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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176 자ㅅ충동
죽고싶은 생각이 지워지질않네요 뭐 나만힘든거아니겠지만 세상사람 다 힘들고 나보다더힘든사람도있는거아는데 일단 제머리속에 죽고싶다는생각이끊이질않아요.. 왜인지 정확히도 모르겠고 그냥 뭔가 해결방안이있다면 해결을하고싶은데 자꾸만 죽고싶다는생각이나는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냥 진짜 이런생각하는거자체가 힘든데 혹시 죽고싶은 생각을 아예안하도록하는 그런약도있는건가요..?
2175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틱장애 증상이 의심됩니다. 그냥 웃으면서 넘기기엔 상황이 안좋습니다 무슨 방법이 업는가요? 의사님 도와주세요
2174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불면증이 맞지만ㅋㅋ 잠자기 싫은 증상도 불면증인가요? 워낙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래걸리는것도있지만 요즘 잠들기가 싫으네요 피곤한데 누우면 잠안오는것도 있는데 잠자기 싫은느낌도들어요 너무 뜬눈으로 오래있어서 이럴까요 기분탓인가요?
2173 수면장애
불면증 원인 뭐 때문일까요? 자면 30분 간격으로 깨어나고 잠도 잘 안 오고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잠을 제대로 푹 잔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 ... 원인을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고 일단 불면증 원인이 뭔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대체 불면증 원인이 뭔가요? 광고홍보x
2172 사고장애
한번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일단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게 과거에 대한 후회도 있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고 그냥 생각이 문득문득 튀어 오릅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생각을 합니다. 그럴때마다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생각이 들면 그 생각에 생각을 물어 마지막에 나온 생각을 그럴 수도 있겠다 하면서 믿어버리고 단정지어버립니다. 여자친구랑도 그렇게 헤어졌구요. 저도 제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도 장황하게 하고 진심을 그대로 못 말하겠습니다. 누가 저보고 생각에 갇혀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누군가는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냐고도 그랬구요. 누군가가 저보고 생각하지말라고 하면 그럼 저는 속으로 생각하지말아야지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루종일 이것만 되새기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를 구원해주실분이나 조언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
2171 자ㅅ충동
자퇴.. 자살해버리고싶다... 벌써 자퇴한지 2년이 다되가요..친구문제로 자퇴했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여전히 친구문제로 너무힘들어요.. 2년이 채다되도록 집밖에 나가지 않으니 저절로 집안에 틀어박힌채 살게 되어버렸어요.. 밖에 나가려해도.. 살도많이찌고 못난내모습에 남들눈치보며 행동하고.. 누군가 날 쳐다보고 비웃는듯한 느낌에 섣불리 나가지못해요.. 원래 난 참 밝은 아이였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역시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나봐요. 넷상에서 친구를 사귀어보려해도 그리오래가지못하고.. 실제로 만나 신뢰가 있는것이 아니라 어영부영 멀어져버려요 항상.. 바보같이 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치고.. 내가 지금 당장 죽는다고해도 슬퍼할 사람 하나있을까...? 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사람이나 있을까.....? 엄마도 아빠도.. 그냥 항상 공부만시키려하고.. 나를 가두어놓으려한다.. 너무 답답하다...그냥 이유없이 죽지못해살아가는 먼지 같은 느낌이다 …
2170 공포증
걱정이있는데 심각해요 잠은안오고 걱정과생각은많고..그래서 테스트를 쫌해봤는데 불면증 스트레스 우울증 공황장애수치가 일반인보다 약간높게나오더라고요 혼자끙끙거리기엔 너무갑갑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요 ㅜ (조금 길수도있어요)저는 사는게 좀 무서운데.... 특히 밤에 밖에돌아다니는게 무서워요 언제칼빵맞을지 아무도모르는거잖아요 그런데 뉴스기사에 밤에칼맞을까 두려우면 어떻게사냐 왜사냐는둥 이런 댓글을 봤는데 .. 하긴 제또래애들은 밤늦게까지 알바하고 안전하게 귀가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러질못해요 제가비정상인건가요???사실 저는 낮에도 경계하는 사람이거든요.ㅠㅠ(특히 인적드문곳) 또..그리고 제언니가 사춘기가와서그런지 분노조절장애같아요 예전에 저를 뾰족한걸로 찌르려고했고 어떤. 공책을보면 칼로쑤셔서죽일...뭐 이런 글이 있는데... 보고 식겁했어요 같은 가족이라는게 너무 화나고 싫고 싸이코패스같고 진짜 싫어요 언제 저를 죽일지도모르고 걱정되요..언니가 사춘기견뎌내고 빨리 철이들길 바래야겠죠?…
2169 대인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 어릴때부터 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다 좋은데 이 친구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예로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제가 안될것같다는 식으로 말하고설득하다가 안 넘어 온다 싶으면 정색하고 전화를 끊습니다.이런 상황이 약속을 잡는다던지 여행을 갈때도 생깁니다장난인걸까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나쁜데 이걸 그친구한테 얘기하자니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런상황이 아니면 또 잘 지내니..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2168 강박증
강박증 이런식??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 일까요? 그리고 강박증이라면 강박증 치료 어떤게 있나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셔 저혼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강박증 맞나요? 의사님?
2167 우울증
우울증 증상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20살 초반의 직장인여자 입니다… 어린 나이에 취업해서 그런지 요즘 업무 스트레스여서 그런지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고 미쳐버릴 것 같은데 혹시 우울증 증상 으로 어떤게 있는지만 여쭤볼 수 있을까요..? 우울증 증상 해결이 가능한가요 ㅠㅠ 의사님
2166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2165 연애문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2164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2163 환각망상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여중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3학년 여중생입니다 자려고 눕거나 가끔 혼자 있을 때 혼자 불안해지고 귓가에 전쟁 중인 듯한 소리가 들려요 혼란스럽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2162 사고장애
동생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급함) 내공100 비공개질문4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7.12.26. 20:38조회수16 조금 심각하고 마음이 착잡해서 질문글을 올리는거니까 허위답변,광고글은 자제 해주셨으면 해요 저한테 20살짜리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제가 외국에 공부하러 나간다고 집을 2년정도 못갔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니까 동생 상태가 완전 이상한거예요 자꾸 자기가 누구한테 감시 당하는 기분이 든다하고 지가 생각하는게 자기 의지대로 생각하는게 아니고 마음대로 생각이 든다하고 자꾸 몇분전에나 방금 들었던것도 계속 까먹어지고 그런다는데 무슨 이야기 정확히 다는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을 누가 조종을 한다? 약간 이런것처럼 들렸거든요 제가 듣기에는 원래는 조금 말수적고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지장이 갈 정돈 아니고 그냥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부모님도 애가 갑자기 작년 여름쯤 부터인가 이상해졌다는데 도저히…
2161 우울증
울고싶을때 가끔은 자꾸 울고싶을때가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랑 있다가도 울고싶어질때가 있고 집에서는 제가 워낙 생각많이한편이라 그러다보면 또 울고싶고 요즘은 안그러던데 예전에 자다 일어나면 울고 무섭고 그런적도있고요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2160 섭식장애
식사 섭취장애 초기인가요? 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먹는 것마다 느끼해서 속에서 올라올 것만 같아요 ㅠ 평소에 회사나 그 이외 다이어트 이런걸로 스트레스가 많긴한데... 원래 체질이 소화가 잘 안되서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싶어서 한의원에서 침맞고 치료받고 약도 먹었어요 그리고 배변활동도 잘 나와서 괜찮은가 싶었는 데 ,,,, 안먹어도 토할 것같고 먹어도 속이 느끼하고 토할 것같습니다...ㅠ ㅠ 이거 섭취장애 인가요? 제가 평소에 먹는 거로 살이 찔까봐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자꾸 받으면서 먹긴하거든요......그냥 단순히 소화가 안되는 건가요?
2159 강박증
명치답답함. 강박증인가요? 증상은 이렇습니다. 가슴 명치부분이 항상 답답함니다. 뭔가 짓누르고 있는듯함을 느끼는데요. 특히나 옷이 명치에 닷거나 손으로 명치를 만지면 답답함이 더 심합니다. 그래서 옷이 명치에서 떨어지도록 손으로 계속 매만지는 행동을 하게되고 그것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져요. 잘때는 웃옷을 벗고 이불은 배까지만 덥고 자야해요. 명치가 아프거나 소화불량 같은 증상은 없어요. 단지 답답한 느낌이 강해서 생활하는데 매우 불편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을 괴롭히네요. 병원이나 한의원 어느곳에서 검진이나 치료가 가능할까요? 아님 뭔가 증상치료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을지요? 정보 꼭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58 공포증
두려움을 느끼면 두려움?을 느끼면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요 열이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극복하고싶습니다 매우 자주 특히 시합에 나가거나 시험을 칠때 이 증상때문에 실력발휘가 되지않아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몸이자꾸 이러는 원인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약종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항불안제
2157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2156 수면장애
불면증 답답하기만.. 비공개질문9건질문마감률71.4%질문채택률57.1%2017.12.28. 09:45조회수10 안녕하세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밤에 누워있을대 핸드폰도 안보고 그런데도 잠이안와요 불면증 간단한 치료방법 뭐 없을까요? 좋은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ㅠ 의사님
2155 신체이상
한번 멍해지면 정신차리기가힘들어요 맹하다는소리도 자주듣고 어느순간부터그랬던거같네요 한번 멍해져버리면 내가왜이러고있지하면서 정신차리려고하는데 아무소리도귀에잘안들어오고 자꾸 멍한상태에머물러있네요 운동도하고 뭔가하려고하는데 자꾸 멍해요 제 자신이 짜증나요 현실이아닌것도같고 이거때문에 생활이나 일에 지장이있기시작하니까 불편하네요 특히 사람많은곳가면 더 그런거같아요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한2-3년된거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일이생기면 왼쪽눈을 깜빡거리고 갑자기 왼쪽귀가간지러운거같아서 왼쪽어깨를올리면서 목에 힘주는게 버릇이됬어요.... 어떡해야될까요  
2154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153 대인기피
시선이 무서워요 저는 연극을 하는 학생인데 연극 하는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데 무대에서 공연만 하면 너무 무섭고 혹시나 누가 저보고 쟤는 왜이렇게 못해 이럴까봐 겁나고 또 쟤는 왜이렇게 다리가 굵어? 쟤는 왜저래? 이럴까봐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반에 있을 때도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다들 제 뒷담 하는것 같고 제 험담하는거 같고 모두 제 얘기로 들리고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너무 걱정되요 남의 시선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또 제가 뭔 말만 하면 쟤는 뭔 저런말을 해? 이럴까봐 불안하고 너무 눈치보여요 전 어떻게 해야되요?? 도와주세요..
2152 신앙문제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편 60편 11절에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라고 나오는데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도 이스라엘에 어떤 나라가 침략했을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정신보건상담사에게 물어봐도 힘들면 입원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거든요... 제가 입원도 장기 입원 10개월 정도도 해보고 해서 입원 경력이 한 1년 반 좀 넘는 것 같던데 실제로 아무 도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진 적이 많습니다.
2151 사고장애
가벼운 정신 상담 우울증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데 가끔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가끔은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상황인지 좀 알고 싶어서 정신상담을 좀 받고 싶은데 울산에서 괜찮은 정신과나 또는 상담센터를 소개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정신과 중에 그냥 자기 상태를 쭉 읊게하고 바로 진단해버리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대화를 좀 할 수 있는 곳만 추천해주세요 비용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2150 성중독
기억을 지울수있나요?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는데...바로 자위행위했던 기억을 지워서 자위하는 방법도 모르고 섹스한 기억도 지워서 야동본 기억 음란물 본 기억 다 지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위행위는 안좋은거다 하면안된다는 기억은 지우고싶지 않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가령 최면요법이라든지... 그렇게해서라도 제가 하고싶은것은 자위행위를 끊는 것입니다. 자위행위를 배우기전에는 성욕이란게 없었고 일어나도 그냥 내비뒀는데 자위를 배운뒤로 성욕이 일어나면 무조건 야동봐야곘다 자위해야곘다 이렇게 발전하니깐 그게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니면 자위배우기 전의 나이는 중1이라 너무 어려서 성욕이란것도 없고 느끼지도 못하니깐 안한건가요? 제가 만약 자위를 배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자위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성욕이 일어난다면 전 뭘했을까요?아님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2149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 우울증 #대인기피 [1급_신체문제] #무기력 우울증 약을 먹고있는데 대인기피증,무기력증 약도 추가해달라하면 추가해주나요'?
2148 강박증
정신병인지 애정결핍인지.. 과거에 교제했던 사람과 연애하는 과정에서부터 생긴 고질병인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친구들과 술 마시러 간다고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명치가 답답하고 아프며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그 생각만 나고 명치가 아픈 그 상태로 밤도 꼴딱샙니다. 술마시러 간다고 할때 말고도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감정이 줄어든것 같다거나 소원해지는 느낌을 조금만 받으면 그때부터 속으로 혼자 안달이 나고 또 심장이 벌렁거리고 연락이 30분만 없어도 다시 심장이 벌렁거리고 연락이 좀 성의없게 와도 서운하고 또 벌렁거리고 정말 정신병 같아요. 문제는 과거 교제했던 사람과의 연애가 아닌 새로운 연애에서도 또 같은 증상이 생긴다는 거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연애 과정에서 그 사람이 조금 서운하게 하면 그때부터 바로 재발되고 재발되는 순간부터 또 혼자 심장 벌렁거리고..ㅋㅋㅋ 아직 술 약속 잡은것도 없는데 언젠가 술마시러 …
2147 망상
제가 질투망상인가요? 직원 10명쯤 되는 부서관리자입니다. 또래의 40대 계약직 직원에게 마음이 갑니다. 유부남이며 유부녀입니다. 처음에 이 직원이 입사했을때 저를 보면 힐끔힐끔 쳐다보고,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수줍어하며 꺄르르 웃고 해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선물도 하고 그래서 저도 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까르르 웃을때 작은눈이 저한테는 치명적인 매력이었습니다. 그뿐아니라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다 좋게 보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녀가 먼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제 마음이 갔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부남이라는 제 위치를 아니까 매력적인 여성을 봐도 마음이 가지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에는 그녀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생각나면 그것이 그리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은 정상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