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9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아관] 저 좀 살려 주세요.  

왜살고있나궁금해요
제자신이너무싫어요 너무비극적이네요
희망있을거라 생각하고 일주일전부터 일부로웃고 짜증도줄이고 살아봤는데
역시 소용없네요 일주일정도는 잘 참았는데 지금부터 어떻게해야하나 막막하네요
다시 아무렇지않은듯이 행동하기엔 너무힘들어요
살이유가없고 살희망도없어요
부모친구하느님 그딴거다필요없어요
살이유좀만들어주세요
저좀살려주세요제발..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근데교회는다니고있어요
 
 
답변:
님은 왜 살고 있나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질문을 하게 된 이유에는 자신에 대한 미운 감정이 있네요. 자신을 미워하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고 뜻하는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님이 마음에서 우러 나와서 저절로 해야 하는데 억지로 웃고 짜증도 줄이고 참고 있으니 아무 소용이 없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마음 문제에서 벗어나 활력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길을 갈 때 발밑만 내려보고 걸어가면 앞으로 전진하기도 어렵고 바른 방향으로 가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멀리 앞을 내다보고 주변을 둘러보고 목적지로 진행하면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미워하고 절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인해 자신을 미워하고 절망하고 있으니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것을 찾아 보세요.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미움과 절망감에서 벗어나 평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어요. 힘들겠지만 예수님 믿고 인내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다가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살아요.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연한 질문을 그들은 가장 깊은 절망감 속에서 죽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이런 당연한 질문이 가장 당황스러운 질문이 되는 때에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는 왜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또 이 세상에는 왜 태어났는지, 왜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되었는지, 왜 지금도 숨을 쉬고 아침이면 눈을 뜨고 살아가고 있는지, 왜 사고나 병이나 기타 이유로 죽지 않고 살아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살아가고 싶어서 산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지금의 환경속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삶이 나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아침이면 눈을 떠야만 하고 숨을 쉬며 살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삶에 대한 명령인 것입니다.

그 명령을 거부하고 살아가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로 인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ㅈㅅ하면 지옥가는 것입니다. 구원의 약속보다도 삶에 대한 명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스스로 죽으면 바로 그 이유로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살려고 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을 때 천국을 갈 수 있지, 죽으려고 하는 자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그 믿음이 무효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살고자 하는 자를 살리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죽는 자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입니다. 사는 것은 명령이니까 그것은 바꿀 수 없습니다. 그것을 거두어달라고 기도하거나 노력해서도 안됩니다. 주님의 대답은 항상 동일하고 그건 성경에도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열왕기상 19장에서 엘리야도 죽고 싶다고 했을 때 주님은 허락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살아가기 위해서, 또는 살아가야만 하기 위해서 정말 해야 하는 질문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라고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부모님과 형제들과 교회사람들과 친구들과 이웃들과 세상사람들을 대하면서 살아야 할지를 알려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것을 깨닫게 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신형상담학교에서 펌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85 감정조절 요즘너무우울한데감정조절하는법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2357
884 감정조절 감정 조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847
883 감정조절 폭력성 감정조절이 힘들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947
882 강박증 문서를 작성할 때는 내용을 계속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5 3020
881 스트레스 아주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이 와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4031
880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관념 + 폭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902
879 강박증 스킨쉽 집착 강박 여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5044
878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507
877 진로문제 정말 이직하고 싶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222
876 진로문제 예비 고3 진로고민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388
875 강박증 노트 필기에 유독 집착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3351
874 강박증 엄마에게 유독 집착이 심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374
873 가정문제 언니를 정신병원에 데려가고싶어요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6019
872 사고장애 정신과 치료를 종료하고 싶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550
871 사고장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치료(상담)가 반드시 필요합니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916
870 자아관 자존감 바닥 미칠거 같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2829
869 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3 3237
868 자아관 강한자존심 낮은자존감으로 삶이 우울하네요.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496
867 가정문제 편부모 자녀, 아버지와 어색함...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 4666
866 자녀문제 잠이많고..게으른 딸때문에 ...고민이예요 2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320
865 자녀문제 외모에만 신경쓰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457
864 자녀문제 집밖으로 안나가는 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5003
863 자녀문제 중학생 딸 학업때문에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455
862 가정문제 국제결혼한 가정의 딸로서 고민..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5024
861 자녀문제 제 딸 때문에 고민 입니다 (제 딸이 다른 사람들보다 좀 통통해서..)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3471
860 자녀문제 자녀의 내성적 성격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400
859 자녀문제 고등학생 딸아이가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881
858 연애문제 전남자친구가 새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연락이 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960
857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야동을 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6013
856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사소한걸로 자꾸거짓말을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4155
855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5339
854 가정문제 유부남과 총각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789
853 이혼재혼 유부남인데 여자가 접근했다면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037
852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235
851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492
850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4176
849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5716
848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3376
847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4081
846 이혼재혼 바람핀남편용서하시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5436
845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756
844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2687
843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5816
842 왕따 왕따 수학여행...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3108
841 왕따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425
840 왕따 왕따인데 학교축제때 어쩌면 좋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169
839 왕따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573
838 왕따 저는 왕따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3232
837 왕따 왕따당할때,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214
836 왕따 친구가 저를 은근히 왕따시키고 좀 무시해요. 그애를 복수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