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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636 대인기피
공황 장애인가요? 원래 미친놈 소리 들을 정도로 매우 시끄럽고 매우 사교적이면서 가끔 우울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괜찮고 항상 웃고 웃는 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안그랬는데 이젠 친구들과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겠고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썩소같은 표정을 짓곤 합니다. 이런 것은 그냥 제가 느끼는 부분이고 다른 사람들이 모르면 그만인데 견디기 힘든 것이 사람만 쳐다보면 괜히 눈물이 날 거같고 눈이 따갑고 눈을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경련도 일어나서 긴장하는 것이 티가 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 보는 것이나 눈마주보고 얘기하는 거 너무 힘들고, 선생님과 대화할 때도 시선을 딴 데로 돌리고 또 그걸 의식하면서 제 자신이 너무 힘들고 비참하게 여겨집니다. 공황 장애인가요 아니면 대인 기피증인가요? 아니면 우울증인가요?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그냥 중학생 때 수업시간에 너무 시끄러워, 친구들과 너무 말을 많이 …
1635 우울증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현실을 회피하려고 잠을 자요 아침에 아무리 일어나려고 해도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계속 잠을 자요 꿈을꾸는데 정말 무섭고 기분나쁜 꿈을 꾸는데 그런꿈을 꾸다가 일어나면 현실감각이 없어져서 또 잠을 자요 그렇게 하다보니 아무말도 없이 제가 가야할곳을 빠져버리게 되고 한번 그렇게 되다보니 이제 다시 가기가 두려워져서 매일 이런생활의 반복이 되버려요 거의 12시간이상을 자는데 행복하지도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힘들어요 이렇게 자고나면 밤에 또 잠이 안들어서 늦게 잠이들구요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4년만에 이런버릇이 다시 나와서 너무 힘드네요 주위 사람을 다 잃을 것만 같고 무서워요 정신병인가요
1634 동성애
동성애자... 부끄러워서 비공개로 질문올리겠습니다. 저는 생각이 많은 고3입니다. 광고글 신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답변을 해줄사람을 찾습니다 그럼 질문시작하겠습니다 1. 저는 동성애자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육체적 쾌락을 주목적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생각이 바뀌었고 동성애자 대부분이 육체적 쾌락만 추구하는걸보니 제가 어리석다는걸 깨닫고 진실되고 감정적인 동성연애가 하고싶습니다. 마음잘맞으면 나중에 능력모아서 같이 알콩달콩하게 같이살고싶습니다. 어쨋든 제 생각은 잘못된것입니까?? 남한테 피해주면서 살 생각은 절대없습니다. 2. 저는 기독교인데 전 기독교에대해서 의문을 품었습니다. 천국을가려면 그에따른 스펙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볼수도있는것아닌가요? 천국= 어릴때부터 천국갈수있도록 교회가고 선행을 쌓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갈수 있다. 지옥= 어릴때부터 교회에 반감이 생겼거나 기독교자체를 접하지…
1633 불안증
불안해요 도와주세요 불안해 죽겠어요 30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학생인데 몇 달째 아파트 무너지면 어떡하지 이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저는 사실 사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도 아닌지라 죽으면 죽고 살면 산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데 힘들게 죽는 건 절대 사절이에요 제가 잘시간에 맨날 핸드폰해서 혼자 못 자게 하거든요 (엄마랑 같이 자야함) 근데 갑자기 집 무너져서 나만 죽고 엄마는 산다던가 나만 살고 엄마는 죽는다던가 아니면 둘 다 살다가 한쪽의 죽음을 지켜본다던가... 가족의 시체 냄새 속에서 하루하루 갈증과 배고픔을 이겨내고 구조를 기다리며 연명하다 죽는 게 정말 비참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별로 살고 싶은 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여기서 떨어지면 편하게 죽을 수 있으니까. 막 그런 생각이 나요 정말 심했을 때는 엄마 팔 끌고 창문 연 적도 있고요. 같이 죽자고. 가끔 가다가 집에서 뚝 틱 이런 소리 많이 나잖아요... 지금 1분에 한 번씩 들려서 미칠것같아요 붕괴 징조라던가…
1632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몇일전에 두번째 낙태를 했는데 그후 애기 얼마나 태여하고싶었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근데 이미 보내버린뒤라. 정말 다시 낙태하기전으로 돌아갈수없나. 지금이 도저히 믿기지가안고 너무 허무하고 애기한테 미안하고 머보다 그렇게 원했던 남편. 부모 무시하고. 정말 저가 이렇게 큰죄를 지을줄몰랐습니다   근처에 부모친구없이 너무 힘들고 고독한 육아를 했기에 자신도 없고 모든게 무습고 싫어서 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싶었습니다.근데 뒤늦게 출생을 얼마나 원했는지 깨닫게 되서 제정신이 돌아오고 어렵고 무습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다 긍정적으로 생각되는데 이미 아기를 잔인하게 보내버려서.   남편 부모가숨에 못을 박고 정말 그애가 당한것을 몇배라도 저가 다 받을테니 그 애기를 다시한번 안고 …
1631 대인관계
도와주세요.. 방금까지 안좋게끝내진 친구들이 생각나고 이친구들을 만나거나 뭘하지않으면 난 이제 뭘해도 불행하다는 그런느낌에 사로잡혀서 괴로워하다가 안정제를먹고 나아졌어요.. 그런데 그 느낌이 참 벗어날수없는 답답함 같아요. 게임도하고 쇼핑도하고 해도 잘 없어지질않고 쳐지고 침울해집니다. 그친구들이 좋다라기보단 계속 안좋은게 생각나서 더 그럴수도있고, 내선택의 좋은점을 생각해봐도 그 끔찍한 느낌이 사라지질않습니다. 약을 먹긴싫은데 효과제일좋은건 결국 약이네요..절망스럽습니다..그런생각들에 부정적인 생각은 갈수록 늘어가는거같습니다. 참 사는게 힘듭니다. 뭘다 좋게 먹고 좋게해도 혼자난리치는걸로밖에 안느껴지고.. 알바하고 사람들과 수다떨고 누구랑 친해질려하면 좀 그런 괴로움을 잊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주구장창 일하고 사람만날수도없고 혼자있을때 그런생각이 잘나고 괴롭군요.. 그런데 새로운사람과 친해지려하는것도 두렵습니다. 안좋은 무슨일이 날꺼만같고..맘껏 웃을수도…
1630 망각증
20대 초반인데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됩니다.예전부터 점점 안좋아지는 걸 느끼는데 요즘엔 더 심한 것 같아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가요. 들고있던 물건을 어디다 두면 ‘어디’에다 뒀는지 기억 못할 뿐만 아니라 그냥 어디다 ‘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방금 들은 것도 따라 얘기하려하면 까먹고, 제가 말하는 중간에도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까먹습니다. 어떤 일을 하려고할 때도 안그럴려고 하는데 멍할 때가 많습니다.무엇때문에 이런걸까요? 원인과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전문적으로 검사도 필요할까요
1629 사고장애
조울병을 앓으면 인지능력이 퇴행되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4. 15:40프로필 페이지 이동 조울병때문이아니라 조울병에 대한 약때문입니다 대개 뇌활동을 진정시키는 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뇌활동에 무리가 따릅니다 약을 끊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조증일 때 자제하는 능력과 울증일 때 이겨내는 능력 이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고 상담이 정신과약을 대체하는 것이니 약을 끊고 인지능력을 발전시켜보세요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628 강박증
저는 쓸데없는 강박증 같은 게 있나요 그게 뭐냐면 물건을 물티슈로 닦는 걸 좋아해요.. 그게 어떤 물건이든 상관없이요.. 그리고 깨끗히 닦이는 걸 봐야 안심이 돼요.. 그리고 눈에 띄는 물건 하나만 닦는 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건 다 닦아야 직성이 풀려요.. 그래서 하루에 물티슈 두 각이나 다 쓴 적도 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강박증은 제가 보지도 않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결말을 아주 자세히 이해가 될 때까지 봐야 직성이 풀려요.. 도대체 이런 강박증은 왜 생긴 것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강박증은 애초에 어떤 감정때문에 생겼고 그 이후에 그것에 집착하면서 그 행동이 주는 쾌감에 지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을 들면 혼나다가 바닥의 금을 세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그것이 재미있어서 혹은 만족스러워서 계속 하는 것이지요 강박증을 끊을려면 처음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
1627 대인기피
남자가 싫어서 일부러 나쁘게보이고싶어요 여태 데이트를해도 배려해주고 항상 더치페이였어요. 흔히들말하는 김치된장이런것과도 거리가멀고 오히려 차나명함내미는것들은 지들잘난게 내가잘난것도아닌데 내가왜 혹해야하지 싶어서 멀리했었어요. 군대나 생리 출산 이런문제도 되게 이성적으로 보고요. 근데 낙태죄폐지기사에 달린 글들이나 뉴스에 아기엄마들기사에 싸튀충은 0.1도언급안하는거나 유튭같은데 달린 댓글들. 가끔 택시타거나 마트같은곳가면 여자라고 무시할때. 제가미용전공해서 꾸미는걸 좋아하는데 밤에 편의점가러나와도 술집여자처럼? 좀 이상하게 보는것도 싫고 여태만난 남자들도 하나같이 잠자리 목적이었고.. 참고로 저 긴치마나 스키니진만입고 구두같은것도안신고요 화장도 진하게안해요 흡연안하고 술클럽 싫어하고요. 여튼 이런게 반복되다보니 남자들이 싫어지고 흔히들 말하는 김치녀들한테 열불내는거보면 좋아서 차라리 나도 김치처럼 될까 라는생각도 하게되요.. 상처받은사람만 힘든게…
1626 환각망상
환각과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요즘들어 환각과 현실 구별이 힘들어지고있습니다. 예전부터 가위눌림이라하는 수면마비를 자구 겪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다 어느 순간부터 누군가가 나를 만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다가 이젠 환각까지 보이고 그 상대와 말도 합니다. 잠을 자면서 환각을 보는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심해져서 글을 올립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제가 있는 그 공간이 너무 똑같고 그럴만한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보이니까 이젠 환각이 현실인거 같은 착각까지 듭니다. 혹시 병원을 가서 치료를 해야될 정도 일까요? 그렇다면 정신과로 가야나요??
1625 스트레스
#스트레스     말그대로 화가 너무 많아요. 나이는 20후반입니다. 우선 집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정신이 모자란 형때메 20년을 고생하고 뒷바라지 했어요. 매일 싸우는 부모님때메 중재하는데도 이제 힘들어요. 부모님은 저한테 너무 많은걸 바래요 제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아요. 저도 그냥 멋모르는 아직 앤데 전 철이 너무 빨리 들었어요. 어려서도 어리광 피우고 싶었는데 안 했어요. 부모님 힘들까봐. 근데 이제 좀 지쳐요. 형, 부모님 사이, 등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요즘 갑자기 속이 답답하고 어지럽고 숨도 막히고 그래요. 하루 한 두 번, 두 세 번, 세 네 번 갈수록 횟수가 늘어요. 화가 많아서 그런 거 같은데 전 집에서 그냥 화나면 혼자 삭히거든요. 절대 가족한테 안 풀거든요. 그리고 나가서 풀어야 하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풉니까..? 처음엔 그랬는데 그래서 합의금으로 돈 많이 썼어요. 하 이젠 술 만 먹으면 친구 때리고 욕하고 그래요. …
1624 스트레스
스트레스받을때 속이끓는듯한.. 스트레스받을때 가슴쪽이랑 배쪽이 끓는듯한 느낌을받아요 왜그렇죠...
1623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이거 우울증인가요..? 입대한지 막 3달이 지난 일병입니다..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일과 시간에 어떤 걸 먼저 해야하는지도 잘 판단이 안 섭니다.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등 여러 감정이 계속 오가면서 엄청 자주 울었습니다. 자대를 와서는 울었던 날이 안 울었던 날보다 많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나가서 울거나 혼자 화장실 대변기 칸에 들어가서 소리 없이 울었습니다. 사회에선 잘 웃는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잘 웃지도 못합니다. 분명 웃기고 재밌는 소리를 들어도 그냥 웃음이 안 나옵니다. 선임 분들이 저보고 "원래 그렇게 과묵하고 웃음기가 없느냐.", "너 전입오고 나서 한번도 방끗 웃는 모습을 못 봤다." 이러십니다. 자대를 온지도 한 달이 지났지만 10번도 안 웃은거 같습니다. 식욕도 많이 사라져서 자대오고나서는 61 -&g…
1622 신체이상
갑자기 어휘력이 훅 줄었는데 정신병일수도 있나요? 그냥 제가 정신병을 앓고 있나 궁금합니다. 작년부터 계기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갑자기 어휘력이 훅 내려갔어요. 쓸땐 오래 시간 들여도 되고 고쳐도 되니까 잘 씁니다. 근데 말로 내뱉을 땐 모음을 매번 헷갈려서 틀려해요. 안녕을 인녕이라 말한다던지 아무튼 웬만한 문장의 모음은 거진 틀리게 나와요. 헷갈리고..ㅠㅠ 단어도 헷갈리니까 말도 엄청 더듬고 자꾸 안 이랬다가 틀리고 다니니까 마음이 너무 급박해져서 급하게 말바꾸려다 침이 막 튀겨요. 한번 제대로 안틀리고 말하려면 생각을 길게 해야돼요. 다 정리하고 내가 할 말을 외운 다음에 말해야되는데 그중에서도 말하다 생각이 꼬여서 흐지부지 되면 또 모음을 틀리고 더듬고 말이 이상해져요. 내가 하려던 말이 뭐였는지 다 까먹는데 이정도는 남들 다 그런 거 같아서 머쓱하네요. 가족이랑 대화할땐 별로 안 이러길래 긴장해서 이런걸까 싶었는데 가족…
1621 대인관계
나에모든걸알고있는친구두명이있습니다. 근데정말 내인생을잘사는건아닙니다. 지금큰잘못을하고있는데 한명은 첨엔욕하면서조언해주다가 안되니 니랑어색해진거같고 얘길해도즐겁지가안으며 처음엔 이해해줄려고했는데 이젠더이상 그럴수도없고 무슨말을해줘야될지모르겠다며 당분간은 연락하지말잡니다. 니가그일이없어지면 다시좋은친구로남으면좋겠다네요 답답하답니다. 또다른친구는 이친구도욕을하면서 정신차려라고합니다 내가무슨말을해도 욕을하지만 술한잔같이먹으면서 그냥 그일에말을안꺼내면 친구사이처럼어색하지도안코그냥놀게되며. 그일을꺼내면 다시욕을하긴하지만 연락은하지말라고안해요 전 연락하지말라는친구를 베프로생각하고있었는데 착각이였던가요.. 모든걸알아도 연락하며지내는게진정한친구가아닐까하는데... 누가더 진정한 친구인지모르겠네요
1620 불안증
갑자기 불안해요 음... 25살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6~7년정도 겪던 증상이 요즘 조금 악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증상은 명확하게 설명을 못 하겠네요... 그냥 원인도 없이 갑자기 찾아옵니다 예를들어 조그만 소리가 갑자기 엄청 크게 들리면서 불안해집니다. 소리가 뇌 안에서 막 울리는 느낌이랄까요? 아니면 소리가 뇌를 엄청 빠르게 쉭쉭 관통하는 느낌...? 예를들어 환풍기소리나 선풍기소리 조그만 노래소리가 너무 크게들리고 그게 뭔가 저를 덮치?거나 저에게 해를 끼칠것 같은 느낌에 불안해집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환풍기소리가 무서워서 (평소엔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냥 갑자기) 볼일을 그만두고 서둘러 나온적도 있습니다. 또 컴퓨터 돌아가는 소리가 갑자기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던 작업을 다 그만두고 끈적도 있습니다. 또 시야에 있는것들이 매우 빠르게 지나가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제 눈앞에서 차들이 막 빠르게 지나가는 느…
1619 스트레스
스트레스 및 심리적 조울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현재 휴학중인 군필입니다. 현재 전역한지는 12개월이 지났구요 내년부터 복학을하게 되어서 현재 평일 주말 알바를 하면서 남는시간에 전문분야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딱히 모임이나 어딜 나가질 않고 주로 집에서 공부나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편입니다. 현재 가족은 아버지가 오랜 출장을 가있으셔서 어머니와 저 공고를 다니는 남동생(고3)이 있습니다. 동생도 바쁘고해서 집안일을 자주 도와드리고 공부를 하는편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는 듯 합니다. 아니 주변 가족들이나 집밖요소에 의해 떨어지는거 같네요. 제 관점으로 말하자면 저를 배려해주지 않는거 같아요. 제가 집중 할 때 흐름을 자꾸 끊어버립니다. 잔심부름 같은 경우가 많지요. 물론 집안에 정리할 것들은 다 정리해놓고 제 할 일을 하는 편입니다. 한 두번 정도는 딱히 신경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동생이 아닌 저만 유독히 불러서 이런…
1618 무기력증
제 심리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22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우울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것 같고 주위에 좋은 사람 많고 좋은 친구 많고 서로 진짜 좋아하는 애인도 있고 물질적으로 궁한 것도 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가정환경도 좋고 사랑도 많이 받아요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정말 행복하다 느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체가 텅비어있는것 같다고 느끼고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고 미래가 전혀 기대되지 않고 그냥 빨리 죽고 싶고 왜 사람 수명이 이렇게 긴지 모르겠고 존재가치도 못찾겠고 원래 의지가 강하고 의욕도 강하고 활동적인 편이었는데 의지나 의욕 같은 걸 아예 상실해서 하기싫으면 아예 안해버려요 대학생인데 학점도 절반으로 떨어질 정도예요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 자체를 일절 안 하고 있어요 원래 그랬으면 상관없을 텐데 원래는 오래 살고 싶고 늘 하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전부 상실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존경…
1617 우울증
쉽게 우울해지는 이유가 뭔가요? 해외에서 혼자 떨어져 공부중인 사람입니다. 질문에 앞서 간단히 제 설명을 하자면 저는 지금껏 제가 밝은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잘 웃고 남 얘기 잘 들어주고 다독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 앞에서만 저렇습니다. 막상 혼자의 시간이 되면 금세 우울, 나른, 무기력해지고 알 수 없이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있으면 이렇게 우울해지는걸 알면서도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어두운게 싫으면서 어둡고싶습니다. 요즘들어 혼자서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앞날에대한 걱정이나 기대감도 다 무뎌지고 지금 어디서 뭘 하고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누구든 이런시간이 있는거겠죠? 어쩌다보니 질문아닌 하소연이 되어버렸네요.. 어딘가 이렇게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냥.. 아는 사람들한텐 괜시리 얘기할 생각조차 안나더라구요. 그냥 다…
1616 사고장애
예수님의 부활과 그로 인한 용서의 의미를 너무나 잘 파악해 주었습니다. 주님이 왜 여자를 만났을 때 '평안하뇨'라고 물었는지, 왜 그것이 첫 번째 인삿말이었는지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언제그랬느냐는 듯이 예수님은 아마 웃으시면서 우리시대의 언어로 이렇게 말하신 것입니다. '잘 지냈니?' 그 친근함과 그 따사로움이 예수님에 대해서 했던 모든 부족함과 미흡함과 송구스러움을 다 말끔히 씻어내리고 있습니다. 자매님은 더 이 은혜에 풍족함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더 많은 용서와 사랑을 경험하고 소원해야 하겠습니다. 많은 은혜가 많은 죄를 생각나게 한다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지금까지 지내왔던 모든 스스로의 노력과 애씀과 그로 인한 소모를 그치게 하고 한없는 능력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침잠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제 그 감사와 기쁨 속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결심이 무엇인지를 다음 주제 중에서 해당되는 것들을 모두 골라주세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1615 우울증
사는게 재미가 없어요,,,,, 사는게 너무 힘들고 재미가 없네요,,, 물가는 오르는데 연봉은 매년 동결에,,, 혼자 외벌이하면서도 집에가면 밥하고 설겆이하고,, 빨래개고,, 애보고,, 혹여나 와이프 심기를 건드릴까 눈치보며 노예처럼 살고,,, 애는 애데로 칭얼거리는거 받아줘야하고,,, 친구들 만난지는 언젠지도 모르겠고,,, 거의 매주 모이는 처가댁 가족들 모이는데도 계속 가서 불편하게 있어야되고,,,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뭐하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취미 생활이라도 해보자니 돈들어간다고 못하게 하고,,, 더 산다고 미래가 즐거울 것같다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네요,,, 이제 제 인생에 즐거움 같은건 절대 기대하기 힘들어요,,, 죽는건 무서운데,,, 이렇게 계속 힘들게 살면서,, 앞으로도 계속 힘들 것들만 생각나니,,, 안좋은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죽…
1614 망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불안증 #망상 망상? 착각?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끝없이 자신을 의심해왔습니다. 다른 사람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어하지만, 자꾸 내가 나쁜 짓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었구요. 그런데 요즘은 더 확신이 안 갑니다. 내가 나쁜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 물건, 돈을 훔친 것은 아닐까. 컨닝을 한 것은 아닐까. 자꾸 스스로 죄의식을 만들어 냅니다. 이거 왜 이런 건가요. 이거 때문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1613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자살충동 질문 내공80 요즘따라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5 학생입니다, 요즘 무슨이유에서인지살기 싫고 그냥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듭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런 증세가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갈것같은데 대처방안좀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갈것같아요... 대처방안좀 꼭좀 부탁드립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1612 자ㅅ충동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고통없이 가야 할까요 약 먹는것도 슬슬 지겹고 인생 그지 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9. 11:00프로필 페이지 이동 약만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 본 것은 아닙니다. 인생은 단순히 지겹고 괴로워서 끝내기에는 더 복잡하고 심각한 의미가 있습니다. 죽음 이후가 심각한 문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님에게는 다른 선택이 더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선택을 포기해 버리지 마십시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고통을 두려워하면서도 더 큰 고통을 향해 나아가지 마시고 지겨움과 그지같음을 이겨내고 돌이켜서 다시 인생의 행복을 맛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611 자ㅅ충동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살아도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종교적인 추구나 일반적인 삶속에도 저의 답이 없습니다. 넓게 두루뭉실한 종교적인 말대신 현실적인 말이 좋습니다. 나이와 관계 없습니다...그냥 죽는게 답입니까? 제가 가질 수 있는것은 죽음입니까?
161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50 우울증인가요? 이게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중3인데 이야기 좀 길어요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낯선 곳으로 전학을 갔는데 친구도 없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말 죽고싶었어요 중1때는 가난하다는 것을 느껴본게 가장 컸어요 다시 돌아가려는 의지로 친구한테 상담도 받아으면서 장소 안가리고 거의 매일울고 자살생각만 했었어요 중2때는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친구 문제로 자꾸 휘말려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그때도 장소 못가리고 계속 울었었고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불같이 화도 냈었어요 현재는 조금 사그라들어서 자살생각까지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자꾸 가족 다같이 함께 지내던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깊은 생각을 많이해서 할때마다 눈물이 계속나고 어쩔 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고 자꾸 멍을 때리게 되고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
1609 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제발 도왔주세요 제가 신경 정신과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불면증 강박증 불안증 우울증을 얋고 있습니다 강박증이 심합니다 숫자 4 6 9를 두려워합니다 어찌해야 이런 공포감 벗어 날수 있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마 정신과에서는 자신의 불안의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을 안해주었나 보네요 약만 받게 되면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때뿐이지 불안은 계속 됩니다 그 불안의 이유는 과거의 경험 속에 있고 그 경험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가억하기 때문에 특정숫자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고 그런 다음 그 경험을 새롭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뼈가 부러진뒤 올바르게 맞추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져버립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기능할수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도 올바르게 바로잡지 않으면 두려움의 원인이 됩니다 그 경험의 의미와 가치를 재평가할때만이 그거이 자신에게 두려움의 근원이…
1608 공포증
사회불안장애(사회공포증)을 겪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현재 22살입니다. 저는 미성년자때는 덜했는데 더 심해진 케이스에요. 대학교에서 단순히 교재를 읽어보라 시킬때도 목소리가 떨리고 숨이 가빠요. 등쪽에 열이 확 오르면서 생각도 멍해지고 얼굴은 새빨게집니다. 발표는 말도 못해요. 목소리 떨리는걸 들키기싫어서 심호흡하다가 정적이 흐르고 그래요. 누가 들으면 진짜 불쌍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아무사람들하고 대화 하는것도 괜찮았는데, 최근에는 동기들과 대화할때 입주변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이런 제가 한심하고 바뀌고 싶습니다. 발표가 단순히 문제가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정신적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점점 심해지는 제가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1607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15살 여중생입니다 2월초부터 죄책감, 무가치감, 우울감 등을 느끼며 자해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리스트컷 증후군이 돼서 자해 끊기를 7번이나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그런데 요즘 심해졌는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고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심지어 계획? 같은 것도 짜고 있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져서 눈물이 갑자기 나고 무기력 해서 학교도 벅차요 기억력, 집중력도 저하 됐어요 방금 제가 한 말도 까먹어요 여기저기 자주 아프기도 해요 잠들기도 어렵고 겨우 잠든다고 해도 중간 중간 깨요 이명, 환청 이젠 너무 익숙하고 제가 원래 되게 밝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감을 잠시라도 잊으려 억지로 노는 것 같아요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내가 꾀병 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져요 저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처음의 죄책감, 무기력감,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