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밤까지 잠이 안오길래 수면제 먹고 바로자긴햇어요 그리고 다음날 답답하고 소화안되고 우울한건 좀잇엇는데 부모님방에서 자니 10월24일까지잘잣엇거든요 진료 받을때 운동하고 식단조절해라고하셧는데 밤에 운동도 한시간씩 꾸준히 하고
식단조절은 잘못햇어요 저녁에 많이 먹고 술도 일주일동안 24일날 막걸리한병25일날 소맥4~5잔먹고요
26일날 막걸리반병정도 먹엇어요
그리고 25일에 막 티비보고 새벽 5시까지 안자고 또 그날에는 혼자잔다고 방에 누웟는데 막 또 잠들기 무섭고 그래서 오늘까지 잠을 못자네요 자꾸 트름나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