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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옛날 생각이 자꾸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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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469 대인관계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내공100 프로필이미지with****질문520건질문마감률64.8%질문채택률64.1%2018.09.07. 17:55조회수25 오랜 대인관계 어려움(친구없음..) 관련해서 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정메마름,사회적의사소통장애,친밀감장애[심리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장문)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심리상담소를 추천받아 보려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1학년 이래로 어느집단엘 가나 항상 외롭게 혼자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 나이먹도록 이성친구도 못만나봤구요ㅎㅎ.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하느라 사람관계를 멀리했던적이 반년~일년정도 있었는데, 그것때문일 수도 있고, 또 어느 상담자께서는 제가 어렸을 적에 주체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시키시는 지시에 잘 따르기만해서(실제로도 과거를 돌아보면 그렇…
468 트라우마
이것도 사회공포증인가요? 최근에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합니다만 친밀감이 없는 사람과 이야기 할때 도저히 편하게 눈을 마주치기도 어렵고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 상대의 시점에서 나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이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학기초 이거나 새로운 장소에 장기적으로 내던져졌을때 그런 증상이 특히 심해져요. 최근사례를 들자면, 내일이면 영어 조별과제 발표인데 옛날에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던 기억이 트라우마 처럼 떠오르고 반애들에게 어떤 시선을 받게될지, 그로인해 생기는 신체적인 증상 (얼굴 홍조, 목소리 크기 저하, 목소리 떨림)등이 보이게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 증상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거나 목소리를 크게내리는 식으로 선생님이 잔소리 하실까봐 상당히 두렵습니다. 평소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저보고 지문을 읽고 해석하라는 말이 들어오면 짜증남과 동시에 식은땀도 좀 나고 몸이 엄청 뜨거워 지더라구요.…
467 조현병
자고일어나도 꿈에 기억이 몰입돼요 예전에는 자고 일어났을때 꿈에서일어난일은 바로 자각하고 아 꿈이였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 자고일어났는데도 꿈에서일어난일이 꿈이라고 생각못하고 현실인것같은 생각이 오래가요.. 짧으면 5분에서 길면 몇시간까지도.. 가끔은 꿈에서일어난일이랑 현실에서 일어난일이랑 헷갈릴때도 있구요.. 이거 왜이런건가요...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망상증세가 있는 것입니다 꿈과 현실이 구별이 안되는 것은 상상과 현실이 구별안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 이전에 상상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이 있구요 조금씩 불편한 점이 있는 것이니 그냥 놔두면 계속 커지게 됩니다 빨리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바로 잡는 방법은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현실에 집중이 안되고 의욕이 안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찾아서 고치면 다시 돌…
466 망각증
친구가 기억상실증 혹은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 ? 안녕하세요 전 고 1 여자인데요 제 친구가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 도 많이 있고 가정사도 있고 이래서 이래저래 힘들어 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는 거 까지만 생각이나고 기억이 없다가 정신 차려보니 거울을 보고있는 자기 얼굴이 보였데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가위를 들고있고 머리를 다 뜯어놨다네요 머리가 원래 중단발 정도였는데 엄청 이상하게 단발로 됬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어디 병원을 가라 해야 하죠 ? 친구가 너무 걱정되요 ..
465 스트레스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른일까지 생각나…
464 수면장애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 근 2주간 낮에 도통 깨어있지를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방학이라 오전 10시 11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요즘엔 낮에 너무 졸려서 내내 잠만 잔 기억밖에 없습니다... 게임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티비를 보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 문서 작업을 하다가도 졸려서 침대로 가서 자고..등등 낮에 시도때도 없이 졸려서 자게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잠을 잘때 꿈을 안꿔본적이 없고 심지어 5분도 안되는 쪽잠을 잘때도 꿈을 꿉니다... 이러한 이유로 일상생활을 내내 잠으로만 보내게 됩니다. 처음엔 그냥 많이 졸린가보다 했지만 이러한게 1~2주동안 계속되다보니 몸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고 당장 다음주에 개강인데 학업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463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
462 망각증
30대여잔데 깜빡깜빡하고 기억력이없어요ㅜㅜ 정신과가서약을먹는다면 좀낫나요? 기억력이생기나요?... 30대여잔데 깜빡깜빡하고 기억력이없어요ㅜㅜ 정신과가서약을먹는다면 좀낫나요? 기억력이생기나요?
461 가정문제
엄마가 저를 자꾸 의심해요 예전부터... 엄마가 저를 자꾸 의심해요 예전부터 그랬어요 가족이랑 1년에 1번? 다이소를 가는데 평소에 다이소를 진짜 안가는 편이고 그냥 관심도 없는데 갔을 때 갑자기 화장품에 눈 돌아가는 거 봐라 이런 말 하고 제가 무슨 소리냐면서 화내니까 갑자기 왜이러냐면서 장난이라면서 내가 정신병자라면서 그러시고요 제가 속눈썹이 긴데 아침에 고등학생이 마스카라 바를 시간이 뭐가 있습니까 근데 어휴 또 화장했구나 이러고 누가 보면 맨날 화장하는 줄 알겠네요 학교 화장 못하게 하고 심지어 지금도 안한지 6개월은 됐는데 .. 스킨 로션도 안바르는데요 지금은 또 제 영어 선생님이 학원에서 뭐 찍어가서 오늘 아침 6시까지 보내라 하셔서 지금 휴대폰으로 찍으려고 엄마가 휴대폰을 뺏어서 안방에서 휴대폰 들고가는데 들고가기 전에 엄마한테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찍어야 된다고 하니까 갑자기 아무 말 안하시면서 제가 들고 나오니까 무슨 화난 말투?로 갑자기 휴대폰 사용좀 그만하…
460 진로문제
관계에서는 상하의 개념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남자친구) 나보다 더 우월하다면 부담감을 느끼고 다시 누군가(여자친구들)이 나보다 더 열등하다면 역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높고 낮음을 의식하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그 결과 전반적인 관계의 문제에서 방향성이 약해지고 또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깊게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이로 인해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 이야기해도 됩니다. 부모님과의 합의문제에서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욕구가 너무 큽니다. 법적으로 욕구를 보장해주지만 법적으로 복지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줄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보장해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에의 강요가 싫어서 천국과 영생을 거부하게 된다면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
459 강박증
강박증약,정신이몽롱,부작용은언제? 40대중반주부입니다.강박증으로 정신과를 다니는데,선생님이 약을 먹으면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다고 했습니다.근데 어느날 생각나서 물었는데,그런말 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먹은약은 원래 뉴프람1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페르페나진정4mg이었는데,지금은트라린50mg,명인 브로마제팜정3mg만 먹습니다. 이 약들 중에 감기약처럼 몽롱할수 있는 약이 있습니까?의사선생님은 왜 말 한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전문분야 얘기를 해놓고 기억이 안날수 있습니까? 또 다른 질문:정신과약 부작용은 언제 나타납니까?예를 들어 복용초기,장기간 복용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부다 진정제 류로서 감기약과 같은 몽롱함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강박증이 예민해서 생기는 것으로써 진정제류의 처방은 일반적인 것입니다 다만 의사선생님의 대답에 대한 고민은 그 자체로 약간 강박적인 생각을 포함하고 있네요 아마 의…
458 환각망상
조현병 약을 단약하고 싶습니다 14년을 약을 먹어 왔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경과가 좋아서 약을 끊을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울증이 심하면 조현병이 올 수도 있다고 병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병이면 지금 이렇지 않다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이번이 단약을 하려는 세번째 시도입니다 처음 시도에는 우울증이 금단현상으로 오고 두번째 시도에는(이때는 완전 단약이 아니고 약을 줄인겁니다)불안하고 답답해서 다시 먹었습니다 세번째 시도는 허기가 지고 환청이 들리고 예민해집니다 그래서 약을 먹다 안먹다 하고 있습니다 간헐적인 방법으로는 효과가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중단하려는 이유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지금은 아리피프라졸 2mg를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 리스페리돈을 먹었을때는 사람말을 못 알아들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내가 할 말도 잊어버리고 들어도 기억이 안 나고 이해가 안 되고 바보가 되더라구요 아리피프라졸도 장기복용하면 똑같이 바보가…
457 트라우마
긴장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긴장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손가락 발가락이 간지럽고 안절부절 못합니다 예를 들면 시험공부를 한다던지 할때요 셤치는 당일날은 두근거림이 심해서 친구가 만져 보고 깜짤 놀랄정도 입니다 가끔은 긴장이나 스트레스 유발할만한 일이 없는데도 그럴때가 가끔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물리치료사인데 팀장급 다른 선생님들 사이에서 매트치료를 하는데 평가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인진 몰라도 정신이 아득해지고 숨쉬기 곤란해지고 손이 떨렸습니다 치료를 끝내고 나선 온몸에 힘이 풀리고 몸이 부들거렸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긴장감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입니다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을 기억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때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 과거의 경험이 계속 반복되고 있…
456 공황장애
전남자친구의 공황장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은 헤어진 전남자친구때문에 글을 쓰게됐습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정도 됐고, 회사에서 만났어요. 처음에는 제가 엄청 싫어했는데 2년반동안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고 만나게 됐고, 3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3개월 됐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두살 많구요. 남자친구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헤어졌고, 제가 이별통보했어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오고 했는데 최근에 그분이 사고쳐서 친구들도 잃고, 부모님 상까지 겹치면서 많이 힘들었나봐요. 우울증은 원래 있었고, 약도 먹었었다는데 최근에 다시 먹나봐요.. 지금 병원 다니고있고 진단결과 공황장애 초기증상 보인대요. 위험하다고... 거짓말도 아닌거같아요 눈빛을 보면 계속 불안하고, 긴장해있고 다한증도 동반하는걸 제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선생님이 좋은 생각만 떠올리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 저밖에 생각이 안난대요. 만났을때 같이 여행갔을때 너무…
455 행동이상
ADHD치료 제가 adhd 증상이 있는거같은데요 자세하게말하면 너무 길어서그러니 짧고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ㅠㅠ 전 그냥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는 정도 라고 생각했는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업문제쪽에 이게 너무 심하게 문제가 발생하더라구요..... 처음엔 비염때문에 집중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군대에 오게되면서 이문제들이 더 심하게 부각되면서 왜이러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어릴때 선생임이 adhd 같다는 말을 했던게 기억나서 설마 하고 증상 찾아봤는데 딱 제 증상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많아서 질문드려보아요 1.adhd 가 완치가 가능한 병인가요? 2.adhd 가 전두엽 이었던가? 여튼 뇌에 어떤부위에 문제가 있는거 같건데 그럼 정신과 가서 약같은거 받아먹으면 완치가 가능한건가요? 저도 완치되면 남들처럼 생각 깊게할수있고 집중력도 남들처럼 좋아질수있는건가요? 3.정신과 입원기록 있으면 나중에 취업할때 안좋다고 들어서요..... 취업할때adhd같은 정신병 있는…
454 신체이상
졸피뎀 의존증 동생이 졸피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지내면서 화가 나는게 그런 심각하고 무서운 약을 막 처방해줬다는 것이었습니다. 졸피뎀을 먹으면 밤중에도 집에서 나가고 울면서 외국에 계신 아빠한테 전화하고 폭력적으로 변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그저 조울증인줄 알고 위로해주기만 했습니다. 그 후 동생이 약을 복용하고 한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길래 두려워져서 미국에서 의사와 상의 후 약을 바꾸어가며 치료를 했습니다. 올해 초에 잠시 한국에 방문을 한 동생이 다시 졸피뎀에 손을 댔습니다. 전에 가던 정신병원에 다시 찾아가서 처방을 받고 심하게는 네다섯알 정도까지 먹고 응급실까지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알게 됐구요... 졸피뎀을 다시 먹는다는걸. 그리고 정말 다시 약속하고 다짐하고 함께 약을 변기에 버렸는데 몇주 전에 다시 구했네요... 백알짜리 상자를 사서 한 열흘동안 40알 정도를 먹었더라구요... 어제 밤에 몰…
453 공황장애
모르는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면 답답하고 짜증납니다.. 누가 저를 쳐다보면 갑자기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나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다가 숨을 못쉴거갔고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50대 이상 아저씨들이 쳐다볼때가 제일 심하고 미칠꺼 갔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서비스업이라 50대 이상 된 아저씨이랑 아줌마들을 많이 만나는데 처음에 아저씨들이 아래위로 훑어보는 눈이랑 가슴에 있는 이름표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게 너무 싫고 성희롱 당하는 불쾌한 기분이 들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밖에서 모르는사람이랑 말도 못하겠고 그냥 누가 쳐다보든간에 눈만 마주치면 짜증나고 답답한 증상이 계속 됩니다.. 지금 이걸쓰고 있는 도중에도 아저씨들이 절 쳐다보는 상상이되니까 진짜 미칠거갔습니다.. 이거 정신병인가요? …
452 가정문제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가족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중학교 갓 졸업한 여학생입니다. 먼저 기족관계에대한 고민이 많은데 특히나 언니와 다툼이 많아졌아요. 요즘에 언니가 정말 사소한걸로도 시비를 광장히 많이 걸고 하는데 싸워봤자 피곤하고 동생이고 제가 맨날 그냥 지치고 귀찮아서 말싸움 할때도 그냥 장단을 맞춰주고있어요. 따지고싶은게 많아도 꾹참고 그냥 언니를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비위를 맞춰주려고 노력중인데 그게 언니다 보니까 더 굽신? 해야되잖아요 6살 차이인데.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왜이러고있지 짜증도나고 그렇다 좀만 말실수해도 트집잡고 한참을 따지니까 말도 못하겠고요. 뭘 말해도 무슨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걸로 들린대요. 정말 제가 나름 차분하게 말하고있어서 그냥 좀 나쁜 언니인가보다 하실수있는데. 전 정말 이런사람 살면서 처음봤어요. 어떻게 그런부분에서 화를내고 그런식으로 짜증내고 그렇게 …
451 강박증
오래전 안좋은 기억들 때문에 괴롭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또는 티비를 보다가 어떤 장면이 나왔을때 또는 특정 단어가 나왔을때 그와 연관되어서 부끄러웠던일 또는 잘못했던일등의 안좋은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몹시 나빠집니다. 그러면 저도 모르게 악하고 소리를 지르게되고 한번 떠오르면 바로 사라지지 않고 저를 괴롭힙니다. 지금 나이가 60이 다되어가는데 젊은시절 뿐만 아니라 학창시절의 기억까지 떠오르니 괴롭기도 하고 정신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병원에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정신과에 간다 생각하니 웬지 좀.... 1. 이런현상이 어떤병인지 궁금합니다. 2.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해야한다면 평생 먹어야 하는건지요 3. 약을 먹지 않고 치료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 지가 궁금합니다.
450 망각증
기억력감퇴 고2 학생인데 요새2달동안 기억력이 안좋아지고 있고 어제했던일을 까먹고 뭐말하려고 하면 까먹어요 왜 이러죠?
449 가정문제
아 진짜 어쩌죠ㅠㅠ ......한숨 먼저 쉴게요..진짜 어떻하죠? ㅠㅠ 저희 언니가 너무 싫네요...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식 화장실 거울 앞에서 노래 부를떼도 있는데 화장실이랑 언니 방이랑 1미터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라 물소리 이런거 다 들려요 그런데 그냥 평소에도 왜이렇게 못부르냐 부르지 마라 노래도 못 부르는년이 ㅈㄹ하고 있네 이러거든요? 근데 제가..잘난척 하는게 아니라...노래를....잘..불러요..ㅎ.. 하지만 제가 듯기에 그런게 아니라 엄마도 잘부른다고 하고 학교 장기자랑 나가면 친구들이 엄청 잘한다고 하고 엄마 친구도 ㅇㅇ이 가수해도 되겠어요 라고 했는데...아무튼 근데 저런 말을 화풀이 할데도 쓰는거 있죠? 언니가 엄마한테 지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또 거울 앞에서 노래를 흥얼 거렸는데 갑자기 오면서 "야 노래좀 작작불러 왤케 못 부르냐" 라고 해서 제가 "왜 시비야 그냥 들어"했더니 "너무 못 불러서 귀가 찟어질것 같애" 이러는거 있죠? …
448 무기력증
너무 무기력해요 너무 무기력해요 감정을 잘 못느끼겠어요 아픔도 잘 못느끼겠어서 팔을 그으며 살아있는게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슬픔을 느끼긴하는데 머릿속으론 이게 엄청 슬픈일이다 서운하다 생각이들고 펑펑울고싶은데 눈물이 나도 한방울밖에 안나요 기쁨은 거의 못느끼는거같아요 뭘해도 행복하지않고 현재상황이 전부 가짜같고 곧 불행이 들이닥칠꺼같아 행복하거나 기쁜일이있으면 오히려 불안해요 뭐가 원인이 된지도 모르겠어요 반전체가 저를 싫어했던적도 있었고 부모님도 날싫어하는데 나는 돈만축내고 왜사는지 모르겠을때도 있고 근데 자세하게 이렇게된 계기가 없었던것같아요 확실히 어릴때완 성격이 바뀌었는데 행복하고싶어서 갖은노력을 다했는데 아무것도 나아지지않고 힘들었던 기억들을 잊으려 노력하다보니 머릿속의 모든생각들이 다빠져나간거같아요 나사빠진 로봇처럼 살고있는느낌이예요 그저 남눈치만 보며 아무도움도 가치도 없는 사람이예요 정신병원 의사분들에게 내 허술한 어휘력으로 상담하기도 쪽팔…
447 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자퇴생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아졌어요. 내년에 검정고시를 보는데 제가 정말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자퇴한 것도 있거든요. 살면서 건강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이 더 많아서 남들은 전부 멀쩡하게 사는데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하고 아픈 걸까 생각도 들고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검정고시를 보고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에 꼭 가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조금이라도 행복하고싶어요. 어릴 때 학교폭력과 약간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우울증도 심하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심하게 아파요. 있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하느라 바빠서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도 연락 잘 안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 자신이 전혀 …
446 대인관계
뭐가문제인걸까요.. 일반인들은 공감할수가 없는 저의 정신세계입니다 따라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답을 구해봅니다 우선 저는 어릴때부터 가정에 항상 부부싸움이 잦았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자식인 제가봐도 두 분 모두 인간성도 괜찮으시고 사이좋은 부모님이지만 어린 시절에는.. 서로 안맞으셨는지 장난감 칼로도 싸우고 어머니께서 아버지 배위에 올라탄채로 칼로 목을자르려는 시늉을 했었습니다(어릴때는 장난감 칼이아닌 진짜 칼인줄 알았습니다...) 이때가 제가 5살때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벽에 기댄채로 멍하게봤고 불안하기도하고 혼자 울기도했죠 그리고 어릴때 산만해서인지 항상 물건들을 두고오거나 말을 안들을때면 어머니도 힘드셨는지 항상 같이 자아아아살하자고 하거나 이불위에 저를 3분가량 깔아뭉개서 저를 질식사시킬뻔한 적도 세번정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힘들어도 항상 혼자있었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애들한테 풀기도했고 나중에 초등학교 3학년쯤되니 잘나가는 애들에게 몇번 대들다가 애들한…
445 수면장애
아 진짜 어쩌죠ㅠㅠ ......한숨 먼저 쉴게요..진짜 어떻하죠? ㅠㅠ 저희 언니가 너무 싫네요...저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식 화장실 거울 앞에서 노래 부를떼도 있는데 화장실이랑 언니 방이랑 1미터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라 물소리 이런거 다 들려요 그런데 그냥 평소에도 왜이렇게 못부르냐 부르지 마라 노래도 못 부르는년이 ㅈㄹ하고 있네 이러거든요? 근데 제가..잘난척 하는게 아니라...노래를....잘..불러요..ㅎ.. 하지만 제가 듯기에 그런게 아니라 엄마도 잘부른다고 하고 학교 장기자랑 나가면 친구들이 엄청 잘한다고 하고 엄마 친구도 ㅇㅇ이 가수해도 되겠어요 라고 했는데...아무튼 근데 저런 말을 화풀이 할데도 쓰는거 있죠? 언니가 엄마한테 지적을 받았어요 근데 제가 또 거울 앞에서 노래를 흥얼 거렸는데 갑자기 오면서 "야 노래좀 작작불러 왤케 못 부르냐" 라고 해서 제가 "왜 시비야 그냥 들어"했더니 "너무 못 불러서 귀가 찟어질것 같애" 이러는거 있죠? …
444 수면장애
매일 가위가 눌립니다 제 방에서 혼자... 매일 가위가 눌립니다 제 방에서 혼자 자는데 거의 매일 가위에 눌리니까 이제는 가위가 눌릴 것 같다 하는 느낌을 알 정도로 자주 눌립니다 보통 가위가 눌리면 비명소리와 싸이렌소리 웅웅거리는 소리가 다 합쳐서 소리가 나는데 그럴 때마다 고막이 팽창하면서 찢어질 것만 같습니다 그러기만 하면 다행인데 귀신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제가 옆으로 누워서 자다가 눌렀는데 제 침대 옆 바닥에 동생이 쪼그려앉아서 제 팔뚝에 손을 올리고 저를 보고있길래 이름을 불렀는데 말이 안 나와서 가위를 알아채자마자 동생 얼굴이 기괴하게 바뀌면서 제 팔뚝을 문지르면서 세게 조이더라구요 이 뿐만 아니라 제 배위에 올라와서 허리를 완전 숙여서 제 얼굴을 쳐다보고 저번에는 몇 개월 되지 않아보이는 애기손이 제 얼굴을 막 만졌는데 정말 애기의 살 느낌이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가위들이 제가 제 방에서 자기만 하면 가위가 눌…
443 환각망상
환청 대하여 제가 아픈데도 없고 쌩쌩한데 아주가끔 저희아버지가 저의이름을 부르는것같은데 문제있나요?
442 가정문제
고등학생인 여자입니다 전 외동인데 아빠가 정말 싫어요 제가 유치원다닐때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아빠는 집에 잘 들어오시지않아서 엄마 혼자 생계를 이어나가기위해 식당일부터 여러가지일을해서 몇년동안 저를 혼자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셨어요. 한때 저희집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겨울엔 엄마가 물까지 데우셔서 절 씻겨주셨고 몸도 안좋으셔서 매일 힘들어하셨죠.저는 어릴때부터 그모습을 봐왔기때문에 내가 그나마 도움이 되고자 집안일도 많이도왔고 또래애들보다 철도 빨리든거같아요. 엄마가 없었다면 저는 이미 죽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가끔 아빠와 엄마가 통화할때마다 엄마는 우셨고 화내셨습니다. 어릴적 엄마와 아빠를 찾으러 다닌 기억도 있고요, 엄마가 아빠 친구분들에게 전화해서 아빠를 찾으셨던 적도 있어요(아빠와 연락이 아예안되던때) 아빠가 정말 일년에 한두번 집에 들어올때는 티비만 보고 가족과 소통이 일절 없었으며 엄마가 아빠와 이야기할려고 말을걸면 듣지도 않고 무시했고, 오히려 싸우기만 했어요.…
441 왕따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생들과 모교 선생님들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에 대한 추억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들과 다시는 만나고싶지않아 연을 끊고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어제 저녁에 길가다가 고2때 같은 반이던 애를 만났는데 왜 연락을 다 씹냐,애들이 니 소식 아무것도 모르던데 이러면서 말을 걸길래 더이상 연락하기 싫어서 다 차단했다.뭐가 문제있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너같은 애는 처음본다~라며 저를 되게 정신병자같이 취급하더라구요?아무것도 모르는척 뻔뻔하게 쳐다보면서요. 중3때도 반에서 왕따 당하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잘 지내는가했더니 또다시 고2때 따돌림 당하고... 아니 상식적으로 고등학교때 그런일을 당했으니 연끊고 살아가는게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거아닌가요? 담임선생님,당시 저희반 담당 과목선생님들에게도 상담좀잡…
440 감정조절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계속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친구들한테도 자꾸 그렇게 얘기해서 친구들이 힘들어합니다‥ 자제하려고 해도 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보기로 제가 우울증까지는 아닌것같았어요. 어쩔때 가끔씩 힘든 상황이 있었거나 올 예정이라면 눈물이 나올락말락 할때가 있긴 했지만 진짜 우울증에 걸리신 분들 보면 그렇게까지는 제가 힘든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뭔가 어딘가가 저는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일상 너무 무궁무진하게 말도 안됄 그런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한도끝도 없는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지금 제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알아내고 싶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알아내고는 싶은데 막상 진짜로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너무 무서울거 같고 ‥ 또 어차피 병원에 갈 돈도 없고요. 제가 위도 많이 안 좋은데 병원도 못 가고있어요. 정신과병원은 비용이 꽤 많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고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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