴지고 편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
155 분노조절
기분이 잘나빠져요 누가 저보고 뭐라고 안좋은 소리 몇마디만해도 기분이 확 나빠지고 의욕이 떨어져서 4~5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자거나 게임만 해요 기분 나쁠때 공부나 할일을 하나도 못하겠어요ㅠ 운동이나 음악들으라고 하는데 그냥 모든게 짜증나고 무기력해서 할 생각도 안들어요 방금도 공부하다가 엄마가 욕하면서 신경질냈는데 바로 기분 나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어요ㅠㅠㅠ 왜이렇게 의욕이 잘떨어지고 짜증이 안 가라앉죠; 신고 나도 궁기분이 잘나빠져요 0 답변: 사람마다 장기가 약한 부분이 있듯이 감정에도 약한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감정의 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간 엉킨 감정들이 마음을 혼란하고 복잡하게 만들고 또다른 생각과 혼란의 고리를 만들어 심층적인 문제로 오래동안 자리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자신이 통제하지 못할정도로 감정이 무기력해지고 분노하는 감정이 왜 드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얻고자 하는 유익을 깨트렸나요?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방해했…
154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내공100 비공개 질문 26건 질문마감률50% 2013.12.11 23:12 모바일 등록 질문Mobile 0 답변 5 조회 22 모바일질문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 자세히보기 중2여학생인데요 저는 피아노미술운동 하물며 공부도 아무것도잘하는게없어요 좋아하는것도없고요 뭐할때 제일행복한지도모르겟고 그냥살아가는게 지루하고 힘들어요 아무도 날 안좋아하는걸보면 성격도 소심하고 조용하고 그런가봐요 인기도없고요 얼굴도 뚱뚱하고못생겻거든요 저정말 살기싫은데 왜태어낫죠 나하나죽는다고 세상달라지는거아닌데 사랑받지못하고 인살기싫어요 답변: 거미는 자신이 입으로 뿜어내는 배설물로 집을지어서 그 거미줄 위에서 일생을 산다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내뱉는 말과 생각의 터위에서 일생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내가 어떤 말을 하고 생각을 하는가는 내일과 미래가 결정되며 내가 살아가야할 터임을 …
153 자ㅅ충동
이제 모든걸 끝낼까 합니다 수능도 끝났고...아무한테도 사랑도 못받는저는 살가치도 없는거 같습니다 오늘 수능도 죽어라공부해서 봤는데요 시험은 잘봤어요 어렵다는 국어도 80점은 넘겼으니깐요 수학영어도 1등급이고 과탐도 나름 잘봤어요 이때까지 저는 공부를 나를위해가아닌 남을 위해 한거같아요 이번 주말이 지나 바다에가려합니다 죽을생각을 계속해왔지만 참고참았어요 공부도 계속해왔지만 반강요적으로요 학교서 왕따당하고한지 벌써 몇년째인지 모르겠어요 얼굴이야 못생긴얼굴도 아닙니다.. 이때까지 고백도많이받았고 했어요 단지 제가 소심할뿐 남자사귄경험이 없을뿐이죠 저는 남자친구보다 친구가 있었음 했어요 근데 제가 다가가도 다들 떠나요 이상한 소문도 나오고 하니 이젠 살가치가 없어지네요 이제는 더이상 살아야할 가치를 못느끼겠어요 막아주실수있으시면 막아주세요 무섭고두렵고합니다 바다에서 끝낼까 생각중이지만 이젠 삶을 끝내기 전에 이렇게 쓰고싶네요 싫어했던 사람은 …
152 망각증
건망증인가요..?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 어머니가 건망증이 심해지고계시는데 혹시나해서 치매가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서요..너무 걱정되고.. 길을 가끔 헤매시기도하시고 단어가 잘 생각안나실때도잇으시고.. 그래도 그때마다 귀뜸해드리면 기억은 잘해내시거든요.. 40대 중후반이시고..운동을 잘안하셔서 최근 건강검진에도 운동부족이라고 나오셧거든요.. 운동좀하라구해도 그냥 그러려니 넘기시고... 운동을 너무안해도 치매가온다고 들은거같은데..같이 운동하자고할려고해도 안하실까봐..…
151 강박증
정신적 고민 육군사관학교를 지원하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인 것은 제 정신상태입니다. 만약 나한테 신체적 결함이 있어서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들이 좀처럼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기도 힘이 들고요. 좀 도와주십시오, 답변: 차도가 있습니다. 1차선에서 4차선까지 있는데 만약 1차선 외엔 다른 길로 가지 못한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얼마나 강박적이고 부담이 느껴 지겠습니까? 님은 육군 사관학교를 갈정도 인것 같으면 성적도 몸도 모두 건강해 보이는데 정작 1차선이 아니면 안되는 부담때문에 오히려 스스로를 옭아매고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님은 육사에 들어갈려고 하는 이유가 진정 무엇입니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리고 정직한 반응을 함이 옳을듯 합니다 주위에 존중받고 싶은 생각이있습니까? 아님 인정받고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까? 인정받고 싶고 존중과 …
150 우울증
스트레스 때문인지 죽고싶네요 요새 마음도 많이 안좋고 답답하고 극심한 스트레스인지 맨날 혼자 울고 그래요 울때는 마음이 찢어질정도로 아프고 쿡쿡 쑤시네요 왜 이러는지 이유는 말해드릴수 없지만.. 자동차보면 저 차에 치이고싶다? 손목을보면 커터칼로 긋고 싶다 옥상보면 올라가고싶다 이런 생각이 자주 드네요 심각한건지 모르겠네요 이상태로 있으면 자살할수도 있을까요? 상담을 받아봐야할지 모르겟네요 …
149 불안증
늙어가는것이두렵고죽음이두렵습니다 자세히보기 20살 여자대학생입니다요즘들어서 불안한꿈을자주꿉니다저는못생긴편입니다근데 저는 늙어가는것이두렵습니다아직에 눈가에주름이없으나 나이에비해사람들이어리게봅니다 중학생으로봅니다그냥 길가에 노인분들을 보면늙어가는것이 두려워집니다울할머니만봐도 두렵고요늙어가는게두려워집니다글고 죽음이두렵습니다학교에서 그생각하다가 교수…
148 스트레스
저의 집은 25평 아파트인데 아래층에 부부와 애들 3이 사는데 제가 거기가서 쌀 조금만 달라고 했는데 약간 놀라시며 쌀이요 그러시더라고요 다시 나오셔서 얼만큼이라고 하시길래 그냥 조금만 그랬는데 주시긴 주셨는데 그냥 먹지 말까요 답변: 결론부터 말하면 안심하고 드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님은 자신이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욕구에서 쌀을 좀 달라고 한것 인가요? 그런데 아래층 사람의 놀라는 태도에 오히려 그분을 의심하고 두려운 감정이 생겨 질문하게 되었네요. 요즘 세상의 불신의 단면을 보는것 같네요. 그러나 님은 참 좋은 이웃과 동행하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님의 의견을 물어보고 주셨다고 하니 참 고마운 분이네요.평소에 아래층과 얼마나 유대관계가 있느냐 하는 문제이며 또한 쌀을 달라고 하는것이 우리가 일상으로 살아가면서 선뜻 나오는 말들이 아니지요. 요즘 쌀을 빌리려 가는 사람도 없으니 놀랄수 밖에는요. …
147 자아관
무기력함은 어떻게해야 사라지죠 직장다니고있는데 그만두고싶고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가만히 있고싶습니다. 그냥 모든것을 멈추고 쉬고싶네요. 너무 무기력해요. 이러다 우울증까지 올까봐 걱정입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뭔가 새로 개척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늘 생각에서 그치고 행동은 전혀하지않습니다.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고 그냥 막연하게 가만히 이불에 들어가서 쉬고싶네요. 어떡하죠 아직 23살 아니곧 24살인데 아직 젊은데 인생이 아깝긴하지만 허무해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내가. 나란인간말고 다른 활기찬 인간으로 다시태어나고싶네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