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5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화목] 엄마랑 살고 싶어요. / 가족갈등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감정조절


엄마랑 살고싶어요
15살 여자구요 12살때 부모님 이혼하셨어요 외동이구요
엄마랑 살고싶었는데 돈땜에 현재 아빠,친할머니,
친할아버지랑 살고있어묘
근데 전 엄마하고 살고싶어요..하...이유는요 전 그집에서
예의없다고 저한테만 소리지르고 집에서 왕따인 느낌이고
그것땜에 짜쯩나서 아빠가 인사안했다고 소리질러서 저도
개빡쳐서 소리질렀더니
모든가족들이 다"저런 싸가지 없는년"이러더라구요
공부는 하루라도 안하면 1주일동안 사람취급도 못받구요
그냥 조선시대에요

반면 엄마는 저 하고싶은데로 다 해주고 외갓집은 다 저를
존중해주시고 암튼 너무 좋아요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엄막낭 살고싶어요

진짜 아빠집은 홧병나서 미치겠구요 인성도 더러위진것같아요
더 이상은 못참겠어서 고등학생되면 아빠집에서 나가버리고
엄마집으로 가버리고싶거든요?근데 가족들이 절 절대
못대려가려고 안달이에요.진짜 소송걸지도 몰라요
아 미치겠어요
친척오빠는 나같으면 그런거나발이고 그냥 짐싸서 나가버린다고
하더군요,
하..너무 고민이에요 저 그러다가 고등학생때도 엄마하고
못 살면 어떻게요?

엄마랑 살고싶어요 : 지식iN (naver.com)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1-17 (월) 15:13 2년전
비난하거나 판단하는 아버지/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씀에 화가 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의 분노나 소외되는 감정으로 인해 아버지 가정에서 다시 부정적인 감정을 품고 부모님을 대하다보니 또 부모님께는 좋지 못한 소리를 듣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가정에 뜻하는 가장 바람직한 모습은 부모님이 무조건 학생의 뜻을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것도 아닙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부모님은 가르쳐줘야 하는 것이고, 자녀 또한 부모님의 애쓰는 모습을 이해하고 따르며, 서로 사랑을 경험하고 연습하면서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가정의 올바른 모습입니다.

가정에서 평안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학생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모님께서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느 수준으로 옳고 그른 것인지, 그리고 학생이 부모님께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이 학생에게 판단하는 모습을 보일 때 휩싸이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부모님께 자식으로서의 선을 지키며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엄마처럼 나를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특히 나의 어떤 부분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는지, 혹은 나는 아버지에 대해서 존중하는 마음을 언제부터 잃게 되었는지 생각해본다면 상황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하면서 본질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상담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수미상담사 #사례분석 #가족갈등 #가족화목 #소원상담센터 #감정조절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9-17 (토) 00:24 2년전
네이버 채택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277 공황장애 공황장애 신체화 증상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90
4276 행동이상ADHD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하는데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996
4275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아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019
4274 대인관계 사람들과 접촉하는게 많이 불편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432
4273 연애문제 상사병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923
4272 자해 광주광역시 자해 청소년 상담치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59
4271 조현병 제 정신질환 때문에 힘듭니다... 방법이 없는건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870
4270 불안증 지하철멀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316
4269 불안증 범불안장애 극복방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046
4268 우울증 갑작스런 무기력증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971
4267 우울증 제가 21살에 혼전임신하게 돼서 아이 두 명 낳고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731
4266 공황장애 구역감때매 매일매일이 걱정입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907
4265 우울증 우울증약 복용중 가위눌림 자각몽 심한것은 부작용인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107
4264 불안증 정신스트레스질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051
4263 우울증 이것도 발작인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270
4262 공황장애 공황장애 질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42
4261 성중독 이정도면 심각한건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630
4260 공황장애 공황장애 초기증상인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1193
4259 불안증 너무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1073
4258 행동이상ADHD 정신과치료 효과가있나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842
4257 강박증 불안강박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1294
4256 트라우마 아빠에 대한 트라우마 고치는 법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950
4255 사고장애 꾸준히 다니던 정신과가 있는데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612
4254 사고이상 살기싫을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993
4253 중독 커뮤니티 유튜브를 끊다시피 하니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800
4252 자ㅅ충동 운동을 못하니까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1052
4251 사고장애 정신과약 질문합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877
4250 신체이상 치매걸린 할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821
4249 우울증 부천 정신과 상담 어디로가야할까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1183
4248 중독 식욕,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기분..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9-06 0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