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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갈등] 남편과의 만남과 호감, 그리고 결혼의 결정하고 이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계속해서 나타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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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919 분노조절
저는 신앙생활을 주님 앞에 부끄러움없이 하려고 정말 애쓰고 있는데 항상 걸림돌이 있답니다. 그 부분 때문에 너무 힘들때가 많아서 기도도 해보지만 잠시일 뿐 시간이 지나면 그 모습이 또 발견될 때 내 자신에 대해서 실망이 되고 정말 나는 회복이 안 될가 라는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신앙생활이 걸림돌이 되어서 마음이 무겁고 정말 싫습니다. 그 문제만 아니면 신앙생활이 즐거운데 말이죠. 다름아니라 저는 남을 항상 판단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 말을 안할 뿐이지요. 그리고 남편한테는 저의 속마음을 다 말해요. 그래야지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하고 답답한 게 없어지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렇게 판단하는 마음을 갖고 난 후에는 항상 후회를 합니다. 그 자체가 싫어요. 후회할 줄 알면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해요. 제 생각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남은 하든지 말든지 나 자신이라도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 차고 싶습니다. 남의 단점이 차라리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별것도 …
918 강박증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그때는 정말심했고 친구인 저랑 친구둘다 고생했었는데, 반개월정도 계속 약복용하다보니 괜찮아졌었어요. 문제는 오늘 터졌어요. 친구가 오늘 새벽여행을 1박 2일로 친구네랑 다른애랑 같이간다고해요. 근데 친구가 갑자기 강박증이 겹쳐서 애가 울고불고 난리가 난거에요. 새벽에.. 애가 가기싫다고 거기가면 나 또 작년처럼될거같다고 돌아버리겠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너 왜이렇게 이기적이냐고 그냥 따라가라고하셔서 여행가고있다는데.. 친구가 여행갔다오면 무슨말로 위로해줘야될까요..? 또, 친구가 약복용을 하기 싫어하는데 약복용말고 다른방법은 없나요? 좀 알려주세요.. 최대한 빨리요 부탁드려요.. …
917 자ㅅ충동
언니가 돌아가셨어요   구구절절 다 쓸수는 없지만엊그제 새벽2시경...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연락을 받았어요이복언니고 10살이상 나이차가 나서언니랑 한집애서 같이 지낸시간들이 많지 않았지만최근 5년간 만남도 10번 내외였으니...그래도 만날때마다 살갑게 너는 내동생저도 결혼하고 힘들 생활하는데 우리동생 고생믾아우리같은 동생어딨어 친정식구들중 처음으로 우리신랑혼도내주고 내편도 들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나 먹이겠다고 조물조물 요리하던 손장례식장가 사진을 보니 말도할수없었어요왜그랬냐 이런말도 안나오고 하염없이 울기만핬네요언니에겐 저희엄마가 새엄마였고 지금 아버지께는또 다른 새엄마가 계시니 언니는 그런 가정사에도 마음아팠을거에요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엄마는 장례 마지막까지 하고싶ㅇㅆ지만 그렇지 못하고 어제 올라왔습니다 염습도 입관도 보지못한채요마음이 아파요 언니 얼굴이라도 보고싶었는데…
916 감정조절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저는 3년전부터 감정기복이 심..    20대초반 여자입니다저는 3년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하기시작했습니다.올해 와서 최고봉이 되였습니다 친구랑 같이 있을때도 재미있는 얘기하다가 급우울해지고 끝도없이 다운해집니다예전엔 술로 달랬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2년전에 술도 끊었습니다혼자있을때는 가끔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멍만 때리든가 아님 그냥 이유없이 엄청 괴롭고 힘들어요근데 혼자 있는게 더 편하고 좋아요 너무 모순입니다 저 병원에 가야 하나요? …
915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914 행동이상
안절부절 못하는 증세.... 비공개 질문 142건 질문마감률67.5%2016.05.23. 10:06 0 답변2조회38 정신병원에서 2개월 입원하고 퇴원한지 일주일됬는데요.... 입원이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요, 퇴원하고 나서 늦게 발견한 정신병 약물 부작용…
913 정신분열
정신분열병 약질문있습니다 저희 이모께서 20여년 조현병약을 복용중이신데 제가 검색을해보니 너무나 안좋은 성분이기에 여쭙니다 명인할로페리돌정 20mg 명인벤즈트로핀메실레이트정 1mg 명인디아제팜정2mg 마그밀정 저녁약에는 명인디아제팜정2mg→ 5mg 명인할로페리돌정 10mg 추가 리스펜정 추가 이렇게 수십년째 드시고계신데 병에는 차도가없고, 약성분때문인지 점점 몸의기능도망가지고계신데 병원을바꿔야할까요? 의사선생님에게 바꿔달라고해야할까요 약은 저렇게처방받는게맞나요? 파킨슨병도아닌데 왜파킨승병약을 처방해주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2 2016.04.21. 15:36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왜이런약을 처방했을까 계속궁굼했는데 이해가가는군요! 조현병약은 그 자체가 치료하는 약이 아닙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일 뿐입니다. 파킨슨…
912 신체이상
가슴아래명치가.. 언제부터인가 가슴아래명치 부분이 통증이나 아프지는않은데. 뭐라그럴까나 누군가 제 명치를 꾹 누를것같은 불안감?!.. 이런 기분이들어서 일자로누워서 잘때도 양손으로 명치를 가리고 자야 마음이좀편하고 그게불편하면차라리엎드려서잡니다.. 잠을잘때 윗옷을벗고자는데 상의를탈의한상태나 얇은옷을입었을때가 조금심합니다 두꺼운상의를입으면 보호받는느낌이있어서 덜하긴합니다.. 특히잠들기전이가장심하고 무의식중에걷는다거나 앉아있을때도 누가 누를것같거나 부딪힐것같은불안감에 저도모르게 팔짱을끼거나 손으로 가리고있게됩니다.. 뭐딱히 살면서 트라우마같은거나 이쪽부분을맞은적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생겨놨습니다(일전에..가끔.친구와장난으로 말을주고받으면서 명치를 눌러버린다 손가락으로누른다..이런말을하고난뒤인것같기도합니다..) 신경을 안쓰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네요.. 이것때문에 잠을들기전 많이 뒤척이게됩니다.. 비유하자면 고소공포증이나 패쇄공포증.. …
911 불안증
불안장애 극복 안녕하세요 불안장애라고생각되는 증상을 겪고있는학생입니다 불안장애인지 확실히모르겠지만.. 조금만 긴장할만할일이생기게되면 헛구역질을할것같이 속이안좋습니다 학생이라 다음주에 수행평가로 발표며 가창이며 할것이많이있습니다..도와주세요 단기간동안 어떻게할수없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2 2016.05.11. 16:56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불안장애에서 좀더 나아가서 신체증상을 겪고 있네요 계속 더 나아가면 목이 막히는 듯한 괴로움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주로 위나 목과 관련돤 증상이네요) 불안이 호흡기 소화기에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과거에 맨처음 시작되었던 때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아야 그것을 바꿀수 있습니다 이해도 되면 안정도 되구요 단…
910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요.... 남편이 직장과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잠도 설치고 괴로움을 많이 받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16 그냥 두고만 보지 마시고 어떤 점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속에서 남편이 갖고 있는 원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이런 저런 원하는 것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다음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원하게 해주세요. 원래 애초에 원하는 것이 너무 과잉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러면 불면증이나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럴때에는 환기가 필요해요. 돈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원하는 것, 예를 들면 꿈이나 비전이나 목표 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남편께서도 아내를 고마워하고 그런 격려를 통해서 더 열심히 공부…
909 무기력증
만성피로증후군?  2년쯤 전부터 아침에 잘 일어나질 못하고 하루종일을 비몽사몽한 상태 속에 보냅니다. 요샌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푹 자 지각을 하는 경우가 잦아요. 무슨 일을 해도 보람도 없고 의욕도 없고 당장 지난 시간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요. 체력도 전보다 훨씬 못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도 떨어졌어요. 사고하다 조금 막힌다 싶으면 머리가 아파서 생각을 이어가길 포기하게 돼요. 어느날 오래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께서 `네가 예전에 수업을 들을땐 눈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병든 닭 같아, 빛이 없어`하시더라고요.전엔 집중력도 좋고 기억력도 좋은 편이었어요. 한가지 문제도 진득하게 붙잡고 끝내는 풀어내야 직성이 풀렸었고요.지금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후회만 늘고. 바뀌고 싶은데 무엇부…
908 신체이상
밥먹다가쓰러질때 밥먹다가쓰러질때 제가 얼마전 아는 형이랑 밥먹 으로갔는데 갑자기 정신을 읽고 쓰러 졌는데 그대로 집에 가서 잤어여 근데 어떻케 된 건지 기억이 안나요 왜그런 거죠?? …
907 신앙문제
제가 교회를 다니고싶습니다 그냥 동네 좀 큰교회로요근데 전 그냥 혼자 조용히 다니고싶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나 점심예배만 그냥 드리고싶은데요교회활동같은것도 하기싫고요 헌금은 천원까지는 가능합니다 전 교회에서 무슨 한달수입 10프로내는그런것도 있다고들었는데 이런건 말도안되고요암튼 전그냥 혼자조용히 기도나하면서 예배만잠깐 드리고싶은데 가능할까요?괜히 뭐 신도? 등록하고 교회활동하고 이런건 싫구요그냥 일주일에 한번 일욜날만 한두시간 잠깐 기도나하고 예배만 드리고싶은데 가능할까요?가면 누구냐고 신도등록해라 헌금해라 이런식으로 다가오진않을까요? 누가말걸면 짜증날꺼같은데...암튼 혼자 조용히 교회다닐수잇을지 궁금합니다
906 섭식장애
거식증 인가요 안녕하세요 12살 여학생 입니다 제가 키 158에 몸무게 55였다가 빼서 49까지 간적 있어요 그때는 억지로 대회때문에 빼서 그런지 다시 찌고 요요까지와서 57이 됬거든요 그런데 자신이 그래서 계속 음식만 먹는것이 한심해서 음식을 먹은뒤에 엄마한테 설사약 있냐고 설사약 파는곳 있냐고 물어본적도 있고 엄마한테 설사약도 달라고 한적 있어요 그런데 요세 다시 살을빼기 시작했거든요 4일만에 54로 뺐습니다 음식을 줄여서요 그런데 이틀전부터 갑자기 음식을 먹고 불안하고 토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가서 일부러 목안을 건들여서 토를 했어요 그런데 그때 조금밖에 안 나와서 2번토를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또 엄마가 치킨을 사와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너무후회되서 엄마몰래 화장실가서 토했습니다 그런데 목이 좀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이 행동을 멈추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더 하고 싶구요 살을 막 빼고 싶어요 47까지 빼고 싶어요 아니.그냥 된다면 39까지 빼고 …
905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무척 힘든 삶을 힘겹게 살아오셨네요. 하지만 글 말미에 쓰신 것처럼 현재의 삶에서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다만 그 소망이 그저 살아내기 위한 소망이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더이상 힘든 삶에 얽매이지 않고 헤쳐나올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물에 가라앉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물에 뜨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헤엄을 치려고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디론가 움직이려고 해야 물에서 뜨는 것이지 그저 가라앉지만 않으려고 하다보면 결국은 가라앉고 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과정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기억하는 순간부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살펴볼 것이고, 그 삶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살아왔는가를 이해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삶의 방향성이 계속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상담학교에 오신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니(개신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도와드…
904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어려움으로는 현재 느끼시는 감정이 제일 큽니다. 그래서 딸과 대화 분위기를 맞추기가 어렵고 남편과 대화 분위기를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상황을 기다리시지 마시고 그런 상황을 만드셔야만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추가과제로, 남편에게 그리고 딸에게 분위기를 맞추기 어렵게 만드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기록해 보십시오. 좀더 감정을 많이 적어주시면 그 속에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설교를 듣고 소감문도 부탁드립니다. http://mwt.so/0FGjd 많은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 밀은 자
903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손을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손을 쓸 수 있도록 아픔이 있더라도 계속 노력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당장 아프다고 해서 손을 쓰지 않게 되면 그대로 굳어버리게 됩니다. 정말 나중에 연애도 하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 몰라도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냥 놔두면 연애감정이 들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에도 스스로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그건 상담을 애초에 시작할 때의 목표도 아닐 것입니다. 상담이 상담인 이유는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그것을 통제된 상황 하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상담자와도 하지 못하면 평생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극복되기도 힘들게 됩니다.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산다는 자체가 더욱 고통스러운 일이고 자유롭게 만들지 않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꼭 이야기 하…
902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00에 관해서 일하면서 또 다른 능력에 맞는 새로운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 둘 씩 몸을 사리게 되면 아무 것도 못하지만 이런 저런 일을 다 하려고 하다보면 더 많은 일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잘 정리하게 위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일거야는 생각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내 할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이렇게 해서 내가 성장하게 되고 성장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이 있음을 바라볼 때 그 계획을 이루게 됩니다. 다윗도 왕이 되기 전 양치기 였을 뿐입니다. 성도님도 00전문가에서 더 새로운 일로 나아갈 수 있으니 걱정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세요.
901 사고장애
Q. 이상한 심리상담자를 만나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성경적 상담학은 1960년대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졸업생은 많지만 다들 성경적 상담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인 심리학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에서 어긋났기 때문에 별다른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유일하게 가장 온전하게 성경적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성도님의 목표를 이루게 할 것입니다. 먼저 이전 상담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중에서 제일 어려운 정신분석을 사용하셨고, 투사가 이루어졌음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교회안에도 심리상담이 무분별하게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누구건 간에 안좋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이 세속상담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결국 상담자나 내담자 모두를…
900 진로문제
질문: 저는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 등이 되고 싶고 그런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가 비성경적인가요? 답변: 일단은 모든 것을 잠시 중단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왜 그런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가 되려고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우리가 2유형 단계를 하고 있고 3감정 단계와 4욕구 단계를 거치면 그 모든 되려고 하는 것들의 목적을 스스로 깨닫게 될 거에요.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들이 비성경적이고 그러한 것들에 이끌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안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마음의 동기와 욕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그제서야 비로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
899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24 2017.07.24. 17:17 프로필 페이지 이동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898 조현병
이상하게 초5때 처음 자위를 하면서 늘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할때마다 숨고 싶었고 얼른 어른이 되어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그게 제가 진정 바라던 인생이었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며 잘난 척하며 세상을 누비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나서도 23세경..건너방에 있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는데 ,,새벽 3시쯤 아버지가 아버지 방에 딸린 화장실이 아니라, 그 방에서 나와서 굳이 내방 옆에 있는 화장실에 오셔서 쿠악퉤하며 한참이나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아내셨습니다. 문을 닫고 있는 상태였는데 어떻게 아셨는지요..저는 두려웠습니다. 온 세상이 저를 향해 더러운 년이라며 침 뱉는거 같았습니다.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요.. 이복오빠와 이복언니는 나를 사랑해주었지만 질투도 심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밖에서 낳아온 애란것도 모르고 저 잘난 맛에, 셋중에 공부도 제일 잘하고 외모도 제일 낫다고 생각해서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었…
897 우울증
안녕하세요?저는 1남 1녀중 장남이고 19세, 고3입니다. 성격은 겉으로 보기에는 강하지만 사실은 매우 여린 편입니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다 드러나고, 매우 균형이 잡혀 있으면서도 튀는 편입니다. 나머지는 사건을 말씀드리면서 부가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제가 길게 쓸 텐데 잘 잘 읽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우리 학교 선생님들께서 보실까봐 걱정도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선생님들과 갈등이 생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첫 발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1학기 중간고사 때 영어Ⅱ를 잘 못 봤는데, 그때부터 영어Ⅱ선생님과의 관계가 어색해 졌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공부를 안 하거나 대충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셨습니다. 물론 그런 점도 없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운이 나빴고 저의 영어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저 특유의 건망증, 혹은 덜렁거림이 그것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때 이후로 제가 선생님께 몇 가지 잘못도 하고, 선생님께서도 제가 …
896 성문제
24살 여성입니다. 자위를 멈출수 없어요 어떻하죠? 일주일에 거의 4번정도.. 한번하면 정말 너무 오랫동안 해서.. 미칠거 같습니다. 휴. 답답하네요ㅜㅜ 어떻하죠???
895 가정문제
여러가지 남자관계속에서 공통되는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내게 어떤 욕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욕구가 강하건 강하지 않건 간에 분명 내가 원하는 그것이 있고 그것에 의해서 의지적으로 끊으려 하지만 끊어지지 않거나 혹은 감정적으로 절제하려고 해도 절제 되지 않는 패턴이 생겼습니다. 그런 다음 상황에 의해서 이끌리고 상황에 의해서 중단되는 결과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패턴 속에서도 본인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단순히 이끌리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정말 원했던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면 나아가고 그렇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때 중단했습니다. 간절하게 원했던 그것은 관계에서의 친밀함, 상대가 나를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마음, 싶은 연결관계 였습니다.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욕구도 없는 것 같았지만 오히려 욕구는 절제하는 감정 속에서 더 강하게 생겨났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지요. 그래서 그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열정을 전혀 다…
894 성문제
지금 찾고자 하는 사람 혹은 상황은 바로 그 중3 막바지때에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가 되었고, 완벽한 공부방법을 추구했고, 그럼으로써 무엇을 왜 이루고자 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시기에 찾지 못하면 바로 그 전 시기에서 찾고 또 안되면 그 전으로 가고 그 전으로 가고 그래서 계속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누군가가, 혹은 어떤 상황이 형제님을 달리기 시작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누군지, 왜 그랬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 그래야 그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는 일은 게임 정도라고 했는데, 혹시 성적인 부분에서 걸리는 것이 있나요? 또한 그 시기에 누군가를 좋아했거나 잘보이고 싶었거나, 따라가고 싶었던 어떤 사람이 있었나요?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을 더듬어가 보기를 바랍니다. 정 급하면 상담시간 이외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예배에 참석하는 것인데, 주일 예배 외에 수요예배가 있으니까, 수요예배때 와서 예배를 한번 드려보세요. 예배를 드리면서 혹은 그 이외의…
893 사고장애
6학년 때의 삶은 두려움과 수치심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감정의 근본에는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쾌락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네요. 그런데 부모님의 갈등과 다툼속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쾌락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왜 생겼는가 하는 것은 조금 더 과거로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정확하게 그 마음이 왜 생겼는지를 알 수 있겠어요. 기억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모든 것은 다 형제님의 기억 속에서 현재의 악순환을 만들면서 반복되고 있어요.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죄를 깨닫는 것이 되고 그 죄를 하나님께 의지할 때 비로소 악순환이 중지되고 새로운 선순환을 이룰 수 있어요. 그래서 6학년 이전에 두 가지 부분을 생각해 보세요. 아버지에 대해서 인정받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틀림없이 아버지와 뭔가 연결된 무엇인가가 있었을 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엄마는 아버지에게 형제님을 데리고 가라고 말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리고 어머니에 대해서 쾌락을 느…
892 사고장애
아들에 대한 우애의 실천노력은 최선을 다하기는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내용 자체를 보강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받아서 더 의미있는 우애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남편에 대한 덕행목록도 그렇게 하다가는 남편의 욕구만 더 채우게 될 뿐이 되어서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실천에 대해서는 일단 보류를 하세요.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하니 말씀하신 대로 기도세션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집사님의 기도경험에 대해서 들은 바가 없어서 조금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정 원하신다면 다음 3회기는 기도세션으로 정해드릴께요. 상담신청란에 '기도세션 3회기'로 신청하시고 2번 기도를 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할 일자를 간사님을 통해 예약해주시고, 기도를 받고 상황이 변화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기도를 통해 내가 지혜를 얻는다고 생각하세요. 성령님은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시지 고기를 잡아주시지는 않거든요. 마음으로 잘 준비하시고 기도세션에 …
891 사고장애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험난한 세월을 보내었군요. 일단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심리상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당연합니다. 네가지 심리이론이 서로 충돌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요. 철학자들에게서 도움을 받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제가 철학과여서 잘아는데 철학은 형이상학을 논하는 학문이지 형이하학(일반세계)를 논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논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철학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스스로 답을 얻지 못한 것도 당연합니다.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은 자신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자신을 수술할수는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결국 엉뚱한 데에서 자신의 문제를 묻고 절망한 것입니다. 써주신 글은 전부 개인적인 영역에 대한 문제들입니다. 이전에 써준 내용은 가정에 관한 문제이구요. 그러면 그 다음으…
890 사고장애
물론 선악의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인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괴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왜 내가 그렇게 선악의 문제를 확고하게 해결하지 못할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한탄하기만 하지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은 선악의 문제라고 해서 더 다르게 대하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나 동일하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님께 대해서도 역시 문제 속에 있는 중첩된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아직은 이런 부분이 시작되기에는 이른 감이 있으니 다음 상담에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분류를 좀더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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