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데로입니다.
전 고등학생이고요.
원래 이친구를 처음사겼을때 좀 꺼렸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먼져 저에게 다가와 친구하자고 그랬고요.
지금친구된지 1년 반정도 됫는데요.
그런데 제가 친구를 꺼린이유는 고등학교 올라올때
저는 저랑 맞는친구 아니면 최소1명 사귀던지 안사귀던지 할계획이였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랬던거라 흐지브지 하다 결국 친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막상 다른사람에게 문을 터놓는 성격도 아니라 .. 그사람을 알기전까진 함부록 말하지않습니다. 제 모든것을.)
아무튼.. 그 뒤..몇번같이 있다보니 성격을 알겠더라고요.
저같은 성격은 밝은사람을 사귄다. 치면 그런쪽으로
나가는 케이스입니다. 좋은점이 많은사람. 그럼 저도 그렇게 똑같이 대해주고요.
그런데 이친구는 저랑 반대의 성격이고 조을증에
자기편하면 좀 제가보기에 마음데로 툭툭거리고.
말도 선을넘어서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안 사실이 끝까지 뭐 사소한것이다만)
그것가지고 끝까지 생각해 그일가지고 중얼거리다던지. 옆사람이 기분찌푸리게 만듭니다.(제가오늘
그래서 처음으로 방과후를 때려치고 나왔네요.)
이런친구 절교쿨하게 할까요??
1년전에 해야할것을 오늘 참다 폭팔하네요.
여러분은 이런친구 어덯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