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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026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심지어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집에 불 (빛) 도 안끄고 피시방 가고 휴대폰 만지고 가족들이랑은 자기 좀 편할때 돈 많을때 말고는 대화도 안하고 밖에 나가거나 집에만 있어요 혼자서 심지어 맛있는것만 찾고 사달라 달라 혼자 거의 다 먹고 비타민도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면 먹었다가 바꿔 먹자거나 맘대로 가져가고 화장실 노크도 안하고 가족 생각 안하고 형 혼자만 생각하네요 휴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16 이기적인 가족에게 이타적인 삶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도 어려운데 동생이 형에게는 더욱 더 어려운 법이지요. 그런데 그런 악순환에 계속 경쟁하듯이 자신도 이기적으로 대응하다보면 결국 …
2025 수면장애
매일 공부하는 고시생입니다. 요즘 밤 12시에 자면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면 다시 잠을 못들어서 공부하는데, 점심시간때만 되면 머리가 돌아가지 않을만큼 졸음이 몰려와요. 그때 잠깐 낮잠을 자면 피로가 풀리는게 아니라 더 멍해지고, 하루종일 피로가 쌓여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못하니 머리가 과부하가 생길거같아요. 인터넷에서 낮에 운동해보라해서 점심시간에 꼭 1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도 해보고, 영양제도 4~5개정도 챙겨먹고 있습니다. 자기전에는 핸드폰안보고 책보고 복습하고 자고, 새벽4시에 일어나면 다시 잠을 자기위해 책을 봅니다. 그런데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수면시간이 짧아서 너무 힘듭니다. 오후부터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하루종일 피로감에 빠져있어요. 적어도 6시간은 자고싶은데 어떻게하면 올바른 수면패턴을 찾을 수 있을까요?
2024 강박증
친동생이 너무 귀엽고 어리게 보입니다.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 너무 아기같고 귀엽고 이쁩니다.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고 갓난아기 다루듯이 만지게되고 냄새도 애기냄새가 아직도 나는거같아서 자주 킁킁 거립니다. 저도 남성이고 여성을 좋아하며 연애에 전혀 지장없으므로 동생을 다른 쪽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비유하자면 아마 자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2살 터울인데도 매우 귀엽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귀찮아하고 싫어하지만 끊을 수가 없네요 남들이 볼 때는 키가 180이 넘어가는 건강한 장정이겠지만, 제눈에는 저보다도 2센치가 큰 동생이 왜이리 애기같고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집 자체에서도 막내이고 하다보니 부모님들도 어릴때부터 많이 귀여워 하시고, 아버지는 저와 비슷하게 아직도 애기라고 많이 이뻐하시간 합니다. 자주 만지게 되고(등), 머리냄새도 킁킁 맡는것이 30년째 습관이 되어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수도 …
2023 강박증
#강박증 제가 학생때부터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했어요. 길을 걸으면 맞은편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땅을 보고 걷기도 하고요 많이 불안해집니다ㅠㅠ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엄청 뛰고, 손도 벌벌 떨리면서 차가워집니다..전력질주로 달리기한 직후처럼 약간 어지러운 느낌도 들구요 그러면 쉽게 진정이 안됩니다..ㅠ 이런 증상중에 요즘 제일 고민되는 건, 밥 먹을 때 인데요.. 좀 안친한 사람들과 밥을 먹으면 다들 제가 먹는 모습만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몸이 급격하게 긴장이 돼요... 특히 뒷목과 입 주변이 빳빳하게 굳는 느낌이 들면서 한입 한입 할때마다 목뒤가 파르르 경련합니다ㅠㅠ그럼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구요 먹을때 입도 잘 안 벌려집니다.. 월요일에 첫직장 첫출근인데 점심시간이 벌써 걱정돼요 하..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도 이러고, 원래는 친한 사람들 앞에선 편하게 먹었는데 요즘은 가족과 밥을 먹어도 이래요.. 다들 별 말은 안하지만 이상한 눈…
2022 행동이상
틱 장애 때문에.. 제가 7살때 닌텐도로 틱이 한번 있었어요. 그런데 2~3학년(초등)에는 심하지않았거든요? 그런데 초등 4~5학년 되면서 목 돌리면 아프고 뚝뚝소리나고 눈 뒤집히고 고개를 자꾸흔드는 증상이 자꾸 나타나요. 주위사람들이 지적하니까 더 짜증나고... 어떡해야 되나여?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자기 자신의 틱을 없애려면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 증상속에 있는 감정이 있고 그 감정을 알아내야 합니다 틱은 감정과 행동이 연결되어 버린 것이라서 그 연결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어떤 감정이 왜 느껴지는 지를 보시고 그런 감정을 바꿀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다음의 자세한 설명은 저희 상담센터의 인터넷상담실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 불안증
제가 장애를 앓고있는건지..궁금합니다 사람많은곳에 혼자서 누군가를기다린다거나 찾아가는 일이 저에겐 무척힘들다..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지고있던 증상입니다 예를들어 영화를 보러가려고 친구랑 약속이있어서 영화관내 또는 입구에서 기다릴때 저는 상당히 생각이 많아지고 한겨울에도 식은땀을 흘릴정도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합니다 단 이증상은 혼자있을때만 그렇고 친구또는 지인이 함께있다면 느껴지지않습니다 그러나 함께있다가 지인이 갑자기사라지면 소름이돋습니다 그리고 즉시 전화를하고 받지않는다면? 저는 또다시 불안 시선의식등 여러가지 증상이나타납니다 그장소에서 집으로가는길 또는 생전 처음가는곳도 아닌데 그렇게 저는 릴렉스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이증상은 제가 외출자체를 꺼려하게되어 친분관계유지라던가 여러가지에서 많은 불편함을가집니다 곧 군대를 갑니다만 이러한 증상을가지고 가도 저는 정상인처럼 훈련을 잘받을수있을까요 요약하자면 …
2020 스트레스
#스트레스   전 고등학교때 부터 후천적으로 이인증이 생겼어요.   그로인해서 부정적인쪽이 좀 강해진게 있겠지만 그래요 뭔가 스스로 나를 망가트리는 느낌 어차피 망가졌으니까 더 망가져도 돼 좋아지는 거 생각하면 어색하고 (우울증 건강)같은 거 그래도 또 성격이 이상해서 변덕스러워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참치 초밥을 사와서 너무 먹고 싶은데 애써 안 먹는다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거에 또 짜증이 나고.. 아무 말 표현도 안하고 귀찮고 짜증나니까 머리는 터질 것 같고 그래서 멍 때리고 ..종강 하니까 할 게 없어서 넋이 나가고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수업을 많이 해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또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과제 밀린 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또 하긴 하는데 지각제출이 많아져서 쓸데없이 신경 쓰고 ..f만 안 받으면 되는 거긴 한 데 이상한 쪽에 집착을 해서 정신소모가 너무 크고 또 내가 나를 괴롭…
2019 사고장애
그런 방식을 행동주의 심리학이라고 하고 행동수정 이론이라고도 합니다. 소거와 처벌 두 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소거는 즐거움을 소거시키는 것이고 처벌은 고통을 주는 방식입니다. 말씀하신 것은 그러한 소거와 처벌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행동은 수정할 수 있어도 반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갈 수는 없습니다. 소거와 처벌로 인해서 도둑질은 잡을 수 있지 모르지만 서로간의 신의와 사랑은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별로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행동을 단시간에 변화시킬 수는 없어도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사랑을 행하고 서로에게 악을 행하지 않고 서로에게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악으로 복수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게 할 때에 아이들은 서로 협력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소거와 처벌의 방법을 사용하다보면 진행자의 모습 속에 엄격함과 차가움과 감정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
2018 불안증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계속 걱정을 하게 되는데 너무 불안해서 미치겠어요ㅠㅠ 뇌가 터져서 죽을까봐 걱정되고....숨 막혀 죽을까봐 걱정되고....심장이 터져서 죽을까봐 걱정되고....눈이 실명될까봐 걱정되고.....청력을 잃게 될까봐 걱정되고 진짜 별에 별 걱정을 다하는데요.... 아무리 걱정을 안할려 해도 계속 걱정을 하게 되는데.... 강제로 걱정을 안하게 할 수는 없나요?? 진짜 마음 편하게 다 잊어버리고 걱정 없이 살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
2017 감정조절
진심이에요 한참 입시로 고생하고 있을때 그 아이 한마디로 제 인생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고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응급실도 몇번 다녀오고 결국 입시를 포기하고 나서야 제 병이 나았어요. 많이 원망했어요 쟤 아니었으면 우리엄마 나 때문에 고생할일 없었을거고 입시도 버텼을거고 흉터도 안남았을거고 학교 출석도 깔끔했을거라구.. 같은 반이여서 마주하는 날마다 저주하고 원망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부터 제 자신이 너무 힘든거예요ㅜㅜ 항상 속에 화가 차있으니까.. 결국 제가 먼저 얘기 꺼내서 사과를 받긴 받았는데 화가 안 풀려요.. 그 아이가 말하는 소리, 다리 떠는 소리, 웃는 소리.. 관련된 아이들까지 너무 싫어요. 구체적으로 죽이는 상상까지 수도없이 해왔어요ㅜㅜ... 제가 학교를 그만 두거나, 그 애가 죽어야 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과에 말씀드리면 장기결석이나 장기조퇴가 가능할까요?? 한달만 버티면 되는데 너무 막막해요....
2016 동성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동성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성 정체성이 너무 궁금합니다.. (게이)   내공100드릴게요.. 신중한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음... 저는 올해 20살 남자이고 대학 새내기를 위해 풋풋하고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음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저는 '게이' 같아요.. 그렇지만 저는 여자를 사귀어본적도 많습니다. 연애도 해보고 비록 고등학교는 남고였지만 중딩때 여자랑 연애도해보고 고백도해보고 고백도 받아보고 연애의 도중 그 심장의 두근거림을 다 느껴보았어요. 하지만 반대로.. 제 생각에는 남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더 많이 차지되는 느낌이에요.. …
2015 감정조절
제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엄마가 조현병 14년정도 앓고있는데, 입원은 3년전에 6개월동안 하시고(강제입원) 그 뒤로는 약 타먹다가 약먹기 거부하신지 이제 6개월 쯤 됬거든요. 병원에 다시 갈거면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난리를 치는 통에 더 입원시킬수도 없고해서, 그렇다고 내원하러 병원가는것도 무작정 거부하셔서 지금 약을 못드신지 꽤 됬는데(리스페달 정 등 먹고있었음) 그때문인지 요즘따라 절 더 힘들게하네요 제가 되게 유순한 성격이라 지금껏 엄마가 온갖 기행을 다 저질렀어도 잘 참아왔는데 최근에 집정리를 한다며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시계랑 제가 돈모아 산 반지 같은걸 멋대로 다 갖다버리고 그 때 일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은 뒤로 폭력적인 충동이 들어요 특히 제 물건들 다 버려놓고 어딨냐고 물으면 자기가 안건드렸다고 거짓말하고, 생활하면서 하나씩 없어진물건을 더 인지할 때 마다(약먹으려고 찾아봣더니 약봉투가 없음, 운동할 때 쓰는 스트랩을 찾으려했더니…
2014 정신분열
조현병 상담일정짜기 50 비공개 질문30건 질문마감률93.3% 질문채택률56.7% 2016.06.14. 06:48 답변 3 조회 473 현재 정신건강 사회복지 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신쪽은 처음이라 생소하고 어려운데요 상담일정을 짜야하는데 .. 조현병을 앓고 있는 회원들을 상대로 상담일정을 짜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조현병에 대해서 잘 몰라서 상담일정을 짜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현병을 상대로 상담의 주제를 정하여 상담일정을 짜는데 상담주제를 어떤 것으로 해야할 지 고민이네요. .. 정신쪽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조현병 앓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담주제를 어떤 것으로 해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친구 채택답변수451 2016.06.14. 11:00 …
2013 사고장애
제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어떡하죠 매사에 생각이 없고 멍하고 부주의하고 남들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거 같아요 스페인가는 비지니스 200주고 예약해놓고선 출발시각이 25일 밤 00:30인데 그럼 24일 저녁에 공항 가있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걸 일요일 밤 기준으로 생각하고 25일 저녁에 공항에 갔어요 미친거죠 이미 비행기는 떠난지 한참인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거지주제에 미친짓 병신짓만 맨날 해대고 제가 힘들게 그동안 알바인생살며 벌어온 돈 이렇게 허무하게 다 날리다니 대체 저는 왜 이런걸까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고 삶의 모든 부분이 다 망가져서 피폐하게 산지 오래됐고 의사나 상담 병원은 또 다니기 싫어요 상처를 후벼파는 거 같고 받으면서 제가 더 고통스러웠어서요 혼자살면서 가족이랑도 연락안하고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
2012 섭식장애
스트레스 폭식과 머리카락 전체로 다빠짐..심각 스트레스성 폭식?이있어요 기름진거 머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만두 우동 밥돼지김치찌개반찬 햄버거 소세지 등등 이런종류들의 폭식?있어요 한꺼번에 다 먹을려는 스테이크 파스타먹고 바로 만두 우동먹고 돼지김치찌개에 반찬이랑 밥먹고 간식으로 소세지빵먹고 머이런식ㅠㅠ그칠줄모름 계속이어서 먹어야함 속이더부룩하거나 그런건없음 그리고 여잔데 대머리될판이예요ㅠㅠ 머리도 빠져요 진심 대머리 될판이예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머 방법없나요
2011 섭식장애
먹지 않으면 불안해요 내공75 비공개 질문46건질문마감률76.1%질문채택률50%2016.06.07. 09:51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124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현제 저는 키는 163에 몸무게는 60키로에서 59 왔다갔다 거리는데 약 한달 전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식이조절도 해야한다는 소리에 밥량을 줄이고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시면서 간식도 않먹고 저녁도 때로는 굶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의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고 항상 주말에는 간식을 조금씩 먹었습니다. 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진짜 한 개씩 살찔까봐 무서워서 그런데 어느날 체중게에 올라가보니 운동 시작전의 몸무게로 돌아가 있는 것입니다. 놀래서 운동을 하긴했진만 진전이 없었고 지금 이 글을 적는 내내 무언가를 먹고싶습니다. 중요한건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그냥 음식이 있으면 배가 불러도 먹고싶고 입이 심심하거나 뭔가 모르겠…
2010 조울증
조울증환자가 약물치료를 거부합니다 20여년 세월을 남들에게 피해만 끼치며 살아온 가족인데 제가 제 명에 못 살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09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신형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성도님의 경우 대개 '심층'문제로 분류됩니다. 심층문제란 이해되지 않은 일들이 감정이 되고, 그 감정이 몸의 문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감정에서 몸의 문제로 넘어가려고 하는 단계에 있네요. 이런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그 이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지 여집사와의 일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에 안좋은 일이 있었을 때 감정이 생겼었고 그때는 그냥 참을 만 했었어도, 다시 생긴 사건으로 인해 더이상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그 이전 사건과 및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갈등들을 다 정리해서 아예 인내할 수 있는 수준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조금 완화시키는 정도로 끝내면 얼마후에 다시 차오르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다 살펴봐야 하니까 다음 영역들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면 전부를 4상담사역>3상담과제란에 '문제인식'이라는 분류로 …
2008 대인기피
*문제주제: # 대인관계 #강박증 #대인기피증 #관계단절 #불안증 #스트레스   사람이무섭고 말한지 꾀됬습니다 말하고나면 뒤에서 험담하는거같고 사람을 못믿겠고 불안하고 대인관계를어덯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책이나그런것도 추천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706115#
2007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자존감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우유 따르고 있길래 나도 한 잔 달라고 컵 내밀었더니 일부러 컵 비껴 줘서 흘리게 하고 흘린 거 닦으라니까 저보고 미친년이라고 식탁에 우유 잔뜩 붓더라고요 이거 말고도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약을 먹든지 상담을 하든지 해서 저 분조장을 좀 없애거나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스스로 사라져줬으면 좋겠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말 같지도 않은 말로 시비를 걸고 눈을 뒤집으니까 지겨워 죽겠어요 제일 웃긴건 제가 엄마한테 동생 진짜 이상하다고 저게 정상이냐고 그러면 지 방에서 저 재수한 거 들먹이면서 인생 실패자라고 그러거든요 저희 집안이 교육에 좀 엄격하긴 해도 저 스스로는 부끄러울 것 없이 살아왔고 이번에도 아쉬워서 재수 선택한 것 뿐인데... 아무튼 전 그게 상처가 되…
2006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집착 13살 여자입니다.제가 동물이든 물건이든 정을 많이 쏟고 좋아하는 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보면 막 병인것만 같고 집착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제가 생각하기론 제가 어릴때 5년??동안 키우던 개를 내 동의도 없이 부모님이 팔아버렸거든요..그래서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다른곳에 맡겨져야 해요.막 보내기 싫고 발악하고 싶습니다..어떡하죠..
2005 사고장애
지금의 노이로제는 죄책감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가 계속 생기고 있는 이유는 회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구요. 회개기도는 말뿐이라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회개를 실천하지 않으면 선악의 문제는 계속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살인한 것을 회개한다면,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계속 회개하고 살인하고 회개하고 살인하고 이를 반복하다보면 회개는 살인의 예고가 되어버립니다. 앞으로의 상담은 왜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게 들어가게 될 테니까 꼭 상담을 중단하지 말고 완전해질 때까지 상담을 받으세요. 그래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럴 때 당연히 고칠 수 있구요. 추가과제는 없고 다음 상담에 만나겠습니다.
2004 대인관계
수고하셨습니다. 10년 뒤 소원에 대한 과제를 준 것은 시력검사처럼 얼마나 앞을 내다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왜 성적환상이 몸의 문제로 연결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구요. 적어주신 과제를 보니 교회, 학교, 직장, 사회 전부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지 못하네요. 전부 개인적인 관점으로만 보고 있어서 구체적인 이름, 내용, 역할이 존재 하지 않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모든 관심은 자기 자신에게만 국한되어 있어서 열정이나 의지, 소원 등이 밖으로 뻗어나지 못하고 그래서 몸에 영향을 주게 된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 만났을 때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거에요. 그런데 한 가지 더 개인과 가정적인 부분에서 과제를 부탁드릴께요. 성적환상이 그렇게 크고 집요했다면 직업여성과의 관계나 혹은 다른 이성관계로 욕구를 충족하는 것에 대한 경험은 어떠했나요? 그리고,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2003 자ㅅ충동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결혼문제  [2급_감정문제]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트레스에 대해.. 제가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면.. 자해를해요...칼로하고 그런건아닌데.. 제싸대기를 계속때리고 주먹으로 제머리를치고...결혼하고 스트레스를 좀 많이받는편이에요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할까요?
2002 가정문제
*문제주제: # #자해 자살충동  #우울증 #자존감 질문 내공100 저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우울증인가요 중3 여자입니다다른 사람 앞에서나 친구랑 있을 때는 밝은데집에서는 심하게 우울합니다예전부터 맨날 죽고싶었고전에 왼쪽 손에 칼도 그어본 적 있어요 맨날 폰하려고 거짓말하고(제 엄마는 미디어 단속을 하시는데 집에 오면 폰 뺏기고 두시간 봤는데 혼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폰에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맨날 밤에 울고 저 자신이 싫어요다 공부 하기 싫어하는데 나만 공부 안하고엄마는 항상 제가 울면 또 쇼 하냐 왜 또 우냐 그러는데사실 제가 우는 것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극도로 싫습니다숙제 별거 없는데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고공부만 하려 하면 죽고싶어져요난간에서 뛰어내리는 생각을 맨날 해요위로 말고 진짜 진단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아무래도 저 혼자 정신과는 못 가서요
2001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하.. 제가 미드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거의 삼일내내 정주행중이거든요.. 그러다가 자기전에 문득 삶이 재미가없고 드라마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겁니다. 왜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태어났는지.. 공부 일 결혼..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는지.. 뭘위해태어난건지 신은존재하는지 생각이 점점깊어져서 갑자기 두렵네요 이러다가 공황장애올거같고.. 가슴이답답하고 어디에 털어놓을곳도없고. 드라마볼때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보다가도 잠들기전에 현타와서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인생은 재미가없죠? 죽으면 어디로갈까요 영화처럼 천국지옥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현타 오지게오는밤입니다.. 이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만보고싶은데 자꾸 보게되고 그럼 더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에 빠지고.. 현실로 돌아오는게 힘들고 재미없고 이런 지루한인생이 싫어요..
2000 불안증
안전과민증인가요? 대학생인데 예전부터 사고나 범죄, 안전같은 그런거에 과민반응?이 좀 심한것 같아서요ㅠ 막상 저에대한 걱정은 안하는데 주변사람, 특히 가족에 대해서 좀 심해요 연락이 바로안되면 차사고나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실실겨간건 아닐까 등등 동생같은 경우에는 고등학생인데 요즘 뉴스에 학교폭력관련해서 너무 무시무시함 사건들이 많이 나와서 연락인되면 괜히 어디서 맞고있는거는 아닌가 걱정되고ㅠ 물건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친구들이 괴롭히는건가 싶기도하구요ㅠ 상상하고 혼자 걱정하는 스타일이에요ㅠㅠ 아빠 출퇴근하다가 버스가 폭발하거나 등등 이런게 너무 심해요ㅠㅠ 왜이런걸까요ㅠㅠ
1999 수면장애
불면증? 도와주세요 공무원시험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불확실한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그래서 자꾸 생각도 많아지고 결국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원래도 밤 늦게 자는 타입이었는데 시험을 준비하면서부터 공부의 방향이라던지 시험에 계속 낙방하면 난 뭘 해야하는지 이런 생각들이 물밀듯 들어와 꼬박 밤을새고 오후가 되어도 쉽게 잠이 들지 않습니다. 12시-1시에는 잠에들어 8시쯤엔 일어나고싶어서 11시부터 잘준비를 한답시고 생전 닫아본적없는 문을 닫아 어둡게하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지고 두시간가량을 뒤척여야 겨우 잠이듭니다. 자는 동안 꿈은 잘 꾸지않고 잘 깨지도않는데 잠이들기까지가 너무 힘듭니다. 생각하면 잠이 안오니까 생각하지 말자 라고 생각을 하고있어요...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가끔 남자친구 집에서 같이 잘땐 정말 아무런 고민거리 생각나지 않고 뒤척이지도 않고 저도모르게 잠이 들더라구요. 유독 집에만 오면 잠을 못잡니다. 집에 오기전까지 엄…
1998 강박증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 강박증? 인가요 .... 올해 13세인데요 제가 심심할때 유튜브를 보면요 중간에 짤을 보면 계속 그것만 생각납니다. 강박증이라기 보다 생각과다 때문에 강박증상이 나타나는것 같고 생각을 비우는게 쉽지도 않고... 특히 밤에 잘때 생각을 많이합니다. 생활속에서 이러저쿵 저러저쿵... 근데 또 문제가 있는게 무서운걸 보면 그게 안무서울때까지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잠잘때도 생각이 나고요 다음날 수업을 할때 자꾸생각이 나고 엄마한테 물어보면 오히려 짜증만내고 주변에도 물어보면 다른생각을 하라고 그럽니다. 모처럼 그게 안돼는게 문제지만요. 이제 핸드폰 마져 무섭습니다. 자꾸 무서운걸 볼까봐요. 무서운걸 보고나서 조금이나마 강박증을 없애려고 다른영상을 보는데 지금 민감한 상태에 영상을 보면 중간에 짤들을 보고 자꾸 돌려봅니다. 며칠전에 또 괜찮아 졌다고 영상보다가 무서운걸 보게되고 그리고 강박증이 심한데 영상의 짤을 보니 더 …
1997 망각증
어이없는 질문 이지만... 제가 자주 그런지라.. 방금 전에도 뭔가 까먹어서 많이 답답하네요..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을거라 생각 하는데요 뭔가 중요하거나 아니면 전에 잊었던 기억... 등등 여러가지가 한순간에 생각 났다가 잠시(대략.. 5초?) 다른 곳 보거나 다른 생각 하고 나면 뭔가 기억하거나 생각한건 기억이 나는데 그게 뭔지 모를때 많이 겪어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이거 나쁜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무슨 병인지.. *이런 현상이 나쁜건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알고 싶구요,,, 또 그런 이유도 알고 싶고.. 무리가 있지만 극복 하는 방법도 알고 싶네요 위에서 말한거 처럼 어이없는 질문이지만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