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고 싶지않아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다시는 기절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ㅠㅠ 제가 쓰러지게 된 계기는 작년 5월에 한 번 요번년도 1월 두번이나 기절했었어요...일단 처음엔 제가 샤워를 하다가 거의 다 씻을때 가슴이 답답하면서 머리에 피가 가운데로 한 곳으로 다 쏠리는 느낌이였고 귀는 비행기를 탄 것 처럼 귀가 막 울리는 느낌이였고 그리고 엄마를 급하게 부르고 제가 그 다음에 기절을 했어요 한 몇초동안만 기절하고 일어나보니까 엄빠가 제 이름을 부르면서 괜찮아 괜찮아...??!! 놀란 목소리로 부르시셨고 저는 그리고 누워있었어요 병원은 갈려고 했는데 갔다가 그냥 두번다시 쓰러 질 줄 상상도 못했고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병원가서 상담이랑 진료는 안받았죠. 제가 생각하기에 첫번째 쓰러졌을때가 제가 친구랑 싸워서 그 일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고 제가 진짜 평소에 생각이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생각이 진짜 많고 생각을 많이해서 잘때 잠을 잘 못 잘때가 많아요 근데 저는 한 번 쓰러진 이유로 생각을 많이 가지면 안되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그게 쉽게 잘 안되고 지금도 여전히 생각이 많아요 그래서 1월에 한번 더 쓰러졌었고 병원을 가봤는데 뇌에는 아무이상이 없고 뭐 어떻게 해라 이런 자세한 정보는 없는 것 갇고 담에 또 기절하면 뇌파검사를 받아보라고 하네요 아니 아무리 생각이 많아도 왜 제가 기절을 한걸까요... 꼭 생각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제가 그리고 살도 많이 찐 편이고 자세도 그렇게 막 똑바로 안할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쫌 제 생각엔 예민하고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두 번 쓰러진 이유로 짜증을 잘 안내려고 하고 내 기분대로 행동 안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아 그리고 두번째로 쓰러진 이유로 마그네슘 챙겨먹고 있고요 다이어트도 할려고요...! 그리고 제가 숨을 예전엔 코로만 숨을 쉬었었는데 지금은 들숨날숨? 코와 입을 같이 숨쉬고 있어요...! 아 그리고 요즘엔 긍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가지려고 할려는데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 제가 오래 살수는 있는걸까요? 기절하긴 했지만 건강엔 아무이상이 없거든요 저 이제 어케 해야 될까요? 지금 사실 목쪽에서 고개 옆으로 하면 진짜 살짝 아픈것같은데 제가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방법이 있을까요? 아 맞다 그리고 두번째 쓰러졌을땐 눈이 뒤집히면서 가슴이 답답하면서 식은땀이 나면서 기절했었어요 ㅠㅡㅠ
스트레스가 심하다던지 생각이 너무 많으면 당연히 몸에 영향이 가게 됩니다. 아드레날린이 과다하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문제인 경우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도 딱히 나오는게 없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신체 문제에 대한 걱정, 근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에 쓰러진 경험에 대해서 걱정하고 근심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이로인해 신체에 또 다시 영향을 미치게 되는 악순환인 것입니다.
그러나 당면한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극복해나갈 의지가 있으시기 때문에 조언에 따라 마음을 바꾼다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예민하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인데 신체에 이상이 생겨서 불편해지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가지고 있었던 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기절을 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생각하면 계속 기절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것 자체가 마음에 부정적 자극이 되기 때문입니다.
학업에 대한 계획, 비전, 건강에 대한 계획 등 그 계획만을 생각하고 따르는 삶을 살아갈 때 신체에 지나치게 집중된 생각은 멀어지게 되고 평정심이 생깁니다. 그럴 때 문제와는 저절로 멀어지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