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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친구가 중2때 강박증과 결벽증이 겹쳐서 정신과치료까지 받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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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919 신체이상
  Q.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자꾸 집착하는 마음이 생겨요  그래서 성적인 음란물을 자꾸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 2012-10-08 (월) 18:57 성적인 음란물과의 접촉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친구와 헤어진 다음에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집착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노이로제가 생긴 것이구요.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주변 영역의 목표와 도움이 부족한 상…
918 진로문제
Q. 제뜻대로 안되면 감정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 감정의 원인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이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A. 각각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줄테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 왜 나는 존경과 인정을 원하는 것일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가? 분노: 왜 내 마음먹은 대로 되기를 원할 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절망: 왜 하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일까? 왜 포기를 하는 것일까?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기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예 그만두는 것인가? 두려움: 편안이 사라지는 것이 왜 두려운가? 왜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일을 하고 싶지 않은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아주 본질적인 질문이지만 반드시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니 이러한 …
917 자녀문제
1.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부모의 성격을 아이가 닮은 것 같은데 부모 자신의 생각으로 아이를 판단해도 괜찮을까요? 3. 집에서 하는 행동을 학원에 가서도 비슷하게 하는데 욕구는 같은 것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1. 혼자 공상놀이, 상상놀이, 역할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 때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를 좀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니까 쾌락이지라고 생각하기에는 좀더 들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단정지으면 결국은 찍기 밖에 안됩니다. 분명한 근거와 이유가 있을 때 그것은 정답이 되고 다른 것은 오답이 됩니다. 그러니 왜 그것을 좋아하는지는 어떤 공상을 하는지 어떤 상상을 하는지 어떤 역할놀이를 하는지 그속에서 아이가 무엇을 추구하는 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2. 부모의 모습을 자녀가 닮을 수는 있지만 부모의 생각을 근거로 자녀의 생각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916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저는 남편 거주지로 올수 밖에 없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한 여동생과 동생의 아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가게를 운영하시구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은 60대 초반이고 여동생과 그녀의 아들 그렇게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을 상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직장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두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도 다 남편에게 맡겼구요. 그 런데 이 사람이 나를 1년이나 속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915 부부갈등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914 이혼재혼
>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
913 성문제
이전에도 이미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잊고 살았지만 그 문제는 결코 괜찮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계기가 생길 때 다시 그 문제가 올라오게 된 것이고 이젠 예전의 문제까지 다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마치 충치가 생겨서 조금 아프다가 괜찮아진 다음에 또 다시 진짜로 아프게 된 다음에는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뿌리까지 해결을 보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는 너무나 표면적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잘안다고 말하려면 성경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지 그저 자신이 주의 자녀인 것만을 알아서는 안됩니다. 이미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온 것이 아니고, 그로 인한 성화를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이라면, 지금의 어려움은 오히려 마음 속 깊은 곳의 어두움을 깨닫게 하시려는 주님의 은혜로우신 경고입니다. 진정한 내면적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욕구가 소원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깊은 죄문제에 대한 자성이 필요…
912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받고자 하는 분은 본인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은 남편이시네요. 남편이 상담을 받는 것이 아니라서 상담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남편의 거짓말하는 성격이 치료가 가능한지를 물으셨는데, 남편이 변화되는 것이 가능한가를 물으신다면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상담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인께서 상담을 받고자 하신다면 어떻 게 치료를 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일종의 간접상담이지요. 저희는 모든 문제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모든 인간의 문제는 죄문제가 되고 각 사람이 그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으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형식은 그 모든 것을 이메일로만 한다는 것이고 이메일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또한 매번 하셔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과정과 과제에 대해서는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니 괜찮…
911 가정문제
선악의 문제에서 좀더 악의 문제에 많이 이끌렸던 것은 부모님의 모습속에서 특히 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악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상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지는 않았겠지만 악의 끝이 무엇인지를 몰랐기에 조금씩 더용기를 낼 수 있었구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든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이 지옥으로의 길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악으로부터 나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그때부터인 것이구요. 안그랬으면 자살로서 자신을 죽임으로서가장 지독한 악을 저질렀겠지요. 자살은 회개의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이기에 모든 죄중에서 최고로 악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은 것은 자매님이 했던 어떤 선택보다도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었고 그 반대를 바라볼 수 있게 했어요.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너무 많은 악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라 인…
910 대인관계
수고하셨습니다. 10년 뒤 소원에 대한 과제를 준 것은 시력검사처럼 얼마나 앞을 내다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에요. 그리고 왜 성적환상이 몸의 문제로 연결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구요. 적어주신 과제를 보니 교회, 학교, 직장, 사회 전부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지 못하네요. 전부 개인적인 관점으로만 보고 있어서 구체적인 이름, 내용, 역할이 존재 하지 않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모든 관심은 자기 자신에게만 국한되어 있어서 열정이나 의지, 소원 등이 밖으로 뻗어나지 못하고 그래서 몸에 영향을 주게 된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 만났을 때 구체적으로 확인해 볼 거에요. 그런데 한 가지 더 개인과 가정적인 부분에서 과제를 부탁드릴께요. 성적환상이 그렇게 크고 집요했다면 직업여성과의 관계나 혹은 다른 이성관계로 욕구를 충족하는 것에 대한 경험은 어떠했나요? 그리고,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909 대인관계
남자분은 조직의 문제이고, 여자분은 관계의 문제이네요. 그 두 사람을 혼자서 다 상대해야 하는 자매님이 괴로우시겠네요. ^^; 일단 조직의 문제가 허술하게 된 것은 자매님 책임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교회가 다 진행하면서 그런 문제를 겪으면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그런 언니를 경험해 보다보면 더 착한 사람이 들어올 때 정말(!) 잘대해주게 된답니다. 각각 두 가지의 문제로 진행을 하되, 대답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더이상 답이 안나오면 이메일 상담은 끝이 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왜냐하면 괜히 그러다가 자매님의 본질적인 문제까지도 건드릴 수 있거든요. ㅡㅡ; 남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고, 여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아래 보기 중에서 골라보세요. 제일 크게 느끼는 감정 하나만 고르세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908 대인관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도(남들에 비해), 속으로는 앓고 앓았던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이미 부부관계는 방향이 틀려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고 자녀관계에서도 원하는 관계가 형성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더 큰 불행의 시작이 되기 때문에 불행이 터지고 난 다음에 상담을 하는 것보다 불행이 터지기 전에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병도 말기에 가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빨리 고칠 수 있듯이 말입니다. 앞으로 상담을 통해서 하게 될 일은 각 영역별로 존재하는 문제를 어떤 문제라고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름을 붙여놓고 정리를 해놓으면 앞으로 그 문제가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의 해결방향이기도 하지요.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변화가 너무 높은 목표가 아니라 할만…
907 대인관계
가정영역에서 어떤 문제가 과거에 있었는지를 살펴보려는 이유는 그것이 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유형을 찾고 그 유형이 생기는 이유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지금 괴로워하는 문제가 왜 생겼는지를 알게 됩니다.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이 과거를 생각할 때에는 대개 상념에 잠기게 되지만 상담자는 그속에서 이유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상담자들이 매여있는 감정의 틀에서 상담자는 훨씬 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상담자는 과거를 생각하면서 감정에 자꾸만 매이게 되지만 상담자는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보물찾기를 할 때 경치구경을 하는 것과 보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영역에서 조직의 문제가 있었고 그 조직의 문제가 있기 전의 중요한 문제의 유형이 있는데 그것은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합의의 문제(쉽게 말하면 배우자와 마음을 합하지 못하는 것)는 지금도 성도님에게 일…
906 부부갈등
과거의 좋은 기억에 사로잡히는 것은 우울증에 발목이 잡히는 흔한 경우입니다. 그러면서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현재와의 격차와 거리감을 느끼게 되며 결국에는 그러한 과거를 현재에서, 혹은 미래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입니다. 그때가 왜 지금과 연결되지 않았는가를 잘 되집어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현실로 돌아올 수 있고 현실 속에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근거한 미래는 환상이지만 현실에 근거한 미래는 구체적인 목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애인들에 대한 생각은 좀 걱정스럽게 보여집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그 대상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 사람들이 생각나는가? 그 사람들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사람들 중 하나와 연결되지 않았던(결혼하지 않았던) 이유가 무엇인가? 그 관계가 이어지지 않고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게 된…
905 우울증
요즘들어 제 감정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감정이 조금 무뎌진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남들이 생각하기에 큰 일 이라고 느껴지는 일이 저는 아무렇지 않은 일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요.. 얼마전 차를 폐차 시켜야 할 만큼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게 태연해서 남들은 물론 저 마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사고난 사람이 정말 그렇게 태연 할 수 는 없는 상황인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이상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직장내에서 착오로 생겨나는 사소한 사고라든가 일이 생겨도 아무렇지 않고 제가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는데 전 정말 그사람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딱히 그사람이 아니어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뉴스에 나오는 사건 사고들을 보면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생각부터 들고 아.... 제 감정을 말로 다 표현 할 수 가 없어서 더 답답할 뿐입니다.. 남들과 …
904 불안증
시선의식..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중2되는 남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시선의식은 있었지만 더 심해졌습니다 학원에서 옆에 앉은 애들 둘이 얘기하는 것이 내 욕 같이 느껴지고 버스탈때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모두 절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것보다 심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심해지네요  …
903 강박증
외출후 집에오면 무조건 밖에서 입었던옷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옵니다.그다음 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워를하고 집안에서 입는옷을 갈아입어야 되요.집에 누가 오면 집이 더러워질까봐..혼자 걱정을 하며 안절부절 합니다.그래서 집에 누구오는걸 싫어해요.그리고 남편도 집에 들어오면 당연히 외출복을 털고 집안으로 들어와서 샤워후 집에서 입는옷으로 갈아입어야해요.밖에나가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만지면 무조건 손을씻어야하구요.밥먹고 바로 양치질을 해야되요.그리고 전 밖에 외출을 하면 지나가는 사람과 옷깃이 다을까봐 피해서 가구요.옆에 쓰레기가 버려진 더러운곳이 있으면 거기를 멀리 피해서 갑니다.의자를 앉거나 하면 꼭 뭐가 묻었는지 안묻었는지 확인을 하고 앉아요.왠만하면 서있구요.버스나 지하철을 가끔 탈때나 어디장소 들어갈때 손잡이를 잡거나하면 내리고는 화장실을 가서 손을꼭 씻어야되요.물로만 씻으면 깨끗히 안씻기는것같아 비누로 꼭씻어야되요.그리고 마트 장보거나 계산할때 카드결제하…
902 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일단 저는 평택에 사는 1996년생 19살 사람입니다 2012년도 10월 말, 고등학교 1학년 말 시절 저는 반 친구들과의 다툼에서 시작된 담임과의 오해로 인한 담임과의 5개월 이상의 지속된 극단적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등교거부사태까지 이르른 끝에 자퇴했는데요 뭐 자퇴과정에서 부모님과 친척들하고 당연히 마찰이 있었고 학교측과 부모님 그리고 친척들에게 온갖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학교, 담임측이 한 말에 의해 저에 대한 오해가 쌓이신 부모님과 친척들은 저를 신경정신과병원에 입원시키려다가 사촌형에 의해 가까스로 저지된 경우도 있었고 신경정신과 의원에 강제적으로 내원하여 약물치료를 강행하려다가 주위 이웃들과 친구들에 의해 저지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부모님과 친척들이 공인된 기관에 의한 정상판정과 주위의 증언 등으로 저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나…
901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모든 우울증진단테스트 다해봤는데 전부 우울증으로 나와요..1년전만해도 괜찮았는데..살기싫고 창문만보면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만 나요너무힘들어요 정말 나 같은거 그냥 죽었으면 하고 도움되는것도 없고 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들고 힘들다고 말하기도 지쳐요 말해봤자 똑같은데 구질구질하게 변명이나 하는거 같고 이제 내가 이상해진거같아요 울기도 지치고요 눈물도 안나와요 내가 오바하는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이런글 적는것도 웃기네요 집구석도 엉망이고 나도 엉망이고 ㅋㅋre: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이 우울증에 시달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증상 자체는 비슷비슷해서 진단테스트를 해보면 우울증으로 나오고 다른 우울한 사람들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겠지만 한꺼풀 벗기고 그 내막으…
900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899 수면장애
잠을푹자고싶은데요 1주정도된거같아여 1~2주?밤에 푹자고싶은데 항상 자다깨다 자다깨다를반복해요 이러니 정말 피곤해요ㅜㅜ짜증도나구여..왜그런지는모르겠어요예전에도 이런적많았는데어느순간부턴 푹잤거든여 깬적이거의없었는데요즘은 하루도빠짐없이 자다깨다를반복합니다치료를받아야할까여?!너무힘들어여늦게출근하면 그나마괜찮을거같은데6시에일어나야하니..너무힘들어여 re: 잠을푹자고싶은데요 …
898 무기력증
기억이 나질 않고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897 사고장애
정신과를 가봐야하나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인데 질문드려요 우선 저희 부모님께선 이혼하시고 엄마는 제가 유치원때 유학가셔서 연락이안되다 중학교와서 자주만나다 제가 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엄마랑 아빠사이에대해 이해하고있고 전혀 원망하거나 그런생각은 안해봤습니다 근데 아빠가 다른여자분들이랑 카톡하시는것과 사진첩에 다른여자가 발가벗고있는사진을봐도 …
896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다이어트 약을 1년 째 먹고 있습니다.   3~4개월? 먹을 땐 운동도 병행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살이 빠진 제 모습. 그 생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생활을 잊지 못해요     약에 의…
895 가정문제
가족의 심각한 우울증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평소에 온순하고 정이 많던 제 동생이(40대 초반)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년전 처음 알게 되었을때는 부부싸움을 하면 본인만 반복적인 얘기를 계속하고 상대방의 얘기는 들으려하지않았고, 같이 얘기를 하고 있는 사람이 반대의견을 얘기하거나 동생을 편 들어주지않으면 폭력적으로 변합니다. 물건을 던지…
894 행동이상
틱장애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얼굴을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게 되는 경험은 있었는데, 시력검사한다고 그 기계에 얼굴 올려놓고 가만히 있어야할때나, 증명사진 찍을때 정면 보고 가만히 있어야할때 정도였었어요. 그러니까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았고 그럴땐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잖게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새에 약간 증세가 자주 나타나는 것 같더니 한 3개월내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아요. 증세가 심각한건 아니고 고개를 살짝 떠는 정도인데, 별로 안친한 사람과 있거나 할 때 그러니까 약간의 긴장상태일때 혹은 좀 불편한 기분일때 나타나요..그리고 손도 떠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긴장상태일때 나타나고 머리 흔드는 것 보다 좀 더 심합니다.손 떠는건 정말 남과 있을때만 그러고 얼굴 흔드는건 혼자 있을때…
893 신앙문제
간단하게 질문했지만 상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1. 주일성수 관련 성경구절이 없다고 들었는데 정말 없나요?? 2. 안식일은 무엇이며, 언제입니까? 3. 안식일, 주일성수 등등 정말 모르고 헷깔리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정말 진실을 알고싶은데 정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892 신앙문제
신천지가 그렇게 나쁜종교는 아닌것 같은데...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모험하는걸 좋아하고 타종교에 호기심이 많고해서 내 자신이 신천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전화통화도 했봤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나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나는 일단 교회다닌다는 말은 숨긴채(그럴 수 밖에 없죠? ^^) 여성분과 통화를 했고 몇개월과정의말씀을 들어보라고 해서 한번 들어볼까 하다 관뒀지만 일단은 충분히 인터넷으로 숙지를 하고 신천지인들과 직접 만나보려합니다. 신천지인들과 싸우기보다는 저들의 입장에서 왜 저들은 교회를 놔두고 그쪽길로 빠졌는지 일단 그곳의 교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891 자아관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딱히 아프다거나 해서 질문을 드리는게 아니라 우리 사람들의 정신과 관련된 증상들은 무엇무엇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이나 그러한 것들은 우리가 빈번히 접해보지만 정확히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하면 호전될 수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하물며 많은 증상들은 어떠한 증세이며 어떠한 방식으로 호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3 2015.10.13. 11:57 정신과 증상들은 대개 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경련 . 공황장애 . 기면증 . 노이로제 . 망각증 . 망상 . 무기력 . 불면증 . 사고장애 . 섭식장애 . 수면장애 . 신체이상 . 야뇨증 . 아스퍼거 . …
890 사고장애
정신과 상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예전에 중학교때 가볍게 우울증 증상을 보였고 고등학교 가서 진단때마다 나오더니 고3땐 약물처방을 권유받았었어요. 그땐 그냥 심리상담 다녔는데 아무래도 깊게 이야기는 못하겠고 어느정도 괜찮아진것같아 임의중단하였구요. 최근 계속 휴학하고 일다니면서 진로와 인간관계에서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은 탓인지 무기력함도 너무 심하고 식욕이 폭발했다가 지금은 식욕이 확 죽었다가.. 엄청 작은 일에도 확 짜증내고 조금이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물건을 던져버리고 싶을만큼 짜증이 확 올라요. 그냥 가만히 있다가 우울해지고 짜증나서 울다가... 심할땐 계속 상처내고 이래서 이러다간 정말 언젠간 일칠것같아서 부모님께 말씀 안드리고 상담을 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부담이 너무 커서요... 제가 한달에 쓸 수 있는 돈이 커야 10만원 정도라서 정신과 알아보고있는데 괜한 걱정으로 정신과를 가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번 저렇게 확 짜증냈다가 정말 순식간에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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