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언니가고2인대요 그언니랑 제남친이랑같이 시내에놀러갓거든요 .. 9월말에놀러갓는데 돈을 제남친이돈을내서 그냥있엇는데 신나게놀고집에오고10월말에 갑자기 저한테 3만원을달래요 왜냐고물어봣는대 니남친이쓴거달라네요? 그럼 그때당일에말하던가 왜이제서야말해? 이랫는데 갑자기 다짜고짜그냥 3만원달라하면 그냥줄것이지왜말이많노 이래요 ㄷ ㄷ 월요일까지안주면 어떤짓한다고 협박까지해요ㅠ 그리고 지가쓴것도아니면서 왜달라해요 와나어이가없어서 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 ㅠㅜ 써봅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진자 ㅠ어이가없어요ㅠ
답변: 관점적 -> 적용적
당신은 아는 언니의 어이없는 돌발적인 행동과 지배할려는 이해안되는 행동에 대해 당황하고 두려워 하고 있네요. (타인 관점은 새로운 문단을 만들도록)주위 사람들 또한 이와 같은 행동에 대해 용납이 안되며 수긍하고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겠지요. 평소에 주위 사람들은 언니를 보고 어떻게 평가 하나요?(질문은 피하도록) 왜 남친이 돈을 낸것을 님에게 달라고 하는지 자세히 쓰지 않아서 알수 없지만 ... 선은 당신의 마음에 소리를 향해 무엇이라고 이야기 할까요?
달라고 하는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시고 그 이유를 조목 조목 따져서 가부를 따져서 이야기 해보세요. 그래도 막무가내로 협박을 하시면 잘못된 행동과 잘못된 판단까지 반응을 할 필요가 없으며 옳지 않기 때문에 돈을 분명히 주지 않겠다고 하시고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이 되시면 반드시 부모님에게 먼저 보호를 받으시는 것이 옳을듯 합니다.
(격려로 마무리)
(삭제: 평소에 언니의 행동이나 님과의 관계가 어떠하셨는지요? 고2학년 언니인데 선악의 문제에 걸려 흔히 있는 판단의 오류를 범하는것 같습니다. 언니는 어떤 생각에서인지는 몰라도 님에게 유익을 얻을려는 좁은 마음에 판단의 오류를 범하고 물질적인 유익보다 관계에서 오는 사랑을 알지 못하고 잃어가고 있는 안타까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