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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원래는 체격이 큰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학업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다보니
자연스레 비만이 되어버렸어요..
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게를 많이 감량했는데
어느 날 참았던 식욕이 폭발해서 과자,빵,아이스크림,분식을
싹 다먹어버렸습니다
문제는 이런 증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 몇주후에 토하고 싶을 정도로 꾸역꾸역먹고
다시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고..악순환이죠
얼마전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한달반동안 7kg감량후 오늘 또 폭식을 했네요..
식욕을 멈출 수있는 방법 없나요
정말 다이어트해서 예쁘게 다니고 싶은데
계속 폭식학되요
이거 의지박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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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23:48 7년전
답변

 마음의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그것이 뭉쳐서 신체적인 반응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심층의 문제로 보게 됩니다. 폭식은 스트레스에 따른 부작용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결 하지 않고 단지 폭식만을 해결하면 문제가 풀릴것 같지만 식욕을 멈추는데 초점을 두게 되면 또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게 됩니다. 마음의 스트레스는 내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좌절 되었을때 생기게 됩니다.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  마음을 바꾸어야 진짜 원인이 해결됩니다
 
예를 들자면 아토피의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한채 겉에 약만 바르게 되면 단기적인 방법으로는 효과가 있는것 같지만 약의 부작용과 더불어 더욱 악화되기도 하며 그 뿌리가 없어지지 않았기에 증상이 반복되게 되지만 식습관을 바꾸어 그 원인인 면역력을 높이게 되면 아토피는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폭식이 학업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겼다고 하셨는데 학업이 스트레스가 되기 까지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님의 마음속에 공부를 하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그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나 직업을 가지기 위함이거나 남에게 인정받기 위함이거나 이런 경우 이것이 좌절되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이와 같이 나의 유익만을 위할때 욕심이 생기고 그것을 내려 놓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것이 스트레스가 됩니다 .무엇을 위해서 학업을 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깨달아 의미있는 목적이 있을때 마음의 충만과 행복이 생기며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도 생기게 됩니다.힘들게만 느껴지는 학업을 다른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선한 목적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추구할때 마음의 충만과 평안이 생기며 하늘로 부터 오는 힘이 있게되며 학업이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사명으로 느껴지며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며 폭식 또한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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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한 때 사람한테 크게 배신당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악몽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점점 대하기 힘들어지고.. 뭔가 말을 하기 전에 막힌다는 느낌..그런 것도 있구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가끔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믿는 친구랑 대화를 할 때도 자꾸 대답이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적한 길로 다니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저 대인공포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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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생했었는데, 반개월정도 계속 약복용하다보니 괜찮아졌었어요. 문제는 오늘 터졌어요. 친구가 오늘 새벽여행을 1박 2일로 친구네랑 다른애랑 같이간다고해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강박증이 겹쳐서 애가 울고불고 난리가 난거에요. 새벽에.. 애가 가기싫다고 거기가면 나 또 작년처럼될거같다고 돌아버리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너 왜이렇게 이기적이냐고 그냥 따라가라고하셔서 여행가고있다는데.. 친구가 여행갔다오면 무슨말로 위로해줘야될까요..? 또, 친구가 약복용을 하기 싫어하는데 약복용말고 다른방법은 없나요? 좀 알려주세요.. 최대한 빨리요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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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요즘스트레스를많이받아 그런지머리까지아픈데..감정기복이심해지면서별거아닌거에눈물부터나오는데 병원을가봐야대나요  re: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즘스트레스를많이받아 그런...  단지 감정기복이 심해졌고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뒷목이 땡기고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는 몸의  증상이 생겨나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지신다면 인체를 좀더 이해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경을 많이 쓰면 위가 쓰리고 아픈 것처럼 감정이 많아지고 커지면 두뇌가 견디지 못합니다. 감정이 많아지면 그 감정을 처리하는 두뇌활동도 활발해지고 그것이 활발해진다는 것은 두뇌의 실핏줄이 다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면 두통이 생기게 되고 정상적인 혈액순환이 잘 안되게 되고 호흡기 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우리 몸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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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이상합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스트레스를 풀어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호흡을 하면서 참거나 자해를 하여 스트레스를 참습니다. 하지만 요즘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돌고 모든게 짜증나고 전부 포기해버리고 싶은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있을때는 무릎으로 걷어 차버리고 싶고 손에 책이들려있으면 찢거나 던져버리고싶은 충동이 자꾸 일어납니다. 하지만 그것도 계속 참습니다. 이상해진건 1주일 전부터 그러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것때문에 가족과도 싸울때도 많습니다. 제발.. 빠른 답변부탁드려요.. 질문자 인사감사합니다. 조금은 힘들겠지만 노력해봐야겠네요.. 답변 극심한 스트레스라고 했는데 이면에 자신이 바라는 욕구가 있습니다. 님은 분노할때 자신이 원하는데 무엇이 주어지지 않나요? 얻고자하는 유익이 깨어지나요? 편안하고 싶은데 방해가 되나요? 쾌락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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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도 생각을 계속해요 공무원 수험생활을 일년 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그동안 깊은 잠을 잘 못잤습니다 잠이 안 올 때 혹은 간신히 잠이 들었을 때 문제가 있습니다 머릿속에서 생각이 계속 난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주제는 장르불문, 어느 때는 노래가 계속생각나고(자고있는데도 계속 생각이 납니다) 어느 때는 ' 눈에 보이는 그림자가 오늘은 모양이 바뀌었네.' 하면서 자면서 그걸 인지하고 생각합니다 저 왜이럴까요? 이게 무슨 증상이죠?
1000 스트레스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엔 왜그럴까 전에는 그냥 넘기던것들도 언제부턴지 계속 사소한걸로 예민해지고 화나고 짜증나고... 왜그럴까요 ㅠ 타지에서 생활하는데 7년넘었구요. 20대초반부터 일집일집만 반복이되서 스트레스풀곳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예전에 안그러던것들도 요샌 아니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화나고 짜증이나요... ㅠㅠ 내가 이상한걸까요?
999 신체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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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대인관계
유치원때만 해두 웃음많고 밝고 발랄한? 그런애였어요 찍었었던 사진들을 보면 제가 아닌것같아요 초등학생때부터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두 중학교때까지는 괜찮았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성격이 예민해지면서 신경질도 나고 공황장애가 있었어요.. 우울하면서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기운도 없고 의지도 없고 그때부터 제인생이 망친것 같아요 물론 과거일뿐이죠 그런데 지금의 문제는 왕따가 아니구요.. 자신감이 없고 귀찮고 게으르고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이런 제 성격이 문제예요ㅠㅠㅠ 지금 현재 24살이고 백조 거든요 지금부터라도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 면접볼때마다 떨어져요 그 이유는 얼굴이 항상 어두워요 인상을 안썼는데 인상을 쓴것 같이 보여요 잘웃고 밝은성격에 인재를 좋으니까 제가 항상 떨어져요 게다가 대인기피증두 있어서 대답은 그래두 잘하는데 말을 잘 못걸어요 낯을 많이 가려요 친하면 말 많은편이거든요 회사생활에 적응을 못해요 집에만 있어두 문제예요 …
997 불안증
제가 요즘 심장이 막 두근 거리고 식은 땀이 자주 납니다 주로 잠을 자기 전에 이러한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데요 무엇이 불안 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가 오늘 하루 잘 했는지..??? 아니면 뭔가 실수 한게 있는지 막 이러한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잡다한 생각이 많이 드는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불안장애 마냥 막 불안해하고 횡성수설하고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로운게 ...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그래도 다행히 잠자기 전에 이러한 불안장애가 나와서 아직까지는 큰 사고는 없었지만 앞으로 이게 점점 심해져서 일상에까지 영향을 끼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됩니다.. 불안장애 같은 건 어떻게 치료를 해야 없앨 수 있나요..??         re: 이것도 일종의 불안장애인가요??? 추천 수0 마이지식 >…
996 게임중독
음이 불편해미치겠어요 저는11살남자이구요.제가 친구1명땜에 스트레스를아주많이받아 요즘들어 자주울어요..탈모증상도있구요.그 후부터 부모님생각을하면 울거같고,제가 겜을많이해서 애들이 다 저를 게임폐인이라고해요.그런데 애들이 "게임만하는 새x에혀 ㅉㅉ 놀애들없으니까 겜이랑노냐?' 이럴거같은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지고,제가 학원을지금 다끈었어요.좀있으면다시다니구요,제가 애들이 11시에놀래? 이러면 제가 맘댈 이라고해요. 그러면 또 이런생각이들어요."에혀,그지 새X돈없어서 학원도못가냐?그래서시간 많은가보네?"라고할거같은 생각의 마음이 불안해져요.그리고 제가 탈모라서 애들이"탈모 새xㅉㅉ'라고 할거같은생각때문에 마음이불편해저요이건 다생각입니다.제가 겜많이하는거하고,탈모걸린거하고, 애들이 놀자고할때 맘댈 이라고하는거는사실이구요.해결방법없나요?ㅠ 제가 이름의 '효'자가 들어가는데 엄마가 저 효자효 라내요.그래서 부모님 저땜에 힘들어하실까봐 겁나고 ㅠ..이 일은 부모님한테는 말안안했어요.저런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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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들어계속잠을못자요. 잘려고 한열시쯤에누우면 한두시간정도 뒤척거리다가자요. 자고나서꼭세시반에서 다섯시사이에깹니다. 요즘들어서는 꿈도자주꾸는것같은데 꿈때문에 더 일찍깨요.근데도통뭔내용이엇는지는 기억도안나오고 예전에는 한번깨더라도 금방잠들엇는데 요즘에는 뜨거운우유한잔을 먹고자도 잠이못들어요. 그리곤꼭학원갈시간 한두시간전에 졸리고.또 시간이남아서낮잠이라도잘려고하면 졸린데잠을못자요. 다른분들은 잠을못자는게 스트레스때문이라고그러시는데 전정말스트레스잘안받거든요..요즘따라 콧잔등위도 아리다?고할까나 얼얼하다?좀 얼~한느낌이고..왜이러는거죠?ㅠㅠㅠ
994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993 수면장애
4일 연속 악몽을 꿔요 원래 평소 꿈을 잘꾸지않아요. 꿔도 한달에 한번 꿀까 말까 한데 최근들어 오늘까지 4일 연속 꿈을 꿨습니다. 평소 사이가 좋지않던 친구엄마가 쫗아오고 뭘 저한테 자꾸 던져서 제가 친구엄마를 눕히고 얼굴에 침을 뱉는 꿈, 친구들끼리 모험을 떠나는데 제가 현재 4개월 정도 금연 중인데 꿈에서 그래 어차피 나중에 필거 그냥피자 하고 담배를 피는 꿈, 하나는 기억이 나질않지만 악몽이란건 알수있고 오늘 꾼 꿈은 노래방에가서 종업원에게 맞고 돈을 뺏기고 하다가 화나서 제가 그 종업원을 때리고 다시 돈을 되찾아오고 집으로 돌아가던길 저를 찾던 친언니와 만나 울고 집을 이사했다고 데려가서 이사간집을 처음 가보는데 방은 4갠데 모두 답답할정도로 좁고 불도 잘안나오는 전에 살던집으로 가고싶은 집이였습니다. 꿈…
992 불안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 #신경정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신경정신과약을 먹은지 약 2년 가까이 됩니다. 지난 5일전 제가 서울 교회집회에 가서 안수를 받으며 사람들이 영분별을 하는데 먹는 약이 있는데, 정신과약을 먹구나 그러면 먹지마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영적 속박이 돼서 네 발을 계속 묶는다 그러더라구요 일단 사는 곳은 부산인데,,,, 그래서 약은 일단 2년전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등으로 먹게 되어서 처음에 약이 안 받아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약을 한번 높이게 되었고 2번째는 너무 불안이 심하여 또 높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3번째는 불안장애가 심한데 이 증상들이 경과된 뒤에 알약 하나를 추가하더라구요(노란색깔 약) 근데 약을 끊으니깐 잠이 안 하고 불안하고 그런것은 없는데 …
991 공포증
오래전부터 대인공포증을 겪고 있는데,, 요즘들어 계속 심각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이것때문에 특히 단체톡을 할 때, 굉장히 불안함과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데요 ㅠㅠ 이런 보이지 않는 곳에서조차 남들 눈치를 보고 두려워해서 쉽게 카톡 대화도 하지 못해요 다수의 사람들이 내가 올리는 카톡을 보고 있으니까 이런 내용의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 대화에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이상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교차해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되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아예 대화 자체를 안하고  없는 사람처럼 있으면, 아무 대화도 하지 않고 씹는다고 욕할까봐 이것도 하나의 스트레스구요... 그냥 단체방에서 나가버리고 싶을 때가 많은데, 모임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라 나가버릴 수도 없네요ㅠㅠ 아주 친한 사이의 친구들끼리라면 거리낌 없는 대화가 가능하겠지만, 사회적으로 …
990 불안증
불안해서 잠이 안와요 잠을 자야하는데 몇 시간째 누워있어도 잠이 안오고 거기에 불안 증세까지 더해져서 힘들어요... 불안 증세는 뭐랄까 계속 불안하고 답답하고 마음이 괴롭고 그래요... 감정이 복받치는 느낌에 막 급기야 눈물까지 나오고.. 어떻게 하면 좋죠...ㅠㅠ 요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혹시 그거 때문일까요??
989 신체이상
누구나 질병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저는 인터넷에서 불안장애 라던지 공황장애는 약만 잘 먹어도 1주일 1달 몰라보게 좋아지고 완치 된다 해서 그걸 안 믿고 내가 왜 이런 병을 상담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먹으면 정신만 멀쩡하고 효과는 좋은데 잠 덜 잔 사람 처럼 , 그래서 의사 왈 그정도는 감수 해라 이러고 공부는 합니다만 한문 한자 배우고 사실 이 나이 정도에는 많이 배우고 바깥에서 살아야 되고 친구랑 놀고 여자랑 연애도 해야 되지만 저는 세상과 이명박근혜 정부가 신용 할수 없네요 지금의 삼성도 결코 먼지 …
988 신체이상
가슴이 아픈게 23세때부터 나타났는데..제 증상이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를때 왼쪽 가슴이 뭔가 묵직하면서도 싸한느낌의 통증이 오는데요..어떨때는 평평한 길을 걸을때 아플때도 있고 왼팔쪽으로 퍼지는 것 같이 아플때도 있어요아주 가끔은 잠을 잘려고 누워있으면 묵직하고 싸한 통증이 오기도해서 몇분동안 누워있지 못한적도 있어요..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슴통증은 많이 있었지만..그때의 가슴통증은 쿡쿡 찌르는 통증에다가 잠깐 일어났다가 사라진 증상인데 지금 통증은 몇년전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일어날때가 있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과로하거나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높은길을 오를때 통증이 와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통증에대해 검색하다가 협심증을 알게됬는데 제 증상이 똑같아서 그때부터 의심하고 있는데 병원 갈때마다 그 병 걸리기엔 아직 젊은 나이라고 단순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근육통 증상은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한편은 다른 병인가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치만 제가&nb…
987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졌어요. 장난아니고 그냥 애들로 보여요 덕분에 혼자에요 밥도 혼자먹고 가끔씩 말걸어주는 친구도 얼마 안가요. 자꾸 새로운걸 도전해 보고싶네요. 뭔가 이런 생활이 더럽게 지겹네요. 공부가 그나마 안정적이고 생각하는 넘이라면 공부는 기본으로 하면서 생각할텐데 걱정도 더럽게 되면서 공부는 또 못하네요. 성장기를 격하게 겪었어요. 다들 성장기대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힘들게 참고 있어요. 다들 똫같겠지 하고 함부로 먼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어요.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re: 힘들어서 올려봐요.   자신이 괴로워하는 부분이 어떤 병명인지, 혹은 어떤 유형인지를 알고 싶은 것은 그 괴로움이 자신만의 괴로움이 아니고 일반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986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985 공포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포증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폐쇄공포증인지 공황장애인지 모르겟습니다 뇌쪽 mri 찍으러 처음 들어갈때 사람들이 왜 공황장애가 걸리는지 알겠더라구요. 답답하고 숨막히고 숨이 거칠어지고 기계음때문에 더 신경쓰이고 어둡기때문이죠. 결국 mri 못찍고 다음날 다시 재차 찍으러 갔는데 대기실에 입장과 동시에 심장 두근거림이 빨라지는거 같이 느껴지고 숨이 거칠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요. 손이 막 떨림....얼굴이 벌개지면서 열나는 느낌이 났어요. 또 못 찍엇습니다 수면 MRI 예약하고 다시 찍으러 갈건데 자는건 아니고 몽롱할거라고만 하던데 다시 위에 반응처럼 와서 못 찍을 까봐 걱정됩니다. 창문없는 비좁은 화장실/창문없는고시원/극장/터널/ 공포의집/사우나 1인 동굴수면실/두명이 들…
984 망각증
오래된 두통과 폭력과 기억력 떨어짐 남편이야기입니다두통은 십년정도 앓아왔다고 시댁에서 알려주어 오래 됐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산지 4년정도 되었고 4년동안 잦은 두통과 진통제로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 게보린을 몇알씩 먹는것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두통이 오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억지로라도 뭘 해야하면 온갖 짜증이 심하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있어요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고 (놀이공원등등) 그때마다 두통은 꼭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처음 1년정도는 싸울때 남편이 절 밀치거나 머리 한두대 때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어 2년째부터는 강도가 점점더 쎄지고 지금 현재는 온몸이 멍투성이거나 뼈가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전혀 못하고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일과 집밖에 모르고 다정합니다구타가 있을정도로 싸움이 될때도 큰 이…
983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강박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자위강박증이 있는데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하고싶고 자위를 했는데도 몇분있다가 또하고싶어지고.. 이제는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게 맞는가 계속 의심이됩니다. 예전에는 흥분될때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자극이와도 자위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저도모르게 계속듭니다..(하루에 최소 4번자위) 예전에 강박증을 겪고 다 나았다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오니 너무 힘듭니다..
982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
981 감정조절
제 일도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인터넷이나 뉴스보거나 굳이 제 일이 아닌데도 보면서 짜증나고 화나는 뉴스있으면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일상생활 지장받는 정도로요..방금전에도 인터넷하다가 외국사이트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오해하면서 근거없는걸로 막 까내리…
980 스트레스
의심 증세 두세달 전부터 이런 증상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제 어머니인데 어떤 한 기관에서 한 사람하고 사이가 안 좋아졌던지 그 날 이후부터 계속 그 사람이 자신을 감시한다 하고 사는 곳 주변에 사람을 고용해서 자신이 외출하는 것 까지 감시한다는 둥... 한 밤중…
979 사고장애
주위에서 약간 웃으면서 조울증이냐 하는 소리도 들어봤고 제가 느끼기에도 제가 좀 부정적인것 같기도 하고 전엔 불면증이잇었는데 괜찮아지도라구요 근데 요 근래 잠은 잘 드는데 오래자도 피곤이 가시질 않아서 생각해보니 잠을 깊히 못 드는거같아요 꿈이랑 잘 구분이 안간다는게 꿈에서 손님이 사장님한테 이런말좀 전해주세요 햇는데 현실에서 그걸 전하고 꿈에서 냉장고에 바나나가 잇는걸 봤는데 현실에서 아 냉장고에 바나나잇지 먹어야겟다 하고 문열고 없는걸 보면 아 꿈이구나... 깨달긴해요 심각한건가요? 데자뷰랑은 좀 다른거같은데 스트레스받는일은 크게 없는거같은데 생리도 늦어지고 다이어트중이엇는데 먹어도먹어도 배가고프고 먹고 배부르면 토하고 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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