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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푸록틴 증량 후 졸림과 집중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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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919 진로문제
답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이미 합격을 한 A 진로를 생각해 보세요. 그럴때 이 분야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가 찾아보세요. 이곳에 간다면 어떤 감정이 들겠고 가지 않는다면 어떤 감정이 들 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 두번째 면접대상인 B 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이 드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간다면 드는 감정과 가지 않는다면 드는 감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감정이 각각 사라져야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제일 좋을지가 나타나게 될 거에요. 결정한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그래야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 감정을 찾으면 그 근원인 욕구를 알게 될 거에요. 첫번째 진로는 스스로 공상과 환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는 방향이고 두 번째 진로는 허영심이나 하기싫은 일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의심도 되는 방향이네요. 그러한 욕구를 찾아서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해야 비로소 올바르게 됩니다. …
918 대인기피
저한테는 이상한 생각들이 있어요 진짜 지금 3년하고도 반년째인데 미치겠습니다 자살하고싶어요 지금은 고1인데 중2 중반때부터 갑자기 신체 부위에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갑자기 입이 신경쓰이면 하루종일 입이 너무 신경쓰여서 입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계속 다른행동을 하고 그생각을 잊어볼려고 온갖애를 다쓰지만 그럴수록 입이 더욱 신경쓰입니다. 옛날에는 입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미치도록 입이 갑자기 신경쓰여서 중3후반까지 애들이랑 말도 잘 못했습니다 맨날 껌씹고 다니고.. 입에 신경쓰지 않으면 구취가 안나고 입이 상쾌한데 그냥 갑자기 입에신경이 쓰이면..아... 진짜 미칠것같아요 요즘엔 목에 신경이 쓰입니다 맨날 목 안꺾어주면 죽을것같고 이상한 기분이들고 수업도 학교생활도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오직 그 신체부위만 신경쓰게 되는거에요 또 발에도 신경이쓰이는데.... 제가 발이 항상 건조합니다 근데 갑자기 신경이 발에 또쏠리게 되면 발만신경쓰게 됩니다 선생님 수업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축제…
917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여고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1 내신제라서 힘들고, 또 여고라서 친구관계까지 고민입니다. 저희집안이 좀 괜찮습니다. 아빠도 4급공무원이시고 엄마는 공무원 하시다가 그만두셨습니다(검찰청). 언니는 학교에서 전교1~2등에 착하 고 이쁘고 인기까지 많아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기에 비해 저는 너무 초라합니다. 공부도 중간치기에 뭐 하나 잘난거 없고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이런 제가 그래도 이렇게까지 고민되는건 아니였습니다. 충분히 저는 행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게 아닙니다. 요몇일부터 자꾸 친구들과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운도 좋게도 항상 저랑 같은반이였고 너무 친해서 전교에서 저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와서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지금도 같은반입니다. 그친구도 굉장히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습니다. 그런애가 저랑 친하다는게 전…
916 부부갈등
미국에서 만나 결혼하고, 그후 얼마되지 않아 큰 싸움이 있었고 그때부터 전 남편과 헤어져야 하나마나로 고민하게 되엇습니다. 남편이 학교를 다닐당시(미국에서) 2년정도 떨어져 지냈고, 다시 함께 살기 시작한지(한국에서) 한2년 되어갑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도 하나 있습니다. 그사이에도 우리는 계속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했고 남편은 그때마다 다시 잘 살아보자며 저를 달랬습니다. 어 제는 제가 한국이 싫다면서 푸념을 했습니다. 내가 미국에 돌아가길 원한다는 것을 아는 남편은 내가 한국에 대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꼭 그렇지만은 안다며 자신의 생각을 얘기 했습니다. 워낙에 말을 잘 하는 남편인지라 전 저의 생각을 똑부러지고 설득력있게 얘기하지 못했고 그러는 사이 전 기분이 상했습니다. 너무도 논리정연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남편을 보며, 나의 감정이나 생각은 무시하는듯, 나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단지 나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태도로 보엿습니다. …
915 가정문제
Q. 친오빠와의 관계에서 갈등이 있습니다. 또한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불편합니다. 삶의 여러 모습들에서 인간관계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답변: 오빠와의 갈등과 열등감을 느끼는 친구와의 문제는 서로 맞물려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오빠와의 갈등만을, 혹 친구와의 관계 만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다보면 대개 회피 내지는 단절을 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마음의 '편안'함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극복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특히 하나님의 구체적인 어떤 은혜가 자신에게 필요한 가를 깨달을 때에 오빠와의 갈등, 친구와의 문제를 우회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이는 세 원이 서로 맞물려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좀더 쉽게 설명됩니다. 원1은 하나님이고 원2는 다른 사람이고 원3은 자신입니다. 그럴 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른 원과의 관계를 결정짓게 해줍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사람을 거기 두신 것은 하나님의 은…
914 가정문제
지금 알고 계시는 이유 정도로는 아드님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어머니 자신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는 너무 표면적이기 때문입니다. 더 심층적이고 더 본질적이고 더 핵심적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뿌리를 알고 그 뿌리를 바꾸어야지 밑둥만 알고서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이전 받으신 모든 상담은 그런 궁극적인 원인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만 주기 때문에 약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한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문제로 병원을 간다는 자체가 맞지 않기도 합니다. 병원에는 문제 수준이 정말 정신병 수준이 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이미 이전에 양육과정에서 많은 악순환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이 아들이 아니라 협박자가 되어 버렸네요. 이러한 악순환이 왜 생겼고 그간의 있었던 모든 부딪침, 갈등, 사건 등을 다 살펴보면 저절로 답이 나올 거에요. 결론은 단순하지만 과정은 복잡해요. 그 과정을 천천히 조급하지 않게 진행해…
913 사고장애
태양은 너무 눈이 부셔서 직접 바라볼 수가 없지요. 다만 그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사물을 밝게 하는 것을 보면서 태양을 깨달을 수 있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자매님을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함께 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없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발견해 보세요. 그분이 비추어주는 빛,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 그분이 연결해 주시는 사람, 이런 것들이 그분의 존재와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사랑을 깨닫게 해요. 우리 모두가 다 그분의 도우심과 함께 하심으로 살아가고 있거든요. 힘을 내서 지금 현재 주어진 일에 조금씩 더 힘을 내보세요. 과거에 자꾸 휘말려들지 말구요. 그러면 미래가 조금씩 구체적인 것으로 나타날 거에요.
912 사고장애
이 문제가 가정의 영역에서 성생활의 문제인데, 여러가지 유형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과 서로 이문제를 이야기했었는데 잘 이야기가 안되어서 생기는 것이라면, [합의]의 문제입니다. 남편에게서 만족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혹시 다른 남자나 다른 방법을 통한 만족을 원한다면, [선악]의 문제입니다. 남편의 인정과 보살핌을 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부부생활로 인해서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조직]의 문제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의 갈등으로 인해서 다른 부인들이나 부부들과 아무런 인간관계를 맺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관계]의 문제입니다. 부부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갈등과 괴로움으로 인해 몸에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을 갖고 있다면, [심층]의 문제입니다. 이중에서 해당되는 것이 어디인지(딱 하나가 아니어도 됩니다)를 찾고 그러한 문제가 부부생활 이외에서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것이 성도님의 악순환의 과정이됩니다. 과연 어디에 해당하는지 선택해보시고 해당되는 모든 …
911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매님의 문제가 대표적인 [심층]문제입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기고 그 일들로 인해서 감정이 생겨나고 그런 감정에 의해서 몸과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되는 유형의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정반대로 해야 하는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몸과 행동의 문제를 잘 살펴보고 그것이 어떤 감정으로 이루어져있는 지를 파악하고(그러면서 분해가 되지요 ), 그 감정은 어떤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는 지를 이해하고(역시 재분해가 되요), 그런 다음 그 모든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면 이해가 되면서 사라지게 되요. 그렇게 되면 완치가 되게 됩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상담의 유형이 결정되는데 그것을 심리상담적으로 집어넣으면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이 되고, 성경적으로 집어넣으면 성경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지요.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도와드려요. 그…
910 자녀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라는 주제로 삶을 돌아볼 때에 많은 용서받은 것들이 있었네요. 그런 용서 속에서 죄가 드러나고 어리석음도 드러나지만 죄가 큰 만큼 은혜도 커서 이런 저런 진로로도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를 헤맬때 예수님은 자매님을 늘 용서해 주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빨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지요. 이제 깨달아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일에 하나님께 대한 원망으로 일관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에요. 그러면 지난 모든 경험도 버릴 것이 없게 만들어 주세요.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감사하면서 용서받음을 기억하세요. 지금 단계에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라는 말이 아니고 자신이 예수님의 용서를 받고 있는 사랑받는 자녀임을 계속 기억하라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자연히 결심이 형성되고 실천이 생각나게 될 거에요. 그 다음 진로는 전혀 새로운 것이 되…
909 신앙문제
엘리야도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갈구할 때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40일을 주야로 걸어 호렙산까지 가야만 했지요. 이것은 그가 들을 준비가 되어야만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들은 음성은 세명의 지도자를 세우라는 것이었고, 그런 이야기는 로뎀나무밑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가 없고 듣는다 하더라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었어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려고 할 때에 그 말씀이 의미가 있어요. 그럴 때 나도 살 수 있구요. 엘리야도 그렇게 세명을 세우려고 하면서 살았고 그로 인해 죽지않고 살수 있었어요. 자매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움직여야 하고, 움직이지 않는한 말씀이 의미가 없어요. 말씀을 듣고자 할 때 열심히 움직여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다음주 주일에 교회에 가서 주일설교 말씀을 요약하고 정리한 다음에 …
908 진로문제
관계에서는 상하의 개념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남자친구) 나보다 더 우월하다면 부담감을 느끼고 다시 누군가(여자친구들)이 나보다 더 열등하다면 역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높고 낮음을 의식하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그 결과 전반적인 관계의 문제에서 방향성이 약해지고 또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깊게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이로 인해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 이야기해도 됩니다. 부모님과의 합의문제에서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욕구가 너무 큽니다. 법적으로 욕구를 보장해주지만 법적으로 복지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줄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보장해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에의 강요가 싫어서 천국과 영생을 거부하게 된다면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
907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첫째아이 유산후한달만에 술취해 뻗어서자는 제친구의온몸을애무하고 성관계를가졌습니다.그당시에도 힘들었지만 5개월에 아른를보낸 슬픔이 너무나커서의지할사람이 이사람뿐이라 옆에있다 2달만에 둘째가생겨임신6개월입니다.시간이지날수록 얼굴보는게힘들며 제몸에손을댈때마다 그장면ㄸ떠오르고 무슨행동이나.말을해도 정상적인랑람으로 안보이며.. 술취해뻗어있는친구를 성폭행한 강간범으로보이며제옆에서 그런짓을했다는것에대한 시간이갈수록 분노감뿐이며..얼마전에 어머님께선 그런한방에같이있는 상황을만든 제탓이며 그런친구를둔제탓이니 애아빠잘못이아니고제가잘못한거라고하셨습니다 저는하루하루정신적고통에 매일얼굴보고 혼자 분노했다 울었다 복수를꿈꿨다가 헤어지지못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나도 이런기억없이 지금이라도끝내고 다른여자들처럼 행복하게 지낼수없을까 난 패배자 이런남편을둔 나를 주위사람들이 미친년 불쌍한여자 취급하겠지? 혼자두려워 은둔생활까지 생각합니다저에게 그런말씀하신 그이후로 어머님생각하면미쳐버릴거같고 얼…
906 수면장애
자각몽과 수면장애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요그게 자각몽이란건 이년전에알았어요처음엔 너무 신기해서 일부러 계속 자기전에 잡생각많이하고 자각몽꾸고그랬는데어느순간부터 습관처럼 자기전에 의도치않게 막 잡생각이 너무많이나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그래서 잠을 잘수가없었어요 그래도 요새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요근래 다시 쟈각몽도 좀 꾸고 수면마비가 너무자주와요 피곤한것도 한 몫하겠지만 잠쫌 자려하면 세네번은 기본이고요다른 가위눌림처럼 귀신그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이 너무 아파요 뭐가 몸을 눌리고 숨도 잘 안쉬어져요 쪽잠잘때도 수면마비가 와요아침에 두시간 잤는데 수면마비가 왔는데 너무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누군 가위를 거쳐서 자각몽을 꿨다하지만전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해선지는모르겠지만 되게 편하게꿨는데 요샌 꾸고싶지도않은데 꾸네요. 정말 피곤한데도 잠드는순간이…
905 우울증
올해 고3 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근래 들어서 우울증인 것 같은데 부모님 몰래 병원에 간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 질문 남겨봐요.  현재 저는 가족들이 지방에 있는 상태고 집안 사정이나 부모님께 말씀 드릴 수 없는 일들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조금만 더 견디다 성인이 된 후에 병원에 갈까 싶었지만 정말 숨쉬는 것도 괴롭고 우울함이 몸에도 영향을 줘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림이 전공인데 슬럼프가 이년째 지속되고 있고 팔뚝을 긋거나 할퀴고 뜯는 버릇도 일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울음이 나오는데 이제는 눈물도 안나와요. 말 할 상대도 없고 학교에선 반장, 동아리 부장, 취업준비, 과제 등 바쁘게 살고있는데다가 친구들한테 이런 모습 보여주기는 싫습니다. 거울 보는것도 시계소리 듣는 것도 무서워서 다 뜯어내버렸구요. 부모님과는 전화로밖에 소통할 수 없어서 항상 괜찮다…
904 사고장애
정신과 검사  정신과 방문하면 무조건 비싼 검사 받아야 하나요?   그냥 일반상담만하고싶은데 불가능한가요?   일반 상담비 얼마인가요? …
903 성문제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남친도사귀어본적있는 여자입니다.최근들어 외로워서 남자친구생겼으면좋겠다는생각도해본적있구요.근데 자꾸 여자랑 자보고싶습니다. 호기심이아니라 정말 마음이가요. 호기심으로 그런 상상을할나이는지났습니다-_-;;제가슴이아닌 정말사랑하는여자의 가슴도만져보고싶고..정말 미친건가싶은데.. 상상하게되고꼴리는?여자사진을 찾아 봅니다. 저 미친거죠?아님 양성애자인가요? 아 정말 혼란스럽네요ㅡㅡ..ㅋㅋ re: ㅠㅠㅠ저 레즈인가요? 설마요.. 사람이 성적…
902 스트레스
어렸을때 어느때인가부터 눅눅한과자를 먹는소리나 부서지는 상상만하면 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주변다른친구들이나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이런증상은 저한테만 있는거같더라구요... 칠판긁는소리도 아니고... 눅눅한과자 부러지는소리라니...   정말 힘듭니다... 친구들이 뻥튀기나 눅눅한과자를 씹을때면 죽을거같습니다...ㅠ 왜이런건가요 ㅠ
901 망각증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제가 잘못했다는걸 인지 하지만 기억이 안나고 다시 물어보고 그런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정환경,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컴퓨터나 오락도 많이하고 인스턴스 음식도 많이 먹는 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것들도 다 끊으려고 하는중이구요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까요.. 밖에 나가는것도 두렵고 아무것도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어릴적부터 매사에 충동적이었습니다. 뭔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밖에 사람들 사소한 것도 신경을 쓰고요 걱정하고 뭔가 위로해주고도 싶고 대화하고 싶지만 대화도 안통하고 답답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다른 생각 다른 행동으로 절 대하더라구요 사…
900 망각증
나쁜 기억을 지우는 방법 안녕하세요제가 나쁜기억이 있는데 기억하기도싫어요 쪽팔려서..... 나쁜기억을 지우는 방법 없을까요..?(내공냠냠,기분나쁜말은신고합니다) re: 나쁜 기억을 지우는 방법 …
899 강박증
      안녕하세요 고2 여고생입니다.제가 하는 행동들이 강박증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정확한 의사 선생님의 견해를 알고자 글을 올립니다.제가 글씨 쓸때 특히 심한데요 이상한 병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요 글씨를 쓰고 맘에 들지 않거나 조금만 비뚤어져도 보기 싫으면 지우고 다시쓰고 지우고 다시 쓰기를 심하면 6~7번 반복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에 조금만 뭐가 묻어서 손을 자주 씻고..... 글씨 쓰는것은 학습에 방해가 되는 정도여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씨를 계속 고치고 쓰는 바람에 정작 할일을 다 못하고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글씨를 잘쓴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글씨를 쓸때 자꾸 지우고 지우고 쓰는 바람에 지우개나수정테이프가 없으면 안돼고요... 글씨 뿐만이 아니라 공부하는 문제집이나 참고…
898 행동이상
4살우리아들. 안녕하세요 두명에 자녀를 두고이쏜 두아이에 아빠입니다. 4살인 아들이 일주일 정도 전부터 갑자기 어떠한것에 집중할때 음.음.음.음.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데 이러한증상이 어떠한것인지 너무 궁긍해서 말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틱장애 음성 이라는덕 평상시 놀때랑 먹는거랑 그런거는 예전이랑 똑같은데 집중 할때만 이러한 행동을하네요.. 이제 태어난지 5개월된 딸아이가 잇구여...음.음.음.음.음. 이런행동이 틱인지.. 궁긍 합니다 아시는분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897 수면장애
잠을 자다 일어나야 된다는 압박때문에 중간에 깨요 안녕하세요?남자친구가 자다가 중간에 깨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길래 도움 받고싶어서 질문 남겨요~남자친구 생활패턴을 적어볼게요.3교대 근무를 해서2,3근 근무 일땐 새벽 3시쯤에 잠들어서 10시간도 넘게 자기도 하는 것 같아요가끔 잠 안온다고 5시넘어서 잘 때도 있구요1근땐 새벽 5시50분에 일어나야합니다.아무리 일찍자도 못 일어날까봐 불안한지많이 깨는 날에는 2~3시간 간격으로 2~3번은 깨고오늘은 악몽까지 꿨대요1근 퇴근하고나면 너무 피곤해서 오후 5시쯤ㅇ·기 2~3시간 정도 자고 밤에 11~12시쯤에 다시 자거든…
896 가정문제
가정폭력이 꼭 신체적인 것이여만 하나요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건 신고 못하나요?해도 가족이고 애들 훈육하는거라고 안받아줄것같고대상이 아빠도 아니고 엄마고요갱년기 여성 특유인지 뭔지 피해망상 막 부리면서 너는 맨날 나를 무시한다 뭐 그런식으로 볼때마다 그러고 잠도 못자게하고 밥도 먹을때 계속 빤히쳐다보고 먹으면 니는 밥이 넘어가냐면서 뭐라하고 안먹으면 안쳐먹고 제사지낸다그러고 또 아침에 집좁으니까 씻지말라그래요 다른이유는 없고 집이 좁으니까지금 집이 아빠회사에서 복지로 나온 사택인데 맨날 내집이니까 내맘대로지 하면서 이상한 논리도 부리고거실에 나와서 앉아서 티비좀 보면 들어가라그래요 그럼 이것만본다고 하면 내집이니까 들어가라고 그러고 암튼 어디 있는게 거슬리면 내집이니까 내맘대로라고 그러고; 사람도 대충 얼굴만보고 맘에안들면 맘대로 판단하고 암튼 다 맘대로고요 옷갈아입을때도 방문못닫게해…
895 신체이상
성인 말더듬,말막힘 고치는법  21살 남성 입니다 제가초등학생때까지만해도 말이빠르기만했지 더듬거나막히는게없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말을더듬고 말이막히더라고요 지금은 너무심해서 대화도힘들정도입니다 예를들어서 손톱깎이 라는단어를 손톱/깎이 끊어서 하면괜찮은데요 이어서하는게 도저히안됩니다.. 그리고길게말하면 더듬게되구요 중간에 막힐때도너무많고 일상적인대화가불가능할정도입니다 꼭고치고싶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홍보광고글말고 진짜 고치신분들의사례를듣고싶습니다 re…
894 신앙문제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오티를 가는데 오티갔다 온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다 술을 마신다 그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전에도 술을 2번 마신적이 있어요. 물론 취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지만, 저는 제가 술을 마시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마시게 되는 상황이 와도 절대 마시지 않을 자신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막상 저에게 다가오니 호기심도 생기도 또 분위기때문에 거절하기도 힘들고해서 마시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마시고 집에 오면 죄책감에 너무 힘이 들어요. 바로 회개했지만, 제 죄가 씻어지지않는 기분이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서 기도도 못드리겠더라고요. 또, 하나님께 벌 받을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경험하고 싶지도않고, 또 주님 앞에 또 다시 죄짓고 싶지않아요. 근데 제 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들도 다 술을 마셔요. 그래서 제가 마시면 안되지않냐고 그러면 취할정도로만 마…
893 신앙문제
A는 친구가 B는 접니다제친구가 저보고 "구하라그러면 주실것이요"성경말씀을 말해주면서A.자기는 무엇을 구해야하며 세상것을 구해도 되나고 하길래 B. 원하는것이 세상것일지라도 먼저 하나님께 구하는것을 놓고 기도해야한다고 세상것을 기도할지라도 그것에 대한 응답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고A. 세상것을 구하는 기도를 하려할때 기도가 안된다고 하길래 B. 기도가 안되는 것은 주님뜻에 합당하지 않는 기도라고A. 기도중의눈물은 감정때문일수도 있겠냐고 하길래B.그것은 너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셔 흐리시게 하는 눈믈이라고 해서 더욱 더 하나님앞에 나가서기도하라고A. 천주교를 다니면 천국에 갈수 있냐고 하길래B. 천국은 아무나 갈수 없다고 믿음으로만 갈수있다고 했읍니다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알고 싶어서요
892 사고장애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 비용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성이구요 일단 자라온 과정을 써보자면 알코올중독에 걸린 아버지와 자랐습니다. 아빠는 제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술에 쩌들어 살았는데 거의 매일을 술을 마셨고 술만 마시고 집에들어오면 엄마한테 폭력을 썼어요. 방금막끓인 라면이 들은 냄비 던지기, 구두 던지기 집안살림 다 던지기. 집에 온 바닥이 유리조각이라 신발신고있어야 할 정도였구요 아빠가 술마시고 늦게들어오는날이면 집밖에서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무섭기 시작했어요 제가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아빠가 술마시는 날이면 엄마와 같이 찜질방에서 자고 집에안들어갔어요 그러다 어느날 몇년키운 강아지를 때려 죽인적도있구요 아빠는 무직이었고 엄마혼자 일을 다녔습니다 아빠는 도박도 했었고 엄마에게 매번 돈을 달라며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이 일로인해 제가 가출도했었고 아빠를 알콜병원에 보내도봤지만 역효과만 일어날뿐이었습니다. 증세는 점점 더 심해져 제가 중학교…
891 부부갈등
아내와 섹스리스부부가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결혼 1년차에 태어난지 10개월 된 딸이 있습니다. 저나 와이프 역시 성욕이 굉장히 많았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육아에서부터 서로에대한 부모에대한 역활등을 와이프는 너무나 잘하지만 상대적으로 전 밍밍하니 큰 역할을 해주지 못해 와이프가 많이 서운해했습니다. 제 성격이 조금 격한편이나, 와이프에겐 짜증이나 화한번 낸적도 없고요,, 와이프는 화를 …
890 공포증
공포증인가요? 몸떨림 증상 어떤 공포증인지 궁금해요 아는 사람. 모르는사람이랑 말을하거나 할때 몸이 떨리는건 아니예요 모르는 사람과얘기를 해도 불안하거나 몸이 떨리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유독 신체를 만지면 몸이 떨리고 제가느낄정도로 몸이 굳는걸 느껴요 상대방도 느낄정도라고 생각돼요 이건 아는사람일경우 괜찮은데 모르는 사람일경우 아주 심한거 같아요 라섹때문에 시력검사하러 갔다가 크게 느꼈어요. 피부과나 그런곳이요 신체를 만지면 몸이 급격히 굳는게 느껴지고 떨립니다 여자일경우는 덜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을때도 있는것같은데 남자일경우는 백프로 이런증상이 나타나요. 제가 통제를 하고 싶어도 안돼요 오히려 더 몸이 굳는걸 느껴요 어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5:22 과거에 이에 관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기억은 사라지고 느낌만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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