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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 사회공포증, 우울증  

사회공포증, 우울증

 
사람들이 모두 저만 쳐다보는것 같고
친한 친구들하고도 눈도 못 마주치겠고
편의점 갈때도 같은 알바생 만날까봐 항상 다른곳만 가고
거리 걷다가 친구들 만날까봐 밖에 나가면 몇십번씩 주위 두리번거리고

큰소리가 들리면 거의 경기를 일으키고
가게에서 주문하는것도 긴장되고 떨려서 말더듬고
카페같은데에서 앉아 있으면 누가 쳐다보고 눈치 주는것 같아서 오래 있지를 못합니다.

남 시선 무서워하는것은 진짜 어릴 때부터 있었고
아마 그 계기는 아기때부터 병 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대학병원 다니면서 생긴듯 합니다.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혼자 앉아 있는것도
누가 보는것 같아 무섭고 (현 중3)
그렇다고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있자니 그것도 무섭습니다.

초등학교때, 제가 단안실명 이라서 저 괴롭히면 지들이 잘못될줄 알았는지, 제 친구들과 언니만 엄청 괴롭히더라구요.
협박, 구타, 욕설,감금등...진짜 학교폭력하면 생각나는 모든짓을
저랑 가까운 사람에게 하더라구요. 학교 전체가 일진회라 증거도 증언도 없었습니다.
(물론 저도 괴롭힘 당했습니다. 친구나 언니에 비해 약한거지)
결국 제 친구들 모두 이사가고, 저희 집도 멀리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오고 나서는 2년동안 친구를 한명도 못 사귀었습니다.
저때문에 괴롭힘 당하는것 같아서...친구를 사귈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봐 잘 지낸다고 거짓말하고 일부러 나가서 시간 때우고 그랬습니다.

중학교 올라와서 친구가 조금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 괴롭힘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에도 제 친구들과 언니위주였고, 괴롭히는 애가 전교일등이라서 제가 아무리 학교에 말해도 그냥 묻어버렸습니다.
그애가 제 언니에게 모자른 애라면서 비야냥대서 손이 먼저 나가버렸는데, 그때 저만 혼났습니다.
그래서 공부 좀더 열심히 해서 전교권으로 맞추니까 그제서야 신경써주더라고요 (진짜 학교 더럽다)

이래저래 중3이되고 저희 언니가 고1이 되었는데,
학교의 더러움의 끝을 볼수 있었습니다.
언니가 또 심한 학교폭력을 당했고,
무려 위클래스에서 단체상담이라고 하고 그년들이 두시간동안 협박을 했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학교에 미리 언니의 사정을 말해둔 상태였고,
상담센터에 다니고 있던 언니를 그냥 방치시켰다는게.
일이 터졌는데도 일단 묻으려고하는 개같은 학교에 질렸습니다.

그외에 여러일이 또 터지고(여기다 쓰면 너무 길어져서 생략)
지금 저희 언니는 우울증과 ptsd 판정받고 약복용 중인데도 차도가 별로 없고
저도 이게 살아가는건지도 모르겠는 죄책감과 우울감에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잘 못잡니다.

부모님에게는 죽어도 못말하겠습니다.
지금 사실상 제가 우리집을 버티게 하는거라서요
부모님 모두 많이 지치신 상태이고
초등학생때는 이혼 직전까지 가셨다가 엄마가 칼들고 죽으려고 하시길래 제가 엉엉 울면서
이혼신고서 찢고 자살시도 해서 지금까지 집안이 버틴거라서
제가 이런이야기 하면 집안이 그냥 무너질것 같아서
진짜 말 못하겠습니다.

친구에게도 말 못합니다.
저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주는 입장이고,
실제로 저는 고민상담을 해주는 역할이지, 상담을 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이런 집안사정 알려주고 싶지도 않아요.
애초에 제가 단안실명인것도 모르는데...
(홍채렌즈로 눈색을 같게해서 제가 말안하면 모릅니다.
그리고 노력으로 운동실력도 많이 늘려서 제눈을 뚫어지게 쳐다보지 않는한 모릅니다. 거기에다 제가 눈을 안마주쳐서)

지금까지 엄청길고
의식의 흐름같은 이상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거 읽는 사람이 있겠나만은....

그냥 신세한탄 하고 싶었어요.

사소한 이야기로
학교홍보를 '학교폭력 없는학교'로 하는 학교는
높은 확률로
그냥 학교폭력 묻어버리는 학교입니다.....가지마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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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환각망상
조현병 약을 단약하고 싶습니다 14년을 약을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경과가 좋아서 약을 끊을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조현병이 올 수도 있다고 병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병이면 지금 이렇지 않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이번이 단약을 하려는 세번째 시도입니다 처음 시도에는 우울증이 금단현상으로 오고 두번째 시도에는(이때는 완전 단약이 아니고 약을 줄인겁니다)불안하고 답답해서 다시 먹었습니다 세번째 시도는 허기가 지고 환청이 들리고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약을 먹다 안먹다 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중단하려는 이유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은 아리피프라졸 2mg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리스페리돈을 먹었을때는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내가 할 말도 잊어버리고 들어도 기억이 안 나고 이해가 안 되고 바보가 되더라구요 아리피프라졸도 장기복용하면 똑같이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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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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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우울증   대화하기 싫은데 이거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그냥 대화를 할 때마다 항상 저는 듣기만 해요   뭐라 답해줘야 될 지도 모르겠고 해서 대화하기가 싫어요   특히 엄마랑 대화 할 때가 제일 별로..항상 엄마 얘기만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건 지..   이것도 뭔 우울증같은 병인가요 아니면 걍 제 사회성이 떨어지는 걸까요.. 후자라면 해결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656 우울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대인기피 도와주세요 올해 들어서 기분이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너무 긴장되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엄마께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함께 자퇴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제 마음에 대못을 박으시더라고요미안하셨는지 그날 저녁에 잘해주시긴 했지만 그뿐이었습니다계속 저한테 부담감만 주시고 다이어트를 강요하십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미친듯이 먹는 스타일인데 그렇다고 많이 찌진 않았습니다학교도 가기 싫고 어디 숨어살고 싶습니다엄마도 보기 싫고 동생도 보기 싫고 가슴이 답답합니다얼마전에 저와 친했던 친구가 제가 자기에게 너무 기대는것 같아 자기는 힘든걸 얘기 못했다고 손절?당했습니다네 그냥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친구가 부모님도 아니고 제가 너무 기댄것 같아요이젠 그냥 삶에 낛이 없습니다 죽고싶고 괴로워요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55 기타_55
약물에 대한 질문 오늘 정신과가서 리페리돈을 처방받았는데 약물 효과괜찮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페리돈은 성분명 리스페리돈으로서 도파민 과 세로토닌 분비를 낮추어줍니다 자폐 정신분열 등에 사용됩니다 진정제로서 증상완화효과가 있습니다 약 자체가 괜찮다 안괜찮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부분은 의사와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계속 만들어내는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넘쳐나는 도파민(생각)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진정제 계통이라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올수 있으니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와 꼭 상의하시고 이런저런 어려움으로 약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상담을 받아서 생각의 방향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적절히 정상생할을 하며 살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654 중독기타
정신질환 질문입니다 26살 남자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고종류가아닌 집안에서 금전적으로 사고를 많이쳤습니다 흔히 말하는 휴대폰,집전화 소액결제 가족들 지갑에 손대고 돈되는 물건도 팔고 무직자대출같은것도 받아 정말 돈에 미친놈처럼쓰고다녔습니다 현재도 이 버릇을 못고치고 사고치고 정말 한심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정신과치료도 받아봤고 약물복용도 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지금도 주머니에 커터칼 넣어놓고 어디 옥상가서 목긋고 죽어버릴까하다 마지막으록 글써봅니다 처음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중고등학교때 왕따는아니고 흔히 말하는 일진들에게 삥을 많이 뜯겼습니다 맞기도 많이 맞았구요 그때부터 수중에 돈이 없으면 병적으로 돈을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부가적으로 거짓말이 습관이 됬고 지금도 어떤상황이 닥치면 거짓말로 모면하려합니다 또 충동적인 성향이 정말 엄청납니다 돈이 필요하다, 하기싫다라는 생각을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사고부터칩니다 그…
65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해 초5 여학생인데 우울증 자가진단 할때마다 만점이나 만점 가까이 나와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랑 착한아이 증후군 이런거 심하다는 결과만 나오는데 (얼마나 정확한 건지 몰라요.) 저도 분명 우울하고 커터칼만 보면 자해 생각이 나고 자해 실제로도 하고.. 근데 제사 왜 우는지, 우울한지, 제가 왜 이러는지, 이렇게 시간이 흐르도록 방치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간섭 하나도 안 하시고 폰 검사 이런것도 안 해요. 공부도 안 시키고 할 일만 다 마치는 걸 중요시하고 학원도 공부방 하나 다니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반에서 공부도 1등인데 제가 너무나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위권에서 무너질 일만 남은듯이 불안하고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652 감정조절
진심이에요 한참 입시로 고생하고 있을때 그 아이 한마디로 제 인생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고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응급실도 몇번 다녀오고 결국 입시를 포기하고 나서야 제 병이 나았어요. 많이 원망했어요 쟤 아니었으면 우리엄마 나 때문에 고생할일 없었을거고 입시도 버텼을거고 흉터도 안남았을거고 학교 출석도 깔끔했을거라구.. 같은 반이여서 마주하는 날마다 저주하고 원망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부터 제 자신이 너무 힘든거예요ㅜㅜ 항상 속에 화가 차있으니까.. 결국 제가 먼저 얘기 꺼내서 사과를 받긴 받았는데 화가 안 풀려요.. 그 아이가 말하는 소리, 다리 떠는 소리, 웃는 소리.. 관련된 아이들까지 너무 싫어요. 구체적으로 죽이는 상상까지 수도없이 해왔어요ㅜㅜ... 제가 학교를 그만 두거나, 그 애가 죽어야 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과에 말씀드리면 장기결석이나 장기조퇴가 가능할까요?? 한달만 버티면 되는데 너무 막막해요....
651 자ㅅ충동
저.. 죽을수도있을것같아요.. 경계선인격장애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공황장애 살고있는 22년동안 단 한번도 누구한테 사랑받는다는 감정도 사랑한다는 감정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누가 봐도 행복한 가정.. 저에게는 이런 아픈마음 빼고는 하자도 없는데.... 난 왜이러는 걸까요......? 몇일동안 참았던 술 오늘 혼자 마시려는데 왠지 오늘 제가 죽을수도 있을것같아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이러니하게 들리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못받았다는 생각때문에 더 살기 어려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가 살아야하는 주된 목적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없으면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살아야하는 목표를 가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생각해보세요 그 아이들은 사랑받지 못해서 죽어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살아있을 수 있으니까 살아가기도 합니다 님의 생각도 …
650 우울증
제가 항우울제와 함께 리보트릴정을 복용중입니다 근데 이 약이.. 제가 기분이 업 되거나 가끔 뜸금없이 순간 순간 필름이 끊어져요 그몇분이 흑백으로 지워져요 그래서 이 약을 처방 받은것 같은데 기억 끊어짐을 방지하는데 이 약이 도움이 되나요? 리보트릴정0.5 1정 하고 반개 처방받았어요 글구 저항우울제 3가지 종류를 7개나 먹는데...이 약 검색해보니 음..도움이 되나여??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보트릴은 항전간제로서 간질약으로 쓰입니다 정신과약으로는 운동신경의 진정제로 쓰여집니다 순간기억상실이 감정폭주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진정을 시키기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우울증을 7개나 먹고 있을 때 이리보트릴은 예기치못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한번 검색해보시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약 종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됩니다 이것을 잡…
649 조울증
조울증 증상 제가 옛날부터 감정기복이 너무심했는데 요즘은 너무 심한것같아요 매일 울고 뭘해도 즐겁지도 않고 너무 우울해요.그냥 왜사는지모르겠네요 원래 생각이 많은성격인데 요샌 아무생각도안들고 멍때리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이상태가 이제일주일째 되는거같아요.속이콱막힌것같고 너무 우울해요 친구가 어젠 너무 평소랑 다르게 기분이들떠있어서 너무힘들었다고하고 오늘은 기분이 너무다운되있고무슨일있냐하네요.. 전이게매일 반복되는기분이들어요 기복이너무심해서 저도 조절이안되고 미칠것같습니다... 조울증인가요?전그냥 살면서 제성격이이상하다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요즘따라 정말 너무힘들어서요.. 광고신고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들떠 있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면 조울증입니다 이게 우울증보다 위험한 것은 더 깊고 심각하고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울증의 경우 울준에서 그 절망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충동이 많이 생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높이 오른 만큼 떨어질때…
648 공황장애
공황장애 이노시톨 제가 우울증 공황장애 때문에 이노시톨을 복용하고있는데요 임팩타민이랑 같이 복용하고있는데요 따로 복용하는게 낫나요 아님 같이 복용하는게 낫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따로 복용하거나 같이 복용하거나 큰차이가 없습니다 둘다 일종의 각성제로 먹으면 힘이나는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이유를 어떤 심적 하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자신에게 효과여부와 부작용 등은 꼭 의사선생님과 상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우울증을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47 우울증
요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들고 한 5년 전부터 감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무기력하고 우울함도 느끼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저는 이게 생리전 증후군처럼 기분변화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더라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잠이 와서 잘려구하면 잠이 안오거나 설잠을 자기도해요 또 식욕도 없고 먹는다해도 속도 안좋아요 병원을 가려고 해도 아니겠지~싶어서도 안갔고 두렵기도하고... 글로 쓸려니 제 상태를 적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우울증인 걸 까요? 또 시마다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나을지 병원이 더 나을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646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감정조절 초6 스트레스약 제가 초6인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제 자신을 못찾겠고 공부때문에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그때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분노조절정애가 나왔었어여 그래서 약좀 살려고하는데 면역력도 약합니다 그리고 알약으로된 약으로 추천해주세여 부탁드려여 저한테 맞는 약좀 알려주세여 이겨내기가 힘빠져서 제 자신을 극복하는건 좀 힘듭니다
645 신체이상
저의 증상이 어떤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우울증인지 사회공포증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병원을 가야할 정도일까요? 약물치료해야 할까요? 1. 예전부터 우울감은 있는데 갑자기 심할때도 있고 괜찮을때도 있습니다. 2. 어릴적 심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우울할때마다 더 생각나고 우울해집니다. 3. 깊은 수면을 못하고 아침에 일찍 깹니다. 하지만 항상 피곤합니다. 4. 말은 하려는데 목소리가 잘 안나옵니다. 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기 싫어요. 5. 혼자있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6. 갑자기 눈물이 날려고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7. 아무것도 하기 싫고 어떠한 욕구도 없습니다. 멍한 상태가 많아요. 8. 삶에 대해 부정적이고 제 자신이 싫습니다. 9. 가슴이 답답하거나 심장 빠르게 뛰기도 합니다. 10. 사람 눈을 잘 못 봅니다. 인파가 많은 곳에선 쉽게 지치고 힘들어요. 11. 콧물이 목 뒤로 넘어…
644 자ㅅ충동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편하게 죽음 사실 죽음에 편한 건 없지만 그나마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해서 물어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들 하시는데 다른 얘기말고 그나마 고통스럽지 않게 갈 수 있는 방법 궁금합니다 아직 중학생밖에 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늘 느끼는 소외감 말을 해봐도 제대로 알아주지 않는 친구들 저랑 성격이 달라서 그런건지 다른 친구한테 말을 해봐도 잘 이해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ㅋㅋ.. 가족들한테 미안하긴 한데 지치네요 아무감정없이 눈물도 올라오려하고 괜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어봤자 좋을 거 없어서 참고 혼자있고 싶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학교도 가기 싫어요 꼭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들도 들고요 제가 살아봤자 좋은 것도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단도직입적으로 편하게 가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43 우울증
단어를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증약이랑 불안장애약을 먹고있는데 계속 수능만점이나 주일예배 막 되게 간단한것들도 잘모르겠어요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도모르겟ㄹ고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그래요 왜그럴까요
642 공황장애
우울증 2년넘게 앓았고요 공황장애 생긴지는 지금 얼마안된것같아요 공황장애인지 몰랐는데 의심하게되였고 맞는것같아요 숨쉬기힘들고 심장빨리뛰고힘든데 이걸 어떻게대처해여할지모르겟어요 따로 약을먹나요
641 강박증
무의식중 이상행동 저희 집사람이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중이고 강박증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청소 정리정돈 집안꾸미기 같은것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 이런행동을 15년이상 지켜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 부터 우울증약 복용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접시를 냉동고에 넣는다던지 바닥에 식용유를 뿌린다던지 믹서기에 물을넣고 가스불을 켠다던지 계란을 가스레인지에 후라이팬없이 깨서 넣는다던지 쓰레기를 제습기에 넣거나 서랍에 넣기도 합니다. 이상이 있기는 한것 같은데 신경과 의사분도 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근데 조금지켜본 결과 약간의 일관성은 보입니다. 쇠로된 물건은 공구함쪽 쓰레기는 수납공간이 있는곳 사각접시는 냉장고 각얼음쪽에 사기 밥그릇은 컵 걸이에 같이 놓습니다. 이런행동을 우울증약 복용후 한두가지를 반복적으로 합니다. 우울증약의 부작용인지 강박증상 인지 담당 의사분도 해깔려 합니다. 원래 부지런하고 정리정돈을 잘하는 성격이었…
640 자ㅅ충동
요즘 계속 자.살 생각이 들어요 우울증 같기도 하고.. 끊임없이 생각한지는 6달 정도 됬고요 별 이유없이 갑자기 자.살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생각나고 별 이유없이 ㅈr살할77ㅏ 할때도 있고 이게 첫번째 경우였고 두번째 경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장난을 너무 심하게 많이 치거든요? (정도를 모름 ) 눈치가 없어선지 모르겠는데 성적비하,외모비하 하거나 항상 저한테 짜증내고 삐지고 해서 스트래스가 쌓이고 저희 가정에서 아빠가 사업실패하고 교통사고3번 고층에서 떨어지기 2번 해서 몸도 많이 않좋았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짐)그래서 돈을 못버니까 돈 문제로 엄마아빠 부부싸움이 있었는데(아빠가 싸움나면 폭력적이여서 다 때려부술 정도로..내가 항상 힘으로 말리린 했지만) 그래서 거기에서 스트래스 받긴 한데 요즘은 아빠가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아지기 프로잭트라도 했는지 요즘은 그냥 좀그나마 평범해져서 덜 받긴 한데 스트래스 거기서 쌓이긴 쌓이고 성적 같은 경우에도…
639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현재 고3입니다. 제가 작년초에 우울증진단받고 3개월정도 약먹다가 끊었어요 그후에도 너무힘들어서 다시병원갈까 말까 생각만 반복하다가 어느시점되니깐 우울증이랑 거리가 멀어졌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최근에 낮이든 밤이든 돌아다니기 너무무서워졌어요 아는애만날거같고 ..중학교때 여러사건이있어서 그게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제우울증의 원인중하나기도 했고....무엇보다 2주전에 뜬금없이 길가다가 욕먹었거든요 갑자기 욕먹어서 얼떨떨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억울한거에요 내가 무슨 마가꼇나 싶고 왤케 재수없는일만 꼬이는지 나는 열심히살아보려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분해가지고 할수만있다면 그새끼들 대가리에다가 칼꽂고싶고 하지만 그건다 상상일뿐이죠..저는 실현할깡도없고 여튼 고3인지라 학교-독서실만 왔다갔다하는데 어제 독서실에서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한6시반쯤에 (오후2시쯤부터 집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시간되면 누구만날거같아서 미루고미룬거였어요) 여튼 6…
638 사고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
63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스트레스 정신과에 가도 될까요? 주기적으로 우울감이 찾아오는데 그 때마다 폭식, 돈 쓰는 것, 성인물 습관적으로 찾아보는 것 등 제가 제 자신을 통제하지를 못합니다. 그렇다고 그것들에 큰 만족감을 느끼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 조절이 잘 될때는 2달, 짧으면 며칠인데 그러고나서 조금이라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원래 상태로, 혹은 전보다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이젠 제가 바뀔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혹시 이럴 때도 정신과에 가서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636 성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 못하고 백수로 ㅇㅊ인생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매일 3번이상의 자위를 해야할 정도로 성욕이 활발했습니다. 하루 최대 12번정도 한적도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는 2번에서 1번정도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최근 3번정도로 활발해 지면서 공부에 지장이 너무 생기다보니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은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인데도 공부에 집중을 못할정도로 너무 힘듬니다.. 유튜브영상에 죽음에 대하여 생각하는게 꼬무룩하게 만드는데 좋다고 해서 매번 그 방법을 썼었지만 계속 죽음을 생각하니... 우울증에 걸릴거같습니다... 지금 5일째 안하고 있는데 진짜 미칠거같습니다. 인강들으면서도 생각이 나면 다시 죽음에 대해 생각을해야 합니다... 너무 집중이 안됩니다... 공부를해야하는데.. 사실 학창시절부터 상상력이 뛰어난 학생이었지.. 공부를 …
635 감정조절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계속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친구들한테도 자꾸 그렇게 얘기해서 친구들이 힘들어합니다‥ 자제하려고 해도 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보기로 제가 우울증까지는 아닌것같았어요. 어쩔때 가끔씩 힘든 상황이 있었거나 올 예정이라면 눈물이 나올락말락 할때가 있긴 했지만 진짜 우울증에 걸리신 분들 보면 그렇게까지는 제가 힘든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뭔가 어딘가가 저는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일상 너무 무궁무진하게 말도 안됄 그런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한도끝도 없는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지금 제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알아내고 싶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알아내고는 싶은데 막상 진짜로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너무 무서울거 같고 ‥ 또 어차피 병원에 갈 돈도 없고요. 제가 위도 많이 안 좋은데 병원도 못 가고있어요. 정신과병원은 비용이 꽤 많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고요. 지금…
634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과 우울증 치료 고 2입니다현재 심리센터를 다니면서 많은 상담을 받아봤는데 나아지는거 없이 똑같고 센터에서 검사한 결과 정신과 약물치료 권유가 나왔습니다1. 정신과를 미성년자 혼자 갈수있나요?2. 정신과를 가서 다른 검사를 받는다면 비용이 얼마나 나오나요?3. 약물치료를 할 경우에도 꾸준비 병원을 다니면서 상담치료도 해야되는건가요?
633 우울증
우선 저는 지금의 제 정신건강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이지 신경쇠약으로인해 혹시 내가 정신이상자는 아닐까하는 불안과 공포로 너무 힘이 드는데요 제가 평소 심신이 유약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요 일종의 기분장애가 있는 것 같아 신경정신과에서 몇 년 상담을 받아 보기도 했는데 우울증은 아니고 기분부전증이라고만 하네요 전 히치코모리 증상도 있는데 일년에 십여차례 정도만 외출한 기억도 있어요 친구관계가 없고 사람을 깊게 사귀지 못하지만 마트에서 시식 알바를 할때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입사시험을 봤는데 서류전형은 합격을 했는데 인적성검사에서 불합격 했어요 로르샤흐테스트 유형도 있던데 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인적성검사 문항에서 도둑질 한 경험이 있다고도 했고 가족보다 타인을 우선해서 돕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어요 그리고 늘 피곤하다고도 했…
632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우울증 엄마의 알코올 중독 증상으로 너무 걱정입니다. (김해 50대중반/여 알코올중독)   엄마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많이 속상하신지  매일 밤 술을 드시고 주무셔서 걱정이 돼요.  항상 활기차던 엄마가 항상 술에 취해 있고  우울한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들어보니 알코올 중독은 혼자 힘으로 이겨내기 힘들어서  치료적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들었는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궁금해요.  
631 왕따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생들과 모교 선생님들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에 대한 추억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들과 다시는 만나고싶지않아 연을 끊고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어제 저녁에 길가다가 고2때 같은 반이던 애를 만났는데 왜 연락을 다 씹냐,애들이 니 소식 아무것도 모르던데 이러면서 말을 걸길래 더이상 연락하기 싫어서 다 차단했다.뭐가 문제있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너같은 애는 처음본다~라며 저를 되게 정신병자같이 취급하더라구요?아무것도 모르는척 뻔뻔하게 쳐다보면서요. 중3때도 반에서 왕따 당하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잘 지내는가했더니 또다시 고2때 따돌림 당하고... 아니 상식적으로 고등학교때 그런일을 당했으니 연끊고 살아가는게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거아닌가요? 담임선생님,당시 저희반 담당 과목선생님들에게도 상담좀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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