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술드시고 집에 들어오시면 아빠에 관련된 무슨 한가지일이라도 잘못되면 아빠가 죽어야자식들이
정신차리지 이러시면서 내일 약사온다고하고 죽어야되겠다고 하시면서
아빠가 술드신다고 화를 막 내시면서 나간다고 하구요 엄마도 같이 나가시고..
저는 진짜 큰 바람은 없구요 아버지랑 자식들의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로 풀어나가면서 술도 좀 줄이시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고 싶은맘이에요. 근데 정작 아버지는 술드시고 오시면 그러시니... 술드시고 오신거니 진지한대화를 나누기엔 조금 그렇구요.. 술 드시고 그 다음날에 말씀드리기엔 용기가 안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