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은 조직의 문제이고, 여자분은 관계의 문제이네요. 그 두 사람을 혼자서 다 상대해야 하는 자매님이 괴로우시겠네요. ^^; 일단 조직의 문제가 허술하게 된 것은 자매님 책임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교회가 다 진행하면서 그런 문제를 겪으면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그런 언니를 경험해 보다보면 더 착한 사람이 들어올 때 정말(!) 잘대해주게 된답니다.
각각 두 가지의 문제로 진행을 하되, 대답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더이상 답이 안나오면 이메일 상담은 끝이 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왜냐하면 괜히 그러다가 자매님의 본질적인 문제까지도 건드릴 수 있거든요. ㅡㅡ;
남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고, 여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아래 보기 중에서 골라보세요. 제일 크게 느끼는 감정 하나만 고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