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여자아이가 이제 10살이 되는데요. 그제부턴가 집에서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나쁜생각이 자꾸 든다고 저한테 고해성사를 하네요.. 전 엄마입니다.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혼자 하고 싶은거 실컷하면서 살고 싶어서 그렇다네요. 어린아이니깐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매일매일 저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데 제가 괴로워 미치겠다는거죠.. 아이를 혼내면 앞으로 그런생각을 저에게 말을 안할거 같아 괜찮아 그럴수 있어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저에게 말을 하니 점점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은 또 속으로 ㄱ ㅅ ㄲ ㅅ ㅂ ㅈ ㅈ 같은 욕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고 또 말을 하네요 엄마를 시험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전 힘이 드는데.. 아이는 엄마 이런말 나쁜거지 근데 자꾸 머리속에서 생각이 들어 라고 말을 하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제가 너무 자주 혼을 내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하지 말라는게 많아서 그런걸까요? 외동이라 다른집보다 사랑도 많이 받고 원하는것도 많이 받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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