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엄마가 집을 나갔어요.  

*문제주제: #가정문제

저 지금 너무 괴로워요..엄마,아빠가 회식한다고 술 먹고 집에 들어왔는 데 그때는 제가 잠을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큰 소리로 욕이 들여서 잘 들어 봤는데엄마,아빠가 싸우는 거 였어요..저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속 자는 척 하는 데 엄마가 엄청 빡치셨는 지 저희 교과서를 던지고 연필 5자루는 뿌려뜨리 셨어요. 저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충격 먹어서 슬슬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막 죽여 죽이라고!!이러셔서 너무 무섭고 충격이었어요 그러다가 엄마,아빠가 너무 빡쳤는 지 싸움을 멈추고 엄마,아빠가 저희가 자는 방으로 들어오셔서 그때 너무 무서워서 그냥 대놓고 울었는데 아빠는 저 달래시고 엄마는 가방을 들고 새벽 3시 쯤에 나가시더 라고요 그러더니 아빠가 저한테 어짜피 한시간 뒤면 들어올거야 그러러 셔서 안심했는데 근데 엄마가 지금까지 안 들어오셔요 엄마가 이런 적은 처음이라 너무 두려워요 엄마가 인사도 없이 우리를 떠나는 건 아닌가 하고..아무리 톡을 쳐봐도 전화를 해봐도 안 받아요 엄마가 혹시 차에서 잠자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비가 엄청 많이 오는데도 밖에 질질 짜면서 엄마 부르먼서 B1,B2,1층 다 찾아 봤는 데 아무데도 차가 없어요 그래서 다시 찾을 려 했는 데 너무 추워서 집에 들어 와서 아빠한테 또 질질 짜면서 엄마가 아무데도 없다고 하니까 또 곳 들어오신 다고 흥분을 진정시켜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뒤로 15분 정도 울다가 이 글을 남김니다 저 너무 두렵고 무섭고 괴로워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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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9-19 (토) 12:14 4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입니다.

부모님의 싸움 장면을 목격한 것이 너무 무섭고 충격이었겠네요. 거기다 엄마가 집을 나가셔서 아직 안 돌아오셨으니 님의 두렵고 무서운 마음 이해가 갑니다.

엄마 아빠도 지금 많이 힘드실거예요. 무언가 서로의 생각이 달라 다투고 엄마는 홧김에 집을 나가셨으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거예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돌아보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은 두 분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부모님이 살면서 안 싸우고 산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지만 서로의 자란 환경과 성향이 달라 다투면서 조율해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을 통해 부모님이 잘 화합하고 조율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주시라고 하나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악한 것들은 이런 계기를 통해 가정이 안 좋아지고 자녀들이 힘들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님이 현제의 감정에 빠져 있기보다는 정신을 차리고, 엄마 아빠가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님이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일 들을 하고 기다리시면 부모님도 잘 해결하고 일상으로 돌아오실 것입니다.

잘 해결되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관점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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