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냥 길 가다가도 부모님 고생하시는거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질거같구요 희망이담긴노래? 할수있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는 노래를 들어도 눈물이 쏟아지네요..
평소에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소화도 잘 안되고 머리도 너무 자주 아프구요
근심걱정이 많아도 너무 많구요 아무것도 아닌건데도 쓸데없이 걱정을하니까 그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안좋게 계속 생각이 들구요 몇일전에두 회사에서 일 처리한것중에 좀 이상한게있었는데 하여튼 사장님까지 괜찮은거라고 상관없다고 이상하면 자기가 책임진다고까지 말씀하시면 걱정을안해야되는데
그래도 혹시나 잘못했을까봐 계속 걱정이되고 계속 너무 후회를 하고 처음으로 돌아가고싶고 자꾸생각나고 나중에되서 또 사장님이 딴소리하는거 아닌가 미래까지 걱정이되고 마음이 쿵 내려앉은느낌? 잠잘때 아침에일어날때 밥먹을때 그냥 계속 생각이나요 사장님까지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거 병 맞는거죠?? 그냥 떨쳐버리고 지워버리면 되는데 왜이렇게 계속 걱정이 될까요?
미치겠습니다. 옛날에는 참 당당하고 활기차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존감? 자존심? 도 너무많이 없어진거같고.. 점점 나이가 먹을수록 힘듭니다.
너무 힘듭니다 하루하루가.. 저도 제꿈을 향해서 도전하고싶은데 항상 저건 하면 안될거야 하는
부정적인생각만 드네요..
병원가서 진료받고 상담받고 약먹으면 조금씩 괜찮아질까요? 도와주세요
답변:
염려와 걱정이 일상으로 짓눌려서 미래까지 미리 염려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두려워 하고 자신도 동일하게 생각을 하고 또 짐작을 하시고 있네요현제 여러가지 감정이 쌓여서 몸의 문제가 나타나는 것을 볼때 심층의 문제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심층의 문제는 역으로 몸의 문제에서 반대로 감정의 내용들을 분해해 나갈때에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 감정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해가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 가운데 일어나지 않는 일들을 사람들은 미리 염 려하는것이 95%이상 된다고 합니다.사례중 하나가 있습니다. 일상으로 님처름걱정과 염려로 눌려서 감정이 편안한 날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는 건강 염려증이 있었고 미래 현제 과거 모든것을 걱정으로 복잡한 생각으로 뒤덮혀 일상 생활이 활기가 없고 넘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심층적인 감정에 두려움이 깔려 있었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의 문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심층의 두려움은 하나님을 만날때만이 사라질수 있습니다.두려움이 어둠이라면 빛이 들어올때 반드시 어두움은 물러 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빛입니다. 님을 향한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 보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요.
위의 사례자도 절대자인 하나님을 믿으므로 두려움이 사라지며 그안에 두려움 대신 평안과 삶의 진정한 기쁨으로 회복되어 자신의 입술로 참 행복하다는 고백을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님도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을때 현제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문제뿐만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것이 선순환이 되어 님이 원하는 삶으로 전환이 될것입니다.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