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자녀 수면문제와 자기전 일상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명선 상담사입니다.

자녀가 이해되지 못하는 무슨 일이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것이 아이의 마음에 흔적으로 남으면서 두렴이라는 감정으로 남게 되어 구토와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몸으로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심층의 문제라고 하는데 이런 심층의 문제로 가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는 아빠가 아이에 대한 답답한 마음에서 자유해야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고 아이를 바른 길로 안내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답답해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답답함이 어디서 왔는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그리고 이미 아빠에게 주어진 은혜를 한번 살펴보세요. 그럼 마음에 공간이 생기면서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이의 감정 상태를 한번 살펴보세요. 왜 두려운지를 물어보시고 그 두려운 이유를 은혜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아이가 상황이 아이를 비진리로 안내하는 것이니 그것이 진리가 아님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이미 아이에게 있는 은혜를 말해주셔서 아이가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럼 아이의 마음이 바뀌게 되면서 행동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것입니다. 무료 상담이 있으니 한번 상담을 통해서 조언을 받아보세요. 그러면 뭔가 긴가민가 했던 부분들이 분명해지면서 아빠가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의 목표가 서게 되실 것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아이가 그 문제를 잘 극복하여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한 삶을 살아가는 밝고 건강하고 해맑은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3도덕적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