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어머니가 과거에 고혈압으로 수술받아습니다
요즘에...어머니가.. 갑자기 두통.오한들고 오르쪽 쥐.근육통 일어나고 과거에 왼쪽뇌 부분에 수술 받아셧거든요
그런데요 오르쪽 다리 오한과.근육통,.두통 오신다고 했서요 전에 한번 증세 일어난다가 그냥 넘어가는데 이번에도 오신네요? 뇌에 문제 있는거 아니게죠? 스트레이스 받아서 그런다다는데...당뇨에 영향있는건가요?
결론: 근육통.두통.오한.변비
답변:
흔히 몸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라고 합니다. 님의 질문의 답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기간 사람의 감정이 문제에 노출되었을때 이해가 안되면 쌓이고 응집되어서 결과로 심층의 문제인 몸과 마음의 병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흔히 암이 발병 되었을때 그 부분만 수술하고 도려내면 모든것이 해결되는것으로 생각하기
싶지만 살아가는 과정에서 음식이나 생활과 환경에서 오는 심리적인 문제가 전반적으로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진료는 반드시 병행해야하겠지만 심리적인 문제를 함께 하셔야만 큰 변화가 있을듯합니다. 복합적인 문제로 보여지는데 상담을 받으시더라도 평소에 가정과 개인의 감정의 다스림이 넘 중요합니다. 병원의 치료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개인의 생활과 마음의 안식이 될수 있는 믿음 생활을 추천해 봅니다.
한 사례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병원에 있는데 병원에 전도하시는 분이 오셔서 성경을 두고 가셨습니다. 딱히 할일도 없고 멍하니 천장만 매일 보고 있자니 그래서 성경을 내어서 매일 조금씩 쓰기시작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칠을 쓰다보니 혼란한 마음상태가 새 공기를 마시듯 맑아지고 그동안 생활에서 복잡하고 얽힌 감정들이 사라지며 하루하루가 회복될수 있는 소망이 생겨서 더욱 열심히 쓰게되었는데 나중에는 병원에 있으면서 암이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병에 차도를 많이 보이고 회복되고 좋아져서 지금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님의 어머니도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