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11살남자이구요.제가 친구1명땜에 스트레스를아주많이받아 요즘들어 자주울어요..탈모증상도있구요.그 후부터 부모님생각을하면 울거같고,제가 겜을많이해서 애들이 다 저를 게임폐인이라고해요.그런데 애들이 "게임만하는 새x에혀 ㅉㅉ 놀애들없으니까 겜이랑노냐?' 이럴거같은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지고,제가 학원을지금 다끈었어요.좀있으면다시다니구요,제가 애들이 11시에놀래? 이러면 제가 맘댈 이라고해요. 그러면 또 이런생각이들어요."에혀,그지 새X돈없어서 학원도못가냐?그래서시간 많은가보네?"라고할거같은 생각의 마음이 불안해져요.그리고 제가 탈모라서 애들이"탈모 새xㅉㅉ'라고 할거같은생각때문에 마음이불편해저요이건 다생각입니다.제가 겜많이하는거하고,탈모걸린거하고, 애들이 놀자고할때 맘댈 이라고하는거는사실이구요.해결방법없나요?ㅠ 제가 이름의 '효'자가 들어가는데 엄마가 저 효자효 라내요.그래서 부모님 저땜에 힘들어하실까봐 겁나고 ㅠ..이 일은 부모님한테는 말안안했어요.저런 잡생각 없애는 방법은없나요?그리고 마음편해지고싶어요 ㅠ 지금 방학이구요 지금12월26일이니까 개학은2월3일에해요.빠른답변 부탁해
답변:
게임중독과 친구관계, 그리고 이런 저런 잡생각 때문에 힘들어 하네요. 친구의 잘못된 말과 반응(행동)에 집중하지 마세요. 잘못된 반응은 하면 할수록 강화되어서 더욱 분쟁(싸움)과 아픔만 깊어질 뿐입니다. 님은 친구의 시선과 말에 넘 민감한데 그것은 원인이 있어요. 친구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당할까봐 외면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있네요. 그 두려운 감정이 쌓여서 불안해지고 불편해지며 생각이 복잡해지고 편치를 않아요.
겉으로 보여지는 것은 거짓된(잘 보일려고 불편한 마음) 자신입니다. 참된 자신을 찾아 가세요. 그것은 좋은 실력을 키우는 일과 친구를 진정으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주고 사랑하며 살펴주는 마음입니다.
큰꿈을 가지고 세상에서 밝은 등불과 같이 환이 비추는 사람이 되세요.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려고 지금 부터 열심이 실력도 키우고 노력하면 님이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히 사라지고 스스로도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다른사람도 많이 도울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어요. 밝은 등불과 같은 사람곁에는 자연히 많은 사람이 모여들기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