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5살 아래 사촌이 있습니다...
근데 내가 이번에 친척들이 만날 때 이 애 일도 도와주고 했는데.. 조금 내가 실수 했다고 반말 찍합니다..
그런데 자기도 잘못한거 알았는지, 그리고 조심 조심 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손님들 있고 그래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다시 다른 사촌이랑 이야기 하는데, "형 그렇게 하면 안돼요." 하는데 이 사촌이 옆에서 다들리게 피식 하고 웃으면서 비웃습니다. 진짜 불쾌했습니다..
그 런데 다시 대화할 때 정중하게 말하더라고요.... 정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제가 이 애네 고모부 내가 도와준 적도 있고 그런데, 이 애를 어떻게 할까요? 반말 하고 피식하고 비웃었을 때 한마디 안한게 아직까지도 분하네요.....
이 애보다 제가 한마디 못한게 분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제가 좀 소심한 성격이라서요..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생활이 우울해지네요. 전에도 이렇게 말로 상처받고 따돌림 당한 적이 있어서 더 크게 오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