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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여러가지 남자관계속에서 공통되는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내게 어떤 욕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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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919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인가요?  그래서 올해부터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5갱월가량 꾸준히 해서 근육량은 많이 늘었고 몸의 라인도 확실히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폭식하는 습관때문에.. 다이어트가 불가능 합니다.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지방 집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 오곤 합니다. 서울에 있을땜 식단도 철저하고 혼자 있음에도 스스로 제어를 잘 합니다. 그러나 이틀이나 삼일정도의 지방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저는 엄청나게 폭식을 합니다. 진짜 걱정될정도로 ,,,밖에 나가지도 않고 폭식합니다. 엄마께서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며 네가 집이 편해서 많이 먹는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 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하루에 아이스크림 한 통, 에이스 , 다이제 등 , 몽쉘한통, 빵 , 과자 , 떡볶이, 밥,고기 등등... 하루에 5~6000칼로리는 거뜬히 섭취…
918 중독기타
음료수 중독  23살 남자입니다 음료수중독입니다 근데 탄산음료 중독이아니라 과일음료중독입니다... 한 2년정도째인거같습니다 군대도 14년 8월에 전역했습니다 군대에있을때도 일병꺽이자마자 관물대에 음료수를 맨날 끼고살았습니다 하루에 거의 1.5L 다마실때도있습니다 탄산음료보다 과일음료가 더 안좋다고하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거같아서요 탄산보다 소금이?설탕이?더 많이 …
917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
916 강박증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생했었는데, 반개월정도 계속 약복용하다보니 괜찮아졌었어요. 문제는 오늘 터졌어요. 친구가 오늘 새벽여행을 1박 2일로 친구네랑 다른애랑 같이간다고해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강박증이 겹쳐서 애가 울고불고 난리가 난거에요. 새벽에.. 애가 가기싫다고 거기가면 나 또 작년처럼될거같다고 돌아버리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너 왜이렇게 이기적이냐고 그냥 따라가라고하셔서 여행가고있다는데.. 친구가 여행갔다오면 무슨말로 위로해줘야될까요..? 또, 친구가 약복용을 하기 싫어하는데 약복용말고 다른방법은 없나요? 좀 알려주세요.. 최대한 빨리요 부탁드려요.. …
915 신체이상
밥먹다가쓰러질때 밥먹다가쓰러질때 제가 얼마전 아는 형이랑 밥먹 으로갔는데 갑자기 정신을 읽고 쓰러 졌는데 그대로 집에 가서 잤어여 근데 어떻케 된 건지 기억이 안나요 왜그런 거죠?? …
914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졌어요. 장난아니고 그냥 애들로 보여요 덕분에 혼자에요 밥도 혼자먹고 가끔씩 말걸어주는 친구도 얼마 안가요. 자꾸 새로운걸 도전해 보고싶네요. 뭔가 이런 생활이 더럽게 지겹네요. 공부가 그나마 안정적이고 생각하는 넘이라면 공부는 기본으로 하면서 생각할텐데 걱정도 더럽게 되면서 공부는 또 못하네요. 성장기를 격하게 겪었어요. 다들 성장기대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힘들게 참고 있어요. 다들 똫같겠지 하고 함부로 먼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어요.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re: 힘들어서 올려봐요.   자신이 괴로워하는 부분이 어떤 병명인지, 혹은 어떤 유형인지를 알고 싶은 것은 그 괴로움이 자신만의 괴로움이 아니고 일반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913 신체이상
누구나 질병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저는 인터넷에서 불안장애 라던지 공황장애는 약만 잘 먹어도 1주일 1달 몰라보게 좋아지고 완치 된다 해서 그걸 안 믿고 내가 왜 이런 병을 상담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먹으면 정신만 멀쩡하고 효과는 좋은데 잠 덜 잔 사람 처럼 , 그래서 의사 왈 그정도는 감수 해라 이러고 공부는 합니다만 한문 한자 배우고 사실 이 나이 정도에는 많이 배우고 바깥에서 살아야 되고 친구랑 놀고 여자랑 연애도 해야 되지만 저는 세상과 이명박근혜 정부가 신용 할수 없네요 지금의 삼성도 결코 먼지 …
912 사고장애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re: 정신분열증 치료받고 있는데 화가 너무납니다. 높은 곳에서 계속 아래만 내려다보면 정말 떨어지게 됩니다 떨어질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다 자극하기 때문에 용기가 나서 떨어지기도 하고 힘이 빠져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는 아래를 내려다 보지 말고 그 위치에서 해야하는 일에 최대한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면 안정을 갖고 스스로를 감당할수 있기 때문에 안떨어집니다님이 생각하는 그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 하고자 하는 일과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을 생각하세요 자꾸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현재의 일만 의식하고 실천하세요 그러면 이러한 감정조절, 충동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힘을 내세요 …
911 성중독
저는 58세 된 남자와 재혼한 40세의 여성입니다. 남편은 조그마한 중소 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인의 소개로 재혼하게 되었으며 저의 남편에게는 30세 된 아들과 27세 된 딸이 있는데 딸은 결혼하였고 아들은 미혼인 채로 같은 집에서 기거합니다. 아들은 대기업의 유망한 직장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음이 부드러운 성격입니다. 저가 새엄마지만 잘 따라 주고 저도 친아들처럼 대해 줍니다. 남편은 사업상 외국에도 자주 가고 그 외 다른 일로도 집에 머무는 날이 드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아들은 집에서 쉽니다. 저가 아들이 쉬고 있는 아들 방에 간식 거리도 갖다주면서 아들 방을 드나드는데 저의 마음이 가만히 있지를 못했습니다. 저의 마음이 남편에게보다 아들에게 더 쏠렸습니다. 한 번은 간식을 아들방에 가져갔는데 그 날 따라 몸이 피곤했는지 아들은 팬티만 걸친채 침대에서…
910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나이는 33세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성격자체가 활달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어릴때부터 사람들앞에 나서지 못하고 IQ는 가족중 가장 높은데 공부하기 싫어해서 공부를 참 못했어요 그래서 놀림도 좀 당한것 같고 맞고다녔던것 같아요 식구중에 오빠처럼 소심하거나 맞고다녔다거나 한 사람이 전혀 없는데 부모님도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랑 언니는 대학졸업하고 반듯한 신랑 만나서 안정된생활을 하고있구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삼촌이 운영하시는 회사공장에서 일을한 2-3년정도 했는데 군대관계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삼촌이 엄마한테 하시는 말씀이 "누나 아들 인간안되겠다"고 하셨데요 자세한건 말안해주시고 핸드폰 요금을 엄청썼다고... 그 뒤고 한 200만 폰요금을 값았어요 또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집전화요금도 한 200만원정도 써서 전화국가서 알아보고 했지만 절대로 본인이 안 썼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그냥 넘어갔죠 가족들은 오빠…
909 자ㅅ충동
저같은 히키코모리는 어떻게살아야하나요?  하루에도 수십번,주욱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입니다.저는 꿈도 희망도 미래도 내일도 없어요 이미 세상을 등진지 오래고 하루에도 수백번 시골로 귀향가서 혼자 조용히 살고싶다는 생각을해요   부모님이 없으면 전 밖에도 못나가요 부모님이 있기에 살아가는거지 부모님없으면 전 죽을것만 같아요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시면 저도 떠날거에요 부…
908 신앙문제
저는 기도를 할 때 회개기도는 정말 확실히 합니다. 알게모르게 지은 죄들 회개합니다. 그런데 기도 할 때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게 해 주시고, 예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데 과연 내가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예를 들어, 친구와 미리 예전부터 약속을 해놨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 날, 교회 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미리 약속해둔 친구와 약속을 지키면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약속을 해놨으면 꼭 지킵니다. 선약이 있으면 무조건 지키는 편입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예수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요?
907 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그 편안은 절망감과 함께 따라오고 있습니다. 편안할 것이라는 마음에 만났고, 차라리 결혼하는 것이 더 편안하리라는 생각에 결혼하였고 지금도 편안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절망감에 빠져있으면서 더욱 몸과 마음이 약하여지고 있습니다. 이 편안이라는 욕구는 '인정'이라는 욕구와 섞여 있고, 또한 선악의 문제속에서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욕구는 한 두가지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서 몇 가지를 찾았다 하더라도 그것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어서 결국에는 현재의 악순환을 만들어내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일을 점차 해 나갈 것이고 그것을 잘 규명한다면 지금도 편안이나 인정으로 인해서 어떤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이러한 수준으로 계속해서 이 …
906 우울증
우울증 갱년기   안녕하세요 요즘 저희어머니가 갱년기와 우울증이 오셧어요 ...그래서 요즘 머가 제일하고싶냐고 물엇더니 이렇게 대답하셧는데 지금 상태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잠수타는거아님다리만 멀쩡하면 산에가는거아님 방음 잘되어있는곳에서 소리내어 우는거*   re: 우울증 갱년기 …
905 대인관계
저는 결혼6년차에 아이셋을 둔 2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저와 신랑은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회사동료입니다. 서로 4년을 지켜보면서 이루어진 결혼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잘 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다투기는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5살이 많은 아랫동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신랑이 결혼이 늦었기에 결혼도 동서네가 먼저 하고 아이들도 저희 아이들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 동서와의 갈등으로 힘이듭니다. 처음 결혼해서는 서로가 힘이 드니까...그럭 저럭 잘 지내왔었습니다. 물론 5살이나 어린 저에게 형님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저희 동서는 자존심이 정말 셉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을 잘 요리한다고 해야 하나요???? 문제는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얼마전에 시부모님이 시골에 조그마한 촌집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시어른께 잘 한다고 …
904 섭식장애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키는 165이이구요 25살입니다..작년 겨울까지 제가60kg대후반였는데요.. 누군가에게 뚱뚱하단소릴듣고다이어트시작하면서 지금현재 44정도됩니다 체중계에올라가면 숫자가그렇게뜨고요 인터넷에쳐봐도저체중이라고나오고요 엄마도 날마다 미쳤냐고소리칩니다 근데 미치겠는건 이성적으로알겠는데 제눈이미친건지 거울만보면 그냥어디에비치는제모습 사진 이런것들 보면 아직도정말 뚱뚱해보입니다 이런말하면주위사람들이 저보고 놀리냐고 진심화냅니다. 근데 제가 장난치는게아니라 거울만보면 그렇게보입니다 남들이 말랐다고하는게 다거짓말같아요 배가고파서 식탁에 밥차리다가 우연히 식탁에제얼굴비치면 왠돼지가 있나싶어서 밥맛이그냥떨어져요 그래서어쩔때는 이틀을굶어도 참을수가있어요심각성을알게된게 어제 제가 비만클리닉가서 지방분해제 처방받으려고 갔다가 거절당하고 왔어요거기의사선생님이그러더군요 정신과한…
903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나이를 적게먹것도 아닌데 뭘해도 실수만하고 남한테 도움된적도 없어요.숙련의 문제가 아닙니다.어릴때는 어리니까 그렇겠지 했는데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실수하는건 더 심해졌어요.남들은 한두번정도 익히면 쉽게하는데 저는 열번을 해도 안되요.덕분에 우울증세도 있는거 같아요.요즘 사람 만나는것도 자신이 없어지고 힘들어요.딱잘라서 치료메뉴얼이 있으면 알려줬으먼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re: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비숙련의 문제가 쉽게 고쳐지지 않은 이유는 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관점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울증으로까지 커지는 것이구요깊은 강물은 수면위에서 보이는 강물의 흐름과 반대방향으로 강물이 흐릅니다 물이 깊기 때문에 그런 방향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지요 아무리 숙련해도 안되시는 것이라면 감정의 문제가 있고 그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으려고 하다보면 어린시절의 경험까지도…
902 감정조절
마음이답답할때 마음이 답답할때 어득해 하야 조금풀리나요? 넘무답답하고 아프다고해야하나?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ㅠ 넘답답해서 미치겠어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82015.10.16. 11:0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901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 제 질문 좀 들어주시겠어요? 예전 사람들(부모세대)은 인정있고 순수한 감정으로 서로 교류하지 않았었나요 ?? ^^ 그러나 근래나 제 고딩시절 십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그렇고 요새 젊은이들은 친구나 가까운 사람을 사귀려 들때 어떤 인간형을 원하는지 알고싶어요. 제가 학생때 학교나 학원을 다녀보면 아이들이 상당히 영악하게 보이고 참되거나 순수한 무리를 관심없게 본다고 제 눈에 여겨져 왔어요... 부모님께서 가정형편은 살만한 정도여서 돈때문에 죽을 지경은 아니였으나 내내 젊은이들한테 왕따였던 것 같아요... 왕따가 되면 성격이 확실히 멍청해지더군요.ㅠ 아무리 많이 생각해보아도 이유는 지금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타인들의 폭넓은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인상은 통통하고 부담없는 인상을 가진 편인데 이런 인상들이 젊은이들한테는 어필되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성격이 좋다란 것은 뭘 말하는 건지요? …
900 공포증
1. 혈액, 주사공포증이 있는것같아서요.     제 피는 보고듣는것은 괜찮으나, TV 같은곳에서 피가 나오거나  들어도 보지못하며 현기증이 와요..     중2때 심장,혈관에 대해 배우는데 현기증 오고 식은땀심히와서 누워있엇기도..   2.주사는 근육주사/엉덩이 주사는 괜찮으나 팔에만 맞으면 빈혈이 와요;;; 초등학교때 인플루엔자 주사 맞다 정신이 반 나갓습니다..    혹시 혈액/주사 공포증 인가요? 공포증이면 어찌 고치나요? re: 혈액,주사공포증 인가요?....   단지 혈액, 주사 공포증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포증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이해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공포증은 항상 자신이 …
899 망각증
오래된 두통과 폭력과 기억력 떨어짐 남편이야기입니다두통은 십년정도 앓아왔다고 시댁에서 알려주어 오래 됐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산지 4년정도 되었고 4년동안 잦은 두통과 진통제로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 게보린을 몇알씩 먹는것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두통이 오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억지로라도 뭘 해야하면 온갖 짜증이 심하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있어요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고 (놀이공원등등) 그때마다 두통은 꼭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처음 1년정도는 싸울때 남편이 절 밀치거나 머리 한두대 때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어 2년째부터는 강도가 점점더 쎄지고 지금 현재는 온몸이 멍투성이거나 뼈가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전혀 못하고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일과 집밖에 모르고 다정합니다구타가 있을정도로 싸움이 될때도 큰 이…
898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각이아예안나는대..그런대 이게한번이아니고...몇번이나 이랫대요...왜그런거죠? 정신과가봐야하나요... re: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손치우라고화낸대요 전생... …
897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즘 제 걱정은 9살이 되는 딸을 감당 하지 못해 어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결혼 생활은 신혼여행에서 부터 남편의 폭행과 폭언으로 시작돼서 지금껏 남편의 폭행과 폭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해 주다가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 못하면 폭발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엄마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느끼게 한답니다. 아이들을 혼내면서도 꼭 니들이 맞는것은 다 니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폭언과 폭설을 당하는게 일반적이어서인지 아이들은 무슨 잘못된 일이 있거나 툭 하면 다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저보다 지 아빠한테 매 맞는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울면 아빠가 더 혼낸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삭이며 무조건 빕니다. 엄마가 못나서 니들이 고생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지들이 잘 못해서 혼나는 거라며 울지 말랍니다. …
896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키가 작은건 어렸을때 골반이 틀리고 입을벌리고 자서 그런거같고.얼굴은 구강호흡때문에 망가져서지금내가 내자신이 아닌거같고 나는이럴일이 없다는생각 때문에 너무 힘듭이다 어케 해야할까요?  re: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러가지 일들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외모때문에 그렇지만, 어떤 사람은 환경때문에 그렇고, 또 어떤 사람은 상황때문에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개의 경우 그 모든 일들은 바꾸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을 바꿀 수가 없고 상황을 빠져나갈 수가 없고 주어진 조건을 극복할 수가 없습니다. 외모도 마찬가지인데 성형 수술이 말이 쉽지 실제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그럴 때 해야 하는 일은 다른 것에 가치를 두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에 가치를 두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에 가치를 둘 수 있습니다. 현재에 가치를 두지 말고 미래에 가…
895 트라우마
제 트라우마와 여자혐오증 치료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짧은글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질문이기에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여자혐오증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공적으로 이성을 만나 연애하고 싶고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병을 치료하고 싶습니다. 요즘 김치녀 현상을 아시나요? …
894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이 조금 무뎌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큰 일 이라고 느껴지는 일이 저는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요.. 얼마전 차를 폐차 시켜야 할 만큼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태연해서 남들은 물론 저 마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사고난 사람이 정말 그렇게 태연 할 수 는 없는 상황인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이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직장내에서 착오로 생겨나는 사소한 사고라든가 일이 생겨도 아무렇지 않고 제가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는데 전 정말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딱히 그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생각부터 들고 아.... 제 감정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가 없어서 더 답답할 뿐입니다.. 남들과 …
893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892 무기력증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24살남자입니다요즘들어 제가좋아하고 생각만해도기쁘던일들에흥미를잃어버렸습니다..어떤취미생활이든축구든게임이든다 재미가없고친구들과노는것도예전만큼 즐겁지않습니다..많이..최근 건강을 잃어서이나이에 걸리지않을병도 오고두달가량 투병..중이라더그런것같습니다.건강도잃고잊고싶어서술을마시고싶지만한달치약을먹고있는중이라그것마저도안되고울적하다보니사람대하는것도예민해지고본의아니게 어두운표정이겉에드러나 오해를사기도하는중입니다올해초에 좋은일이있었는데이렇게 내가운좋은놈인가싶었습니다만그행복은 오래가지않아 별것아닌것이되고다의미없는것이었다는깨달음과나는늘이랬던사람이란생각이듭니다.저도제가싫고..남들을볼수록저는초라해지고그렇습니다.최근생긴 기분이라기보다몇년째..근본적으론 어릴적부터슬슬쌓여오던 고름이터진것같습니다.그냥 어쩌다죽게되도미련없을것같습니다때론 작은것에행복하던아주어린시절이나심지어는 군시절마저 …
891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890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제 신랑이 눈치가없어서 정신과상담을 받아봐야하나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사람들과 달라요 정말다릅니다 타고난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무언가 심리적인 문제인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신랑은 농담이라고 하는말인데 누가들어도 농담처럼 들리질않아요 신랑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싸가지없고 건방진사람으로 통하고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도 갖고있어요 자신은 상대방이 좋아서한말인데 되려 오해가 생겨 상대방 불쾌하게하는일들도있고 오해를 만들었다면 보통은 설명해서 풀려고하는데 그걸 못해요 아니 안해요 또 충고를 듣지를 못해요 생각해줘서 하는말인데도 무조건 비난으로 받아들여요 한번은 크게 싸우는데 "그래 내가 미안하다!" 하면서 목소리를 부르르 떨더군요.. 미안하다 잘못했다 이말을 성격상 못하네요 수치심을 느끼는게 아닐지... 장소불문 눈치없는말을하고 늘 싸움으로 번지는데 자신은 뭐가 잘못된건지 정말로 모르겠다네요 시어머님이 말함부로해서 미움사고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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