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함]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가족갈등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수능 끝난 고3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힘들었고, 우는 날도 많았는데 방금 감정이 터져버려서 도저히 혼자 못견디겠어요.
얘기가 길수도 있는데,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전교1등으로 졸업했고, 자사고에 입학했어요. 자사고에 입학해서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별일이 없었는데 2학년 시작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됐어요. 저희 엄마가 성적에 굉장히 민감하세요. 그래서 2학년 때 영어랑 일본어 점수가 많이 안나오니까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는날 온갖 욕설을 퍼붓고 너가 얼마나 안했으면 그런 점수가 나왔냐고 머리를 미시면서 욕하시더라구요. 제가 선행을 아예 안하고 자사고에 들어간거라 나머지 과목 하기도 벅차서 잠시 제가 잘했던 과목을 손을 놨어요.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건데 진짜 사람 죽인 죄라도 된 것 마냥 엄청 뭐라 하시더라구요. 화가 나시면, 책장에 있는 책을 다 엎지르고 분이 풀릴때까지 계속 방으로 찾아와서 욕을 해요. 이런 생활이 중학교때도 종종 있었어서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 이게 매 시험마다 반복되니까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학교에서도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는데, 한달에 한번 집오는날 위로는 커녕 저런 일이 반복되니까 더는 못견디겠었어요. 저희는 자사고라서 국어시험이 자습서에서 안나오고 수능특강에서 나와서 자습서에 있는 문제를 안풀었는데 왜 기본이 되는 교과서 문제도 안푸냐면서 그래서 니 성적이 그 모양이라고 책으로 제 머리를 찍어누르더라구요. 제가 그날 폭발해버렸어요....

그래서 혼자 핸드폰 메모장에 들어가서 엄마 욕을 써놓고, 저장했죠. 그리고 엄마가 외출했을때 혼자 소리지르면서 ㅅㅂ년때문에 내가 힘들다고 울었어요. 근데 이 모습을 제 동생이 지켜보고 있었어요.

동생이 제가 우는 모습을 몇번 보더니 자기도 엄마아빠 눈치보느라 힘들다고 저를 위로해주더라구요(5살 차이나는 어린 동생이에요). 그리고 자기도 죽고 싶다고 울었어요. 이때가 고2 초반이었는데 기숙사 다시 들어가는 시기가 오니까 또 괜찮아졌어요. 이제 안마주치니깐요. 근데, 어느날 엄마가 동생을 취조해서 제가 동생 앞에서 엄마 아빠한테 쌍욕한걸 알아낸거에요. 그리고 제 핸드폰까지 뒤져서 엄마욕 써놓았던 메모장도 봤구요. 엄마 아빠가 이때 충격을 심하게 받으셔서 전 동생을 가스라이팅 한 나쁜 년인데다가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미친년으로 낙인 찍혔어요.

그래서 몇달간 대화도 없이 지내다가 고3 올라오고나서 이제 수험생이라고 수험생 대우를 해주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학원 차 태워주는 와중에도 너가 은혜도 모르는데 우리가 이렇게까지 해줘야되냐 지금쯤이면 속으로 또 저 새끼 욕한다라고 생각하겠지라는 둥 계속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 앞에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가족 내에서는 누구도 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을테니까. 근데 제말을 들은 친구들은 다 제 편을 들어주더라구요. 이게 아무래도 한 사람의 주관적인 입장이다보니 그런 면이 있지만 제 부모가 엄격한 것 같다고 다들 그랬어요.

그리고 이제 수능이 끝났는데, 제가 수시를 6개를 메디컬을 써서 다 떨어졌어요. 자사고라서 내신이 비교적 좋지 않아 떨어졌는데 그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욕을 들어요. 전화하면 내가 이럴려고 너 학원차 태워줬냐 이럴려고 너 수험생 대우 해주느라 뼈빠지게 고생했냐고요. 정시는 높은 지거국 높은과 갈 수 있는 정도로 나왔는데, 제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이번에 수시로 서울대를 붙었거든요. 이걸 듣고나서 더 저를 비꼬는거에요. 그래서 물개박수 쳐주니까 기분 좋냐고 자존심도 ㅈㄴ게 없다고 그러면서요. 걔가 저랑 정시 등급이 같은데 걔는 문과고 저는 이과에요. 그 친구가 수시로 서울대 딱 1개 붙어서 간거고, 정시는 제 등급이랑 같은데 저는 실패자, 걔는 인생성공자래요. 

이런 스트레스 받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요즘 밥 하루에 1끼 먹고, 나머지는 단걸로 계속 때워요. 단걸 안먹으면 미칠것같아서요. 그러면서 저한테 토익공부를 지금 수능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것밖에 못했냐고 지금껏 뭐했냐고 그러네요. 저는 수능끝나서 비록 못봤더라도 저 스스로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보고 싶은 드라마도 보고 쉬었던건데 공부도 못하는 년이 놀아서 뭐하냐. 지금 너 집오면 각오해라. 말대꾸하면 죽여버린다. 이런 말 서슴치않게 하구요. 저번에는 너는 남자운이 없으니까 너 결혼하면 내가 죽여버린다. 이런말 그냥 장난처럼 해요.

그러다가 또 언제는 전화해서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다정해지기도하고,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기도해요. 오락가락하는 태도때문에 너무 헷갈려요.

참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해요. 제가 심한 곱슬머리인데 머리를 기르는거 안되고 그렇다고 파마, 매직 이런것도 하면 안되구요. 화장도 수능 못봤으니까 할 자격 없다고 그러구요. 옷은 거짓말 안치고 2~3벌로 한달을 돌려입어요. 바지는 딱 1개뿐이구요. 

삶이 너무 팍팍하고, 진짜 미치겠어요. 지금 잔소리 생각하느라 제 스스로의 진로를 생각할 시간이 없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노래 듣거나 영상을 보면 공부 안하고 뭐하냐고 정신 나갔다고 뭐라고 하네요. 유튜브 보는 것도 죄짓는 것 같고, 엄마 아빠랑 얘기하고 나면 지쳐서 쓰러져요, 가슴이 두근거려서 불안하구요. 3년간 친구들이 절 위로해주지 않았다면 전 진짜 기댈 곳조차 없었을꺼에요.....

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알려주세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잔소리를 안받을지 이게 가스라이팅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저 요즘 가족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서 주체가 안되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잠도 못자요. 이대로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가면 방학동안 저 죽을지도 몰라요 힘들어서. 

참 저는 기숙사 제 자리에 CCTV도 있어요. 제가 몇시에 뭘하고, 언제 자는지 확인 안하면 저 스스로 공부 안한다고생각해서요. 제가 CCTV돌려놓기라도 하면 바로 ㅌ톡으로 지금 뭐하는거냐고 대드는거냐고 하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7812467&qb=7Iqk7Yq466CI7Iqk&enc=utf8&section=kin.qna.all&rank=13&search_sort=3&spq=0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2-24 (금) 11:10 2년전
성과나 결과적인 것에만 집중하시는 부모님으로 인해 많은 괴로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행동에 대해서 계속 신경을 쓰고, 억울해하거나 분노를 느끼게 된다면 님의 말씀처럼 스스로의 진로나 계획은 생각해보지 못한 채 또 다시 부모님의 언행에 신경을 쓰고 불안해하면서 감정을 쌓아두는 좋지 않은 결과가 계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좋은 방향성이란 부모님의 잘못된 기대와 상관없이 자신이 본래 목표하던 바, 그리고 자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부모님의 어떠한 간섭이나 심한 행동은 점차 덜 중요한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가 부모님의 기대가 다소 어긋나있고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그것에 왜 영향을 받는지 인지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란 존재의 영향이 강한 상황에서 본인이 느꼈던 감정들을 이해한다면, 객관적인 환경의 문제(가족상황) 뿐 아니라 스스로도 그 상황에서 분노감, 억울함, 두려움 등 여러 감정적인 베일을 쌓아갔다는 것을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님께서는 그럼에도 열심히 공부를 하셨고, 정시 성적도 잘 나오신 편으로 한편으로는 진로 계획을 생각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분명 부모님과 나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원인을 발판으로 지혜로운 해결책이 무엇인지 여러모로 생각해보신다면 분명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과 단계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례분석 #이수미상담사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135 신체건강 다시는 기절하고 싶지않아요... / 신체이상, 감정조절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9 0 2849
4134 섭식조절 식이장애 습관 / 섭식장애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9 0 1565
4133 유연함 부정적인 생각 안하는 법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5 0 1737
4132 자제력 친구관계가 힘들어요 / 대인관계, 스트레스, 자살충동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5 0 3237
4131 쾌활함 청소년 정신과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4 0 3322
4130 담대함 대인기피증? 소심? / 대인기피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4 0 2571
4129 유연함 이분법적인(극단적인) 사고 방식 고치는 법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3 1 2324
4128 생존력 너무 힘들어요 /자해 자살충동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3 1 2947
4127 평정심 가족의 죽음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것도 정신질환중 하나인가요? / 스트레스, 불안증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2 1 3778
4126 자유함 대인기피증이 작년 부터 심했는데.. / 대인기피, 집착 2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10 0 1492
4125 평정심 아빠랑 싸웠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1675
4124 용감성 사회불안장애 약 복용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3323
4123 유연함 부러운 친구가 있어요./비교의식 열등감 1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1650
4122 평정심 엄마랑 아빠가..ㅠㅠㅠ / 가족갈등, 불안증, 스트레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3175
4121 담대함 진짜 도와주세요 / 학교문제, 대인기피 2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1677
4120 망상 피해의식? 피해망상? 트라우마?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7 0 2004
4119 유연함 제가 우울증인가요? 집착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5 0 5860
4118 신체발달 요통이 생긴 이후로 조금만 아파져도 우울해지고 예민해지는 심약증세가 생겼습니다 / 신체상태…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4 1 5805
4117 연애 여자친구에게 집착하는 마음 왜 이러는걸까요? / 이성교제 2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4 0 2791
4116 기억력 건망증때문에 미치겠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2 0 2516
4115 생동력 인생 리셋하고 싶어요 / 가정문제, 학교문제, 무기력, 환각환청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2 0 2212
4114 가정화목 아빠한테 잘해주면 엄마가 너무 싫어해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0 2061
4113 사교력 대화할 때 사람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0 3163
4112 렘수면 (급함ㅠㅠ)빨리 잠들고 깊게 잠드는 방법 / 수면장애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1 1693
4111 불안증 복합적 정신적인 문제 / 불안증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1 1 3545
4110 인내심 가족이 너무 싫어요/ 가족갈등, 스트레스 1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8 0 2419
4109 가정화목 제가 정신에 문제가있는건가요 / 가족갈등, 자살충동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8 0 2097
4108 유연함 긴장 안하도록 해결하는 방법 없을까요?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5 0 1588
4107 친화력 고2 아들이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5 0 3261
4106 사교력 사람이 귀찮아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0 3233
4105 유연함 가정 폭력과 적대적 반항장애 조언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0 1708
4104 자녀교육 아이 훈육으로 인해 부부갈등이 발생했습니다. / 자녀문제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0 1552
4103 우울증 일상 생활 중 TV, 유튜브 시청 관련 질문입니다. / 우울증, 무기력, 집착 2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1 2876
4102 적응력 퇴사한 회사 재입사 /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0 3034
4101 진로비전 이런것도 정신과 상담이 가능하나요!?/ 진로문제, 불안 1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0 3603
4100 수면관리 잠 못자는 이유 / 수면장애, 불면증 2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22 1 2910
4099 평정심 노력한다면 성공한다는 폭력 / 감정조절, 스트레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9 0 2526
4098 용감성 신경안정제 내성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9 1 2153
4097 사회성 아무 이유없이 무시해요 / 스트레스, 직장문제 1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7 0 2781
4096 평정심 심한 우울증 불안증세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6 0 3661
4095 평정심 부모님 빡치게 하는 법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6 0 1487
4094 용감성 불안장애인가요?/ 불안증 대인기피 1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0 2127
4093 생동력 사는 게 재미없어요 / 우울증, 무기력, 자존감 2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1 2731
4092 대화기술 친구한테 생일선물을 받고 서운해도 될까요 / 의사소통, 감정조절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0 1692
4091 분별력 자해하는 친구에 대한 생각, 부담 / 자해충동 2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5 1 2211
4090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때문에 피곤해요 / 불안증, 강박증 1 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0 4097
4089 관계확장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0 2975
4088 가정화목 동생이랑 못 지내겠어요 / 가족갈등, 스트레스 2 김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1 3099
4087 쾌활함 이거 따로 상담 받아야 될까요? / 우울증, 무기력 2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4 1 4015
4086 생동력 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제발료ㅠ / 감정조절 무기력 우울감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2-12 0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