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대생인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한살차이나는 오빠랑저를 엄청 차별했습니다 심지어 학비도 안내준다고했습니다 오빠는 물론 다 내줬구요
저의 학비는 아빠가 내주시지만 아빠가 얼마전 뇌경색이 왔고 이전에도 수차례 암이 재발되서 일을 꽤 오래 쉬셨어요 근데 얼마전 다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환갑이라 걱정입니다
근데 엄마랑 오빠는 전혀 아빠에대한 걱정은없고 오빠는 대학졸업후 1년이나 롤에미쳐서 공무원준비한답시고 학원비 다 까먹고 학원도안가고 집에쳐박혀서 롤만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용돈벌려고 알바하면서 대학다니는 저더러 오빠한테 용돈좀주라고합니다 또 저한테 돈빌린거 안갚았는데도 제 택배가 착불로온게있어서 그거 냈으니 돈달라는오빠한테 갚아야할돈에서 까겠다고했더니 개밥그릇으로 얼굴을 맞았습니다 엄마는 그걸보고도 오빠편을 들었구요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취직해서 3년 사회생활 후 대학에 왔는데 제가 직장다닐땐 아침에 자느라 사과한쪽도 안깎아주고 계란후라이 하나 못얻어먹어봤습니다 근데 오빠가 별볼일없는 직장에 취직하니 매일 냉장고가 꽉채워져있고 아침마다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네요...물론 저한텐 먹어보란말도안합니다
이런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차별이 진짜 말도못하게 심해요 다른집 차별하는거 헛웃음나옵니다 진짜 이제는 너무 심각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차려주는거보면 눈물나고 매일 눈을뜰때도, 자기전 누워도 눈물만납니다 잠도제대로못자고 너무힘들어요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이걸 어떻게해야하나요? 내공40
23살 여대생인데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한살차이나는 오빠랑저를 엄청 차별했습니다 심지어 학비도 안내준다고했습니다 오빠는 물론 다 내줬구요
저의 학비는 아빠가 내주시지만 아빠가 얼마전 뇌경색이 왔고 이전에도 수차례 암이 재발되서 일을 꽤 오래 쉬셨어요 근데 얼마전 다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환갑이라 걱정입니다
근데 엄마랑 오빠는 전혀 아빠에대한 걱정은없고 오빠는 대학졸업후 1년이나 롤에미쳐서 공무원준비한답시고 학원비 다 까먹고 학원도안가고 집에쳐박혀서 롤만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용돈벌려고 알바하면서 대학다니는 저더러 오빠한테 용돈좀주라고합니다 또 저한테 돈빌린거 안갚았는데도 제 택배가 착불로온게있어서 그거 냈으니 돈달라는오빠한테 갚아야할돈에서 까겠다고했더니 개밥그릇으로 얼굴을 맞았습니다 엄마는 그걸보고도 오빠편을 들었구요
저는 고등학교졸업후 취직해서 3년 사회생활 후 대학에 왔는데 제가 직장다닐땐 아침에 자느라 사과한쪽도 안깎아주고 계란후라이 하나 못얻어먹어봤습니다 근데 오빠가 별볼일없는 직장에 취직하니 매일 냉장고가 꽉채워져있고 아침마다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네요...물론 저한텐 먹어보란말도안합니다
이런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차별이 진짜 말도못하게 심해요 다른집 차별하는거 헛웃음나옵니다 진짜 이제는 너무 심각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차려주는거보면 눈물나고 매일 눈을뜰때도, 자기전 누워도 눈물만납니다 잠도제대로못자고 너무힘들어요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이걸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