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혼을 하엿고 재혼한 남편과 저는지금 아이들을 키우진 않고 삽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오면 남편의 아이들은 좋다고 하고 ㅡ자기핏줄이니ㅡ 제 아이가 온다고 하면 오지말라고 큰소리로 짜증 내더군요. 자기아이들은 백화점서 옷도 척척 아낌없이 사주는데 ..
그래도 웃으며 반겻지만 이제는 대놓고 싫어하니 제가 재혼을 너무급하게 햇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폭력도 쓰고 의처증으로 친구들 ..못만나고 저녁에는 아는 지인과의 커피한잔 못마시게합니다.
언어폭력도 잇구요. 쓰는 말마다 OO 이란 말이 붙엇네요.
애들도 못오게하니 밖에서 만나러갈려해도 싫어합니다.
또 월급타면 서로의논을하고 지출을 정해야하는데
저한테 생활비조금주고는 자기알아서 지출합니다.
얼마전 말도없이 산악자전거를 삼백만원 되는것을 삿더군요
제가 왜 의논도없이 삿냐고 하니 내돈 내가 알아서 쓰는데 니가 뭔데 간섭이냐고 합니다.
애들까지 차별하고 자기멋대로고 폭력쓰는 이사람과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