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제가 남들이 조금이라도 허세를 부리는거를 무척 싫어해요..;;
왜 사람들끼리 특히 남자들이 얘기할때 보면 보통 허세같은것을 좀 부리잖아요?
보통 그러는게 정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런걸 무척 아니꼬와해요...
특히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믿고 우와 하며 그 사람을 높게(?) 대해줄때마다 무척이나 눈에 거슬려요..;
보통 원래 살면서 얘기하면서 그런 허세도 조금씩 부리는게 평범하고 일반적이고 대화도 재밌어지고 그런걸 아는데도 그러네요.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거나 소심한 편도 아니고 오히려 활발하고 외향적인편인데 그래요.
이거 뭐 어떻게 생각을 달리 먹는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