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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증] 이중인격인가요?  

이중인격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이런증상이있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에 말이 툭툭튀어나오는데 그 했던말을 기억하고있었으면 이런 고민을 안하는데 그기억과 일부가 사라집니다.

오늘도 스트레스받는일이있어서 이렇게 질문을올려봅니다.

제가 성악과입니다. 요 며칠동안 오페라준비를하고 오늘 무대위 리허설을 했습니다. 끝나기바로직전 워킹이라고 출연자들 인사하는부분에서 일본인출연자가나올때 우~~하는 비판같은소리가났습니다. 저는 어린이합창단쪽에서 난줄알고 귀여워서 웃고있었고 다른 선배님들이 제쪽으로 보면서 우~~소리 누가냈냐고 하시길래 저는 어린이합창단쪽에서 나온것같아서 저쪽에서 난거같다고했는데 제옆에있던 형두분이 제가했다고 하는겁니다. 그때부터 어이가없고 멘붕이와서 하고싶은말도 못하고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자꾸드는생각이 짜고치는건가? 아님내가만만해서 그러는건가? 진짜어이가없네.. 하면서 옆에서 제가했다고하는 형한테 카톡을했습니다. 진짜 내가한거냐고 물어보니까 양심도없나? 니가했잖아 나말고도 본사람이 몇명돼는데 라면서 계속 제가했다고하니 곰곰히 더생각해보니 옛날 초등학교때부터도 이런일이 자주있어서 이중인격인가? 싶으면서도 이세상자체가 나를 골리기위해 만들어졌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돼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2
2015.11.04. 23:04

질문자 인사

정말 대단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미 글 속에 문제증상이 있네요. "저도 모르는사이에 말이 툭툭튀어나오는데 그 했던말을 기억하고있었으면 이런 고민을 안하는데 그기억과 일부가 사라집니다." 이것은 망각증이라고 하는데 흔한 건망증과는 다릅니다.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생기는 감정을 스스로 거부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내용이 단기기억으로 가지 않고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감정이 없는 기억은 단기기억으로 가서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지만 감정이 있을 때에는 그냥 묻혀버리기 때문에 행동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런 행동 패턴은 치매환자들에게서도 발견되는데 그 이유는 치매라는 기억저장 뇌세포의 파괴나 망각증이라는 기억자장 세포의 이상작동이 비슷한 양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놔두면 계속 그런 일이 더 빈번해지고 결국에는 인격의 이상으로 오게 됩니다. 아직은 이중인격은 아닙니다. 이중인격은 두가지 인격(행동반응)에 대한 기억이 공존하게 됩니다. 빨리 상담을 받아서 초등학교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를 이해해야 스스로 그런 감정을 갖지 않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약점을 알게 되면 약점을 보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빠른 몸과 마음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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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거에 우울증을 가졌었는데 현재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교육 목사님과의 관계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우울함이 느껴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교육 목사님이 상담자가 아니라 목회자이시라는 부분은 그 관계를 통해서 더욱 정상적인 대인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상담가운데에 소개받아서 만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신앙의 관점으로 이야기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그분께 대해서 했던 일들에 대해서 커다란 죄책감이나 후회를 가질 필요는 없겠습니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자각하는 부분도 많구요. 다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이러이러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은 마음의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입니다. 심한 병을 앓고 난 사람도 사소한 감기에 걸릴 수 있는 것인데 그러한 감기가 자신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걱정해 버리면 사소한 기침에도 가슴…
835 귀신문제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가위눌림은 전부터 피곤하면 눌리곤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눌리는 가위때문에 조금 소름이 돋아서 질문 해봅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겁니다. 여자이고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는지는 금방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가위를 처음 눌렸을때는 저는 가위를 눌리면 눈만감고 최대한 가위를 풀려고 하는데, 잘 안풀려서 눈을 살짝 뜨니까 뭔가가 저를 머리부터 물에 잠길때 느낌처럼 집어 삼키더라고요. 그러다가 깨고, 이번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제가 토를 하고있는겁니다. 분명 가위인걸 알아서 실제로 토를 안한다는건 알지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입에서 토가 흘러내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머리 위에서 팔이 제 코를 막고 (이 때 손톱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봤습니다) 막 숨을 쉬기 힘들게 방해하다가, 제가 저항하려고 하자 귀에 속삭이듯이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마. 이…
834 자녀문제
1.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부모의 성격을 아이가 닮은 것 같은데 부모 자신의 생각으로 아이를 판단해도 괜찮을까요? 3. 집에서 하는 행동을 학원에 가서도 비슷하게 하는데 욕구는 같은 것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1. 혼자 공상놀이, 상상놀이, 역할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 때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를 좀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니까 쾌락이지라고 생각하기에는 좀더 들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단정지으면 결국은 찍기 밖에 안됩니다. 분명한 근거와 이유가 있을 때 그것은 정답이 되고 다른 것은 오답이 됩니다. 그러니 왜 그것을 좋아하는지는 어떤 공상을 하는지 어떤 상상을 하는지 어떤 역할놀이를 하는지 그속에서 아이가 무엇을 추구하는 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2. 부모의 모습을 자녀가 닮을 수는 있지만 부모의 생각을 근거로 자녀의 생각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833 기타_55
내공 제목 분야 질문자 답변 작성 이 선생님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 정신건강의학과 비공개 0 8분 전   우울증극복하는법좀.... …
832 섭식장애
자다깨서 먹는 습관 자다깨서 음식 먹는 습관이 생긴지 3년이 좀 지났어요 그사이 몸무게는 30키로 이상이찌고 매일 매일이 살때문에 우울하고 힘들어요.. 여잔데 옷이 안맞아서 아무데서나 살수도없구요.. 자다깨서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은 살대로 찌고 22살까지 썩은이 하나없었는데 요새는 이도 썩어서 정말 씹지도못하게 아파요.. 안좋은점이 정말 한두개가 아니죠..... 근데 제가 혼자힘으로는 고치질 못하겠어요.. 원인도 모르겠구요 처음에는 목말라서 깬줄 알았는데 물마시고 다시자도 한시간을 못가서 또깨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렇게 5-8번 정도깨면 포기하고 그냥 먹고자고요.. 그때마다 배가 너무고파서 아플정도인데.. 문제는 제가 저녁을 많이먹고 바로잔날도 똑같다는 거에요.. 그냥 새벽에 자다깨면 배가 정말 일상생활하면서 느껴본적 없을정도로 배가고프고 못이겨 먹고 자면 (완전 식사) 다음날 살쪄있고.. 정말 방법이없나 포기해야하나 너무 힘들…
831 부부갈등
Q. 남편과 성관계시 여러 가지 통증이 느껴지고 병원에 가야 하기도 해서 꺼려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또한 성에 관련된 대화는 안하게 되는 편인데 계속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잘하는 것일까요? 답변: 기타를 치다보면 손에 물집이 잡힙니다 그래서 포기하면 못하는 것이지만 꾹참고 이겨내면 기타를 잘 치게 됩니다 성생활을 통해 이런저런 상처가 생기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연합의 중요성을 잊지마시고 잘 감당하다보면 더욱 익숙해질 것입니다 다만 성관계시에는 베이비오일을 사용해보세요 또한 체위를 바꿔 여성상위로 해서 삽입을 조절해보세요 전희를 늘려 흥분정도를 높여보세요 계속 노력하다보면 부부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는 아주 잘하셨고 보람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계속 수치심을 이겨내는 대화를 하다 보면 평상시의 대화에서도 더욱 다정다감해질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830 스트레스
스트레스 불태우기 스트레스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도 이번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은게.. 이런말 하긴 좀 뭣 하지만 평소 부모님과 사이는 좋지만 저는 부모님께 그렇게 좋게 보고있짆 않았고 기어코 좀 마찰이 있었는데 이 마찰때문에 친한 여자애한테 말을 잘못해서 그냥 영영쌩...이 되버렸어요.. 남자애들 통틀어서 제일 친한애였는데;; 그래서 지금 너무 복잡해요...노래방 가서 열창해도 안풀리고 게임하면 재밌게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침대에 누워버리고...어떻게 해야 한번에 불태워버릴까요 아니면 1달뒤에 수학여행입니다 여기서 뭐 할거없을가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1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한번 실수를 계속 고집하다 보면 더 …
829 행동이상
안절부절 못하는 증세.... 비공개 질문 142건 질문마감률67.5%2016.05.23. 10:06 0 답변2조회38 정신병원에서 2개월 입원하고 퇴원한지 일주일됬는데요.... 입원이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요, 퇴원하고 나서 늦게 발견한 정신병 약물 부작용…
828 기타(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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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신체이상
가슴아래명치가.. 언제부터인가 가슴아래명치 부분이 통증이나 아프지는않은데. 뭐라그럴까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를것같은 불안감?!.. 이런 기분이들어서 일자로누워서 잘때도 양손으로 명치를 가리고 자야 마음이좀편하고 그게불편하면차라리엎드려서잡니다.. 잠을잘때 윗옷을벗고자는데 상의를탈의한상태나 얇은옷을입었을때가 조금심합니다 두꺼운상의를입으면 보호받는느낌이있어서 덜하긴합니다.. 특히잠들기전이가장심하고 무의식중에걷는다거나 앉아있을때도 누가 누를것같거나 부딪힐것같은불안감에 저도모르게 팔짱을끼거나 손으로 가리고있게됩니다.. 뭐딱히 살면서 트라우마같은거나 이쪽부분을맞은적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겨놨습니다(일전에..가끔.친구와장난으로 말을주고받으면서 명치를 눌러버린다 손가락으로누른다..이런말을하고난뒤인것같기도합니다..) 신경을 안쓰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네요.. 이것때문에 잠을들기전 많이 뒤척이게됩니다.. 비유하자면 고소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
826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825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824 자ㅅ충동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질구질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는게 막비자에 온거 같습니다. 항우울제를 11년째 복용중인데 이제는 완전히 지쳐가구요. 약기운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는 지겹구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마포대교가 답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요? 어디에다가 심리 상담을 해야 살아날 수가있을까요? 저는 이제 어찌 해야 하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서 밤새도록 저의 서글픈 인생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ᅟᅲᅟᅲ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55 항우울제는 결코 치료제가 아닙니다 단지 증상을 완화 시키는 물파스 같은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문제의 근원을 바꾸기 보다는…
823 성문제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휘…
822 불안증
요즘 계속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고 중간중간 특히 흡연을 할때나 가만히 생각에 잠길때 알수없는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미래에 대한 겁도 나구요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고 갓 돌지난 딸도 하나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비전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생기고 아내와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해 미래의 대한 막막함이 있습니다. 이제 곧 차도 사서 운전도 해야하는데 운전면허는 있지만 장농면허로 한번도 차를 끌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난 잘 운전할 수 있을지 차사고는 나지는 않을지 걱정도 있구요 요즘엔 여자들도 운전들 잘하고 제 주변에도 차를 잘만 끌고 다니는 사람들 투성이 인데 저도 그렇게 잘 운전하고 지낼 수 있을지 쓸떼 없는 걱정만 들고 공포심이 드네요 요즘들어…
821 수면장애
지금3시간동안 못자고 있어요 눈은감기는데 바로 깨버려서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자꾸 반복되서 20번은 넘게 이런 내공50 지금3시간동안 못자고 있어요 눈은감기는데 바로 깨버려서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자꾸 반복되서 20번은 넘게 이런것 같아요 평소에도 잠들기가 너무힘들어서 불규칙적이게 잠을자고 잠을잔다해도 항상피곤하고 한번도 개운하게 잔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자는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많이 받아서 힘들어요 누워서잘려고 마음먹으면 바로자는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어떻게 해야 편하게 깊은잠을 잘수있을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6 2016.04.29. 10:52 단순한 수면장애가 아니라 기본적인 안정감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성 수면장애네요 평상시에 깨어있을때 너무 예민하고 불안하게 되면 뇌속 아드레날린 수치가 너무 높아져서 자려고 하면 잘수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럴때 깨…
820 자녀문제
Q. 학교에서 아들이 산만하고 집중을 안해서 자꾸 야단을 맞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아드님의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간단하게나마 아들에게 현재 문제 행동에 대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하기(다 알고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 그 일이 옳은 일인지 옳지 않은 일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옳지 않다는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3. 왜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감정이 문제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분노감이 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세요) 4. 왜 분노하게 되는지 그 이유(욕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답해야 합니다.) 5. 자신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착한 모습으로 살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6. 그 하나님의 계획을…
819 우울증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아니였는데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뭐만 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눈물이 나거나 짜증이 나고 화가 미노이 나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을 피해다니게되요 또 다른사람 앞에서 울지 않고 샤워할때나 잠 자려고 누웠을 때 많이 울어요 요즘 너무 힘든 일이 많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마음이 불편한데 이런 증상 있으면 우울증일까요?우울증이 아니여도 무슨 다른 거리도 있을까요...나므 힘들어요 지금 마지막으로...우울증 당신때문에 먹기가 싫어진다 했는데 전 반대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고 너무 배고피요 근데 배고픈데도 먹을걸 칮으러 가고 싶지가 않네요...이건 어떤 증상인지 꼭 알고싶어요...힘듭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
818 강박증
대학생 3학년입니다.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데요. 솔직히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주변에서 접하는 일들이나 사물들에 대해서 과거 경험을 연상하는 일이 그 것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하고 정확하게 기억하려고 집착하고 그 것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여서 너무 힘듭니다. 예를 들자면,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일부를 보는데 예전에 봤던 것인데 그것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면 정확하게 찾아야지 안그러면 그게 계속 신경쓰이고 궁금해서 다른 일에 제대로 집중을 못합니다. 10년전에 봤던 것들도 갑자기 생각이 나고 그 생각을 떨쳐내는게 너무 힘들고요. 그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찾으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쓰이고요 무시하고 해야할 일을 하려고 하면 계속 머리속에 남아서 집중이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계속 되면 위산 역류가 종종 일어나고 식욕부진이나 권태감, 피로감이 가득합니다. 이런 것에 제가 생각해도…
817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책을볼때나 공부를할때 오른쪽 시야에들어오는 사람이나 사물등에 꽃히면 계속 거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스스로 달래도보고 욕도하면서 채찍질도하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이 쓰여서 집중이 떨어지는데요.. 이런건 왜그런건가요????ㅅ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요..ㅜ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1:57 강박증이군요 단지 공부할때만이 아닐 겁니다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꾸 매이기때문에 그런일이 생겨납니다 근본적인 감정이 중요한데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를 살펴보고 그 감정을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감정을 갖게되었는지 어떤 부담감이 있는지를 상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예전처럼 편안한 마음갖게되시기를 기원합니다
816 기타_55
  <네이버 지식인 성경적 상담사별 답변모음>   윤홍식 (센터원장)     이정선 (맑은소리) 임남희 (데이지)장미숙 (꿈맘)고유미 (미소천사)   최지혜 (ggravity)구종경 (행복)   이윤미 (bowjesus)
815 자아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답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 손을 뻗치고 의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괴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어버리면 정말 그 어려움과 괴로움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느낄때마다 온힘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의지하면 조금씩 그 어려움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삶을 계속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더 중요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런 선순환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814 대인기피
소변볼때 주위가 의식됩니다. 제 나이 37 입니다. 군대 다녀온지 14년이 흘렀지요. 사회생활도 무난히 그럭저럭 남에게 피해안주고 저나름대로 성격도 맞춰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심각하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주변 지인이나 회사 동료 선후배등 화장실에서 같이 소변볼때 옆에 있는 사람을 의식해서 소변이 안나오는데요.. 이것이 저에겐 참 곤욕이고 수치스럽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해요... 그래서 소변을볼때면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숨어 보거나 참고참다 보거나.. 가끔 회식을 하게되면 남자들끼리 화장실을 같이 가게되는데 그게 제일 두렵더라구요.. 아무리 소변이 마렵고 참기힘들어도 누군가 의식을 하게되면 수도꼭지 잠그듯이 그냥 막혀버립니다.. 그럼 그 자존감때문에 집에와서도 잠을 못자요.. 제자신이 하찮아보이고 나약보이네요.. 이것때문에 사회생활 인간관계가 두려워집니다. 극복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약물로라도 잠시 극복할수는 없나요.. 정말 심각합니다…
813 무기력증
제가 약 1년 전에 남친한테 올인 하고나서 자존감이 낮아졌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학창시절때 느꼇엇던 미래에대한 두려움 또는 사람에대한 동경심을 비교로 인한 경쟁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그냥 마음이 편하면 좋은데 마냥 불안하고 찝찝하고 이상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목표가 없어서 그렇다해서 어제 나름 목표를 잡아봤지만 목표에대한 의욕이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뜨면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대학의 과제처럼 그저 의무감으로 헤치워야 하는 것들 이렇게 생각됩니다 하려고햐고 집중도 잘 안돼고 실행에 옮기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 무슨 증상인가요 ? 변화는 하고싶은데 변화하려면 의욕이없고 딱 끌리지않아도 하는게 좋을까요? 제 자신도 잘 모르겟습니다 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3.29. 10:…
812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게 귀찮다고 집에 버리고 9. 무슨일 있으면 꺼져라 몰라도 되ㄲ 해놓고 일 터지면 멘붕 부모님 탓 본인 …
811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기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위염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 같은데... 통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심한 스트레스로 기절을 할 수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6. 14:29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는 극도의 감정폭발로 이어지고 몸안에 퍼져나간 아드레날린은 일시적인 쇼크증세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은 뇌발작으로도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스트레스가 올때 감정조절을 잘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그러면 적절한 도파민이 아드레날린을 조절해서 정신을 잃지 않을수 있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810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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