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를 하고나서 집 내 방 침대에만있다보니 심심해 미칠지경입니다.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심할경우 어디까지가나요?
예를 들어 살인을 생각한다거나 아무이유없이 소리를 질르면서 벽을 때리거나요.
답변:
집을지을려고 하면 설계도가 필요하며 그것이 준비되고 나서 기초공사부터 시작됩니다. 님은 왜 자퇴를 했는지 자세한것은 알수 없지만 우선 친구와 공부와 모든 일상을 다 끊고 나니 단절된 상황에서 자신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 오히려 자신에게 분노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편안 하고싶은 욕구를 자퇴함으로 충족된듯 하였으나 고립되고 단절된 상황이 오히려 자신을 답답하고 미칠지경으로 까지 몰아가도록 자신에게 분노 하는 감정이 생긴듯 하네요. 무료함으로 인해 복잡한 생각과 혼란이 가중되고 그로 인해 편안 할려고 하였던 생각은 오히려 깨져 더욱 생각과 마음의 혼란으로 생각이 깨어지고 악순환이 반복 되는듯 합니다.
학교는 자퇴하였지만 정말 님이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것을 한번 생각하고 다시 찾아보세요. 그리고 인생의 설계도를 다시 세우고 기초공사부터 지금시작하면 됩니다. 님은 자퇴할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니 오히려 다른 친구들 보다 더욱 에너지가 많고 용기가 있는 사람인듯 합니다. 님은 변화하여 선순환으로 돌아설때만이 님이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힘드시고 더욱 상담을 받고 싶으시면 신형상담학교 온라인상담을 해보세요.^^ 반드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