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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786 자ㅅ충동
죽고싶다.. 요즘 베프로부터의 배신하고 시한부 선고도 그렇고 해서 살아갈 힘이 없네요...그래서 그런데 어떻게 하면 고통없이 빨리 죽을 수 있을까요...
1785 신앙문제
Q.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니 억울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니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제까지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시고(그때에는 하나님을 믿은 상태가 아니니까)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이제부터 생각하고 받으려고 하는데 이전에는 왜 안주셨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괜히 필요없는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럴 필요가 없이 지금부터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왜 진작에 이런 도움을 안받았을까라는 아쉬움은 괜찮지만 왜 진작에 안도와주셨을까라는 억울함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지금부터 의지하려고 하는 것이니까요. 능력은 앞으로 받으려고 하는 것이지 지금까지 얻지 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전부 미래만 생각해 보세요. 그럴 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고 할 때에도 마찬가지…
1784 트라우마
심각한 불안장애 진짜 죽을거 같아요 일상생활이 도저히 안돼는것 같아서요 나갔다 집에돌아와 거울을 보면 몰랐는데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었어요 오늘 .. 가슴이 꽈악 조이고 너무 아파요 고개가 뻐근 엄청 무겁고 24시간 경직 되어 있는증세.. 진짜 이대로 살라면 절대 못살겠네요 신경안정제 약물 복용 중단 8개월쯤 됐습니다 이 증상을 항상 참습니다. 체력이 고갈되면 제어가 안돼고 말이엄청빠르고 숨이 매우 가빠서 오래 뛴사람처럼 숨을 쉬는데 개운하지 않고 가끔 말을 하다가 공포가 심각하게 오면 볼근육부터 굳어 말도 못하고 그 상황에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혼자있을때도 가슴이 벌렁 거려 죽을거 같아요 진짜 이게 불안장애인가요 ? 불치병인가요 뭔가요 7년정도 간 이런증상들 때매 쌓여온 트라우마에 더 악화 된거에요.. 항상 마치 엄청나게 추운 사람처럼 덜덜 떨어요 미친거 같아요 ... 몸이 .. 전혀 불안을 조장하는 상황이 없는데도 불구 이러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그냥…
1783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26살 남자이고 뭐든하면되는 중요한시기에 저는 경계선지능이라서 뭔가에 도전은 감히 엄두도못내고 그나마 할수있는 단순 생산직(공장)일도 남들 한두번 가르치면 금방 요령터득해서 잘하는데 유독저는 습득속도나 요령터득이 너무 느려서 일이 버겁게만느껴지고 나름 적응해볼라고 열심히 하는데도 잘안되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답답하고 일시키는사람입장에서도 답답함을넘어서 저를 지켜보면서 대놓고말은안하는데 자기들끼리 모자라다고 판단하는 느낌을받습니다 결국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로인해서 재발로 그만두게되고 그렇게 그만둔곳만 수십곳이고 지금현재 백수신세입니다 다시 시작한다해도 똑같이 반복될까봐 두려워서 시작조차못하겠고 저자신에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심적으로 너무고통스럽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엇고 다립해야되는데 낮은지능이 제앞길을 막네요 이거는진짜 살아도 사는인생이 아니라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나름대로…
1782 사고장애
면접상담을 신청하셨네요. 잘 되었습니다. 오셔서 함께 챠트를 보면서 상담을 하다보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좀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상담과제를 드릴테니 상담시간 전에 좀더 자신의 문제를 살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학교 영역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정말 문제가 없었나요? 아니면 문제가 있었는데 적지 않으신 것인가요? 학교영역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2. 개인영역에서 '어릴적부터 아픈 성정과정을 겪으면서'라고 하셨고, 가정영역에서 '어릴 적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라고 하셨는데 이 이야기를 부탁드릴께요. 상담과정에서 꺼려지는 이야기가 있다면 반드시 그것을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 진짜 골치아프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집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그 냄새의 원인을 찾아내야 냄새가 사라지지 그 냄새는 무엇때문일 것이라고 단정해버리고 원인을 찾지 않으면 냄새는 사라지지 않고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괴로워했던 것이 있다면 …
1781 행동이상
선생님께 꼭 상담드립니다ㅜ 개인적으로하기엔 너무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이렇게 굉장히 어렵게 메일로 남깁니다 선생님 저는 임용고시를 5년간 준비해왔고 올해도 결국 떨어졌습니다 뭐 사실 이것도 슬픈 사실인데 이것보다 더 더 큰 고민이 있습니다 그 것은 제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방법입니다 여태껏 전 살아오면서 집단 따돌림, 구타, 가정불화 등등 이러한 여건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해결하기위해서 게임과 음란물을보며 자위를 했습니다 머남자분들 중에 그러는 사람도 있을 수있죠 하지만 제 정도가 지나치다는 겁니다 사실 저는 임용준비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도 만들지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제모든 성욕을 음란물과 자위를 통해 해결하다보니 지금 저는 거의 끊임없이 침이 흐릅니다 사람만보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남자 오래된 친구가 옆에 있을때도 그렇습니다 때로는 ㅔ가 게이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현재 저랑 대화하다보면 다 부담스러워합니다 도서관에가도 독서실에가도 침이…
1780 대인관계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대인관계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올해 중삼인데 소심해서 남사친을 5학년 이후로 한번도 안만들었어요 그리고 약간 트라우마 같은게 있어서..근데 올해는 꼭 다같이 두루두루 지내고 싶은데 새학기에 남사친 어떻게 사겨요?(진지하고 자세히좀..ㅠ심각해요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dirId=2001&docId=352071300
1779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해요...초등학생 때부터 건강검진 결과가 뭐 하나라도 안좋게 나오면 며칠 내내 그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이제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라서 너무 힘들어요.(현재 대학생입니다)병 걸릴까봐 술도 못마시고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큰 병 징조는 아닌지 불안해하고 임파선 부으면 종양은 아닌지 걱정하느라 잠도 못자고 그래요... 실제로 병원 가보면 항상 별거 아닌 질환이었는데 그 경험이 쌓여도 자꾸 '이번은 예외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을 자꾸 하다보면 모든 질환의 결론이 암... 남들이 보면 웃길 거라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컨트롤이 안됩니다. 심할때는 아예 크게 아프느니 차라리 지금 깔끔하게 내 손으로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때도 있어요.정신과 상담도 몇 년간 받았는데 몇달 지나니까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그렇다고 평생 병원을 다닐 수는 없는 일이고ㅠ저처럼…
1778 사고장애
정신병원에 다녀왔는데 이상해요 ㅠㅠ 저희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은병원에입원했고 어머니도 아프시고 제가 정신병원에 갔다왔는데 3개월 동안 입원했고 어머니가 병원에입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마음이 아파서 약물치료하고있고요 학교도자퇴했고 여자친구도없고 돈도없고 집도없고 할아버지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금 할아버지가 합병증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있거든요 제가 많이힘듭니다. 저도 학교자퇴해서 핸드폰도없고 진짜 사는게 지옥같아서 술도마시고 담배도피고그랬거든요... 리아님 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신뒤로 꿈을 꾸고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방황도 많이 하고 진짜 사는게 지옥같아서 술도마시고 담배도폈거든요 아버지가 안계셔서 학교도 못다니고 그리고 어머니도 아프셔서 병원 약물치료중이거든요 형도 병원에 입원해서 제가 사는게 진짜 지옥같아서 제가 올래는 착했던사람인데 학교폭력당해서 얘들이 저를 때렸거든요 그래서…
1777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로하고 매일 꿈을 꿔요 평소에도 그랬지만 요즘 더 심해진 듯해서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인데요 피로하고 매일 꿈을 꾸고 핸드폰 진동소리에도 잠에서 깨요 전에 어디서 봤는데 꿈은 깊게 자고있지 않을때 꾼다는데 깊이 못자는 것 같아요 꿈을 꿔도 좋은 꿈은 못꾸고 친구가 죽거나 항상 누구를 배려하느라 내가 희생하고 있는? 그런 꿈을 꿔요 잠도 일부러 깨지 않는 이상 낮잠을 자고13시간씩 쭉 자도 그렇게 개운하다 못느껴요 고3이다 보니 학원에서 고생하고 다음날 쭉 자는것 같은데 남들도 똑같이 하고 4시간씩 자고 하는데 저는 잠을 많이 자니까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요 너무 피로하고 그냥 눕기만 하면 잠이 막 와요...꿈도 매일 좋지 않은 꿈 꾸니까 그것도 너무 싫어요 깊이 잘 수 있는…
1776 신앙문제
어렸을때 부터 교회를 다녀 주님이 계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저나 다른 일부분의 사람들의 신앙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기도할때 저는 이번 입시가 잘되게 해달라 연습 열심히 할수있게 해달라 가족들이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 해왔습니다. 근데 이건 저의 성공을 위한 기도이지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아닌거 같고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이라고 해왔던게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라 설명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제 자신또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서만 기도하고 성공하기 위해서 교회에 나간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저는 악기를 전공하는데 교회에서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고 있습니다.. 더좋은 연주를 위해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게 맞긴한건지... 진정한 신앙인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775 자ㅅ충동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자살을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이지만 저는 초등학생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내가 누구인지..? 모든게 다 뒤죽박죽입니다. 인생 사는 법 있나요?? 어떻게 해야 인생을 나름 괜찮게 살 수 있을까요? 저좀 이끌어 주세요~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저는 학생간호사로서 병동의 고위험약물을 볼때마다 제가 직접 저에게 정맥주사를 하여 심장을 멎게하여 이 세상을 그만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두서도 없이 그냥 답답함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뜻깊고 뿌듯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 징징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꼭 하루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친구 채택답변수451 2016.06.…
1774 가정문제
행복했던 때를 기점으로 해서 왜 그 다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상황이 왜 이렇게 악화되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특별히 어머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좋았던 때가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나빠지게 되었는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해서 나쁜 감정을 갖기 시작한 때는 언제였으며 왜 그런 감정을 갖게 되었나요? 또 한가지, 연애를 했는데 그 연애가 왜 깨어지게 되었으며 사랑의 감정이 왜 안좋은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나요? 각각 사안에 대해서 이글에 계속해서 답글을 올려주세요.
1773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문제증상을 써야 하는데 현재 몸의 불편한 점만 쓰셨네요. 혹은 본인이 상담을 신청한 것이 아니라서 상담의 의지가 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과제는 일단 여기까지만 하고, 상담시간에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상담과제는 문제를 미리 좀 알게 되어서 전체적인 상담시간을 줄이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는 없고 다만 상담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쓰고 더이상은 쓰지 않도록 하세요. 어머니가 말씀하신 문제증상을 토대로 상담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볼께요.^^
1772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학생 입니다 대인기피증 인지 는 잘모르겠고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일단 어릴적부터 수줍음이 많아서 어른들이 말을 걸면 대답하기 꺼려했고 시간이 지나야만 말을 합니다 지금도 그러고 크면서 여드림이 생기고 사람의 눈을 못 마주쳐요 특히 제 나이또래 이성이나 안친한 친구들 이 저를 볼때 제 피부만 볼꺼같고 사실 외모는 나쁜편이 아닌데 제 외모가 너무 싫고 정말 못생겼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제 자신이 싫어요 한마디로 상대방에 눈을 못 마주치고 누군가 말을 걸거나 물어보면 정말 작게 말하고 가슴이 너무빨리 뛰고 그런저를 보면 가족들이 맹꽁이다 이런 표현을 합니다 저도 이런제가 너무 싫고 남들처럼 할말 다 하고 처음본 친구에게 자신있게 말 걸고 싶습니다 심지어 식당이나 옷가게 다 친구들이 해주고 음식 배달할때도 절대 안해요 전화 상으로도 떨리고 제가 실수하면 절 이상하게 볼꺼 같고 그렇습니다 하지…
1771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자매님의 문제가 대표적인 [심층]문제입니다. 심층문제는 삶속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생기고 그 일들로 인해서 감정이 생겨나고 그런 감정에 의해서 몸과 행동에 영향을 받게 되는 유형의 문제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정반대로 해야 하는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몸과 행동의 문제를 잘 살펴보고 그것이 어떤 감정으로 이루어져있는 지를 파악하고(그러면서 분해가 되지요 ), 그 감정은 어떤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는 지를 이해하고(역시 재분해가 되요), 그런 다음 그 모든 사건들에 의미를 부여하면 이해가 되면서 사라지게 되요. 그렇게 되면 완치가 되게 됩니다. 그 의미를 어떻게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상담의 유형이 결정되는데 그것을 심리상담적으로 집어넣으면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이 되고, 성경적으로 집어넣으면 성경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지요.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도와드려요. 그…
1770 사고장애
심각한고민이있어요 제가요즘에 잠이 안들고요 졸려우면자는데 문제는 밤에 잠이 더럽게안와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저의미래를다생각해놓고있는데 엄빠는 제가아직철없다생각하는거같고 제가옛날에는 공부존나다른친구들이길려고 했는대 요즘은 한국교육 썩었고 아무리해봤자 금수저아니면 삶에 만족못한다는것도 알아서 ..네그냥뭐.쩌라고 그리고요 남한테관심이없어졌어요 남자새.기들은 진짜존나별로에요. 특히 한국남자들.. 여자극혐 막이딴거 인터넷에올리는애들은 다 사회ㅡ실패자라고 계속되뇌겨서생각하게되고 뭔가다 부질없어보여요. 한마디로 요즘에 저의몸에서기운이 다빠져나간것같아요. 존ㄴ나무서울거하나없고요 후.. 저왜이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09:31프로필 페이지 이동 여러가지 마음의 스트레스가 있고 그것을 잘 해결하지 못하면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그런 감정들이 뭉치면 만사가 귀찮고 싫고 부…
1769 우울증
우선 저는 지금의 제 정신건강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이지 신경쇠약으로인해 혹시 내가 정신이상자는 아닐까하는 불안과 공포로 너무 힘이 드는데요 제가 평소 심신이 유약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요 일종의 기분장애가 있는 것 같아 신경정신과에서 몇 년 상담을 받아 보기도 했는데 우울증은 아니고 기분부전증이라고만 하네요 전 히치코모리 증상도 있는데 일년에 십여차례 정도만 외출한 기억도 있어요 친구관계가 없고 사람을 깊게 사귀지 못하지만 마트에서 시식 알바를 할때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입사시험을 봤는데 서류전형은 합격을 했는데 인적성검사에서 불합격 했어요 로르샤흐테스트 유형도 있던데 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인적성검사 문항에서 도둑질 한 경험이 있다고도 했고 가족보다 타인을 우선해서 돕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어요 그리고 늘 피곤하다고도 했…
1768 감정조절
착한아이 콤플렉스 제가 학교에서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계속 시비걸고 그래도 분노를 계속 억누르고 있는데 그렇게 참는 걸 힘들어하면서도 억누르고 착한아이 라고 어른들이나 친구들한테 듣고 싶어요.... 첫 번째로 이 증상이 착한아이 콤플렉스 인지 궁금하고 두 번째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1767 이혼재혼
전남편의 언어폭력과 무책임한태도 등으로 아이를 놔두고 집을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막막하고 살기힘들고 아이도 저희가 키우다가는 아이의미래를장담할수없기에 극단적인선택이였지만 저한테는 최선이었습니다 4년을 만나면서 폭력은변하지않았고 이제하다못해가장으로써도 아니다싶어서나오게됬어요 그렇게 반년이흘렀고 전아이가너무보고싶고키우고싶어 죽어라돈만벌었는데 사랑하는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이만보고살았는데 사람마음이란게 참신기하더군요 전어떡해야될까요..사랑하는사람과함께하는것이맞을까요 다시아이옆으로 돌아가는게맞을까요 너무괴롭고죽고싶은심정입니다 두길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되는게너무마음아픕니다 도와주세요
1766 망각증
자꾸 생각이 안나요 현재 24살 여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심각한 고민이 있는대요 한달전부터 방금 내가 하려고 했던일들을 종종까먹어요 물론 사람들도 다 그런경우있잖아요 방금내가 무슨말을하려고 했었는데 까먹엇다던가 방금 뭔가를 하려고했는데 '뭘 하려고 했지?' 하는경우가 종종있잖아요! 그런데 저 같은경우에는 한달전부터 이게 너무 심해졌어요 가면갈수록 점점 너무너무 심해지고있어요 제가 물건을 어디에 두고 까먹는다거나 이런경우는 없는데 자꾸 방금 내가 뭐를 하려고했는지에 대해서 자꾸 까먹게되어요,., 시기를 생각해보면. 저번달 초에 아빠가 돌아가셨거든요.. 그이후로 이증상들이 생기기시작하면서 엄청 심해지고있는데 그일과 관련된것은 아니겠지요..? 정말.. 너무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나이는 아직어려도 남편이있는대요.. 남편한테말도 못하겠고요.. 저를 이상하게 보고 저를 싫어하게될까봐 두…
1765 진로문제
미래 고민 안녕하세요 23살 군필이에요.. 제 얘기를 하자면 고등학교때 음악을 하다가 노는거에 미쳐서 어쩔수없이 음악과는 정반대인 대구의 한 대학을 다니게됬고 애초에 공부안하고 음악만했던사람이 공부가되겠습니까 한다쳐도 기초가없는데 .. 학교를 안나가게되더라구요.. 다시 반수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20살땐 철이덜들어서 놀기만하다 휴학을하고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에서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전역하고 이제 곧 복학시기인데.. 제가 다니는 과가 취업하기는 엄청좋아요 창업할때도 많이 도움되구요.. 그런데 저는 음악을 계속하고싶지만.. 하도안하다 보니 잊어버린부분이 너무많더라구요.. 진짜 제가 뭘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여기 글을 쓴 이유는.. 음악을 다시시작을 하기엔 너무 늦은것 같구.. 접고 대학다시다닐려구해도.. 힘든부분이 한두군대가 아니에요.. 다접고 일이나 할까 하는데 이건 부모님이 음악을 하든 대학을 가던지 니뜻에 따를테니까 일은 언제든지 할수있으니…
1764 공포증
*문제주제: # 스트레스 #공포증 #대인기피 발표 때문에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저는 고2학생입니다 제가 공부를 안해서 수시망해서 정시에 몰두하고싶은데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정시라서 발표수행평가도 하기싫은데 걱정해가면서까지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많이 소심한데요 친구들이 말시켜도 한마디도 못하고 그래요 친구 없는건 그나마 참을 수 있는데 발표가 진짜 너무 싫어요 월요일에 발표가 있는데 죽ㄱ고 싶을 만큼 두려워요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가족들한테 화풀이하고 대인 기피증인가요?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덜 심각한데 저는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공부를 시작하려해도 학교걱정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그냥 머릿속이 복잡해요 자퇴못하면 그냥 ㅈㅏ살해서 발표를 피하고싶어요 발표 피하지말고 많이 해봐야 괜찮아지는 거 아는데 몇년동안 최선을 다해도 노력을 해도 달라지는 게 없어요 항상 선생님들이 발표하고있는 거 맞지? 목소리 좀 더 키워봐 이…
1763 자녀문제
Q. 손을 뜯는 아이에게 간장 식초에 손을 넣게해볼 때 어떤식의 접근이 좋을지요? A. 식초에 대해서는 주먹밥을 만들어보고 식초를 묻혀보게 하세요. 손으로 주먹밥을 쥘 수 있도록 하시구요. 그러면 손에 그 냄새가 얼마동안은 이어질 거에요. 혹은 밀가루 반죽같은 것이나 간장이나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재료도 생각해 보세요. 다른 일에 신경을 쓰면 손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되요. 수동적이 되고 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을 편안의 욕구로 사용하게 될테니까 율동도 좋고 바깥놀이도 좋고 최소한 집에서 손으로 책을 들고 읽으면서 한장씩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어요. 그렇게해서 오래전부터 손을 뜯었던 것이니까 거기에서 신경을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하세요. 처벌의 의미로 한다면 처음에는 경고를 하셔야 해요. 3번째 손을 뜯으면 손가락에 식초를 바른다, 간장을 바른다, 된장을 바른다라고 하시면 되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하게 …
1762 동성애
동성애자 하버드 캠브릿지 kist 이런 대학교에서 동성애는 유전적으로 공통점을 찾았으나 그게 1%확률이라 유전적인 요인이 아니라고하는데 그럼 환경적 요인과 정신적 요인인건데 그렇다면 그건 정신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지않나요?치료가 가능하다면 정신병이 맞는건가요?
1761 사고장애
물론, 처음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들을 필요는 없었구요. 좀더 멀리 보게 되기를 바랬고 또한 어디까지 볼수 있는지를 발견하기 위해서 10년뒤 원하는 것을 보게 한 것이에요. 형제님은 더욱 멀리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줄 거에요. 지금은 자기 자신만 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10년뒤를 보라고 하니까 아직도 개인, 가정 영역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네요. 그렇게 된 데에는 아직 이야기하지 못한 (어쩌면 본인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 거에요. 상담이 계속 진행된다면 그런 내용들을 같이 살펴볼 수 있을 거에요. 10년 뒤의 모습에 대해서 정말 보이지 않는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역을 한정해 드릴테니 다음 영역에 대해서 10년뒤의 모습을 생각해서 다시 과제를 해주세요. 교회: 학교: 직장: 사회:
1760 불안증
피로감 질문 비공개 질문1544건질문마감률77.4%질문채택률71.2%2016.05.23. 09:01 0 답변 1 조회 30 너무 너무 피곤래 눈을 뜰수 없고 눕고 싶은데 괜히 불안감이 엄습해와서 잘 수 가 없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3. 09:10 불안증이네요 이런 불안이 찾아오기 이전의 상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 상태로 돌아가려고 해야 현재의 상태를 극복할수 있습니다 되돌아가려고 하시면서 현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니 자꾸 더 나아가는 생각으로 문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되찾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1759 사고장애
그렇군요. 친구를 통해서는 위로를 얻을 수 있고 상담을 통해서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알고 난 다음에 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여하튼 11월 상담은 그대로 놔둘테니까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을 받고 원치 않으시면 다음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상담을 원한다는 것이 상담에서 가장 큰 동기이기 때문에 이점을 잘 이해하셔서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58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알콜중독 & 그의 가족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알콜의존과 중독이 있으셔서답답한 마음에 어디에 하소연을 할곳이없어서 지식인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세식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옛날엔 술을 먹을줄 모르시는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버가 술에 취하시거나 화가 나시면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해 오곤 했습니다.   어릴땐 엄마를때리는 아빠가 미워 죽으라고 소리지른적도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저만 부모님과오래 지내오다 보니 아빠에 폭력이 정당하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왜 자꾸 폭력을 행사했는지 알것 같습니다..어머니는 주…
1757 성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성문제   주말에 밖에서 하루를.보내는데요 평소에는 도서관에 가는데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있는데요 차에서 하루를 보내는데요 그러다 보면성욕이 올라와서 골치 아픈데여성욕 해결 방법이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