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이 빠져나갔다가 정신이 끊겼다 가 돌아왔다 " 님의 이야기를 보면 몸과 마음이 오랜기간동안 긴장이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감정과
욕구가 응집되어 심층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본인이 이해되지 않는 감정이 쌓일때 최종에 가서는 몸의 문제로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일을 하고 있을때 뭘 긴장하고 있는지 길거리를 걷을때 주위에 무엇이 의식 되는지 님이 문제의 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이 언제 벌어지는지
한번 집중해서 살펴보세요 . 과거로부터 현제에 이르기까지 무슨 일들이 나를 가장 힘들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일기형식이든 아니면 마인드맵형식이든 찾아가는 형식으로 문제를 찾아보시면 님의 가장 취약한 (감정)즉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나타나는 (취약한) 감정과 욕구를 버리도록 노력해보시면 스스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님도 좋은 결과를 얻어 다음에 님과같은 동일한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자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