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5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알콜중독] 34살(남) 했던말 또 하는 버릇..  

34살(남) 했던말 또 하는 버릇..




아는 동생이 남자인데..34살 미혼입니다.

평소에 술을 안좋아한다하지만 그래도 술을 마실수록 간이 커지면서 모임이나 그럴땐 주량이 줄지 않고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모임없는날엔 술을 안마시는 경우도 있고요

술안마실때도 대화하면 했던 말을 30~2시간 단위로 계속 말하네요...버릇처럼요

다음날 또 얘기하고...기억이 못하는건지 뇌에 문제가 있는건지....초기치매인듯이......


병원가서 MRI 검사해보라고 병있다고 말하면 기분이 욱할거같아서....

말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 물어보네요~


누구는 자아가 강하고 애정결핍이 있다고 하는데....

34살인데 젊은 나이에 안타깝긴해요.....


어떻게 말하면 본인도 알게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1:08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치매가  자신이 한 일이나 행동을 잊어버리는 것이라면 하나의 말이나 행동을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강박증에 가깝습니다. 치매는 능력의 상실이지만 강박은 능력의 확장인 것이지요. 젊은 나이인 것을 보면 치매라는 두뇌능력의 상실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강박이라는 두뇌능력의 과잉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집착이라고 볼 수도 있구요. 어떤 경우이든지 당연히 병원가서 검사받아보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테니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인이 문제를 알게 되서 좋아지게 되기를 바라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더이상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귀찮지 않게 되기를 원하는지에 따라서 대응방법이 달라집니다. 전자의 경우는 '했던 말을 반복하는 것 같은데 그걸 알고 있냐'고 물어보면 되고, 후자의 경우에는 '했던 말을 반복하지 말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거리감이 생기면서 귀찮아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주변 마음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덩달아 안타까움이 생기게 됩니다. 잘 대응하셔서 마음의 짐을 덜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697 신체이상 무서운병 치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2915
1696 스트레스 숨을 끝까지 쉴수가 없어 크게 한숨을 쉬게됩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3 2518
1695 스트레스 몸상태가 갑자기 이상해졋어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0 2982
1694 정신분열 정신분열병 약질문있습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3582
1693 우울증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2954
1692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실명인증 받은 성인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3010
1691 대인관계 정신적으로 힘들때..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2707
1690 조현병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3 2506
1689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1 1932
1688 사고장애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5 2652
1687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4 3506
1686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2 2337
1685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3 3318
1684 불안증 바다가 출렁거리는거만보면 기분이이상합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3 2883
1683 자녀문제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5 3216
1682 신체이상 간질환자스트레스해소방법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17 0 3158
1681 망각증 충격으로 기억상실에 걸렸는데요 소원상담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2 2 2358
1680 조현병 어떤여자가 계속 생각이 나요 소원상담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12 3 1951
1679 자녀문제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면 문제…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8 1 2412
1678 가정문제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5 1 2118
1677 자ㅅ충동 아빠때문에 가출, 자살충동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0 3549
1676 스트레스 자다깨서 먹는 습관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2 3482
1675 망각증 기억상실증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3 2259
1674 불안증 가슴아래명치가..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2 3541
1673 수면장애 지금3시간동안 못자고 있어요 눈은감기는데 바로 깨버려서 힘들어요 그리고 이게자꾸 반복되서 …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4 3056
1672 강박증 공부할때 시야에 들어오는 것 신경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2 2915
1671 자ㅅ충동 정신병원을 가야되는지 의문이드네요. 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3 2574
1670 우울증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3 2810
1669 사고장애 착한 아이 증후군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5 3107
1668 스트레스 가슴이 답답한증상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4 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