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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58 공황장애
공황장애 & 심장이상 ? 안녕하세요. 이증상이 공황장애인지 아니면 심장이상인지 알고싶어요. ◆ 2016.10 월 중순 1) 집에서 게임을 하면 쉬는중 뒷목이 너무 뻐근하고 어지러움증상이 약하게 오며 손이 살짝 창백 해짐 2)상기 증상 후 방바닥에 누워서 10분정도 쉬는데 갑자기 어지러움증이 많이 오면서, 속이 메식거움 토할것같고(토하지 않음) 손발이 급속이 차워지며 떨림 3) 안되겠다 싶어 응급실로 바로 가서, 뇌 CT, 심전도 등 해봤으나 특이사항 없고 잠시 지나니 정상으 로 돌 아 와서 퇴원함 ◆ 2016.12월 중순 1) 10월 1차 발병이후 잘지내다가 , 12월 초 근무중 가슴이 답답하고 잠시 약한 어지러움증이 1~2차례 옴 2) 12월 중순 근무중 전조 증승상으로 약하게 어지러움증이 발생하며, 가슴답답함이 게속 되던중 갑자기 손발이 차가워 …
257 불안증
심장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합니다 제목그대로 자려고 할때 심장 뛰는 소리가 느껴지고 그거를 의식하다보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심장이 답답할때도 있어요 여러 걱정 때문에 불안하고 그런걸 생각하다보니 잠이 안오게 되는데 이게 공황장애인가요? 아니면 심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얼마전에는 피곤하긴했지만 갑자기 토할것같고 배도아프고 머리까지 아팠던 일이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과 있을땐 괜찮고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거나 몸이 떨리는건 안느껴집니다 제 상황 어떤것같나요?
256 우울증
밤마다 우울해져요 밤마다 우울해져요 막 이상한 상상을하다가 눈물이 나고요 몸이 무겁고 막 답답해요 누가 누르듯이 밤에는 잠도 잘 안 오니까 아침이 되서 한 7시 쯤 잠에 들고요 밤에 자고 싶어서 눈을 감고 있을려고 해도 상상은 계속 합니다 좋은 쪽의 상상은 해보지 않았고요 거의 나쁜 쪽 내가 욕을 먹거나 남자가 나를 덮치거나 폭력을 당하는 그런 상상을 하면서 혼자 힘들어하고 으울해하는게 힘들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255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254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하.. 제가 미드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거의 삼일내내 정주행중이거든요.. 그러다가 자기전에 문득 삶이 재미가없고 드라마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겁니다. 왜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태어났는지.. 공부 일 결혼..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는지.. 뭘위해태어난건지 신은존재하는지 생각이 점점깊어져서 갑자기 두렵네요 이러다가 공황장애올거같고.. 가슴이답답하고 어디에 털어놓을곳도없고. 드라마볼때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보다가도 잠들기전에 현타와서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인생은 재미가없죠? 죽으면 어디로갈까요 영화처럼 천국지옥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현타 오지게오는밤입니다.. 이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만보고싶은데 자꾸 보게되고 그럼 더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에 빠지고.. 현실로 돌아오는게 힘들고 재미없고 이런 지루한인생이 싫어요..
253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252 수면장애
자다가 숨이 차서 깨요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한두달동안 계속 자다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숨이 차고 답답해하면서 깨는데요. 그리고 일어나면 배가 너무 답답하고 토가 나올거 같이 구역질이 나서 잠결에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코막힘이 좀 심해요. 혹시 수면 무호흡증 인가요?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까 수면 무호흡증이 자다가 막 깨고 답답한걸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251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될까요? 우울증인가?라고 생각하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면 10여년을 이런 느낌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16살때 처음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행여라도 자살이 실패로 끝나고 어머니가 제 상태를 알게 되는게 무서워 자살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21살때 한 번, 22살때 한 번했네요. 지금은 20대 후반이고 그냥 죽고싶다는 충동은 수 없이 들었지만, 제가 없으면 힘들어할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언젠간 저에게도 이렇게 힘든 순간이 지나가고 행복한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지냈습니다.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는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노력해도 바뀌는 것도 없어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제가 마냥 밝은 줄 알고 있습니다. 자살을 생각하는 것도 무서워요. 죽는 게 무섭다기보단 죽는 걸 실패하게 됐을 때 제 주변사람들이 알게되는 것이 무섭습니다. 16살이후로 저에겐 트라우마로 남는 …
250 강박증
제가 정신질환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ㅜㅜ너무 힘들어요. 꼭 답변해주세요 저는 22살 여대생입니다. 되짚어보면 제가 처음 이런 증상에 시달린건 초등학교 4학년 11살 때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덧 10년이 지났네요... 병원도 가볼 마음은 있지만 저희 가족분위기가 정신과를 다닐 만큼 개방적이진 않아서요.. 그래서 여기밖에 얘기할 곳이 없어요 얘기가 좀 길어도 꼭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증상을 설명 드리자면.. 어렸을때부터 정리벽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있었어요. 정리를 한다고 마음먹으면 온 집안을 뒤집어서 제 기준에 맞게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물건들은 군대에서 각 잡는거 마냥 반듯이 놔둬야합니다. 물건들을 배열하는 작업때문에 제가 정리를 시작하면 두 세시간은 걸렸어요. 물건들을 제가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놔둬야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제가 깔끔한건 아니었습니다. 평소엔 어질러놓고 살다가 어느날 딱! '내일부터 새로운 마음가…
249 도박중독
토토 중독 해결 제가 미성년잔데 친구따라 토토에 손을댔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3만원 쯤하다가 잃었는데 그돈을 복구 시킬려고 십만원까지 충전시켰습니다 근데 그돈도 다 잃고 가족돈에 손을댔습니다 가족돈으로 복구시킬려고했는데 그것마저 다 잃었습니다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아까워서 잠이안오더군요 진짜 가족한테 너무미안하기만 합니다 토토 복구라는게 가능하기는 한가요? 이제그만 손을 때야할까요?
248 공황장애
대구 공황장애, 우울증 치료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제가 요즘 자주는 아닌데 숨도 턱 막히고, 숨쉬는게 힘들고 답답하고 항상 생활에서도 멍 잘 때리고, 우울한 생각만해요. 팔에도 벌써 저 자신을 괴롭힌 상처만 다여섯군데가 있고요..치료 잘 하는 약 효과 좋은 병원 좀 추천부탁드려요
247 스트레스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정신이 살짝 몽롱하면서 손이 떨리고 몸이 무겁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으며 숨쉬기가 힘들어요. 요즘 들어 자주 이러는데 왜 이럴까요...? 어릴때 천식과 아토피를 앓았었고 어머니가 저혈압 이십니다. 최근 아주 충격적인 일을 겪어서 살짝 심신미약..인것도 같아요 16살 여자 170cm에 54kg 입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6. 18:38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성 증상인 것 같네요 이전에 경험한 스트레스를 잘 이해하고 극복하면 다시 정상으로 될 것입니다 누군가와 그문제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빨리 쾌유되길 기원합니다
246 공황장애
공황장애인지 불안장애인지 모르겠어요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잘 때 숨이 잘 안 쉬어져서 급히 깨서 다시 자는 일을 반복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그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숨 쉬기 답답한 날이 더 많아졌고 구토를 하게 되면서 그 느낌에 심각한 무서움을 느껴서 구토공포증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어딜가나 토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불안감이 몰려오면 시선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고 안절부절하고 진짜 죽을 것 같이 불안합니다. 요즘엔 더 심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구토 생각을 하면 너무 불안해지면서 숨이 잘 안쉬어지고 목에 뭐가 넘어올 거 같고 추워지고 또 속이 너무 메쓰껍습니다... 무언가에 정신이 팔리면 의식을 못 해서 그때만 좀 괜찮고 바로 또 생각이 나면 금방 무서워지고 불안감이 몰려옵니다 저희 집은 잔소리만 좀 많고 폭력 그런 건 없었구요...나름 안 싸우고 나름…
245 우울증
한숨이 계속나와요 작년부턴가 재작년부턴가 한숨이 계속 진짜 계속나요 어떤날은 잘지내기도 하는데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때도 사소한걸로 갑자기 짜증이 확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소리지르고싶어요 집에서 티비보다 갑자기 짜증나고 어떨땐 말걸면 짜증나고 막 속이 답답하고 불편해요 애들도 제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짜증내니까 그냥 단순히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친구들이 놀려요 전 애들이 장난으로 그냥 친하니까 놀리는걸 알아요 근데도 그냥 짜증부터 나요 이거 고치고싶어요 어쩌죠
244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243 공황장애
제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제가 패닉이라는 상태를 느낀건 제일 처음은 2014년 성수역 지하철 추돌사고현장에서였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당장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사태 파악중이니 대기하라는 기관사의 방송을 듣자마자 제 온몸이 떨리고 현기증과 심장의 답답함 그리고 최악의 패닉상태를 처음 겪어보았는데요, 그당시에는 탈출후 약 한시간가량을 이골목 저골목 걸어서 저도 모르는 장소에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이후로 버스를타면 뒷바퀴 엔진좌석은 먼저 피하고, 운전기사님 뒷자리를 선호하며, 지하철을 타면 중앙은 피하고 두세번째칸이나 첫번째칸으로가서 뭐든 잡고있어야 안심이되고, 엘레베이터를 타게되면 항상 낙하, 정전, 고립 위험등에 공포감을 느끼네요, 제일 큰문제는 이렇게 공포감이 들때마다 , 심장 이라는 기관에 저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느낌이 이질적으로 느껴지는겁니…
242 공황장애
20초반 공황장애..제고민좀들어주세요ㅜㅅㅜ 23살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두분다이혼하셔서 할머니할아버지밑에서 자라다가 큰아버지한테서 살았습니다. 저희집안어른들이정말 무섭고 보수적이어서 저는항상 기죽고살았습니다. 고교시절에 부모님두분다 병으로돌아가시고 정말사랑한번받아보지못하고 외롭게살았습니다..거기다 큰아버지사업이망해서 정말어려운형편에서살아왔고 더군다나 전 외동아들 즉,형제가없습니다. 그리고 크고나서 군대입대후 군대안에서 대인관계트라우마로인해 거의2년가까이 왕따생활하듯지냈습니다. 결국저는 군대안에서부터 정신과라는곳에서 약을타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대하고사회나오니 괜찮아질줄알았는데 더더욱 병이 심해졌습니다. 약을아무리먹어도잠시뿐이지 안먹을수가없게되었습니다 이젠신체적증상까지옵니다. 신경정신과 의사님께선 저보고 공황장애랍니다..공황장애안에서 불안장애(불안신경증) 이고 우울증도같이왔답니다. 정말제가 왜이렇게됬나싶기도하고 너무슬프고 어쩔땐 죽고싶은생각도듭니다…
241 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진짜 죽을것같아서 질문합니다. 16살 남학생이구요.정말쓸데없는데 신경을 너무써요. 글씨를 쓸때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고치고 다시쓰고 고치고 다시쓰고 뭐라도 삐뚤어져있는게 있으면 무조건 고쳐놓아야 불안한 마음이 사라져요 그렇게 가만히 놔두면 불안하고 답답해서 미칠것 같고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도 자주 쉽니다 그냥 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쉴때도 편히 쉬지도 못하고 핸드폰볼때도 핸드폰에 적혀있는 글을 다 읽어야 직성이 풀리고 안읽으면 찝찝해요. 그냥 쉬는게 공부하고 일하는것 같아요. 잠도 잘때 침대보가 침대를 다 덮질못하거든요 그래서 그게 불안하고 신경쓰여서 침대보도 다빼버리고 자요. 그냥 너무 인생이 피곤하고 미쳐버릴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240 강박증
강박증세 제가 이상하게 살이랑 살끼리 붙는걸 광적으로 싫어해요..심지어 겨드랑이나 허벅지 안쪽? 발가락 손가락? 살이살끼리 붙는게 너무 싫어요. 무슨느낌이냐면 답답하고 짜증나는 느낌? 이런 강박증을 정신의학이나 혹은 심리학적으로 요인을 알 수 있울까요??
239 무기력증
제가 조현병이 맞나요?? 나이는 29살이구...남자인데....서울대 정신과에서 약을 먹구 있어요.... 아무런 감정이나 생각이 없구...밖에 나가기가 무섭구.... 어떤 말을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생각이 막혀 있는거 같구....몸이 무겁구....괴롭고 힘들고.... 자살충동은 맨날 느끼고....만사가 다 귀찬고 키우던 고양이를 8층에서 던진적도 있어요.... 노력을 안해서 생긴 병 일까요?? 왜이럴까요 저는.... 공부도 못하고.... 생각이 없는거 같은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요..... 그래서 가족들도 저때문에 힘들어해요....
238 스트레스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저희 어머니가 한달전부터 어지럽고 속이 답답하시다고 하더니 요몇일 어지러운건 없어졌는데 가슴이 답 답 하시고헛구역질 나오시고 잠을 잘려고 하면 심장이 막 두근거려서 잠도 한숨도 못주무신다고 하신데요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심장이 이상있는건가요 수면제 처방을 받으셔도 도통 잠을 못주무시 데 대체 원인이 무엇일까요 또 어는 병원을 가야만 할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82016.10.10. 17:20프로필 페이지 이동 일단 증상자체가 신경성 인것 같으니 스트레스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아무 스트레스 없이 그런 증상이라면 병원에 가셔서 종합검진을 받으셔야 하겠고 스트레스 라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그외 상담을 받는 방법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37 무기력증
가슴속 응어리를 없애줄 약이있나요? 안녕하세요 10몇년을 우울증과 친구인 사람입니다. 항상 가슴이 답답해서 뭘 일이든 공부든 잡히는게없습니다. 친구랑놀아도 어디를 놀러가도 운동을해도 정신과에서 약을먹어도 한방과에서 한약을먹어도 상담소에서 상담을하여도 온갖 별짓을 다했지만 이 답답함을 없앨순없습니다. 저는 온갖 상상을 많이해요 자신감이 부족한탓에 고백을 못하는 여자라던지 내가 성공하는꿈... 영웅이되서 나쁜놈들을 물리치는꿈 이상한상상 엄청많이합니다. 주체를 할수가 없을정도로... 회사다니면서 일도 손에안잡혀 멍하게 있는게 반입니다. 의사선생님들 제 가슴속 갑갑함을 해결해줄 사람없나요....
236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오늘 택배상하차를 하러왔는데요 제가 상하차 일하는게 처음인데 처음에 일하기전에 작업장 바로옆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하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러다보니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컨테이너 박스안에 있는건데 뭔가 답답하고 머리속(?)에서 누가 막뭐라하고 공포감이드는 느낌이들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잘때도 가끔 누가 뭐라고하는거같고 무서워서 몇번 방에서 나와서 울고그랬거든요 자다말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고..근데 그때 느꼈던 공포가 오늘 처음 그래요..컨테이너박스안에 있으니까. 이거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혼난적 많았고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고 그런장면도 머릿속에 잔상이 맴돌아요..
235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원래 우울증이 크게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너무 크게 와서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살고싶은데 자꾸 머릿속엔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너무 우울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도 싫고요 .. 하루종일 가슴답답해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를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234 행동이상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가 진짜 한시도 손을 가만히 못있어요 종이 끝자락을 자꾸 만진다거나 휴지를 찢는다거나 손톱 끝으로 손가락 지문쪽을 누른다거나... 괜히 집중력에 지장이 생기는 것 같아서 좀 걱정되네요 안 하려구 노력을 해봐도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힘들어요ㅠㅠ 자세하고 전문적인 답변 부탁드려용
233 신체이상
숨쉬기가 힘들어요 쉽사리 잠들수가 없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가끔은 손 끝이 찌릿거려요. 건강에 큰 지장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듭니다.
232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231 사고장애
아아 그런건 해보았습니다. 문자로 한 30줄넘게 그동안 아빠가 엄마에게 잘못했던점. 엄마가 집을 안들어오는점. 엄마무시한점. 이런것과 얼굴보며 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똑같구요.. 답은 없는걸까요 시간이 약인걸까요?? 다만 질문자님이 답변해주신 4.엄마를 위해 희생하기(잘해주기가 아닙니다!) 5.엄마를 사랑하기 6.엄마에게 온유하게 대하기 이 내용에 대해선 말한적 없구요.. 답변해주신것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좀 정말 답답하고 막막해서 올렸는데 좋은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22016.10.04. 17:22프로필 페이지 이동 아마 아까 질문에서의 아빠에 대한 반응(격려)와 지금의 해본 일(잘못깨닫게하기)의 방향이 가른 것을 보면 그것이 해보기는 했지만 효과가 없는 이유일 것입니다 못을 손으로 박으려…
230 강박증
했던말 또하는 정신병종류가 있나요? 저희 아빠가 원래도 했던말을 계속하고 말이 많으셨습니다. 무슨 한 사건이 있으면 그걸 반복적으로 계속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대화를 하다가 그 와 관련된 일이 있으면 그걸 또 기억해 내고 또얘기하고 이런식으로요. 처음에는 그냥 성격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 아빠인생에서 심리가 급격하게 변할만큼 커다란 사건이 일어났는데.. 정말 제가 정신병걸릴것 같아서요 하루에 오전 오후 전화오면 항상 똑같은 얘기를 10분 이상하시고 다음날도 똑같은 내용 똑같은 말투 " 아빠 그얘기했잖아.. 그만해 나도 정신병걸릴거같아" 짜증을 내봐도 "아.. 그래" 끝 그러고 또 똑같은 내용의 얘기 반복.. 한달넘게 이럽니다. 아빠가 심적으로 힘들어 정신과가서 약도타서 먹는다고 했는데도요.. 아빠 성격인가요? 아니면 아빠가 너무 이기적인 성격이라 상대방 생각은 아예없는건가요? 가슴에 꽁한것보다…
229 감정조절
현실감이 없어요 내공20 비공개질문32건질문마감률92%질문채택률76%2018.01.10. 10:36조회수5 현실감이 없습니다 오감각 모두가 이상하고 감각을 못쓰는건 아닌데 인지가 잘안되고요 머리 안이 뭔가 꽉 차있는 기분입니다 생각도 할 수 없고요.. 정신과약 먹은 이후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이 3개를 먹었었는데 무슨 부작용인쥴 알고 기다렸는데 전혀 낫지않구요 약이 사람을 장애인을 만들어놓네요 어떻게 낫죠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감정도 못느끼겟고 로봇같이 살고있는데 진짜 도와주세요 제발 아 숨쉬는게 전에 답답했었는데 지금은 잘 안느껴지지만 계속 답답하네요 이인증 그런건 아닌거 같고요 별의별 치료다해봤는데 낫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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