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여자인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울고 미친듯이
쓰러지고 그랬데요 근대 그건 애때 그럴수있다 치는대
지금 이 나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 시간에 없으면
미쳐요 경찰에 신고할정도 그래서 커플각서라고
어플있는대 이건 남자친구랑 해야되는건대
저는 엄마랑 해놨어요 위치추적을 하는대
엄마가 전화벨소리를 잘 못들어요 그래서 안받으면
몇십통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냥 미친애처럼
그렇게 방방 난리뛰고 집근쳐로 뜨는대 전화
안받으면 찾으러까지 나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대 편해지고싶어요
엄마에게 집착 그만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정신과가서 심리치료받음 되는건가요?
도대채 왜그런가요
아는언니가 말하기를 트라우마같이 어렸을때
먼가 기억으로인해 엄마한태 집착하는 거라는대
제 기억으론 있긴 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는대
아버지가 화물운전을 하시고 어머니가 늘
따라다니셨는대 오빠가있는대 오빠랑내가
어리니까 친할머니집에 맏겨두고 한 1년가량 다녔거든요 근대 친할머니는 남자애 위주라
제가 많이 천대 받았어요 3살이였는대
죽고싶단 생각할정도로 심했어요
마지막 기억이 아빠가 저를 친할머니께 맏기고
가는대 제가 쫒아나가서 아빠를 잡으려다 넘어졌어요
근대 아빠가 울면서 그냥 가셨어요
이 기억때문이라면 저는 어떻게해야
엄마에게 집착을 버릴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