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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759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758 사고장애
상담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알고 조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자신의 삶에 대한 진실을 알고나면 조금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진실에 접근해 가는 정신적인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기는 하지만 허상을 붙들면서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에서 우리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진정한 자유로움은 진리를 알때에서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진리를 안다는 것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라는 조건을 이루는 것이에요. 지난 주 교회에 오면 순장님을 소개해주고 성경세션을 진행하려고 했었어요. 몸이 피곤했었다니까 한주 미루게 되었는데 진정한 자유로움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루어져요. 다음주 볼 때에는 그 부분을 해 나가도록 하지요. 교수님이나 논문이나 부모님이나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이 해결하지 못할 것은 없어요. 힘을 내서 하나님이 …
757 강박증
조언 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인 한 남자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성격 때문이예요. 제가 진짜 더럽게 소심하거든요. 제 성격이 어떠냐면요. 별 것도 아닌 일과 말에 상처받고 당당하지 못해요. 상처받은 일과 말이 그게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 진짜 미치겠어요.ㅠㅠ잊고 싶은데 잊어지지 않아요. 자꾸 회상하면서 상처받고 그래서 성격이 좋은 사람이 부러워요. 나쁜 일이 일어나면 그것도 맴돌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어야 하는데 잊어지지가 않아요.한마디로 쿨하지 못하다는 거예요 성격이 밝아지고 싶어요. 제가 너무 사는게 힘들어서 그래요! 상처받지 않고 당당하고 밝게 쿨하게 살고 싶어요! 나쁜일을 머릿속에서 지우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성격도 좋아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1 2015.12.30. 15:22 핵심…
756 대인관계
연애인은 관심없고 얼굴도 모르고 드라마도 모르고 만화는좀알고애교도 조금 부릴 줄 아는사람입다.한번 친구들과 좀 친해져 보겠다관심갈만한 말도많이걸고그랬는데 상대방 반응은 계속 시큰둥 했고요 지금도좀그래요..먼가 불편하고 할말도없고대화한다쳐도 중간에끊기면 정말어색하고카톡하면 무슨말 해야 될지 모르겠고장난도 별로 친적도 없고모르는애가 말 먼저걸면뭐라해야될지몰라 결국 단답형이고..뭐하나 제대로 대인관계가져본적이없는것같습니다.대인기피증인지 계속고민하고계속 어색해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어떻게해야 원활한 대인관계를 가질 수 있죠?
755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피상담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만 보아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체 삶의 영역을 다 살피고 어디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이 빙 돌아가는 것 같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본인도 자신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재의 악순환을 막고 새롭게 선순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물이 썩었다면 강으로 유입되는 오수 폐수의 상황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찾아서 막은 다음 새로운 물을 흘러보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전체적인 삶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속에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이구요. 전체 6가지의 영역중에서 이미 기술하신 개인적인 영역이외의 나머지 5가지 영역들에 대해서 현재 어떤 상황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추가과제를 부탁드…
754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중3남학생입니다.제가 요즘 죽는게무서워서 불안하고있는데 제증상은자다가 죽을까봐 불안하고 자는것도무섭고 꿈꿔도 다무섭게느끼고 죽어서 가족못볼까봐무섭고 몸은 건강한데 지금너무 힘들어요 막 울기도하고 사춘기때 이런생각도 하나요???저너무 무서워요 ㅠㅠ re: 공황장애인가요? …
753 행동이상
고민이에요         re: 정신병자될것같아요  사막에는 신기루 현상이 있습니다. 신기루 현상은 빛의 굴절때문에 오아시스가 실제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대로 나아가면 안됩니다. 가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자신의 모습에 대한 환상을 갖는 것은 지금 당장은 즐거울지 모르나 그것을 향해 나아가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허탈하게 됩니다. 환상을 꿈꾸거나 그것을 즐거워하지 말고 현실에 기반해서 삶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보이는 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야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자신의 모습에 굴하지 마시고 해야 하는 과정을 행해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어보십시오. 미래에 이…
752 망상
우울증 과 노이로제(?) 와 망상(?)    일단 저는 이제 중2 인 학생입니다 평소에 병원을 가는데 요즘 못가서 병이 도진것 같습니다 약을먹는데 않먹은 것처럼 느껴지네요 지금 이글쓰는 데 자꾸만 까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이 많아지고 또무슨 고민을 했는지 (했다는 느낌만 남음) 모르겠습니다 망상 은 제가꿈을꾸면 (자는꿈) 친구들이 있습니다(가짜인것같음) 그들은 저를 반겨주고 놀아주는 그런...애들임니다 그냥 인형같은 애들이 돌아다닌다 라고생각 하면되요 가끔음 귿들이 이쪽으로 넘어와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생각함니다 그래서 좀 우울해서 병원에간는데..요즘못가서 역시 도진거 맞죠? …
751 알콜중독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발견하시고자 하는 그 원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것을 저희도 적극 도울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원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드릴 것입니다. 지금 현재 괴로운 점을 적어 주셨는데 상담과정을 단축하기 위해서 좀더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적어주시고 어려우시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에서, 언제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20여년전으로 돌아가서), 그때 술을 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적인 영역에서,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으며 언제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까?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원인을 알기 위해서 모든 상황을 다 찾아봐야 합니다. 들추어봐야 합니다. 바닷속 보화를 찾기 위해서 해당구역을 전부 뒤져야 하는 것처럼 과정은 어렵지만 결과는 비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없을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제를 통해서건 상담을 통해서건 꼭 그 …
750 불안증
불안장애?공황장애? 특정한일을 하거나 모르는 사람에게 따질일이 생길때 어떤때는 아무이유없이 가슴이 벌렁거리고 몸이 떨리고 심하면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어지럽고 얼굴이 달아오르고 식은땀이 납니다.(쓰러진적은 아직없는데 청심환을 달아먹을정도로 심한적은 있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아는사람이나 편한사람앞에서는 일을하는것도 다 괜찮…
749 신앙문제
막 교회 나오라고 갈비 주고 막 주는데 안받겠다고 해도 줘서 하는 수 없이 받았어요... 깊게 생각 안했어요 교회 갈 생각 만 했었거든요... 근데 주일날 간다고 했거든요?방금 집에 찾아와서 큰소리로 기도하고 영께서 인도해서 왔다... 이러는데 가기가 싫어서 순간 안간다고 햇어요사생활 물어보고... 정말 고마운데... 부담이 너무되요... 이러는 것도 솔직히 싫구요... 정말 예배만 볼 생각으로 말한거고 어렸을때만 따라다녔지 지금 처음 종교생활 시작할려고 하는데... 교회 율법에 대해서 아무것도몰라요 뭔가 기분이 안좋네요 죄진 느낌이기도 하고... 사람보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
748 부부갈등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신랑이 사업차 접대가 좀 자주있어요 원청 직원분~ 그분한테만 이번달 접대비가 200 넘게들어갔구요매번 만나면 식사하고 항상 노래클럽 거기에 도우미랑 2차까지 원할때도있어요신랑하고 평소에 다툴일도 거의없는데 그 분하고식하고온날이면 계속 싸우게되네요.(신랑얘기는 나도 술마시고 접대하기 힘들다)이렇게 얘기해요 조금만 참아달라..지난번에는 그분만 도우미 2차 계산해주고 신랑은 그냥왔어요 제가 카드결재 시간이랑 집에 들어온 시간이랑다 확인해서 믿었고 그분이 카톡으로 날 두고 가다니 이러시더라구요..그땐넘어갔죠일주일 후 어제 저희신랑과 그분과 또 다른 한분 식사한다기에 전화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12시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노래방이라 못 듣나하고 또 했는데 또 안받고 10분간격으로 4번을했어요그리고10분후 받더라구요 1…
747 사고장애
학교영역에서의 조직의 문제는 상위를 동경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동경하고 바라기는 하지만 어떤 이유로 거부되고 금지되었을 때에 감정을 갖게 되고 그런 감정이 조직에서의 목표를 악화시키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가정영역에서의 문제의 유형은 '선악, 관계, 심층문제' 정도로 파악됩니다. 성도님께서 성폭력, 성추행을 당한 것은 선악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분명 피해자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자기 자신에 대해서) 본인은 그런 마음의 변화의 과정을 간단하게 당연한 것으로 설명하였지만 이부분이 상담과정에서 폭넓게 다루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폭력 피해자가 삶의 문제를 겪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피해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자신에 대한 가해로 이어지고 그것이 더 큰 삶의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그 시기에 적절한 성경적 상담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볼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주…
746 꿈해석
쥐 나오는 꿈 자세히는 잘 기억이 안나고쥐가 쥐끈끈이 같은거에 걸려있는데(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잘모르겠음.)제가 그쥐를 밟았거든요.그뒤부터는 모르겠어요.나쁜꿈일카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
745 트라우마
문자나 전화가 힘들어요...    문자를 받고나 전화를 하는것에...상대방의 대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써져요.. 이성 동성을 떠나서.... 문자가 끓어지는것이나... 말 하나에 연연하게되고 전화같은 경우는... 통화하고나면 괜찮지만.. 통화하기전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요... 그래서 차라리 문자로 돌리는 편이에요 그치만.. 사회생활에선 저보다 연세드신분들에게도 연락을 해…
744 이혼재혼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꾸만 싸울 적마다 나와서 더 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했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
743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742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친구가 그러는데 일종의 공황장애라고 하는데 그정도로 심각하진않거든요 ..ㅠㅠ1.제가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폐쇠공포증이있는건아닌데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혼자못타요 친구나 다른여성분이있으면 탈수있는데 남성분 있으면 절대 안타요 ...무서워서 ㅠㅠ(어릴적트라우마있음)근데 큰 건물 회사건물 이런 엘리베이터는 또 타기는 해요 ..2.고속버스 나 대중교통 고속버스 탈일이있으면 타긴하는데 엄청 불안하고 타는 내내 무서워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날까봐 이건 단순히 겁이 많고 걱정이 많은거겠죠..?갑자기 질문하려니 생각이안나네요 그만큼 엄청 사소한것들이라 심각하게 생각 안했는데 친구가 넘 진지하게 말하길래 걱정되서요!이정도도 공황장애라고 할수있나요?? re: 공황장애인가요? 공황장애는 영어로 panic disorder 라고 해서 정말 극…
741 성문제
결혼한지 6년차입니다. 아이도 둘 있고요..남편은 조루증상이 있는거 같구요.. 6년을 참았습니다. 처음엔 처음이여서 그런 줄 알았고..너무 흥분해서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헌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전 성생활이 그다지 중요하다고는 생각안했어요... 남편은 지나칠정도로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요 즘와서..전 부부관계의 흥미를 완전히 상실했어요..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구... 남편의 증상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기고 있거든요..포기상태라고 할까? 본인 또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을 안하니.. 별 생각이 없어보여요... 근데 다른 사람들 부부관계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내가 불쌍하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한번도 남들이 느꼇다던 그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으니까요...병원에 가라고 하면 남편 자존심 상할까봐..말도 못꺼내ㄱㅖㅆ구요...그러다보니 부부관계가 점점줄어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남편은 자기 증상이 그러한데 틈만 나면 하려고 들기는 해…
740 무기력증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24살남자입니다요즘들어 제가좋아하고 생각만해도기쁘던일들에흥미를잃어버렸습니다..어떤취미생활이든축구든게임이든다 재미가없고친구들과노는것도예전만큼 즐겁지않습니다..많이..최근 건강을 잃어서이나이에 걸리지않을병도 오고두달가량 투병..중이라더그런것같습니다.건강도잃고잊고싶어서술을마시고싶지만한달치약을먹고있는중이라그것마저도안되고울적하다보니사람대하는것도예민해지고본의아니게 어두운표정이겉에드러나 오해를사기도하는중입니다올해초에 좋은일이있었는데이렇게 내가운좋은놈인가싶었습니다만그행복은 오래가지않아 별것아닌것이되고다의미없는것이었다는깨달음과나는늘이랬던사람이란생각이듭니다.저도제가싫고..남들을볼수록저는초라해지고그렇습니다.최근생긴 기분이라기보다몇년째..근본적으론 어릴적부터슬슬쌓여오던 고름이터진것같습니다.그냥 어쩌다죽게되도미련없을것같습니다때론 작은것에행복하던아주어린시절이나심지어는 군시절마저 …
739 자폐증
이사람이 처음에는 말수도 거의 없엇고... 일하다 다같이 쉴때나 커피한잔 할때에도 혼자 구석같은대서 우두커니 서서 벽보고 잇거나 어슬렁대고... 말을 잘 못알아 듣는것인지 같은걸 다서여섯번은 반복을 해야 한번 하고 그러더라고요... 때문에 같은 작업자들에게 잔소리나 욕을 좀 먹긴 하는데 그래도 싫은 내색 없이 묵묵히 일을 하더라고요... 입사한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말수도 많이 늘고 그러는데... 전혀 웃기지도 않은 얘기를 죽을듯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더심각한건 그 웃기지도 않는 얘기를 그자리에서 10번이고 20번이고 무한반복 한다는점이... 아직까지도 쉴때나 수다떨때면 혼자 구석탱이서 우두커니 잇긴 하고요... 이 직원이 증상이 자폐인가요? 피터팬증후군?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가 좀 좋아지라고 하루에 수도없이 재밋지도 않은 얘기를 꾹꾹참으며 들어주고 또 농담이나 웃긴얘기들도 수도없이 자꾸 건내고 씰대없는 얘기…
738 진로문제
저는 신학교내에 있는 신학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아 4학년때 1년과정육과로 편입하여서졸업했고 졸업이후 어린이집교사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이후로도 다른어린이집을 다녀도 근무하기만 하면 3개월도 못되어 허리가 아파 더 이상 근무하기가 어려워 아예 그만두었고 그 이후론 교회에서만 봉사했어요ᆢ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달란트)이 몰라서요신학공부를 계속 해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해야할지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737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상담했던 윤홍식 목사입니다. 첫 상담에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다 끄집어 내서 본인이 무척 힘드셨나 봅니다. 조금씩 정리를 해 나가다 보면 나아질 거에요. 다음 상담시간에 만나기 전까지 조금더 정리가 된다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영역별로 전부 문제가 있고 공통적으로 '심층'문제가 있군요. 심층 문제는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모여서 '감정'이 되고 그것이 모여서 다시 '몸'에 영향을 미치는 거에요. 이것을 상담하는 방법은 거꾸로 하는 것입니다. '몸'에 무슨 영향이 있었고, 그 속에는 어떤 '감정'이 있는지, 그리고 그 감정들 속에는 어떤 '이해 안되는 일'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아서 하나 하나 이해시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현재, 전반적인 몸 상태와 감정 상태를 추가적으로 적어주세요.
736 망상
헛된 공상, 망상 전 이제 고2가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질문을올린 이유는요 제가 요즘 헛된 공상이나 망상같은걸 많이 하는것같아서 올립니다 이런게 고1 1학기까진 없다가 갑자기 고1 2학기부터 시작됐거든요 제가 어릴때부터 가족이 좀 화목하지가 않아서 상처받은것도 좀 있고 큰소리에 대한 공포와 사람들을 만나는데에 있어서 공포도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왕따는 아니고요 친한친구도 많은데 근데 다만 제 마음속이 너무 복잡한것같아요 페이스북이나 뉴스에서 무슨 살인이나 납치같은 나쁜 소식이 있을때 다른사람같으면 무슨 저런 인간이 다 있냐 진짜 짐승만도 못한 놈 이러고 지나갈것을 저는 내가 커서 저렇게 되는거 아냐? 내가 저러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불안해해요 그리고 영화에서 잔인한 장면이 나와도 저런식으로 생각하고 남들은 그냥 지나갈것을 저는 그걸 너무 생각을 확장시켜서 내가 그러면 어떻하지 라고 생각하느것같아요 그리고 또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
735 공포증
사회공포 어떻게 해야 빨리 극복할 수 있나요? 원래 어릴 때부터 소심한 성격에 안면홍조도 심하고 고등학교 거치면서 대인 관계 능력이 바닥을 찍게 됐어요병원 다닌 지 7년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동네 병원 한두 달 다니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쭉 왔는데 사실 한 달에 한 번씩 처방전 받으러 가는 식이고 별다른 효과를 …
734 사고장애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성경세션에서의 목표는 결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내 욕구를 없앨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내 문제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내 욕구는 조금씩 약화됩니다. 그럴 때 그 욕구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생활에서의 이런 저런 결심을 세우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려고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신 목적을 알게 된 것처럼 그와 관련된 많은 생각들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가져야 합니다. 자꾸 생각하다보면 피곤해진다고 했는데 그런 피곤함은 다른 방식으로 찾아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생각을 하지 않으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생각을 계속 더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속에서 답을 찾게 되고 그 답이 하나의 길을 보여줄 것입니다. 추가과제를 드릴테니 다음 상담시간전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계속 …
733 트라우마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생기지 않고 피해자 자신도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주장한다면 오히려 이것이 불안해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피해자와 성폭력을 당했을 때 있었던 신체적 고통만이 후유증이었던 피해자가 거의 같은 상황에서(폭력을 동반한 강제적 관계, 알지 못하는 사람 등) 성폭력을 당했다고 하면 정말 후자가 더 위험한 건가요? 좋지도 싫지도 않았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나 심리적으로 힘듦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게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당한 성폭력에 대해 얘기를 해 달라고 해도 거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732 감정조절
요즘들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말을하다 화가나거나 감정이 갑자기 북받칠때 일시적으로 목이 조여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뜨거운물 먹은것처럼 열기도 느껴지구요 그상태에서 계속 말을하면 목에 무리가 가는것같고, 나중에 좀 진정이 되더라도 목이 계속해서 화한 느낌..뜨거워졌다가 식는듯한? 아프진 않지만 뭔가 자극이 가해졌다는건 느껴져요 소리를 지른것도아닌데.. 토하고 난 뒤처럼 살짝 칼칼해요 전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고 화가나면 좀 극단적으로 감정이 치솟아서그런지 한번 그러고 나면 진도 빠지고 ..건강도 해치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왜 위같은 증상이 있는지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추천 수0 마이지식 > 내 추…
731 강박증
강박증 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앓게 된지 1년 조금 안됏구요,지금 중3입니다.. 사실 제가 친구문제로 좀 안좋은 일이 있엇어요..ㅠ 그래서 반 친구들과 사이도 어색해지고 혼자 다니게 됏습니다.사실 혼자 다니는거 자체에 대해선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힘들긴 해도) 처음엔 침삼키기 강박증 이엿어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언제부턴가 학교 친구들과 있을때에 침삼키는거에 대해서 자꾸 의식하게 되고 제가 생각을 좀 부정적으로 너무 많이하는 편이라서 생각만 '만약 가족들이랑 있을때에도 의식하면 어쩌지?'하고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되고 심지어 혼자있을때에도 그렇게 되더라구요..그 다음엔 행동을 자꾸 의식하게 되더라구요..ㅎ 그냥 평범한 손동작을 해도 누가 옆에 있으면 자꾸 의식해서 손이 덜덜 떨리고 말도 더듬고 다리도 후들후들 떨리고..ㅋ 그럴때마다 내가 그러는걸 누가보면 수치심이 느껴지고 정말 기분이 자해…
730 강박증
침넘기는 것에 대한 강박증은 원래 의식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의식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유형으로는 걷는 것을 의식하거나 쳐다보는 것을 의식하거나 팔 다리를 흔드는 것을 의식하거나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왜 의식하게 되었는가를 찾기 위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를 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어떤 경험을 통해서 가지게 되었는가를 보게 될 것입니다. 묶인 줄을 풀기 위해서는 매듭이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심층문제라고 하는데 대개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니까 단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풀어가야 하겠습니다. 조급하게 풀려고 하면 할수록 감정이 더 생기니까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729 대인관계
애정결핍의 일종인지 (내용삭제) re: 애정결핍의 일종인지 애정결핍의 전형적인 모습이 손톱 물어뜯기나 손가락빨기 내지는 물건에 집착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때 다른 곳에서 그 원하는 것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생겨납니다 이제 자신의 그러한 애정 결핍적인 마음을 자각했다면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바로 그러한 마음에서 생긴 것임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애정 결핍적인 마음을 극복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이는 이유는 바로 동생의 모습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동생은 그런 마음에 얽매이지 않고 더 자유롭고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지요 이제 님께서도 그러한 마음을 갖기를 원한다면 동생의 모습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님에게 원하는 것…
728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하고…
727 가정문제
인정을 받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인정을 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음 중에서 순서를 정해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자신, 남동생, 친구들, 친구들 중의 어느 한명, 기타 다른 사람 그리고 그 이유를 자세히 적어주세요.
726 신앙문제
예정이 맞나요??? 그러면 모든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말은 뭔뜻이애요??
725 공황장애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 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 공황장애질문드려요 일단제가사는곳은거제도이면병원가면약만주는데 먹은지도8년이다대갑니다.먹는약은. 로라반정1밀리그람.명인디아제팜2밀리그람.리보트릴정 이렇게먹고있습니다.낳을수있는방법이없을까요?변비도심하고성격도급하고 더욱난폭해져가고잇고중요한것은이약에 의존한다는겁니다 여름엔햇빛알레르기도느끼고제가다니는병원은약팔기바쁘지인지치료같…
724 사고장애
면접상담을 신청하셨네요. 잘 되었습니다. 오셔서 함께 챠트를 보면서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릴테니 상담시간 전에 좀더 자신의 문제를 살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학교 영역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정말 문제가 없었나요? 아니면 문제가 있었는데 적지 않으신 것인가요? 학교영역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2. 개인영역에서 '어릴적부터 아픈 성정과정을 겪으면서'라고 하셨고, 가정영역에서 '어릴 적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라고 하셨는데 이 이야기를 부탁드릴께요. 상담과정에서 꺼려지는 이야기가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진짜 골치아프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 냄새의 원인을 찾아내야 냄새가 사라지지 그 냄새는 무엇때문일 것이라고 단정해버리고 원인을 찾지 않으면 냄새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괴로워했던 것이 있다면 …
723 수면장애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 제가 몇일전부터 수면상태일때 (꿈을꾸거나 안꾸거나)자주는아니고 하루에 한번꼴로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쿵쾅쿵쾅대면서 이게 계속반복되면 숨이 아예안쉬어질정도로 오래는아닌데 몇초정도 그러더라구요 무서운꿈을 꿀때 심장이 빨리뛰는경우는 있어도 꿈을꾸든 안꾸든 숨이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별로 심각한거 같지않아서 제생각에는 병원을 갈지말지 고민이에요 이런증상아시거나 겪으신분 있나요 특히 옆으로잘때 더 숨이차요 저도모르게 숨이 비정상적으로 쉬어져요 ㅠㅠ …
722 꿈해석
(심리)꿈에서 아는애가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죽는꿈이요ㅠ 얘전에 알던애가 자꾸 꿈에 나와서 저를 죽이려고 하거나 자기가 죽습니다.   몇년전부터 알던 친구인데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계속 꿈에서 죽는 꿈을 꿉니다. 작년에도 가끔 그런적 있었는데 그냥 꿈이려니 했는데 요즘은 맨날 꿉니다. &nbs…
721 스트레스
결혼하기 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나 교제를 하던 사람인데 첫사랑은 실패한다는 속설이 맞아떨어졌는지 3년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편을 소개받아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연애 시절 남편은 “과거에 대해서는 탓하지 않겠다.” 며 자신이 과거에 연애하던 여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편은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이전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던 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 이제는 거의 잊어버린 대학시절 연애담을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남편은 술만 마시면 농담처럼 이전 남자와 교제할 때 좋았냐고 묻더니 최근에는 “그 남자와 어디까지 갔었느냐“, ”같이 잠을 잤냐“는 등의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으면서 괴롭힙니다. 저는 다 잊어버린 이야기를 갖고 왜 괴롭히냐고 하소연을 하지만 남편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기만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720 스트레스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34 1.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줄타기 연습을 한다고 할 때 밑에 안전그물을 치는 이유는 결국 떨어지더라도 다치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줄타기를 성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주시는 것이고 그것은 무한히 용서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용서해주시는다는 개념은 더 쉽게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롬]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2. 하나님의 사람들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입니다. 그 일이 학생이면 학생으로 직장이면 직장인으로 주부이면 주부로 자신의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
719 신체이상
치매로 인한 증상 대처법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치매 어르신이 부엌에 들어가셔서 자꾸 불에 음식을 올려 놓고 잊어 버리시는데 대처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주방에 연기 탐지기 설치는 했는데 어르신이 가스를 켜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18 진로문제
제가 첫직장인데요 일은 사무직이구요. 일이 너무 늦게 마칩니다. 출근시간은 8시반이구요 퇴근시간은 10시에요. 집에오면 11시 자기시간이 넘없습니다. 일도 많고 제가 배울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요. 잘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일한지는 한달ㄷㅚㅆ습니다 그만둘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힘드네요..
717 수면장애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716 강박증
제 아내인데요 평소에는 별일 없고 잘 생활하는 사람인데요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별탈 없이 잘 성장해왔고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거의 매일 3~4회 빨면서 잡니다. 자다가 보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어서 제가 빼주곤 하는데 계속 주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좀 걱정이네요 손에 양말을 끼고 자도 똑같습니다. 빼고 빨면서 자요 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
715 동성애
부성애 결핍으로 인한 동성애자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궁금합니다. re: 부성애 결핍으로 인한 동성애자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
714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지하철을 30분정도 타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니 가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왜 그런거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3 2015.09.30. 14:30 그것은 공황증상을 경험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지하철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일어난 것은 대인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괴로움이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자주 타면 버스에서 비행기를 자주 타면 비행기에서 경험하기도 합니다 경험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서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신 경험이 주가 되니까 빨리 찾으셔서 평안을 되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713 사고장애
자매님, 교회출석 문제로 고민이 많았군요. 우리가 잠깐 본 욕구의 성향상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라는 혼란이 다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인정을 받은 싶은 욕구가 작용을 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편안하고 싶은 욕구가 작용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다시 혼란스러워진 것 같아요. 교회출석은 하나의 정책이에요. 주변환경이 온전하지 않을 때 제대로 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특히 욕구는 한번 건드리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벗어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큰 욕구가 일어나고 말아요. 그래서 항상 불신자는 교회에 오도록 권하고 실족자나 낙심자도 역시 교회에서 주변환경을 마련한 다음에 상담을 진행하지요. 안그러면 상담자체를 오해하거나 상태가 더 안좋아져요. 자매님의 다음 2회기 상담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살펴보고 말 거면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계속 그 욕구를 보면서 더 좌절할 수도 있거든요. 그 욕구는 그냥 다음 단계의 은혜로 나아가는 과정일뿐인데 은혜…
712 망각증
건망증. 두뇌게임에 대한 장단점 20세 남자입니다. 휴대폰을 많이 사용해 건망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뇌를 이용하는 '장기'게임을 깔아서 하고 있어요. 두뇌을 이용하지만,계속 전자파를 받아서 머리가 더 나빠질까요? 궁금합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2016.02.27. 12:23:40 두뇌활동중 생산적인 활동이 있고 소비적인 활동이 있습니다. 생산적인 활동은 두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생성을 촉진시키지만 소비적인 활동은 뉴런생성을 저하시킵니다. 건망증이 있다고 하시니 생산적인 활동을 하셔야 하겠네요. 하지만 장기게임은 소비적인 활동입니다. 그래서 더 머리가 나빠지게 되고 건망증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뉴런생성을 촉진시키는 생산적인 활동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지는 것과 같이 학습을 하고 연구를 하고 기억을 하면 뉴런생성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고 오…
711 망각증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제가 잘못했다는걸 인지 하지만 기억이 안나고 다시 물어보고 그런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정환경,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컴퓨터나 오락도 많이하고 인스턴스 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것들도 다 끊으려고 하는중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까요.. 밖에 나가는것도 두렵고 아무것도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어릴적부터 매사에 충동적이었습니다. 뭔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밖에 사람들 사소한 것도 신경을 쓰고요 걱정하고 뭔가 위로해주고도 싶고 대화하고 싶지만 대화도 안통하고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른 생각 다른 행동으로 절 대하더라구요 사…
710 사고장애
수원무료심리상담을...  아이가 6학년인데 가끔 자기분노를 조절 못할때가 있는데요 심리상담을 해보려고하니 비용이 너무나 부담이 되서요 적은비용이나 무료로하는곳은 없을까요?? re: 수원무료심리상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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